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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한빛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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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아래 '붙임2'와
같은 기존의 규정은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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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엔글
'r'과 'l' 표기를 위와 같은 [붙임2] 규정으로 해버리면 정말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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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이
딱딱하고 투박하게 느껴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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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과 ' l ' 구분없이 'l' 음소만 사용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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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엔글 'r'에 해당하는 음소
'乙'을 한글에 도입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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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유연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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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발음은 '외톨이(a single [lonely] person)'라는
말을 몇 번 되뇌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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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로
'외톨이야'라는 노래의 엔글식 발음은 받침 ㄹ[l]에
따라 [외톨리야]이지만
한글식 읽기는 받침
ㄹ이 뒷글자로 넘어가 乙[r]의
[외토 야]처럼
발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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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표기와 발음에 차이가 있지만
2018 4 현재 ㄹ[l]과
乙[r]
을 위와 같은 방식으로 구분함 // 그럼으로 인해
아주 중요한 뭔가를 놓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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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글
'l'에 해당하는 초성자음 'ㄹ'이 연음화되면 'r'에
해당하는 초성자음 '乙'로
발음된다. 그렇다고 표기까지 그렇게 하진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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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기교를
의미하는 '루[lu/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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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다:
da
lu da -> darud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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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론 가변적으로 쓰일 필요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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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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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together, with,
and
so on, e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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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
-
랑[r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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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랑
날랑:
-
랑[lang] -> 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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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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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 r '에 해당하는 음소 '乙'을
도입하여 엔글 'l'에 해당하는 'ㄹ'과 구분해야하는 이유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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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글
'l'에 해당되는 한글 자음
'ㄹ'을 꼭 구분해야는 리유
-> Go |
-
한글 발전을 위한 모색 - |
(한글
해외 전파의 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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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 r '에 해당하는 음소 '乙'과 엔글 ' l
'에 해당하는 'ㄹ'과 구분하잖고 엔글
'l'에 해당되는 음소를 '을'로
해서 '을리부'로
하는거는 정말 쪽팔리는... |
->
을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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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바삐
'을리부'라는
그 표지판 글씨를 바뤄얀다!!! |
아니,
그 표지판에서 '을'만 지우면 된다. |
-
그냥 얻어걸린 요행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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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乙'과
'ㄹ'을 뜻하잖게 구분한단 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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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라는 글자도 엔글 'v'에 해당되는 '∀'음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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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침
'ㄹ(l)'로 끝나는 말 다음에 '乙(r)'
발음이 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예를 들자면 '보석류/장신구류'를 의미하는 'jewelry'에서
'jewl'의 경우 '주얼'이 합쳐져 ' '처럼
되고, 'ry'는 ' '처럼
되어 '' '처럼
발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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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한자에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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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 r '에 해당하는 음소 '乙'을
도입해야는 이유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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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방송에선가 '어번 ~'라고
말하길래 '그게 무슨 말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도회지 '를
의미하는 'urban'을 그렇게 말한 것이었다.
엔글에서 'r'은 혀끝을 말아 발음하는 것으로,
한글에선
새 게 도입된 '乙' 음소를
독립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다시말해, '어乙번'처럼
표기하면 어감도 한층 부드럽고도 맛깔스레 듣린다. //
엔글권에서 '어번'이라고 말하면 억수로 쪽팔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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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08월 26일자 네이버 뉴스 기사에서 '어버니즘'이란 말이 나오길래 '어머니'와 '아버지'에
관련된 글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도회지화'를 뜻하는 'urbanism'을 두고한 말이었다.
