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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려서 읽는 음소 - [ ]
 

  'ㄹ[ㅣ]' '乙[r]' 받침 'ㄹ' 받침 '乙' [milai] '乙[r]' 받침 ㄹ/乙 류동적(mobile) 받침 'ㄹ'-2  

저작권에 대하여
©2018 한글(Hangle)
 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 이제 아래 '붙임2'와 같은 기존의 규정은 버린다.
 
 
 
cf)
엔글 'r'과 'l' 표기를 위와 같은 [붙임2] 규정으로 해버리면 정말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다.
   
   
한글이 딱딱하고 투박하게 느껴지는 이유:
 
  => ' r '과 ' l ' 구분없이 'l' 음소만 사용하는 것
    <- 이제 엔글 'r'에 해당하는 음소 '乙'을 한글에 도입하여
    좀 더 유연하게...
   
r 발음은 '외톨이(a single [lonely] person)'라는 말을 몇 번 되뇌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
실제로 '외톨이야'라는 노래의 엔글식 발음은 받침 ㄹ[l]에 따라 [외야]이지만 한글식 읽기는 받침 ㄹ이 뒷글자로 넘어가 [r]의 [외야]처럼 발음된다.
    // 이처럼 표기와 발음에 차이가 있지만 2018 4 현재 ㄹ[l][r] 을 위와 같은 방식으로 구분함 // 그럼으로 인해 아주 중요한 뭔가를 놓치고 있다!
   
엔글 'l'에 해당하는 초성자음 'ㄹ'이 연음화되면 'r'에 해당하는 초성자음 ''로 발음된다. 그렇다고 표기까지 그렇게 하진 않는다.
 
 
*
노동/기교를 의미하는 '루[lu/ru]'
 
  다루다: da lu da -> daruda
=>
'~루[lu/ru]' 둘러보기
©2018 한글(Hangle) All Rights Reserved
엔글 ' r '에 해당하는 음소 ''을 도입하여 엔글 'l'에 해당하는 'ㄹ'과 구분해야하는 이유 - 01  
    
#
엔글 'l'에 해당되는 한글 자음 'ㄹ'을 꼭 구분해야는 리유 -> Go

- 한글 발전을 위한 모색 -
(한글 해외 전파의 교훈)
by 조정빈(snsnews)
엔글 ' r '에 해당하는 음소 ''과 엔글 ' l '에 해당하는 'ㄹ'과 구분하잖고 엔글 'l'에 해당되는 음소를 ''로 해서 '리부'로 하는거는 정말 쪽팔리는...
-> 리부
한시바삐 '리부'라는 그 표지판 글씨를 바뤄얀다!!!
아니, 그 표지판에서 ''만 지우면 된다.
- 그냥 얻어걸린 요행수?
  ''과 'ㄹ'을 뜻하잖게 구분한단 얘기다.
// '부'라는 글자도 엔글 'v'에 해당되는 ''음소
 
   
*
 받침 'ㄹ(l)'로 끝나는 말 다음에 '(r)' 발음이 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예를 들자면 '보석류/장신구류'를 의미하는 'jewelry'에서 'jewl'의 경우 '주얼'이 합쳐져 ''처럼 되고, 'ry'는 ''처럼 되어 '''처럼 발음된다..
 
   
->
 어/에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

을[eul] [yi] [r] 엔글 'r'에 해당하는 음소 'r' phoneme in Hangle
     
=
[r]
 
필자는 한때 ''이라는 글자가 당연히 '새'를 나타내는 '을'로 알고있었는데 막상 알고보니 어에선 '을'이라고 발음하지않는다는 사실에 잠시 어안이 벙벙했다. 여태 지녀온 지식체계에 약간의 틈이 벌어진 듯한 느낌에 행여 잘못 전달된 것이라도 있지나않을까 은근슬쩍 저며드는 두려움이 앞섰다. 그러면서 이 유용한 글자/음소가 한글의 영역으로 편입되어 필자의 한글 어법 체계에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한 것에 필자는 새삼 경탄했다.
      어에선 two의 의미를 지니면서 one의 발음   // 개정한글에서 새롭게 도입한 음소 Go
      이 부분은 어 쪽에서 한자(漢字)를 기반으로하는 한글발음으로 다가올 필요가 있다:   '乙[r]' 둘러보기  
*


