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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Vowel)
받침자음 'ㄹ(l)'
자음(Consonants)

  'ㄹ[ㅣ]' '乙[r]' 받침 'ㄹ' 받침 '乙' [milai] '乙[r]' 받침 ㄹ/乙 류동적(mobile) 받침 'ㄹ'-2  

  엔글 'r'에 해당되는 한글 '乙'이 키보드에 없어서 일일이 표기치 못한 경우도 있음.
초성: 엔글 'r'에 해당되는 한글 '乙', 엔글 'l'은 한글 'ㄹ'로 구분된다.
 
*
엔글 'r'에 해당되는 한글 '乙' => Go
 
*
엔글 'l'에 해당되는 한글 'ㄹ' => Go
종성: 엔글 'r'에 해당되는 한글 '乙', 엔글 'l'은 한글 'ㄹ'로 구분된다.
 
*
받침자음 'ㄹ' => Go
 
*
'미래시제 받침'에 해당되는 한글 '乙' => Go
 
*
'류동적 받침'에 해당되는 한글 'ㄹ' => Go
  
엔글 'l'에 해당하는 한글 받침 'ㄹ' - 류동성에 더욱 빛나다!
 
엔글 'l'인 한글 'ㄹ'은 혀가 펴진 채로 혀 끝이 입천정에 붙었다가 떼어지는 소리로 초성과 종성 받침에
  쓰일 수가 있다.

  받침 'ㄹ'류동적 음소이다. 다시말해, 받침 'ㄹ'은 받침자음의 변화형과 다른 양상을 지닌다.
 
'ㄹ' 받침이 있는 어간의 <인지/알림의 현재형>은 받침 'ㄹ'에다 현재형 조사인 'ㄴ'함께 쓴다.
      -> < 인지/알림의 현재형: >
      이 때의 받침 'ㄹ'이 들어간 겹자음(r)처럼 발음된다: 갈다 ->
받침 'ㄹ'이 가미된 겹자음, 류연함의 묘미를 살려라!
 
'ㄹ' 받침이 있는 어간의 미래형은 받침 'ㄹ'에다 미래형 조사인 ''를 함께 쓴다.
   
ex)
팔다: sell
     
     
ex)
얼마나 니까? => Bottom 'ㄹ' + future ''
  소리의 길이에 따라 받침 'ㄹ'이 독립적 음소 'ㄹ'처럼 류동적으로 변하는 것, 이것도 하나의 Pattern이다. 특히, 아래의 '알는척'보단 <ㄹ는[아척]>처럼 flexible한 표현은 주목할 만하다.
   
ex)
살다(live)
     
    다[salnda -> sarnda](live/lives) 산다 ( × )
    살라[salla]/살아라[salara]/살으라[saleura]. 사라 ( × )
 
말의 느낌상 받침 'ㄹ'이 독립적 음소 ''처럼 류동적으로 변할수도 있다.
    살니? ->니[사니]?    사니? ( × )
   
*
너는 여기 사니?  
=
Do you live here?
 
    살으니, 살으니까 사니 ( × ), 사니까(×)
    살으리, 살으오. 사리(×), 사오. ( × )
      살으리랏다  
    ˜니다(notify) 삽니다 ( × )
    살라면 / 살으라면(prompt) /사라면
    살노라면 ->노라면[노라면] /사노라면
   
*
긍정의 힘: ~노라면 vs ~다보면
    다[salrda -> sa:rlda]: S will live ~
    것같다[sa:rlgeotgatda]: It is likely that s` will live ~   // ~것다, ~같다, ~것같다
    라치면[sa:rlla_chimyeon]:   when ~ comes to living
     
cf)
사다(buy)
      산다, 사면, 사니?, 사라, 사니, 사니까, 사리, 사오
      사라면
      사노라면
      다[sarda][사다]: S will buy ~
      것같다[sargeotgatda][사것같다]: It is likely that s` will buy ~
      라치면[sarra_chimyeon][사라치면]: when ~ comes to buying
      노라면[sarnoramyeon][사노라면]: onceif s` seek to buy ~
   
ex)
알다(know) -> 알노라면 -> 노라면 / 아노라면
    // 기존 어법은 받침 'ㄹ'을 탈락(알는->아는)시키는 것으로 했지만...
     