그럴 경우 '어乙버니즘'으로
하면 참 잘 어울리는 말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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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중요한 표기법을 한시바삐 도입해얀다. // 아~ 너무나
시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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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 r
'에 해당하는 음소 '乙'을
도입하여 엔글 ' l '에 해당하는 'ㄹ'과 구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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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국제화하려면 무엇보다 간편하고 체계적이며
또한 일관성이 있어야고, 또한 다양성을 지녀얀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한글에서 또 하나 도입해
것은 엔글 ' r '에 해당하는 음소 '乙'을
엔글 'l'에 해당하는 'ㄹ'과 구분하여 사용하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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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는 아래와 같은 경우를 '굴려서/말아서 읽다'란 것으로 표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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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r'에 해당되는 한글
'乙'이 키보드에 없어서 일일이 표기치 못한 경우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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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r'에 해당하는 한글 '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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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글
'r'에 해당하는 초성자음 '乙'
과 엔글 'l'에 해당하는 초성자음 'ㄹ' 은 구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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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e[rouz ]= [ 우즈]:
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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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에
엔글
'r'에 해당하는 초성자음 '乙'
음소와 발음을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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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ke[leik]= [레이크]:
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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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에
엔글
'l'에 해당하는 초성자음 'ㄹ'
음소와 발음을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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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이런 걸 왜 굳이 구분하냐고 반문하는 이도 있는데, 변변하지 않으면 업신여겨진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길... => "Like'에
대한 추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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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인가
<사 >인가
아니면 <사 >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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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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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yang]
|
[rang] |
양[yang]
|
사양하다,
넘기다 |
dec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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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r'에
해당하는 한글
'乙'은 혀의 끝부분을 살짝
말아서 입 천장에 닿지 않은 채로 말아서 발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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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엔글 'Do/Re/Mi'에서 're'의
경우 '乙ㅔ'처럼
굴려서/말아서
발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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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r'에 해당하는 한글
'乙'이 'mar'에서의 'r'처럼
독립적 음소인 [마乙]로
표기하고 또한 |
|
말아서/굴려서
발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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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글
' r ' 발음에 해당하는 한글 '乙'
음소는 독립적으로도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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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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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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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말크
=> 마乙크
// 그렇다고 '마르크'처럼 하잔 얘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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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독일 화폐
단위인 '마르크'는 유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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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한 글자로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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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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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왜 한글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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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Mar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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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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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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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 파乙크
// 여기서 '파르크'는 어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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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라고 읽으면 웬지 투박하고 거친 느낌이 든다 =>
Soft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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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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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dark: '달크'도
아니고, '다크'도 아니라 '다乙크'다!
아님
확 줄여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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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
'乙'
음소는 음운에도 영향을 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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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오다'에서 'ㅗㅗ'처럼, 즉 <'ㅏㅏ, ㅓㅓ, ㅗㅗ, ㅜㅜ>
등 2개의 음가를 지닌 모음이 순차적으로 배열되면 한글(Hangle)에선 장모음 형태가 되고, 엔글(Engle)에선 장모음이 되면서
독립적 음소 '乙'이
추가적으로 붙는 형태로 변한다. 나아가 한글에선 위와 같은 맥락의 경우 통상적으로 <'우'가
받침 ' '
형태로 변하여 ' '처럼
되거>나 쌍자음(fortis)에 받침
' '가
아니라 받침 'ㅂ'이
붙는 변화형도 있다. - 한빛
이기희(LeeKH) |
|
(엔글에선 니중모음에 'r'이 붙기도 한다. 발음은 한글식 장모음+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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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오다 -> 고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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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다
-> gourd[gɔ:rd]
<- 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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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우다 -> 다(순단음화=uv_단성모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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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적으로 <구다>에서 '우'가
붙은 것이므로 순단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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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우다 -> 꿉다(fortis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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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ㅜ' 형태로 면
forits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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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는 사람'을 뜻하는 엔글 'er/or'는 한글로
[ㅓ乙]처럼 표기되겠지만, 마지막 'r'에 해당하는 '乙'는
흔히 생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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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ster[랍스터ㄹ]'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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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에
해당하는 '乙'이 흔히 생략되어 쓰이는 경우: 닥터, 플레이어,
웨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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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乙'이 필요 =>
엔글권에서 '어번'이라고 말하면 억수로 쪽팔린다~ =>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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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군데
이상 '乙'
음소가 중복될 경우엔 모두 생략 가능 // '乙'
음소에 너무 집착하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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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market'의
