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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받침
자음
'ㄹ+~'
: Bottom Dual Consonants 'ㄹ+~' |
겹받침
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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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받침
'ㄺ', 'ㄻ' 등의 유동받침자음
'ㄹ'를
엔글 ' r
' 에 해당하는 '乙'처럼
굴려서
발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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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 ㄱ, ㅁ, ㅂ, ㅅ, ㅌ, ㅍ,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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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닮다, 밟다, 곬도, 핥다, 읊다.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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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동받침자음인
'ㄹ~'
겹자음의
경우 'ㄹ'은
[r]
발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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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글자
모음 [∧]는
[ə]로 바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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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글자는
fortis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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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음은
뒷음이 자음이면
'ㄹ'은 독립적 음소로 되고,
void 음소인 'ㅇ'과 결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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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다[그乙윽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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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따(/),
극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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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음은
뒷음이 모음이면
받침 'ㄹ'은 독립적 음소로
되고, '~'은 뒤로 넘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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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긁어[그乙ː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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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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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으면[그ㄹ그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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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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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dist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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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서 받침 'ㄹ'은 류동적 음소이다. 다시말해,
받침 'ㄹ'이 뒤따르는 자음과 결합될 경우 류음화되어 앞 모음 [∧]는
[ə]로 바뀌고 받침 자음 'ㄹ'도 엔글 'r'
음가를 지닌 독립적 음소 'ㄹ'로 되거나 아니면 엔글 'r' 음가를 지닌 받침 음소 'ㄹ'로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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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ㄴ[m∧ln]
->  [mə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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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나[m∧lna]
-> 머ㄹ나[mər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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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ㅀ'의
경우'ㅎ'은
aspirated 되어 단모음되므로
받침 'ㄹ'로 쓰고, 발음도 ㄹ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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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다[올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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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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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받침이
겹자음이고 뒤따르는 음이 'ㅎ'일 경우 Aspirate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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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다[바乙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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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밟히다[바乙압히다
-> 바乙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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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ː따]
/ [발ː따]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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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밟히다[발피다]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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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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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산기슭, 삵, 맑다, 묽다, 옮다, 젊다, 넓다, 엷다, 얇다, 많다, 닳다, 싫다, 읽다, 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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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
'ㄼ'의 'ㅂ'은 준사잇소리로 간주하여 뒷말을 있는 그대로 발음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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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fortis하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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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넓다[너乙업다],
엷다[여乙업다],
얇다[야乙압다],
짧다[짜乙압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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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다
-> 넓다랗다, 넓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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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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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받침 'ㄼ'의 'ㅂ' 탈락과 뒷음을 fortis로 하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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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다
-> 넓다랗다[너乙업다랗다]:
널따랗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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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다
-> 넓다란[너乙업다란]:
널따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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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HanEdu는
기존의 어법 규정과 다름을 분명히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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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의
표준어
규정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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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관련 밴드에서도 이런걸 다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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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게'를
어떻게 읽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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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박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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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러는 발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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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밟게'를 '밥께'로 한 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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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Edu는
'밝게'를 '바乙악게'로
읽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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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밟게'를 '바乙압게'로
읽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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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둘러 개정해야할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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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한글의 묘미는 바로 이런
것이다(닭/ ,
읽/ ,
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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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많은 단어가 생겨나도록... R다 틈?獵?... l국, 告? ?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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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 한글의 묘미는 바로 이런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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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乙'
발음 뒤에 void sound, 즉 'ㅇ'으로 시작되는 음이 오면 한 글자로 묶어서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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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 |
 乙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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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성 과정 보기(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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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 기발하고도 탁월한 한글의 음운체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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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좋은 체계를 갖춰놨지만 그러한
것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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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다!!!
일분일초가 급하다! 아~ 이 안타까운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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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생각과
관심을 가지고 한글을 자세히 들여다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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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제약과 오류 그리고 예외규정들이 한글을 옭[ ]아매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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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한글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아니, 우리의 의식이 획기적으로 변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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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L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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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m
/ T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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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이
산기
의
을
었다] 
다]'처럼
읽고,
다]'처럼
읽자.
ㅁ'에서
'듦'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