    니? 아니?(×)
  다[alnda -> arnda]](know/knows), 려면 <- will learn
     
 
*
는척하다: 알는척 ( ? ) act as if s` knew ~ (but he doesn't)  
 
*
는체하다: say hello in greeting  
*
알은척하다: act as if s` had known ~ (but he didn't)  
 
*
알은체하다: act as if s` had been acquainted & greeted~  
위와 같은 독립적 음소 'ㄹ'에 대한 표현은 소리의 길이, 즉 '알다'의 '알'이
  길게 발음되므로 짧은 어감의 '알는'이 아니라 '아ㄹ는'처럼 표기된다.
//
'아체하다'에서의 '체'를 의존명사로 보면 띄어쓰겠지만 '체하다'를
'보조용언으로 간주해서 붙여쓰기도 한다. // HanEdu는 붙여쓴다.
//
'아척하다'에서의 '척'도 같은 맥락...
 
  틀다:
    :'틀다'는 '트다'와 련관이 있다. => '
    :'틀다'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다' - 나선형 우주의 팽창 - turn
    :'틀다'는 '토리 / 타래 / 고팽이'
      니? ~ turn? => '틀다' & 'turn'
     

 
받침 'ㄹ'의 활용에서 'ㄹ'탈락이 아니라 독립적 음소 ''로의 변환이 요구된다. -> 류음화
 
      틀ㄴ-> being turned
      틀려고 in order to turn
       = 틀려고  
      다 -> will turn
   
ex)
갈다(plow) :                                       //  갈다: change/whet(grind)/plow
     
    다[galnda -> garnda](plow/plows) 간다 ( × )
    갈라/갈아라/갈으라. 가라 ( × )
    갈으오. 가오 ( × )
    갈니? ->니? 가니? ( × )
    E니다(notify) 갑니다 ( × )
    갈노라면 ->노라면 /가노라면
    라치면(when ~ comes to plowing)   // 려(ryeo) 참조)
     
cf)
가다(go)
      간다, 가면, 가니?, 가라, 가니, 가니까, 가리, 가오
      가라면
      가노라면
      다[garda][가다]: S will go ~
      것같다[gargeotgatda][것같다]: It is likely that s` will go ~
      라치면[garra_chimyeon][라치면]: when ~ comes to going
      노라면[garnoramyeon][노라면]: onceif s` seek to go ~
이제로 '미다''밀다'를 구분하자.
이제로 '노다''놀다'를 구분하자.

 
-> 받침 'ㄹ'    
*
길다: beV long - predicative   * 기다(crawl)
 
: long - attributive/defining <- 길은       긴(crawled):
 
기른<- 기르다: raise
   
      <Miss Right( 생머리 그녀)> by Teen Top        
   
그녀 ->
       
 
기ㄹ니?        기니?
ex)
둥글다
 
둥근 ( × )
 
둥그ㄹ니? 둥그니 ( × ) 
ex)
줄어들다
 
줄어드는 것 줄어드는 것 ( × ) 
   
cf)
시들다: wither, droop; be emaciated;
 
be haggard; be thin
 
become weak; lose vigor; wither; fade; shrivel up
 
*
시들어
 
상태를 나타내는 한정적 용법의 형용사형의 경우 류동적 받침 ''에다 ''이
      결합되어 겹자음의 형식으로 쓰인다. // '~은'의 형식이 아니다
 
*
: withered
 
               시든(×) / 시들은(Δ)
 
녹슬다: get rusty
 
*
: rusty
 
              녹슨(×) / 녹슬은(Δ)
ex)
비틀다(twist/wring), 거들다(aid/add)
받침 'ㄹ'이 가미된 겹자음, 그 부드러움의 묘미를 살려라!
  
 
© 한글(Hangle)  
겹받침 'ㄺ', 'ㄻ' 등의 류동받침자음 '' 엔글 ' r ' 에 해당하는 ''처럼 굴려 발음하자.
       
