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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음의 전형 |
석굴암(Seokgulam) |
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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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각형과
동그라미의
조화로운 완성, 한글의
전형이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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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에서 보듯 벗교에선 크게 천상계(?)와 세속계(?)로
구분(?)짓는다; 입구와 전실 부분은
세속(사바) 세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한글 영역에선 <ㄱ/ㄴ...ㅂ/ㅇ> 과 같은 '~잡이형'의
직관적인 음소로 구성된다.
그리고 그림 우측 중앙의 본존불과 그 주위의
Deva/Boddhi와 같은 천상계 영역은
한글에서 응용적인 음소인
<ㅅ/ㅈ... ㅍ/ㅎ>'와 같은 ~걸이형'의
음소로 구성된다고 한빛
이기희는
주장한다. |
↘↓↙ |
<ㄱ/ㄴ/ㄷ/ㄹ/ㅁ/ㅂ/ㅇ> |
<ㅅ/ㅈ/ㅊ/ㅋ/ㅌ/ㅍ/ㅎ> |
세속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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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계 |
잡이형 |
걸이형 |
직관적 |
응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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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므로 가볍게 읽어주길
바라며, 그저 한글과 관련해서 그럴사한 이야기로 이끌어가는 필자를 옥죄는 경지로까진 몰아가지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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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빛
이기희는
여기서 다루기가 좀 뭣해서 자세하게 언급하진 않겠지만 주요 맥락은 <음*양의 조화>라 하겠다;
둥그스름한 형태의 움집은
생명 태동과 직결되고 <깊원음
'ㅇ'>의
본존불은... -> 받침 자음이
지닌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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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y
'ㄱ/ㄴ/ㄷ/ㄹ/ㅁ/ㅂ/ㅇ'
order?
=>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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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극히 세속적인 것이
신성한 것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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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
자라서 -> 버어서
닿다
<- 안착/정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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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의 모든 의식과 사고방식도 바뤄야잖을까, 한글 바루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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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과
명상이 아니라...bud dha ->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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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L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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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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