을[eul] 거[geo] (흙더미가 )우뚝하다  
             
*
     
 
엔글 ' r '에 해당하는 음소 ''을 도입해야는 이유 - 02  
 
*
 어느 방송에선가 '어번 ~'라고 말하길래 '그게 무슨 말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도회지'를 의미하는 'urban'을 그렇게 말한 것이었다. 엔글에서 'r'은 혀끝을 말아 발음하는 것으로, 글에선 새롭게 도입된 '' 음소를 독립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다시말해, '어번'처럼 표기하면 어감도 한층 부드럽고도 맛깔스레 듣린다. // 엔글권에서 '어번'이라고 말하면 억수로 쪽팔린다~  
  *  2019년 08월 26일자 네이버 뉴스 기사에서 '어버니즘'이란 말이 나오길래 '어머니'와 '아버지'에 관련된 글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도회지화'를 뜻하는 'urbanism'을 두고한 말이었다. 그럴 경우 '어버니즘'으로 하면 참 잘 어울리는 말일텐데...  
 
//
 이 중요한 표기법을 한시바삐 도입해얀다. // 아~ 너무나 시급하다!!!
 

  아닐 -> [wei / ] -> [mi]
     올 -> [lai / ]   -> [lai]
 
->
아직 오지않은 시점:
   
<-
HanEdu '미[milae]' 또는 '미[mirae]'가 아니라 '[milai]'라는 형태로 한글 표기를 점진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처럼 HanEdu에서 창출한 글자가 어와 호응될 땐 더욱 그러하다. 
      흔히 '미래'라고 하면 초성 특성상 '[mirae]'로 발음되고, '[milai]'라고 하면 '[mirai]'라는 발음과 명확히 구분되는 경향이 있다. -  이기희
          
'[milai]'처럼 diphthong으로 하면 초성도 엔글 'l'에 해당되는 'ㄹ'로 쉽사리 발음된다. -  이기희
 
아직 오지않은 때/시점 -> '[milai]
       
->
'래'와 ''는 다른 음소로 구성된 별개의 글자이다.
            -> 'ㄹ[l]' 발음 둘러보기
            -> '[r]' 발음 둘러보기
   
 
=>
coming time/events
 
=>
time/events that will happen in the time to come
 
=>
앞으로 때/일
 
=>
아직 오지않은 때/일
     
미래시제 응용
    ex) 나                    <-
      = I will go.
    cf) ?
      = Will you go?
      = I wonder if you go or not.
      ex2) 그곳으로 돌아.  // ~ : 의향(~려한다)
      cf2) 그냥 약바?  // ~ 래?: 의향(~려하니? - 선택)         
       <- 그냥래 약바
엔글 ' r '에 해당하는 음소 ''을 도입하여 엔글 ' l '에 해당하는 'ㄹ'과 구분하자.  
  한글을 국제화하려면 무엇보다 간편하고 체계적이며 또한 일관성이 있어야고, 또한 다양성을 지녀얀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한글에서 또 하나 도입해 것은 엔글 ' r '에 해당하는 음소 ''을 엔글 'l'에 해당하는 'ㄹ'과 구분하여 사용하는거다.  
 
  ( // 필자는 아래와 같은 경우를 '굴려서/말아서 읽다'란 것으로 표현한다. )
 
- '乙' & 한글 '乙' -
*

을[eul] [yi] [r] 엔글 'r'에 해당하는 음소 'r' phoneme in Hangle
     
=
[r]
[r]
 
   
Cn '乙[yi]'      
 

  엔글 'r'에 해당되는 한글 '乙'이 키보드에 없어서 일일이 표기치 못한 경우도 있음.
엔글 'r'에 해당하는 한글 ''
 
엔글 'r'에 해당하는 초성자음 '' 과 엔글 'l'에 해당하는 초성자음 'ㄹ' 은 구분된다.
 
 
*
rose[rouz ]= [우즈]: 장미
 
  초성에 엔글 'r'에 해당하는 초성자음 '' 음소와 발음을 사용한다.
 