   
+ ㄱ, ㅁ, ㅂ, ㅅ, ㅌ, ㅍ, ㅎ
     
읽다, 닮다, 밟다, 곬도, 핥다, 읊다. 옳다
     
- 이기희 특별 제시 -
  류동받침자음'~' 겹자음의 경우 ''은 [r] 발음되고,
    앞글자 모음 []는 [ə]로 바뀌고
    뒷글자fortis되지는다. 
  #
'~'자음뒷음자음이면 ''은 독립적 음소로 되고, void 음소인 'ㅇ'과 결부된다)
    *
긁다[그윽ː다]
       
글따(/), 극따(/)
  #
'~'자음은 뒷음모음이면 받침 ''은 독립적 음소로 되고, '~'은 뒤로 넘어간다.
    *
긁어[그ː거]
         
글거(?),
       
긁으면[그ㄹ그면]
 
*
멀다:
      far, distant
    한글에서 받침 'ㄹ'은 류동적 음소이다. 다시말해, 받침 'ㄹ'이 뒤따르는 자음과 결합될 경우 류음화되어 앞 모음 []는 [ə]로 바뀌고 받침 자음 'ㄹ'도 엔글 'r' 음가를 지닌 독립적 음소 'ㄹ'로 되거나 아니면 엔글 'r' 음가를 지닌 받침 음소 'ㄹ'로 된다.
      멀니? -> 머ㄹ니[mərni]?   // Is it far?
      멀나? -> 머ㄹ나[mərna]?   // Is it far?
      -> 머ㄹ니[mərnigga]  // As it is far,
      멀ㄴ[mln] -> [mərn]
      멀나[mlna] -> 머ㄹ나[mərna]
        머ㄹ나   ->  머ㄹ나
      
The Exquisiteness of  한글(Hangle) !
류동적 받침 자음 적용 례제
(이따금 고향이 그리워지면 부르는 노래)
     
  #
''의 경우''은 aspirated 되어 단모음되므로 받침 'ㄹ'로 쓰고, 발음도 ㄹ로 한다.
    *
옳다[올타]
       
옳지[올치]
   
cf)
받침이 겹자음이고 뒤따르는 음이 'ㅎ'일 경우 Aspirate된다.
    다[다]
다[다 -> 다] 
      [밥ː따] / [발ː따] (x)
― 밟히다[발피다] (x)
         
     
ex)
       
흙, 산기슭, 삵, 맑다, 묽다, 옮다, 젊다, 넓다, 엷다, 얇다, 많다, 닳다, 싫다, 읽다, 삶다
       
   ex) 이       산기      흙을      었다. 
    [사악이  산기스윽의  흐윽을  그윽었다]
 
=>
[이        산기의       을        었다] 
   
=>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 '바람아 불어라' by 박현
 
 *
맑다' => 단순히 '막다'로 읽지 말고 '마악다[다]'처럼 읽고, 
 
 *
읽다' => 단순히 '익다'로 읽지 말고 '이익다[다]'처럼 읽자. 
         
       
받침 'ㄼ'의 'ㅂ'은 준사잇소리로 간주하여 뒷말을 있는 그대로 발음하자.
 
즉 fortis하지말자.
  #
넓다[너업다], 엷다[여업다], 얇다[야압다], 짧다[짜압다]...
    *
넓다 -> 넓다랗다, 넓다란
       
받침 'ㄼ'의 'ㅂ'은 내파화(ㅂ->ㅍ)와 련관되어 참 유용한 음운 요소이다.
         
넓~ -> †Ÿ~
       
다시말해, 받침 'ㄼ'의 'ㅂ' 탈락과 뒷음을 fortis로 하지말자.
         
넓다 -> 넓다랗다[너업다랗다]:   널따랗다(/)
         
넓다 -> 넓다란[너업다란]:           널따란(/)
         
 
cf)
HanEdu는 기존의 어법 규정과 다름을 분명히 한다!
 
->
기존의 표준어 규정 둘러보기
     
//
글 관련 밴드에서도 이런걸 다루기도...
          -> '밝게'를 어떻게 읽나요? '
          // 더러는 박께
          // 더러는 발께
            추가로 '밟게'를 '밥께'로 한 이도...
          HanEdu'밝게'를 '바악게'로 읽어라고 한다.
          또한 '밟게'를 '바압게'로 읽어라고 한다.
      // 서둘러 개정해야할 부분이다.
     
