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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助詞:Particle): 려니/
 
' ~려니' 에 대하여
 
  '려니'는 아래와 같은 몇몇 뜻을 지닌다.
   
마음속으로 강한 확신의 추측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 '~겠거니'와 비슷
 
// '~려니 ~다'처럼 동사에 안기는 문장임
  *
나는 그가 뒤따라오려니 생각했다.
  *
나는 그가 집에 있으려니 하고 찾아갔다.
   
그곳엔 사람들이 별로 없으려니 했건만...
   
cf) ~으려나? / ~으려고 하나?: 가벼운 추측 - 의문문
   
의문문: 주어의 의도: ~려고하니?
 
 
'~거이니?'              // '~乙 것이니(?)  - 이제 '~거'와 '~것'을 구분해서 사용 => Go
  *
너는 그곳에 가려니?
   
Are you going to go there?
   
주어의 의도에 대한 근거나 원인: ~려고하니
 
'~乙거이니(까)'             // '~乙 것이니(?)  - 이제 '~거'와 '~것'을 구분해서 사용 => Go
 
'~려고하니(까)'
 
// '~겠으니(까)'와 비슷
 
// '~려니 V~'처럼 동사에 안기는 문장임
  *
내가 그곳에 려니 너는 채비를 하거라.
   
I have the intention to go there, so get yourself up.
  *
내가 그곳에 가려니 그가 오네.
   
//
  *
내가 그곳에 려니 비가 오네. (?)
   
//
낮춤의 '니': 니, 니가, 가니?, 가니까 - html
위의 예제는 시제의 어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시된 것이니다.

'~/라[ra/la]' 사용에 대하여
 
~/[ra/la]: '~/라[ra/la]'는 '떠벌림 / ~' 의미를 지니고있다.   
     
 
질문에 대한 답글     
  여기서 <왜 '~라'를 '~쯤'이라고 했냐>면 <나발(나팔)>, 즉 <화자(Spk)인 나(I)의 말/주장>, 다시말해 <말하는 이의 주관적인 떠벌림>을 나타내므로 객관적인 사실과는 구분되는 '~'으로도  이기희(李祁熙) 필자는 주장한다.
 
//
'~' / '~'도 위와 같은 맥락으로 쓰이기도....
  

저작권에 대하여
©2018 한글(Hangle)
 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필자는 내용의 상당 부분을 그 어떤 근거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주장하는게 아니라 그저 뇌리에 맴도ㄹ는 직감 또는 그럴사한 추정에 의거허여 풀어헤쳐놓았음을 재차 말한다 -> 나부랭이
 
'[na]'라는 말에 대한 어원/유래:
   
// ''라는 말은 태어 -> 가서 -> 퍼지다(번성하다) -> /벌/불  
 
<말하다, 떠벌리다((나발)불다)>의 ''는 한자 <([la])>'에서 유래했다고 이기희는 주장한다.
 

이기희 제시2
(我)() 관련성
'아/我[wo/]'  vs   '나(喇[la/라])'
 
   
     
cf1) 아가 -> 내가
cf2) 가 -> 내가
   
#
불거리다/불대다, 나풀거리다 -> 발/팔  ->  날라           
   
En
불거리다/불대다, 나풀거리다 -> narrate
     
촐랑대며/가볍게/날아다니듯 말하다
     
     
: flutter/fly  
     
날아다니다/날다/...  
     
#
[la]: 잰(loaded) 말을 재빠/잽싸게 내뱉다 -> 추정의 염려/기대/탄식:
     
'나발(나팔) / ~쯤' 의미 
-> ~/[ra/la]
   
*
~다더라: 거기 간다더  
   
*
~ 더라 -> ~ / ~

   
~나: I say/speak
     
오다: come,
     
notify -> 온다: come,
     
마련/갖춤 -> ~구(具)
     
나발/나팔/speaker -> ~나/라(喇)
   
*
       
<-
여기서 '~구나'의 '구'는 <마련/갖춤>, 즉 뭔가 <의도하는 바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
여기서 '~구나'의 '나'는 <나발/나팔>, 즉 말하는 이의 읊조림을 나타낸다.
 
->
<내가 말하건데, ~는 의도를 가지고 온다>라는 뜻이 된다.
   
visit ~ on the purpose of sth.
 
具 + 來喇[laila/라]
      이처럼 한글에선 아주 정교한 어법체계가 문장 곳곳에 배어있어서 말하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된다.
     