'슈퍼乙마乙켓'이란
단어는 '슈퍼마켓'처럼 간소하게... // 중첩되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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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乙'
발음 뒤에 void sound, 즉 'ㅇ'으로 시작되는 음이
올 경우 한 단어로 묶어서 표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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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한글이라고 하는지, 한글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아래에서 잘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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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 |
乙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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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 기발하고도
탁월한 한글의
음운체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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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침 'ㄹ(l)' 앞에 '乙(r)'
발음으로 묶어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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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 |
거乙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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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 |
퍼乙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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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침 'ㄹ(l)' 뒤에 'ㄴ'
발음으로 묶어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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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 |
울ㄴ다 |
=>
|
[urn]다 |
|
살다 |
살ㄴ다 |
=>
|
[sarn]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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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엘)'
발음의 받침 'ㄹ'이 현재시제의 통지/공표를 나타내는
받침 'ㄴ'과 결합하여 위처럼 받침 'ㄹ'이 '乙(r)'처럼
발음된다. => G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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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raund] |
|
raund[乙ㅏㅜ
ㄴ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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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운드:
round |
<- |
乙ㅏ 운 드 |
-> |
乙ㅏㅜ ㄴ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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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 |
ㅏ |
ㅜ |
ㄴ |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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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a |
u |
n |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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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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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글 'r'에 해당되는 -> ' '
음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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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ㅏㅜ'
음소 결합 -> 띠겹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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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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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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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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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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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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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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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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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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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시제의 경우 받침 'ㄹ(l)' 뒤에 '乙(r)'
발음으로 묶어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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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침
'ㄹ(l)'이 '목적'을 나타내는 '러'나 의도를
나타내는 '려'와 결합될 경우 원칙은 받침있는
어간의 경우 '으'가 추가(먹다-> 먹으러)되고
발음도 '머그러'처럼 받침 'ㄱ'이 뒤따르는 말에
옮겨와 '으'에서 '그'로 바뀐다 .하지만 받침
'ㄹ'의 경우(팔다->팔러)엔 활용될 경우
'乙(r)'
발음, 즉 '파르러'처럼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으'가 추가되지 않고 바로 '팔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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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서
단 하나의 불규칙 변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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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 |
팔으러
|
=>
|
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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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으려고
|
=>
|
팔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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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예외가 아니라 일종의 Pattern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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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으로 인한 'ㄹ' 변환도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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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듣다(hear/listen)
-> 듣으라 / 듣어라
/ 듣으니 / 듣으면 // 들어라 /들으니
/ 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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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
걷다(walk): 걷으라 / 걷어라 / 걷으니
/ 걷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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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싣다(load): 싣으라 / 싣어라 / 싣으니
/ 싣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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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l에 해당되는 한글 'ㄹ'과 ' 르 ' & 엔글
'r'에 해당되는 한글 '乙'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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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에서
단 하나의 불규칙 변 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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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접변을
논할려면 ㄹ(l)과
乙(r)을
구분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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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류동모음
=> Go
|
|
|
☞ |
temperature
발음은 [tempr∂t∫∂ːr]인데,
이를 한글로 적어보면 |
|
=>
|
[템프 춰乙]처럼
발음된다. |
☞ |
temperature
발음을 [temp∂r∂t∫∂ːr]인데
이를 한글로 적어보면 |
|
=>
|
[템퍼乙어춰乙]처럼
발음된다. |
|
|
//
이 때의 [∂]를
일종의 유동모음으로 => Go |
|
|
|
|
|
☞
|
Hangle 특별 제안 |
|
|
'~랗다/렇다'의
형식에서 한정적 용법이 강조되면 굴림의
'~乙란/~乙런'
형식 |
|
|
=> ~랗다/렇다 |
|
|
|
|
|
|
|
|
|
|
'ㄹ' 결합 받침겹자음: 'ㄺ/ㄻ/ㄼ/ㄽ/ㄾ/ㄿ/ㅀ' => '乙'로
발음 |
|
=> |
읽다
=> [ 다] |
|
|
|
|
=> |
'닳[darh]'에서
받침 'ㅎ'이 뒤로 넘어가면 다시 [dal]로 ... |
|
애닳다[ae
darh da]
=> [ae dal
hda] => [ae dal
ta]fg
=>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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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 (未來:Future)시제에선'乙'
받침이 쓰인다. |
|
=> |
coming
time/events |
=> |
time/events that will
happen in the time to come |
=> |
앞으로
때/일 |
=> |
아직 오지않은 때/일 |
|
|
단순미래를 나타내는 '乙'은
엔글 'r'과 같은 음가를 가지는 초성자음이기도 하고 받침에 쓰이면 미 시제를
나타내는 관형격 조사로서 엔글 'r'처럼 굴려서 읽는다. |
|
의지미 를
나타내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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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글
'l'인 한글 'ㄹ'은 혀가 펴진 채로 혀 끝이 입천정에 붙었다가 떼어지는 소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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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과 종성인 받침에 쓰일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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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ㄹ)'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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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형
형태소 'ㄴ'과 미래형 형태소 'ㄹ' 헷갈리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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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통한 음소의 원리(The Principles of Phonemes via
한글(Hang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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