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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r) / ㄹ(l)'

  'ㄹ[ㅣ]' '乙[r]' 받침 'ㄹ' 받침 '乙' [milai] '乙[r]' 받침 ㄹ/乙 류동적(mobile) 받침 'ㄹ'-2  
일체의 예외나 규정에 벗어나는 것이 없도록 노력해왔건만 결국 여기서 무너지다니...
 
순간,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듯한 그런 허탈함과 막막함에 잠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아~ 정말 모든 걸 내팽개치고...
 
한동안 푸념섞인 넋두리를 늘어놓자니 불현듯 초창기 '바로 이거야!'라며 쾌재를 외쳤던 순간이 떠올랐다.
 
 
'그래, 그 때 그렇게 다짐했지, 일체의 예외가 없는 한글을 소개하자고.'
 
그렇게 초심을 다잡으며 여태 구축해온 어법 구조의 일부를 허물고...
 
말이야 '일부'이지만 상호 관련성을 맺고있는 부분들까지 모두 섭렵해야하는 수고로움이....
 
그래요. 그런 착잡한 심경을 다잡으며 다시 이곳을 정리하니다,
 
다소 엉성해진 듯한, 딱지를 떼었다 재차 붙이는 듯한 그 느낌을 뒤로 한 채...
 
 
......
 
 
심신은 극도로 피곤해지고..잠시 쉬어야것다.
 
 
'~것다'와 '~겠다'의 차이점 // 이 와에 또 이런 것이 떠오르다니... 정말, 정말 ~!
 

  'ㄹ[ㅣ]' '乙[r]' 받침 'ㄹ' 받침 '乙' [milai] '乙[r]' 받침 ㄹ/乙 류동적(mobile) 받침 'ㄹ'-2  

:일하게 불규칙 변형이 있는 'ㄹ' 음소
  

  받침 'ㄹ'류동적 음소이다. 다시말해, 받침 'ㄹ'은 받침자음의 변화형과 다른 양상을 지닌다.
 
'ㄹ' 받침이 있는 어간의 현재형은 받침 'ㄹ'에다 현재형 조사인 'ㄴ'함께 쓴다.
     이 때의 받침 'ㄹ'이 들어간 겹자음(r)처럼 발음된다. => 읽/흙/삶    * ?(form)
    
인지(congnition)/알림의 받침 'ㄴ'
   
   
   
  'embarce'의 뜻을 지닌 '안다'를 검색하니 'know'로 나온다. '알다'의 인지/인식 형태는 '다[alnda]'로 하자. -> Go  
 
'ㄹ' 받침이 있는 어간의 미래형은 받침 'ㄹ'에다 미래형 조사인 ''를 함께 쓴다.
   
ex)
팔다: sell
     
     
ex)
얼마나 니까? => Bottom 'ㄹ' + future ''
받침 'ㄹ'이 가미된 겹자음, 그 부드러움의 묘미를 살려라!
    틀다:
      :'틀다'는 '트다'와 련관이 있다. => '
      :'틀다'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다' - 나선형 우주의 팽창 - turn
      :'틀다'는 '토리 / 타래 / 고팽이'
        니? ~ turn? => '틀다' & 'turn'
       

 
받침 'ㄹ'의 활용에서 'ㄹ'탈락이 아니라 독립적 음소 ''로의 변환이 요구된다. -> 류음화
 
        틀ㄴ-> being turned
        틀려고 in order to turn
         = 틀려고  
        다 -> will turn
   
ex)
살다(live)
     
    다[salnda -> sarnda](live/lives) 산다 ( × )
    살라[salla]/살아라[salara]/살으라[saleura]. 사라 ( × )
 
말의 느낌상 받침 'ㄹ'이 독립적 음소 ''처럼 류동적으로 변할수도 있다.
    살니? ->니[사니]?    사니? ( × )
   
*
너는 여기 사니?  
=
Do you live here?
 