*
       
     
*
     
*
와버렸/ 와뺐
     
* 
와버렸/ 와뺐 / 왔뺐
     
*
와버렸, 으응 -> 와버렸
   
*
잘 먹는
        // 
   
*
까부는
        // 까먹는
   
*
얼씨
        // 
 
*
일본어에서도 나발/나팔과 같은 맥락의 말이... -> かえろか
 
    (필자는 일본어에 문외한이지만 그저 직감적으로... 이해해주길..)  
    나발/나팔의 뜻을 지닌 '나' / '라'음악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운율감이 있는 리듬(Rhythm)과도 잘 어울린다.
     
 
La La Song
        LaRa, RaRa
          , 벌렁 
          , 덜렁 
          , 출렁 
          댕그, 동그
        :
     
 
lullaby: lala(발) + by(곁): 에서 La La   <- 자장가(에서 노래)
            Lullaby
        
*
'니나노'에 대하여
   
니  +  나       -> 니 나
   
Ni   +   Na  +  rou    -> ni  na  no
   
you +    I    +  row   
   
너   +   나   +  노젓다
   
 
너랑 나랑 젓으며 노자
       
        
*
못하다: can't do
 
~
리: 미래 의지/확신
 
~
~
에: 이유/원인
 
~
~ ~
라: 떠벌림/나발/나팔
 
못하리: It is the reason that I can't enjoy/amuse
  -> '노래가락 차차차'
      
'~'도 to-inf와 관련있다!
   
© 한글(Hangle)   
   
     
     
(나의 요구/주장/충고): I urge O to -inf      
       
가라: Go. / : I urge O to go.
       
       
거기 서라 / 서거라
       
여기 있으라 / 있거라
        cf) 오너라/오나라 -> Go
      '~라아/래 & ~대': 화자(Speaker) 나발'도 '나'와 같은 맥락
       
- -
+ -> : 화자(Speaker) + 나발
    ~도/지도/더
 
'~'의 '~라[la/ra]'도 ''와 같은 맥락
   
한글 재조명: 한글에서 주목할 말은 '~쯤 / 떠벌림'을 의미하는 '라[ra/la]'이다!
'~/라[ra/la]' 뜻:
    어떤 상태/처지/지경에 있다/니르다 + 염려/기대/탄식/가능성 => 그 정도/수준 => ~
     
*
행여 그녀가 난 늘 준비를 하고있었다.
     
=
I've been preparing for the case of her showing up all the time.
     
*
그러다가 떨어질 조심해라.    // 그러다가 <- 그렇게 하다가 <- 그러하게 하다가
     
=
I warn you; be careful not to fall off when doing in that way.
     
'~/' 같은 맥락이라고 이기희주장한다.
       
cf)
행여 홍시라도 떨어질 은근히 기대했다.     // '~쯤'의 기대
       
=
I was in the expectation of snatching a mellowed persimmon falling from the tree.
             
       
cf)
그러다 행여 뱀이 나오면 어떡하겠니?         // ~나 = ~라도
       
=
What if a snake might come out in doing such a thing?
     
*
그는 나의 친구가 아니 동료이다.
     
=
He is not a friend of mine but a company.
    
 축약에 따른 강조: 어감에 따른 해석 차이
  ( Flex 생성 과정: 앞 강세화: ~라 하다 -> ~    - 다 )
   
©2018 한글(Hangle)   
   
~라/러: ~정도쯤이라 하다
~랗/렇: 그 정도가 꽤 또렷하다.
  평강세  앞강세
 => '~라/러'  => '~랗/렇'
    cf) ~다: ~정도쯤이라 하다
        다   - 평강세
    cf) ~다: 그 정도가 꽤 또렷하다.
        다     - 앞강세
         
의지/명령의 축약에 따른 강조 -> '릿/랏'
    그 정도쯤 + 이유, 부연 설명:   // 엔글에 <such ~> 또는 <as ~> 구문과 연계
     
*
그는 아직 어린애 실수를 많이 한다.  // 그 정도쯤 + 이유, 부연설명
     
=
As he is a kind of a child, he often makes mistakes.
     
*
하는 짓이 그 따위 누구나 그를 싫어했다.  // 그 정도쯤 + 이유, 부연설명
     
=
His behavior was such that everybody disliked him.
    명령문: ~라, ~아/어   // 그 정도 되도록
        <말하다, 떠벌리다((나발)불다)>
     
*
그곳에 가라.
     
