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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나서 반 니다.
저는 수싀년에
걸쳐 <한글 바루기>에 매진해온 Hangle
대표 이기희니다.
먼저, 한글은
음성학적 원리에 따라 간편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구성되어있기에 소리의
표기적인 측면에서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자음은 생활도구나 입의 모양에 따른 표기이기에 직관적이서 배우기 고...
=> 직관적 자음
모음도 천*지*인과
음*양의 조화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고, 특히 한빛
이기희는
점모음과 띠모음으로 구분하여 87개의 가로모음과 78개의 세로모음, 그리고 6786개의 합성모음
등으로
8억
이상의 글자들을 <글자
프로그램>을 통해 현시하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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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글은 참으로 정교(Compact)한 어법체계
- 한빛
이기희는
' [oa]'처럼
각각의 글자에 어법적 기능을 담으려 부단히 모색 - 를 지니고 있지요.
하지만
그런 간결하고도 체계적인 음소 구성이 제대로 반영되잖았거니와 그 정교한 어법에 수많은 예외
- ~이/~히-
나 오*남용 - 습
- 이 있어서 한글이 복잡하고도 난해한
것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이에 한빛
이기희는
그런 불합리한 규정과 예외항목들을 배제하고, 국제적인 언어로
자리매김하는데 손색이 없도록 보다 체계적이면서도 광범위한
영역의 음소와 어법을
도입*정리해왔니다.
그러다보니 기존의 어법에 대한 규정과 표기방식, 그리고 여태 지녀온 인식의 령역을
사그리 지우거나 새 게
변경해야는
부담감이 현실로 다가오네요;
'여태 사용해오던 것에 애써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나 않을까?'
'지금까지 작성해온 그 방대한 자료들에 잘못된 것이라도 있지나 않을까?'
'새로운 어법으로 변화를 꾀하는 과정에 행여 뜻하지않은 결과가 초래되지나 않을까?'
두렵기도 하니다.
하지만 제가 이 자리에서 꼭 당부하고픈 것은 한글은 그 어떤 언어보다도 탁월한
면면을 지니고 있고, 또한 그런 것들이 돋보이려면 지정된 어법규정에 보다 충실해야고, 국제적으로
합당한 기호나 체계는 반드시 도입되어얀다는 것이니다. 아울러 그런 과정에서 생기는 얼마간의
불편함은 보다 발전된 한글로 거듭나기 위한 수고로움으로 여겨주시길 간곡히 당부하니다.
여기엔 개인의 그 어떤 편견이나 편익이 개입되지않아야고, 또한 이를 도입*시행하는
기관*단체에 대해서도 합리적 비판의 수준을 넘어선 비아냥이나 도를 넘어선 일탈은 절대 금해야니다.
아울러 국립국어원을 위시로 한글 관련 기관에서도 <바뤄얄 부분은
과감하게 바루고 도입해얄 것엔 적극 나서주기> 바랍니다. 사실,
필자가 한글에 대해 요모조모 살펴보자니 <한 국가의 언어가 어쩜 이리도 바뤄야고
도입해얄게 많을까> 참으로 안타까워 이렇게 나서보니다.
그래요.
무관심으로 인한 무임승차보단 돌팔매질을
당하더라도 이것만은 꼭 해야겠기에 애써 미흡함을 뒤로한채 몇싀년간에 걸쳐 작성해온 저의 한글
어법체계에 대한 정리를 여기에 기꺼이 풀어헤쳐놓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에만 몰두한 나머지 현실적인 부분은 죄다 가족의
불편함으로 고스란히
전가되었건만 이 자리에 오기까지 묵묵이
곁을 지켜준 아내와 아이들에게 고 단
말을 꼭 전하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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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le[한글] 대표 이기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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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놓지못하고있는..., 당신의 당부/조언/충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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