    살으니, 살으니까 사니 ( × ), 사니까(×)
    살으리, 살으오. 사리(×), 사오. ( × )
      살으리랏다  
    ˜니다(notify) 삽니다 ( × )
    살라면 / 살으라면(prompt) /사라면
    살노라면 ->노라면[노라면] /사노라면
   
*
긍정의 힘: ~노라면 vs ~다보면
    다[salrda -> sa:rlda]: S will live ~
    것같다[sa:rlgeotgatda]: It is likely that s` will live ~   // ~것다, ~같다, ~것같다
    라치면[sa:rlla_chimyeon]:   when ~ comes to living
     
cf)
사다(buy)
      산다, 사면, 사니?, 사라, 사니, 사니까, 사리, 사오
      사라면
      사노라면
      다[sarda][사다]: S will buy ~
      것같다[sargeotgatda][사것같다]: It is likely that s` will buy ~
      라치면[sarra_chimyeon][사라치면]: when ~ comes to buying
      노라면[sarnoramyeon][사노라면]: onceif s` seek to buy ~
   
ex)
갈다(plow) :                                       //  갈다: change/whet(grind)/plow
     
    다[galnda -> garnda](plow/plows) 간다 ( × )
    갈라/갈아라/갈으라. 가라 ( × )
    갈으오. 가오 ( × )
    갈니? ->니? 가니? ( × )
    E니다(notify) 갑니다 ( × )
    갈노라면 ->노라면 /가노라면
    라치면(when ~ comes to plowing)   // 려(ryeo) 참조)
     
cf)
가다(go)
      간다, 가면, 가니?, 가라, 가니, 가니까, 가리, 가오
      가라면
      가노라면
      다[garda][가다]: S will go ~
      것같다[gargeotgatda][것같다]: It is likely that s` will go ~
      라치면[garra_chimyeon][라치면]: when ~ comes to going
      노라면[garnoramyeon][노라면]: onceif s` seek to go ~
이제로 '미다''밀다'를 구분하자.
이제로 '노다''놀다'를 구분하자.
  소리의 길이에 따라 받침 'ㄹ'이 독립적 음소 'ㄹ'처럼 류동적으로 변하는 것, 이것도 하나의 Pattern이다. 특히, 아래의 '알는척'보단 <ㄹ는[아척]>처럼 flexible한 표현은 주목할 만하다.
    // 기존 어법은 받침 'ㄹ'을 탈락(알는->아는)시키는 것으로 했지만...
   
ex)
알다(know) -> 알노라면 -> 노라면 / 아노라면
     
    니? 아니?(×)
  다[alnda -> arnda]](know/knows), 려면 <- will learn
     
 
*
는척하다: 알는척 ( ? ) act as if s` knew ~ (but he doesn't)  
 
*
는체하다: say hello in greeting  
*
알은척하다: act as if s` had known ~ (but he didn't)  
 
*
알은체하다: act as if s` had been acquainted & greeted~  
위와 같은 독립적 음소 'ㄹ'에 대한 표현은 소리의 길이, 즉 '알다'의 '알'이
  길게 발음되므로 짧은 어감의 '알는'이 아니라 '아ㄹ는'처럼 표기된다.
//
'아체하다'에서의 '체'를 의존명사로 보면 띄어쓰겠지만 '체하다'를
'보조용언으로 간주해서 붙여쓰기도 한다. // HanEdu는 붙여쓴다.
//
'아척하다'에서의 '척'도 같은 맥락...

The Exquisiteness of  한글(Hangle) !
류동적 받침 자음 적용 예제
(이따금 고향이 그리워지면 부르는 노래)

 
-> 받침 'ㄹ'    
*
길다: beV long - predicative   * 기다(crawl)
 
: long - attributive/defining <- 길은       긴(crawled):
 
기른<- 기르다: raise
   
      <Miss Right( 생머리 그녀)> by Teen Top        
   
그녀 ->
       
 
기ㄹ니?        기니?
ex)
둥글다
 
둥근 ( × )
 
둥그ㄹ니? 둥그니 ( × ) 
ex)
줄어들다
 
줄어드는 것 줄어드는 것 ( × ) 
   
cf)
시들다: wither, droop; be emaciated;
 
be haggard; be thin
 
become weak; lose vigor; wither; fade; shrivel up
 
*
시들어
 
상태를 나타내는 한정적 용법의 형용사형의 경우 류동적 받침 ''에다 ''이
      결합되어 겹자음의 형식으로 쓰인다. // '~은'의 형식이 아니다
 
*
: withered
 
               시든(×) / 시들은(Δ)
 
녹슬다: get rusty
 
*
: rusty
 
              녹슨(×) / 녹슬은(Δ)
ex)
비틀다(twist/wring), 거들다(aid/add)

원형에 충실한 '' 변화형:
 
: 점진적으로 더하다/변하다(+) -> get + add/change <- 느다
 
축약해서 남은 ''의 경우에도 '' 추가니 뭐니 하는 변화형을 없애도록 하자.
      