=

cf1)
~라고:
나발(~라) + 전달(~고) -> 행위/상태 유발 <= 명령
   
*
그녀는 그에게 그곳에 가 말했다.
   
=
She told him to go there.
   
->
그녀는 그에게 말했다, "그곳에 가."
   
<-
She said to him, "Go there."
     
명령문에 대한 떠벌림 전달 -> '~ 더라' -> '더라 / 더라'

Drill)
  나발(~라) + 내용 전달의 접속사(~고): ~ ~다, ~ ~다      ©2018 한글(Hangle)
     
*
우리는 그를 '밀림의 왕' 부른다.         - '나발/~쯤'의 '~[ra]'
     
=
우리는 그를 '밀림의 왕' 부른다.
     
cf)
우리는 그를 '밀림의 왕' 다.        - 사실: 한다=말한다
     
=
우리는 그를 '밀림의 왕'이다.
     
=
우리는 그를 '밀림의 왕'이다.
     
*
우리는 그를 '하마' 부른다.
        
cf1)
~라고:
나발(~라) + 전달(~고) -> 행위/상태 유발 <= 명령
   
*
그녀는 그에게 그곳에 가 말했다.
   
=
She told him to go there.
   
->
그녀는 그에게 말했다, "그곳에 가."
   
<-
She said to him, "Go there."
        
cf3_1)
~라고 하아 => ~라고 해 => ~
 
~
떠벌림 -> 그 정도쯤 + 명령
내용 전달의 접속사
나발 전달로 하다/여기다/만들다 => ~
강조용법: ~/
         
=>
     
ex)
*
그는 그곳에 가라고 하았다.
=
그는 그곳에 랬다.
     
서술문에 대한 떠벌림 전달 -> '~더라' -> '~더라'

   서술문에 대한 나발: - 1
 
© 한글(Hangle)     
cf④)
~ :           고 + => 코ㅏ ->
 고 + => 코ㅏ  
    ~
 
~
떠벌림 -> 그 정도쯤 + 서술
내용 전달의 접속사
'~하다'    <- 그 정도쯤으로  하다/여기다/만들다 => ~
과거 회상 -> ~더
       
떠벌림 -> 그 정도쯤 + 서술
     
ex)
*
그는 '그녀가 그곳에 있다'라고 하더라.
ex)
*
그는 그녀가 그곳에 있다 .
=
그는 그녀가 그곳에 있다.
   
그는 그녀가 그곳에 있다라고 ?
   
그는 그녀가 그곳에 있다       카?
     
ex)
*
그는 '그녀를 보았다'라고 하더라.
ex)
*
그는 그녀를 보았다 .
=
그는 그녀를 봤다.
 

아~, 이 간결하면서도 굵직한 표현: ~ + =>
 
© 한글(Hangle)     
  1) '뭐'에 강세
 
*
?     <- 무엇이라고 하더냐?          -1
 
카더?     <- 무엇 하라고 하더냐?      -2
 
*
?         <- 무엇이라고 하느냐?
  2) '카'에 강세
 
*
?     <- 무엇을 하라고 하더냐?
     
 
*
?        <- 무엇이라도 하라고 하느냐?   -1
    뭐라카나?        <- 하지말라고 나무라느냐?        -2
         
   
*
?       <- 그렇게 하라고 하더냐?
       
   
*
예, 그.  <-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고요/하더군요.
     
    경상도 사람들이 무뚝뚝하다고 여겨지는 이유: -> '~'
     

   명령문에 대한 나발: ~라 - 2
 
© 한글(Hangle)     
cf③)
~ :           고 + =>
 
 고 + => 코ㅏ  
      ~라
 
~
떠벌림 -> 그 정도쯤 + 명령
내용 전달의 접속사
'~하다'    <- 그 정도쯤으로  하다/여기다/만들다 => ~
과거 회상 -> ~더
       
떠벌림 -> 그 정도쯤 + 서술
     
ex)
*
그는 나에게 그곳에 가 .
=
그는 나에게 그곳에 가.
     
cf)
그는 너에게 그곳에 가 ?     
그는 너에게 그곳에 가?.    
 

아~, 이 간결하면서도 굵직한 표현: ~ + =>
 
© 한글(Hangle)     
  1) '뭐'에 강세
 
*
?     <- 무엇이라고 하더냐?          -1
 
카더?     <- 무엇 하라고 하더냐?      -2
 
*
?         <- 무엇이라고 하느냐?
  2) '카'에 강세
 
*
?     <- 무엇을 하라고 하더냐?
     