진정 한글의 묘미는 바로 이런 것이다(닭/, 읽/, 밝/)
       
(앞으로 많은 단어가 생겨나도록... ’R다... ‰ )
 
 

  엔글 'r'에 해당되는 한글 '乙'이 키보드에 없어서 일일이 표기치 못한 경우도 있음.
엔글 'l'인 한글 'ㄹ'은 종성인 받침에 쓰이면 류동적인 자음이 된다. 다시말해,
 
보통 받침이 있는 체언에 수단이나 방향의 조사(particle)는 '~'이지만
    받침 'ㄹ'로 끝나는 체언일 경우 수단이나 방향의 조사(particle)는 '~'이다.
   
  // 필자는 이 부분이 너무나 곤혹스러워 참 많이도 고민하았다.
     
ex)
*
그는 머리 공을 박았다.
 
머리 + 로 // 받침이 없는 체언: 머리 + 수단의 조사:
 
*
그는 손 공을 쳤다.
   
머리 + 로 // 받침이 있는 체언: 손 + 수단의 조사:
 
*
그는 발 공을 찼다.
 
원래 받침이 있을 경우 '~''란 조사가 붙지만 류동적 받침 'ㄹ(l)'은
  매개모음 '' 탈락하고 받침없는 경우처럼 ''라는 조사만 붙는다.
받침 'ㄹ(l)'이 '목적'을 나타내는 ''나 의도를 나타내는 ''와 결합될 경우 원칙은 받침있는 어간의 경우 '으'가 추가(먹다-> 먹으)되고 발음도 '머그'처럼 받침 'ㄱ'이 뒤따르는 말에 옮겨와 '으'에서 '그'로 바뀐다 .하지만 받침 'ㄹ'의 경우(팔다->팔러)엔 활용될 경우 '(r)' 발음, 즉 '파'처럼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으'가 추가되지 않고 바로 '팔러'처럼 된다.
// '팔려고'의 경우에도 '팔으려고->파고' 형식이 아니라 '으' 추가없이 바로 '팔려고'처럼 쓰인다.
  // 이처럼 받침 'ㄹ'은 가변적인 요소가 있어서 일반적인 받침 자음의 규칙과는 조금 다르다.
  팔다
팔으러 / 파르러
=>
팔러
   
팔으려고 / 파르려고
=>
팔려고
            <- 이건 예외가 아니라 일종의 Pattern이다!
 
 
서울에서 살으렵니다/살렵니다: 서울의 찬가 - 패티킴
~ 청산별곡: 살어리 살어리랏다
 
 
=>
이런 류동적인 받침 'ㄹ'의 변화형에도 일정한 일정한 pattern이 있다.
     
#
원형Proto type)과 유동성의 적절한 조화
 
*
현재형 형태소 'ㄴ'과 미래형 형태소 ''과 어울리게...
*
장모음 받침 'ㄹ' 뒤 => 독립적 음소 ''
 
 
'종합정리: 'ㄹ/乙' 구분, '기슭', '어차피'...
 
또 한 가지 제안하는 바는 '설악SeolAk)'을 굳이 '서락(Seorak)'으로 읽어얀다는 둥
    엔글 'l'과 'r' 표기를 바꿔가면서까지 야단법석을 떨지말잔 얘기다.
    또한 '대관령'도 굳이 '대괄령'으로 읽어얀다며 Spelling까지 바꾼 경우도 있다.
   
 
자음접변(비음화/유음화)=> 바로가기
    그런 측면에서 '석굴암(SeokGulAm)'도 이제 '석구람(Seokguram)'으로 표기하지 말자!
   
 
       * 문자 그대로의 원칙에 충실하자!
 
서양가재인 'lobster'를 어떻게 표기하는가?

  'ㄹ[ㅣ]' '乙[r]' 받침 'ㄹ' 받침 '乙' [milai] '乙[r]' 받침 ㄹ/乙 류동적(mobile) 받침 '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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