  => 'rose[rouz ]' 발음 듣어보기
 
*
lake[leik]= [레이크]: 호수
 
  초성에 엔글 'l'에 해당하는 초성자음 '' 음소와 발음을 사용한다.
 
  => 'lake[leik]' 발음 듣어보기
 
더러는 이런 걸 왜 굳이 구분하냐고 반문하는 이도 있는데, 변변하지 않으면 업신여겨진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길... => "Like'에 대한 추억" 참조
   
#
<사랑>인가 <사>인가 아니면 <사>인가?
   
   
*
양[yang] [rang] 양[yang] 사양하다, 넘기다 decline
   
 
엔글 'r'에 해당하는 글 ''은 혀의 끝부분을 살짝 말아서 입 천장에 닿지 않은 채로 말아서 발음
  ex) 엔글 'Do/Re/Mi'에서 're'의 경우 ''처럼 굴려서/말아서 발음한다.
 
 
엔글 'r'에 해당하는 '' 발음 둘러보기
R/r sound -> Rachel's English
엔글 'r'에 해당하는 글 ''이 'mar'에서의 'r'처럼 독립적 음소인 [마]로 표기하고 또한
  말아서/굴려서 발음한다.
 
# 엔글 ' r ' 발음에 해당하는 한글 '' 음소는 독립적으로도 쓰인다:
    예를 들어
 
*
'mark'
    마크/말크 => // 그렇다고 '마르크'처럼 하잔 얘긴 아니다.
   
  // 물론 독일 화폐 단위인 '마르크'는 유효함 
   
  // 이렇게 한 글자로도 가능하다
  ->
      <- 이제 왜 한글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리라.
     
cf)
Marx
       
 
 
*
'park'
    파크 => // 여기서 '파르크'는 어색하다.
   
  // '파크'라고 읽으면 웬지 투박하고 거친 느낌이 든다 => Soft Han
   
  ->
   
*
// 'dark: '달크'도 아니고, '다크'도 아니라 ''다! 아님 확 줄여서 =>
 
한글 '' 음소는 음운에도 영향을 끼친다.
    
강세에 영향을 끼치고 모음동화...
    
이제 ''독립적 음소로도 쓰자.
    
    '~하는 사람'을 뜻하는 엔글 'er/or'는 글로 [ㅓ乙]처럼 표기되겠지만, 마지막 'r'에 해당하는 '乙'는 흔히 생략된다.
      => 'lobster[랍스터ㄹ]' 둘러보기
      'r'에 해당하는 '乙'이 흔히 생략되어 쓰이는 경우: 닥터, 플레이어, 웨이터
      때론 ''이 필요 => 엔글권에서 '어번'이라고 말하면 억수로 쪽팔린다~ => Go
   
두군데 이상 '乙' 음소가 중복될 경우엔 모두 생략 가능 // '乙' 음소에 너무 집착하지말자.
  // 'Supermarket'의 '슈퍼켓'이란 단어는 '슈퍼마켓'처럼 간소하게... // 중첩되므로
   
'' 발음 뒤에 void sound, 즉 'ㅇ'으로 시작되는 음이 올 경우 한 단어로 묶어서 표기한다.
   
    # 왜 한글이라고 하는지, 한글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아래에서 잘 보여준다.
     
form:
=>
     
                와우! 이 기발하고도 탁월한 한글의 음운체계!!!
   
☞ 받침 'ㄹ(l)' 앞에 '(r)' 발음으로 묶어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girl
=>
  pearl
=>
   
☞ 받침 'ㄹ(l)' 뒤에 '' 발음으로 묶어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울다
=>
[urn]
  살다
=>
[sarn]
 
 
 
  'i(엘)' 발음의 받침 'ㄹ'이 현재시제의 통지/공표를 나타내는 받침 'ㄴ'과 결합하여 위처럼 받침 'ㄹ'이 '乙(r)'처럼 발음된다. => Go
.
round[raund]
  raund[乙ㅏㅜ ㄴㄷ]
   

->
운드: round
<-
乙ㅏ 운 드
->
乙ㅏㅜ ㄴㄷ
   
             
   
r
a
u
n
d
             
 
     
 
*
엔글 'r'에 해당되는 -> '' 음소
*
'ㅏㅜ' 음소 결합 -> 띠겹모음
     
ex)
 
             
   
* 미래시제의 경우 받침 'ㄹ(l)' 뒤에 '(r)' 발음으로 묶어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 Go1
.
 
