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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phony: 거칠거나
거북한 발음을 부드럽고 아름다운 소리로 변화: eu
+ ph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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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 |
한
단어의 내부에서 혹은 두 단어가 연속될 때 인접한 음소(音素)들 사이에 일어나는 특수한 음이
쉽거나 듣기에 유쾌한 것으로 바뀌는 것 = 활음조(滑音調)/쾌음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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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ㄹㄴ'
/ 'ㄹㄹ'발음을 연속해서 하기에 불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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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ㄹ'에서
'乙'
발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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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lee]
-> [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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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 이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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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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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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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 머무乙는
=> 아예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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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일상의 언어로 굳어진 것은 활음조로
그대로 사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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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가족:
'ㄴ' 소리를 'ㄹ'로 변경된 것: =>
자음동화(자음접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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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버지
-> 할아버지 |
한아비
-> 할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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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머니
-> 할머니 |
한어미
-> 할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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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지역:
'ㄴ' 소리를 'ㄹ'로 변경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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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산 ->
한라산 |
보녕시 ->
보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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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산 ->
지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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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회피해야할 타당한
근거가 있을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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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과 ->
모과 |
// 목과는 분류명과
헷갈리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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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활음조 현상도 이제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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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원음으로
되돌려야할 단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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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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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난(艱[jian]難[nan])
-> 가난 -> 간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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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소리를 'ㄹ'로 변경했던 것을 다시 원음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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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낙(許諾[nuo])
-> 허락 -> 허낙 / 승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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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난(困難[nan])
-> 곤란 -> 곤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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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녕왕
-> 무령왕 -> 무녕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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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소리가 'ㄴ' 또는 'ㄹ'로 변경했던 것을 다시 원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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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양
-> 그냥 -> 그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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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염((肺炎[yan])
-> 폐렴 -> 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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