=>
원형에 따른 변화형에 충실하는 '(reu)' 변화: ~  ->  ~      <- '~아/어' 보기
 
모음조화보다 원형에 충실 => '어'에서 void 'ㅇ'의 탈락 => ''
 => Contraction(축약)
     

한글에서 단 하나의 불규칙 변
 
 
이런 변화형을 먼저 알고넘어가자 => 맞춤법/18항
   
'' 추가도 이제 그만: // 원형에 따른 활용에 충실한다 => '' 변 / - '한글맞춤법' 18항
 
=>
표본예제)
 
ex)
(different) =>
      어 -> 다 / 달라 // 'ㄹ' 추가하지마라 // ~하지 말라
      었다/다다: was/were different
      이 -> 다(ad)
      거야: will be different
      * 내가 주문한 신발과 다어서 전화했니다: I called up because ~ were different
        cf) '르' 변
 
받침이 있고/없고에 따라 다지는 ''과 ''
 
 

ex)
다(full): 부어 -> 부, 부어서 -> 부// 불러 =>  
      cf) 부르다
 
*
었다/부다: was/were full
 
*
거야: will be full
      => ㅐ시제 받침조사 ''
 
*
많이 먹었더니 배가 부서 잠시 쉬었다.
 
->
 
 
 
@ 엔글 'l'과 'r'의 구분에 따라 '르'와 ''로 구분된다면 이기희는 아래처럼 할거다.
cf)
부르다(call/sing) -> 부르어(부르ㅓ) / 불어 / =>  
 
*
부르었다/부다:
 
*
거야: will call / sing
 
*
그녀는 나의 이름을 부다. She called my name.
 
*
그녀는 노래 한 곡을 부다. She sang a song.
받침 'ㄹ' 뒤의 'ㄹ'은 'ㄹ' 발음 => 받침 'ㄹ' 뒤 ''의 ''은 '' 발음
  # 부 다 -> 불다:
 
cf)
다(get bulky, swell): 불어, 불었다/불- 동작
   
*
다시마를 좀 먹고나니, 나는 배가 잔뜩 불었다/불다.
   
=
After having some (sea) tangles, I had my stomach getting-full.
       
 
cf)
다(get bulky, swell): 불어, 불었다/불- 상태
   
*
점심을 맘껏 먹고나니, 나는 배가 잔뜩 불었다/불다.
   
=
After having lunch heartly, I had a full stomach.
=> 부다/부우다/부다/불다/불리다/붇다/붙다/붓다
 
ex)
오르다[o leu da]=>
      오르어[o leu eo]-> 오[o leueo]:
     
  // 뒷''에 강세 -> 평준강세를 위해 먼저,
 
->
앞에 'ㄹ' 받침 추가: [ol leueo]
      올으ㅓ[ol weo]
 
+
뒷말 'ㅡ' 탈락 + '라/러' 모음조화
      러[ol leo]
      올라[ol la]
'ㄹ' 음소는 평준강세를 위해 'ㄹ'추가와 'ㅡ'탈락 + 모음조화
      산을 (오르어//올으ㅓ/올러)올라보면 물의 소중함을 알거야:
      = You will get to know the value of water when you climb up the mountains.
 

ex)
다(fast) -> 빠어(빠)     /     빨아 / 빨라
 
*
었다 / 빠다: was/were fast
*
거야: will be fast.
*
그 말은 매우 빠다. The hosrse was very fast.
 
 
*
:
 
*
게:
 
*
->      /     빨리
 
*
그는 자꾸만 ''라고 외쳤다:
    = Repeatedly he shouted, "BbaRiBbaRi!".
   