 
=> Go2
.
   
*
받침 'ㄹ(l)'이 '목적'을 나타내는 '러'나 의도를 나타내는 '려'와 결합될 경우 원칙은 받침있는 어간의 경우 '으'가 추가(먹다-> 먹으러)되고 발음도 '머그러'처럼 받침 'ㄱ'이 뒤따르는 말에 옮겨와 '으'에서 '그'로 바뀐다 .하지만 받침 'ㄹ'의 경우(팔다->팔러)엔 활용될 경우 '(r)' 발음, 즉 '파르러'처럼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으'가 추가되지 않고 바로 '팔러'처럼...

한글에서 단 하나의 불규칙 변
 
 
  팔다
팔으러
=>
팔러
   
팔으려고
=>
팔려고
            <- 이건 예외가 아니라 일종의 Pattern이다!
 
'불규칙'으로 인한 'ㄹ' 변환도 이제 그만:
 
ex)
듣다(hear/listen) -> 듣으라 / 듣어/ 듣으니 / 듣으면 // 들어라 /들으니 / 들으면
   
   
ex)
* 걷다(walk): 걷으라 / 걷어라 / 걷으니 / 걷으면  
  * 싣다(load): 싣으라 / 싣어라 / 싣으니 / 싣으면  
 
 
 
굴려서 읽는 음소 - [ ]
 
엔글 'l에 해당되는 한글 'ㄹ'과 ' 르 ' & 엔글 'r'에 해당되는 한글 '乙'와 ' '
        
한글에서 단 하나의 불규칙 변
 
 
 
 
자음접변을 논할려면 ㄹ(l)乙(r)을 구분해야한다.
   
 
 
류동모음 => Go
    
temperature 발음은 [temprt∫∂ːr]인데, 이를 한글로 적어보면
 
=>
[템]처럼 발음된다.
temperature 발음을 [temprt∫∂ːr]인데 이를 한글로 적어보면
 
=>
[템]처럼 발음된다.
    // 이 때의 []를 일종의 유동모음으로 => Go
   
 
 ☞
Hangle 특별 제안
    '~다/다'의 형식에서 한정적 용법이 강조되면 굴림의 '~란/~' 형식
    => ~랗다/렇다
 
'ㄹ' 결합 받침겹자음: 'ㄺ/ㄻ/ㄼ/ㄽ/ㄾ/ㄿ/ㅀ' => '乙'로 발음
 
=>
읽다 => []
 
=>
'닳[darh]'에서 받침 'ㅎ'이 뒤로 넘어가면 다시 [dal]로 ...
 
애닳다[ae darh da] => [ae dal hda] => [ae dal ta]fg => Go

(未來:Future)시제에선'' 받침이 쓰인다.
 
=>
coming time/events
=>
time/events that will happen in the time to come
=>
앞으로 때/일
=>
아직 오지않은 때/일
 
 
단순미래를 나타내는 '乙'은 엔글 'r'과 같은 음가를 가지는 초성자음이기도 하고 받침에 쓰이면 미시제를 나타내는 관형격 조사로서 엔글 'r'처럼 굴려서 읽는다.
  의지미를 나타내는....
 
↓↓↓
 
 
 
엔글 'l'인 한글 'ㄹ'은 혀가 펴진 채로 혀 끝이 입천정에 붙었다가 떼어지는 소리로
    초성과 종성인 받침에 쓰일 수가 있다.
      <- 'l(ㄹ)' 바로가기
     
 
현재형 형태소 'ㄴ'과 미래형 형태소 'ㄹ' 헷갈리지 않게
 
 

  'ㄹ[ㅣ]' '乙[r]' 받침 'ㄹ' 받침 '乙' [milai] '乙[r]' 받침 ㄹ/乙 류동적(mobile) 받침 'ㄹ'-2  

을 통한 음소의 원리(The Principles of Phonemes via  한글(Hangle) )
엔글 'x'에 대한 음소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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