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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제(Present Tense)
© HanEdu
현재시제(Present Tense)
 
1)
지금의 시간
 
->
과거와 미래로 구분되는 간의 영역
2)
기준으로 삼은 그 시점
 
->
그 당시의 현재
 
 
현재의 일반적 사실: 동작/상태
   
*
그는 그곳에 간다.
   
*
그는 행복하다.
 
습관적 행위, 직업
   
*
그는 매일 한글을 배운다.
   
*
그는 학교에서 한글을 가르친다.

저작권에 대하여
©2018 한글(Hangle)
 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선언적(Declarative) vs 인지적(Cognal)
 
엔글에선 현재시제의 평서문을 Declarative 또는 Assertive 측면으로 단순화시키지만 한글현재시제의 경우 '~다'와 같은 선언적(Declarative) 측면과 '~ㄴ다'처럼 인지적(Cognal) 측면으로 구분한다.  
선언적(Declarative)
    선언적(Declarative) 측면을 강조할 경우 동사보단 주어가 부각되므로 주격조사는 '~이/가'가 쓰임.
   
*
그곳에 다.
   
(어떤 정황으로 인해 그는 그곳에 갈 수가 없거나 입장이 아니지만...)
   
(때론 분위기 반전을 노리기위해 그런 경우도 있다, 특히 미디어에서.)
   
*
뻐꾸기 둥지에 오르다!
   
아래는 밴드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선언적 방식으로 declare하면 더 나을 듯...
 T1
어제 ㅇㅇ 산악회 회원들과 산에 올랐다. 그곳에서 친구들의 행복을 빌었다.
   
 T1
어제 ㅇㅇ 산악회 회원들과 산에 오르었다. 그곳에서 친구들의 행복을 었다.
      * 오르다: 오르었다 -> 오다 -> 올랐다: 'ㄹ' 불규칙
T2
어제 ㅇㅇ 산악회 회원들과 산에 오르다. 그곳에서 친구들의 행복을 비다.
  위의 T1에서 '~랐'은 과거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ㄴ/는'처럼 상대에게 'fact'에 대한 인지(알림)이기도 하다. 그런데 밴드에 글을 올린 것은 그저 자신의 일상을 declare한 것이므로 T2가 더 어울린다.
 
언제였던가, 가수겸 radio 진행자인 배철수 그이가 자신의 노래 중 '이 세상 사람들아 , 내 말 좀 들어보렴아'라는 가사를 두고 '왜 듣지?'라고 스스로 반문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어쩜 우린 알게모르게 인지작용에 지나치게 매몰?
인지적(Cognative)
    인지적(Cognative) 측면을 강조할 경우 동사 부분이 부각되므로 주격조사는 '~은/는'이 쓰임.
   
*
그곳에 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받침 'ㄴ'은 그런 의도로 도입된 것으로 필자는 가늠한다. 아니면 그런 방향으로라도 가닥을 잡아야하리라. // 그럴사한 상상력이 경직된 사고방식보단 발전에 있어선 훨씬 유용하다.  
  'embarce'의 뜻을 지닌 ''를 검색하니 'know'로 나온다. '알다'의 인지/인식 형태는 '[alnda]'로 하자.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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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공표(Publish)/알림(Inform/Notify): ~ㅂ/읍
    한글은 '~ㅂ/읍'와 같은 표현으로 공표(publish)/알림(inform/notify)측면을 부각시킨다.
   
*
그곳에 다.
   
(자세한 설명은 => '~ㅂ니다/~읍니다' )
   
현재시제 + 알림/공지 + 높임: 'ㅂ' / html
공지/알림'ㅂ' + 상대높임(~니다) => Go
   
* '공표/공지, 제안'의 경우: 'ㅂ'
 
->
'~을/를 읽니다, 알겠죠? '처럼 부가적인 질문의 형식을 간단하게 하면
  ''에서 '읽'처럼 받침있는 어간엔 '으'라는 글자에다 'ㅂ'추가하여 '' 형식 => Go
  여기다 주어높임을 하면 -> ''처럼
  여기다 또 ''을 줄이면 '싑'으로 된다 즉,
    ''에서 ''처럼
   
이제 '~읍/습'을 제한적으로 사용하자!
 
~읍/습 => Go
   
// 정말 한시라도 빠l 바루어야할 부분이다!!!
인지/공표: ~
시제 수식조사: ~ㄴ/은, ~는, ~던,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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