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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00년대 초반부터 한글을 국제적인 언어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많은
시간을 할애해 한글 관련 자료를 수집*연구*분석하여 필자의 독창성이 발휘된
언어 체계를 구축해오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글에 대한 엔글 표기를 'Hangeul'로 하기엔
웬지 어색하여 여차저차 'Google'
검색창을 두드려보았다.
그런데 그곳 검색창에서 '한글'에 대한 엔글 기본검색어 표기가 'hangul'로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통에 필자는 무척 당혹스러웠다. '글'이 '굴'로 표기,
다시말해 '한글'이 결국 '한굴'로 표기되다니...
'아~, 이건 아닌데, 이건 정말 아닌데...' 관련글
-> 3111Hangle04En.php
그렇게 혼잣말로 되뇌며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다는 생각에 엔글 사전을
필두로 여러 자료들을 섭렵하여 <한글에 대한 엔글 표기는
'Hangle'>라는 것을 필자의 획기적인 발상으로 도출해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온라인상에 출판했고, 청와대
게시판에도 격식을 갖춰 몇번 나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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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는 일부만 걸려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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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포항에 거주하고있는 '이기희'니다.
필자는 eduin.net을 통한 온라인 교육과 incorea.net을
통해 한국에 관한 내용을 작성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왔니다. 그러다보니 한글과 엔글을 병행하게 되었고, 또한 <Hangle
>을
통해 한글에도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니다.
그런데 한글과 엔글을 호응하여 쓰다보니 한글 사용에 예전에 미처
생각치못한 부분들이 굴레로 많이 작용하고 있더이다. 다시말해, 규정된 어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더러 있기도 하고, 예외 항목도 참 많더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한글 전반에 대해 일관성있게 체계를 세우는거이더이다.
아울러 한글과 엔글을 소리에 따른 표기와 어법적인 측면에서 비교*분석해보니
한글에 어찌나 탁월한 면면이 깃들어있던지 그야말로 탄성을 자아낼 정도이기도
하더이다. 특히 어에
최적화된 [이기희 개정 한글]은
3억
이상의 초인류(preterhuman)
글자체계를 지녔고, 또한 역설적이게도 한글 어법의 몇몇 부분은 엔글을 도입해
설명하니 그 가치가 더욱 돋보이겠더이다. 이처럼 제가 제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간다면 향후 한글이 국제적인 공용어로서 음성적인 요소와 표기적인 측면을
두루 아우르리라 필자는 강하게 확신하고 있니다.
그래요.
그렇게 한글이 범세계적인 - 특히 중국어 - 표기방식으로 된다면
이 나라의 위상이 더욱 고조되겠거니와 한글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이들도 더욱
많아질거예요.
이에 필자 이기희가 국가기관(관/국립국어원)에
주장하는 바는 아래와 같은 기조로 한글을 전반적으로 재정립하자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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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여기
한빛
이기희가
제시하는 「한글
재정립」의 기본 목표는 체계성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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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음운과 어법에 관한 요소는 이치에 맞게 규정짓고, 그러한 원칙엔 예외가 없어얀다.
(예외가 필요한 경우엔 합당한 이유를 피력해야고,
기존의 예외사항도 원칙에 따른 방향으로 수정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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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한글의
규정에 있어서 우선순위는 간단, 명확
그리고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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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자음 영역의 음소 4개(乙,∀,ス,)를
추가하고, 모음엔 깊음인
''를
활용하여 발음 우선순위를 가늠하는 달모음 유형의 겹모음과
이겹모음 등으로 발음에 따른 표기를 다양하게 한다. 또한 '된소리'에 해당되는
부분을 'fortis'라고 하듯 음소와 어법에 대한 명칭과 규정도 시대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일부 개정한다. 특히 '받침 시읏'에 해당하는 'Flex' 개념을 새로이
부각시킨다. 또한 외국어에 호응하는 음소나 어휘들도 적절하게 수용한다. ->
한글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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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위와
같은 사항을 위해 남*북한 물론이요, 중국과 일본, 나아가 범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언어로 자리매김하도록 현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련합체를 형성하여 현실을 반영한
구체적이면서도 광범위한 영역의 어법항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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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한글'에
대한 엔글 표기를 'Hangle'로
공식화하기를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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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 대한 엔글 표기는 사실상 조금
애매하다. 다시말해, 한글에선 으뜸의 요소인 '으'에 대한 표기가 엔글에선
기본적으로 되지않으므로 단순히 'gl'로 표기된다. 또한 '글'이라는
글자 하나만 두고 발음하면 'ㅡ' 소리가 끝까지 유지되는 발음인데,
그럴 경우엔 'ㅡ'에 해당하는 부분에 'eu'를 도입해 'geul'처럼
표기하면 된다.
그런데 엔글권에서 'eu'는 상당히 애매하거나 거북스런 측면이...
=>
<'한글'에
대한 엔글 표기>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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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eul'은 표기상 약간 미흡한
면이 있다. '글' 단독 또는
뒷강세일 땐 무방하다.)
('Hangul'은 '글'에 대한 의미 자체를 왜곡시키므로 절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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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
대한 엔글 표기를 'Hangul'로 방치하는건 정말 부끄러워해얄 책임회피요
직무유기다.) // 실제론 이렇게까지
쓰진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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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위에
따른 세부적인 사항은 http://eduin.net 사이트를 참조*확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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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다루는 내용 중에 한글의 근간을 건드리는 부분도 많이 있니다. 그러한
것들을 적용하려면 한글 전반에 걸쳐 많은 부분을 변경해야는 수고로움과 그렇게
바뀐 것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거부감도 만만치않으리라 예상되지만, 언젠간 꼭
바뤄야할 것들인지라 수용에 대한 부담감은 시행기관에서 충분히 감안해얍니다.
아울러 제가 제시하는 몇몇은 무엇보다 시급히 다뤄져야할 사안들인지라 미흡한
부분을 뒤로한 채 서둘러 나서게 되었다는 점 또한 잘 헤아려주기 바랍니다.
결론으로, 제가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마련한 한글에 대한 기본적인
구성과 원리*원칙에 따라 개정된 어법체계 그리고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새로이
도입된 면면을 면밀히 검토해 제가 제시하는 바를 수용절차에 의거하여 적극 도입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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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제시했더랬는데 그것에 대한 지극히 원론적인 답변에...
-> 슨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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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선뜻 나서지않는, 누구도 섣불리 나설수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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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천명(知天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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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이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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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
incolkh@gmail.com |
휴대폰
: |
010
- 2356 - 2080 |
사이트 |
http://edui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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