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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r'에 해당되는 한글
'乙'이 키보드에 없어서 일일이 표기치 못한 경우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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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한빛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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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r'과 'l' 표기를 명확히 구분하기 위해 엔글 'r'은 한글
'乙', 엔글 'l'은 한글
'ㄹ'로 구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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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l'에 해당하는 한글
'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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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l'인 한글
'ㄹ'은 혀가 펴진 채로 혀 끝이 입천정에 붙었다가 떼어지는 소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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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과 종성인 받침에 쓰일 수가 있다. ->
아래
'붙임2'와 규정은 이제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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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엔글
'r'과 'l' 표기를 위와 같은 [붙임2] 규정으로 해버리면
정말 중요한 부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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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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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l'에 해당되는 한글 자음
'ㄹ'을 꼭 구분해야는 리유
->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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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발전을 위한 모색 - |
(한글
해외 전파의 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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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 r '에 해당하는 음소 '乙'과 엔글 ' l
'에 해당하는 'ㄹ'과 구분하잖고 엔글
'l'에 해당되는 음소를 '을'로
해서 '을리부'로
하는거는 정말 쪽팔리는... |
->
을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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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바삐
'을리부'라는
그 표지판 글씨를 바뤄얀다!!! |
아니,
그 표지판에서 '을'만 지우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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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얻어걸린 요행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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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乙'과
'ㄹ'을 뜻하잖게 구분한단 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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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라는 글자도 엔글 'v'에 해당되는 '∀'음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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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딱딱하고 투박하게 느껴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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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과 ' l ' 구분없이
'l' 음소만 사용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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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엔글 'r'에 해당하는 음소
'乙'을 한글에 도입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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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유연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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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새로운 음소를 도입해 엔글의 'r'과 'l' 표기에 맞게 발음을
구분하도록 하자. 특히 엔글 'r'에 해당하는 '乙' 음소는
소리를 부드럽게 해주는 측면이 강하므로 이를 잘 활용해야한다
=> 효율적인
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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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l'에 해당되는 한글 '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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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l'에 해당되는 한글 초성자음 '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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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장[lizang]:
the head of a village, 리사[lisa]: a director,
레몬[lem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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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글
'l'에 해당되는 한글 자음
'ㄹ'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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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자음
'ㄹ' =>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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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자음
'ㄹ'은 뒷말이 void 'ㅇ'일 경우 'ㄹ' 추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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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gling(한글
-> 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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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동적
받침'에 해당되는 한글 'ㄹ'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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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l에 해당되는 한글 'ㄹ'과 ' 르 ' & 엔글
'r'에 해당되는 한글 '乙'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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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서
단 하나의 불규칙 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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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l'인 한글 'ㄹ'은 종성인 받침에 쓰이면 류동적인
자음이 된다.
다시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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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받침이 있는 체언에 수단이나 방향의 조사(particle)는 '~으로'이지만
받침 'ㄹ'로 끝나는 체언일 경우 수단이나 방향의 조사(particle)는
'~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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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이 부분이 너무나 곤혹스러워 참 많은 고민을 하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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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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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머리로
공을 박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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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 로 // 받침이 없는 체언: 머리 + 수단의 조사: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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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손으로
공을 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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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
+ 로 // 받침이 있는 체언: 손 + 수단의 조사:
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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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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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발로 공을 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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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받침이 있을 경우엔 '~으로'란 조사가 붙지만 한글
'ㄹ(l)'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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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적
받침자음이므로 '로'라는 조사가 붙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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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침
'ㄹ(l)'이 '목적'을 나타내는 '러'나 의도를
나타내는 '려'와 결합될 경우 원칙은 받침있는
어간의 경우 '으'가 추가(먹다-> 먹으러)되고
발음도 '머그러'처럼 받침 'ㄱ'이 뒤따르는 말에
옮겨와 '으'에서 '그'로 바뀐다 .하지만 받침
'ㄹ'의 경우(팔다->팔러)엔 활용될 경우
'乙(r)'
발음, 즉 '파르러'처럼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으'가 추가되지 않고 바로 '팔러'처럼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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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려고'의
경우에도 '팔으려고->파르려고' 형식이 아니라
'으' 추가없이 바로 '팔려고'처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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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처럼
받침 'ㄹ'은 가변적인 요소가 있어서 일반적인 받침
자음의 규칙과는 조금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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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 |
팔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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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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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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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으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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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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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예외가 아니라 일종의 Pattern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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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동적 받침 'ㄹ'의 변화형에도 일정한 일정한 pattern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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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Proto
type)과 류동성의 적절한 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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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형
형태소 'ㄴ'과 미래형 형태소 '乙'
헷갈리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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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의
길이에 따라 받침 'ㄹ'이 독립적 음소 'ㄹ'처럼 류동적으로
변하는 것, 이것도 하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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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ern이다.
특히, 아래의 '알는척'보단 '아는척'처럼
flexible한 표현은 주목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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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제안하는 바는 '설악SeolAk)'을 굳이 '서락(Seorak)'으로 읽어야한다는 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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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l'과
'r' 표기를 바꿔가면서까지 야단법석을 떨지말잔 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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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관령'도
굳이 '대괄령'으로 읽어야한다며 Spelling까지 바꾼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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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측면에서 '석굴암(SeokGulAm)'도
이제 '석구람(Seokguram)'으로 표기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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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가재인
'lobster'를 어떻게 표기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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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baerong]'인가
'배롱[baelong]'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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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L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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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m
/ T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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