이제 '빨리'는 잊어라 =>  '' 부사형 둘러보기
   
 
ex)
다(even/flat): 고어 -> 고, 고이 -> 고(ad) // 골고루
다(make even): 고어라-> 고// 골라 =>  
      cf) 고르다
 
*
었다: was/were even/flat - a
 
*
거야: will make O even/flat - V
 
*
불도저로 밀으니/미ㄹ니 바닥이 고다. - a
 
->
 
 
cf)
불도저로 땅을 고다.                              -V
 
->
 
 
ex)
다(dry): 마어서 -> 마
      cf) 마르다(cut out)
        마르어서 -> 마서 -> 말으ㅓ서 -> 말라서
 
V
이다 -> 마다: make O dry
        cf) 말리다: put a stop to one's ~ing
 
*
었다: was/were dry
 
cf)
마를거다: will get dry
 
*
햇살이 좋으니 금방 마거야.
 
->
 
 
ex)
다[moreuda]: (be) not aware of -> 모어(모) / 몰아 / 몰라 =>  
 
*
었다/모다: (was/were) not aware of
*
거야: will not be aware of
*
나는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니다: I am at a loss what to do.
 
cf)
모르다[mo leu da]: not know) -> 모르어 -> (모르ㅓ) -> (몰으ㅓ) -> (몰러) -> 몰라
 
*
모르었다 -> (모르ㅓㅆ다) -> 몰랐다: ~ didn't know
*
//
 
ex)
서두다(beV in a hurry): 서두어서 -> 서두
     
      cf) 서두르다(hurry up )
        서두르어서 -> 서두서 -> 몰으ㅓ서 -> 서둘러서
         
   
*
 
   
->
 

뜻을 명확하게 구분해얄 단어들 -
 
 
기존의 뜻과 다 단어도 있음 
*
다: early
*
다: arrive
*
이르다(다): tell
 
    -> '~/~르' 변화형(html) 

)
' ' 변화형이  ' '로 활용되나?
   
=>
'(reu) ' 변화
   
*
추스다' :   set in order, take care
     
-> 추스어/추스, 추스이다/추스다, 추슬러(?))
 
-> 추스, 추스 , 추스
   
*
추스이다(beV trimmed)   
   
->
추스다:
   
-> 변화: UmLaut
  =>
cf)
* 받침 'ㄹ'이 있는 말이면 탈락없이 쓰거나, 뒤에 단독 '' 표기로 전환 => 받침 'ㄹ'
    -> 류동적 받침자음 ㄹ(ㅣ)
 
ex)
틀다
-> 틀어, 틀면 , 틀어서('~어서/아서') / 니? / 트는 => '틀다'
 
ex)
아물다
-> 아물어, 아물면 , 아물어서('~어서/아서') / 아무니? / 아무
       
   
 
'ㄹ 탈락' 도 없어얀다 // 다만 활음조엔 예외...
   
=>
   
유일하게 불규칙 변형이 있는 'ㄹ' 음소
   
단 하나의 예외 항목, '르/' 변
 
'ㄷ 규칙'으로 인한 'ㄹ' 변환도 이제 그만:
   
ex)
듣다(hear/listen) -> 듣어/듣으니/듣으면 // 들어라 /들으니 / 들으면
     
     
ex)
걷다, 듣다, 싣다  
     
받침 'ㄷ' 은 일종의 Semi-sait이다.
   
=>
Semi-sait 바로가기
 
cf)
간편하고 체계적이려면 이런 활음조 현상도 이제 가급적 자제해야 하지만 이 부분은 예외로 하자.
활음조(euphony): 거칠거나 거북한 발음을 부드럽고 아름다운 소리로 변화 => 활음조
  <- 이 예외는 바로 류음화에서 비롯되었다 => 류음화
   
 ex) 한아버지 -> 할아버지 한아비 -> 할아비
 ex) 한어머니 -> 할머니 한어미 -> 할멈
*
아래 단어는 원음으로 되돌리자.
   
 ex) 간난 -> 가난 -> 간난 허낙 -> 허락 -> 허낙
폐염 -> 폐렴 -> 폐염   

  'ㄹ[ㅣ]' '乙[r]' 받침 'ㄹ' 받침 '乙' [milai] '乙[r]' 받침 ㄹ/乙 류동적(mobile) 받침 'ㄹ'-2  

   
   
Compounding Phonemes
Compounding Letters
   
 
The Changes of Phonemes
 
 
모음조화:Vowel 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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