 
*
?        <- 무엇이라도 하라고 하느냐?   -1
    뭐라카나?        <- 하지말라고 나무라느냐?        -2
         
   
*
?       <- 그렇게 하라고 하더냐?
       
   
*
예, 그.  <-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고요/하더군요.
     
    경상도 사람들이 무뚝뚝하다고 여겨지는 이유: -> '~'
     

Drill)
종결 강조: ~ - 사실. ~(으) - S/s 의지
 
*
He goes there.
He says, "I go there."
   
=
그는 거기에 간다.
그는 '거기에 간다'.  - 사실
     
그는 '거기에 간다'.  - 그 정도쯤
       
'~쯤'에 대한 강조표현은 '~ㅐ'로...
            ~ㄴ대/대이
          그는 거기에 간.
          // 필자는 이런 표현기법에 대해 경탄!
     
 
//
'~리, ~려' 등도 위와 같은 같은 맥락에다 <의지/의도>의 뜻을 지님 - ⑤ 참조
    미래 련관: ~(으)/다//  - S/s 의지     -> 미래시제
     
Drill)
*
He will go there.
 
//
그는 거기에 다.          - 단순미래
 
//
그는 거기에 가겠다.      - 화자(I) 의지/추측
 
//
그는 거기에 가.         - S/s 의지
 
↓↓↓
 
~
- S/s 의지
//
그는 거기에 가.         - S/s 의지 + 사실
~
//
그는 거기에 가.         - S/s 의지 + 떠벌림 -> 그 정도쯤
~
//
그는 거기에 가.      - S/s 의지 + 떠벌림 -> 그 정도쯤 + 사실
 
*
나는 감자를 먹.
 
=
Surely I will eat potatoes.
   
cf)
'~까나, ~려나' 등에서 '~나'도 '~라'와 같은 맥락이지만 선택의 'or'에 해당
 // 어쩌면 '~쯤'의 '~라'도 선택의 '~나'에서 유래한 것일지도...
     
'~랏다 -> 다' 예제

'정도/상태/처지, 이유/설명, 명령/행위유발... 떠벌림
   ~라[ra/la]: ( ~ / ~고는 / ~고도 / ~기보다 / ~는 / ~니 / ~니까 /
  ~면 / ~ , ~든지 ...
 
 
 
~이서 , ~이야 , ~는 것은 -> ~:           
   
~라아 => ~, ~라아서 => ~서, ~라아서야 => ~서야,
  ~고 하아 -> ~고 해 -> ~, ~고 하아서 -> ~고 해서 -> ~
~ㄹ 라아야 => ~ㄹ
 
 
   
cf) 
~다 -> ~다: ~정도쯤이라 하다: 동그다 -> 동그다               => '~랗'
  cf) ~다 -> ~다: ~정도쯤이라 하다: 좁다 -> 좁
  cf)                  ->  다: 그 정도가 꽤 또렷하다.   // 관점 차이에서의 해석 차이

흔히 <어간+어미>의 관계에서 받침있는 어간일 경우 허사 '~'가 붙는다.
ex) 그녀는 그에게 그곳에 가 말했다.
    She told him to go there.
ex) 그녀는 그에게 야채를 먹 말했다.
    She told him to have vegetables.
     
흔히 <체언+후치사>의 관계에서 받침있는 체언일 경우 매개조사 '~'가 붙는다.
ex) 그녀는 나에게 그의 직업은 의사 말했다.
    She told me his job is a doctor.
    cf) 받침없는 체언일 경우라도 강조(It~that)의 '~'가 붙을수있다:
        -> ~다/~이다   
ex) 그녀는 그에게 삶은 여행 말했다.
    She told him life is a journey.
    cf) 받침있는 체언일 경우 강조(It~that)의 '~'가 붙으면 장모음 형태인 ''가 된다:
        에선 흔히 쓰이지만 한글에선 이기희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ex 그녀는 그에게 삶은 여행l 말했다.
    It was that She told him life is a journey.
     
 < 나발(나팔)>, 즉 <화자(Spk)인 나(I)의 말/주장>, 다시말해 <말하는 이의 주관적인 떠벌림>을 나타내므로 객관적인 사실과는 구분되는 '~'으로  이기희(李祁熙) 필자는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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