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U,C
나옴, 유출(물/구)
② U,C 발행; C 발행물; 발행 부수; 판(版); 호
③ U,C (어음의) 발행
④ C 출구; 배출구; 강어귀
⑤ C 논쟁, 토론; 논쟁점
⑥ C 결과, 결말; 결과로서 생기는 것, 수확
⑦ U 자녀, 자손
⑧ U,C 공급[배급](물); 지급(품); (도서관의) 대출 도서수, 대출 기록 시스템
'한글'에
대한 엔글 표기를 'Hangle'로 하자.
'한글'에 대한
엔글 표기는 사실상 조금 애매하다. '한글'에서 그런게 아니라 엔글에서 그러하다는 거다.
먼저 '한'이라는 글자는 [하나의
조화로운 Box]를 의미하고 표기는 'Han'으로 한다. ↙
다음으로 '글'이라는
글자를 엔글로 표기하는 방식이 한글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 다시말해, 한글에선 으뜸의 요소인 '으'에 대한 표기를 엔글에선 기본적으로
하지않으므로 단순히 'gl'로 표기된다. 또한 '글'이라는 글자 하나만 두고 발음하면 '으' 라는 소리가 어
4성 중에서 평성에 해당하는, 즉 'ㅡ' 발음을 끝까지 유지하는 발음인데,
이를 엔글로 표기하기란 쉽지않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ㅡ'에 해당하는 부분에 'eu'를 도입해 'geul'처럼 표기했다. (하지만
엔글권 이들에게 'eu'는 상당히 애매하거나 거북스런 측면이 있다. 그래서 그들은 ‘한글’을 ‘Hangul', 즉 ’한굴‘처럼 발음하고
표기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거는 한글에서 너무나 중요한 음소를 왜곡하는거이므로 하루속히 바뤄얀다. )
여기서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는
참으로 대단한 사실 하나를 발표하겠다.
그것은 바로 <한국어의 모체인'한글'이란 말도 '매달다'라는 'hang'의 'han'과
'매달리다'라는 'dangle'의
'gle'가 합성되어 '~걸이/hanger'라는
뜻과 'hang'의 'han'에다 <호우다/후다/꺾다> 등에서 각도를 나타내는 ‘angle’의
‘gle’와 합쳐져 ‘~잡이/handle’란
뜻을 지니는 엔글단어 'hangle'과 그 맥을
같이하기에 '한글'에 대한 엔글표기도 'Hangle'로 해얀다>고
한빛
이기희(李祁熙)는온세상에 공표하는 바이다.
아울러 '한글'이라는
두 글자가 합쳐져 발음될 경우 끝부분이 낮아지는 발음으로 되려면 엔글식 'gl'에다 'e'를 가미하여 'gle'처럼 하면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국제적으로도 나름 구색이 갖춰진 표기가 된다.
('hangle'에
대한 발음이 '행얼'처럼 되거나 '끈적하게 괴롭히다'라는 부차적인 뜻 때문에 해당 기관에서도 주저*저어하는 듯하지만 아래 내용을
살펴보면 그런 부분은 말끔히 해소되리라.)
『 '한글(Hangle)'
알벳은
가로와 세로 그리고 동그라미로 이뤄지는데,
그러한 형태는 ‘~잡이’와 ‘~걸이’를 나타내는 엔글 단어 ‘hangle[한글]’과
맥을 같이하므로 동*서양을 아우르는 언어로 자리매김한다. 』 -
by 이기희(LeeKH)
그렇다! 'Hangle'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범세계적인 언어체계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제 '한글'에 대한 엔글 표기를 'Hangle'로 하고, '한글'에 대한 기본 검색어도 이제 'hangul'이
아니라 'Hangle'로 되어얀다. 재차 강조하지만 'hangul'은 절대
아니다!
한글을 바룸에 있어서 전반적인 기조는 간편하고
체계적이며 또한 일관성이 있어얀다.
그런 측면에서 한글에서 가장 먼저 변해얄 부분은 '기역'이라고 불리는 것을 '기윽'으로 바꾸는거다. 다시말해, 자음
명칭을 '으' 기준에 맞추자는 것이다.;
사실, 한글 기초과정을 소개하면서 <기역
/ 니은/ 디긋
... 시옷...>
등으로 소개하려니 곤혹스럽기 짝이 없었다. 왜냐면 한글 자음을 읽는 데서부터 체계가 잡히지않았고,
일관성이 결여되어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
그렇게 자음 명칭부터 헷갈리게 함으로써 한글이 어렵다고 여겨져선 절대 안된다.
그런 면에서 가장 먼저 바뤄얄 부분은 바로 자음 명칭을 초성자음에 'ㅣ'를
붙이고 다음으로 '으'에 받침 자음을
붙여 체계적으로 배열하는 것이다. 물론 받침 자음도 7종성의 규칙에서 과감하게
탈피해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