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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Consona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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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혀의 닿는 위치와 입술의 개폐에
따라 구분되는 소리에
대한 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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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
자음, ' '에
대한 Hanbit
이기희의 특별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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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Hangle) 대표 이기희(LeeKH)는 2개의 깊원음,
즉 태양 자음인
'Sol O'와 달의
모음인 'Luna
'를
<모든 음의 뿌리>라는 관점에서 완전히 차원이 다른 방식으로 다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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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소리의 뿌리, 태양의 자음,
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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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LeeKH)의 각고의 노력
끝에 도출된 결과물로서, 아래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단사용하는 것을
절대 금지하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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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의
영역을 넘나드ㄹ는 '깊음'의
재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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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
자음과
모음의 영역을 넘나드ㄹ는
태양의 자음(Solar Consonant),
비춰줌이 소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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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음에 의해 비춰지는
달의 모음(Luna Vow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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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
원리가 배어있는 달
모음, 'Luna
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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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 Vowels
with Priority, Luna Vow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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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
[Ø/ŋ]
- 태양의 자음(Sol Consonant)
= Solar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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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혀가 동그랗게 오므라들고 목구멍
깊은 곳에서 나는 소리; laryng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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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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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ㅇ'은 배정 위치에 따라 음가가 구분된다: 초성 'ㅇ'
/ 종성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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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류형 : |
↗ |
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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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Top) + 성(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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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 |
↘ |
TMB |
초성(Top) + 성(Mid)
+ 종성(Bottom) |
T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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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초성자음
''은
아주 깊어 음가가 없는 Null 음소이다. -> 달 모음
'Lu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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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나 |
다 |
라 |
마 |
바 |
아 |
사 |
자 |
차 |
카 |
타 |
파 |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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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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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
노 |
도 |
로 |
모 |
보 |
오 |
소 |
조 |
초 |
코 |
터 |
퍼 |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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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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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다시피 글자 '아'는 [a]로, 글자 '오'는 [o] 등 자음 'ㅇ'은 아주 깊어서 음가가
없는(void), 즉 null 자음의 형식적인 음소이고, 따라서 실질적인 음가는 모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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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성
자음 'ㅇ'이
아주 깊어져 혀가 오므라들면 자음인 닿소리에서
모음인 hole 소리,
즉 소리화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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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성 자음 'ㅇ'은
음가가 없으므로 닿소리가 없는 경우 모음 앞에 형식적으로
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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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
이기희는
음가가 없는 초성 자음 'ㅇ'도 크게
2가지 쓰임으로 구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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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
음가 없는 Null
자음이 형식적으로 쓰인 경우:
->
태양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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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음가 없는 초성 자음 'ㅇ'이
점모음으로
변해 앞말에 가미되어 겹모음
형태로 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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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o_dot_vow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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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자음에서
달모음으로
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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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자음에서
겹모음으로
변환: <- 글자
줄임 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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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②의
경우는 한빛
이기희가
제시하는 음소 규정으로, <자음이 모음으로
변환되는 과정에 점이 개입되는 모종의 통과의례(ceremony)여서
차려
'ㅇ'>이라칸다.
- 한빛
이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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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의례/제례
= cere
= 차려 <-
차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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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종성 자음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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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
한글에서 받침 'ㅇ'은 엔글
'ng'에 해당하는 [ŋ]
발음에 해당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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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ga]
-> 강[ga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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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go] -> 공[g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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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
-> 공[g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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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so]
-> 송[s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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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
-> 송[s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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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또한 한글 받침에 엔글 '~ing'
형식의 '꼭지이응'이 새로이 도입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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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이기희
특별 제시:
꼭지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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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옛이응'이라는 명칭으로 ''이
쓰이기도 했다는데, 명확한 쓰임은 전해지지 않는다>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한빛
이기희는
<엔글에서 '~ing' 붙이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주장한다. 그말인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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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에서 아주 깊어 (void),
그래서 null 값의 초성 자음 'ㅇ'이
떨어져나가고, <이겹모음(Duple
Vowel) 'ㅣ'>와 결합되어 <앞말
받침 꼭지 [ŋ]>으로
되기도 하는데, 한빛
이기희는
그것을 <티가 나는 이응>, 즉 '꼭지이응'이라
칭한다. 엔글로는 'tap o'
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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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tit o'가
합당하여 많이 고심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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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한빛
이기희의
개정한글에선 <'꼭지이응'을 사용하는거도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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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소/글자가 늘어나는 합성 -> 꼭지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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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음소/글자가 줄어드는 합성 -> 차려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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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 ㅣ +
-> 가잉 -> [gai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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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ㅣ +
-> 고잉 -> [goiŋ]
<- (띠겹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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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지이응의
경우 동사를 명사로 전용하는 모종의 준동사 영역으로 분류한다. 예를 들어, 엔글 'pay'라는 동사는 '지불하다'의
뜻이 된다. 그리고 준동사화되면 'paying'처럼 되는데, 그것에 대한 뜻은 '지불함'이라는 'ㅁ' 명사형보다 <지불하는거'처럼
준동사화하여 활용하는 편이 훨씬 더 유용하다. -> Hangling(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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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침 'ㄹ'은 뒷글자에 'ㄹ' 추가 + 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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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ing
in cash is requi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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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 캐쉬 이즈 드]
// 乙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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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지불하는거가
요구된다. - 동사에 foc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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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으로
지불함이 요구된다. -
명사에 foc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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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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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예제에서 먼저, '가다'라는 동사를 <꼭지이응>이 붙은 것으로
글하려면 <이겹모음+>
형태가 되어야므로 <가잉 -> >의
형태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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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예제에서 한글 '가다'에 해당되는 엔글 'go'에
대한 발음은 겹모음 형태인 [고우]인데,
그것에 대한 꼭지이응의 적용은 'ㅜ'에 해당되는 달모음인 점(dot)이 배제되고, 대신 위처럼 'ㅗ'에 'i'가 가미된 이겹모음
형태인 ''처럼
된다. 이것은 예외 사항이 아니라 겹모음에 꼭지이응이 적용되는 이겹모음에 대한 규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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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예제에서 '노래하다'라는 뜻의 '싱'이라는 동사를 글하려면
이미 '잉'의 형태이지만 옆에 <꼭지이응>을 붙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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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참고로, '보다'라는 뜻의 엔글 단어
'시'를 <꼭지이응>이 붙은 것으로 글하려면
''처럼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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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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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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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한빛
이기희가
제시한 <꼭지이응>의 쓰임과 기존의 <옛이응>에 대한 쓰임이 같은 맥락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필자는 샤워를 하다가
'inspire" 형태로 불현듯 떠오르어서
재빠릐 메모해두었다가 - 분명 뭔가 감은 잡았단 얘기다. - 부랴부랴 이 글을 작성해본다. - 202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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