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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풀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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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주 전부터 과도한 data 전송에 따른 료금 폭탄으로 잠시 site 폐쇄를 이어오다 어저께 세번재로 서비스 재개에 돌입했다. 이번엔 좀더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예전과 같은 리유로 서비스 중단/종료로 이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나잖아야겠기에 요모조모 따져보며 지속가능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던 와중에 불현듯 <site 전반에 풍기는 기조는 '화풀이'>라는 아우름 - (이제 'inspire'란 말을 애써 들먹이지않아도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게라.) - 이 필자의 뇌리에 맴돌았다. 처음엔 대수잖게 여겨지더니만 시간이 지날수록 '화풀이'란 말이 점점 부각되고, 급기야 전체적인 가닥이 '화풀이'로 귀결되는듯해 필자가 작성해온 여러 파일들을 전반적으로 검토해보니 몇몇의 것에서 필자의 성급하거나 지나친 면이 새삼 느껴졌다. 특히 <슨소리> 부분에서 <한글 관련 국가 기관 종사자>란 표현과 관련된 내용이 마음에 걸려 가감을 통해 적당하니 흐름을 조율했다. 하지만 워낙 방대한 내용이라 몇 글자 조정한다고 해서 곳곳에 드리워진 필자의 성정(性情)을 손바닥 뒤집듯 가릴 순 없기에 '화풀이'란 말에 대해 요모조모 살펴보는걸로 instead했다. // 느닷없이 '대신하다'란 말이 거리끼어 'instead'란 말을 다.
    처음 <site 전반에 풍기는 기조는 '화풀이'>라는 아우름을 접하고선 '화풀이'란 말이 어색하거나 부담스게 느껴진거는 사실이다. 그러면서 '화풀이'란 말을 곰곰이 되새겨보자니 그게 또 엔글(En)과 관련된 면면이 있단걸 새삼 깨닫고선 이렇게 나서본다.
   
*
vent: 내다/ 드러내다
   
다 <- <- [vent]
    (새는/내뿜는/내뱉는) 구멍, 아가리
          // '환기구'란 말이 'vent'와...
 
  -> vent anger
     * 화를 드러내다/내
     * 화풀이
     
  -> vent wrath
     * 분를 드러내다
     * 분풀이
        憤: 마음의 앙금을 나타내다 -> 괴로워하다, 번민하다 -> 흥분하다
           
        忿: 마음이 쪼개지다 -> 성내다, 원망하다
           
  
  사실, 필자는 아직도 'ㅇㅇ'을... // '화풀이'란 말의 부정적인 면이 자꾸만 필자의 성정을 부각시키는 것만 같아 이제 의도적으로 외면하거나 회피하는 경향으로 나아가게된다. 때론 실랄한 비판이 더 큰 발전의 토대가 되기도 하련만 이제 필자도 슬슬 눈치를 보며 무임승차에 곁눈질을 하게된다. 그게 먼훗날 어떤 결과로 귀결될런진 모르ㅓ도... 이렇게 수수방관이 안도감을 안겨주고, 편하고, 행여 비판적 논조에 불이익을 당하지나 않을까는 념려마저 잠재운다.
    자고로 좋은게 좋다고 했던가.
    나라야 어찌되건 말건,
    글이야 어찌되건 말건,
    ......
// 이런 의식상태를 뭐라해얄지 모르겠다. 보신주의? 처세술? 
     
각박한 현실에 위법이 아니면 뭐든 용인되는...  
      처절하게 Fighting[이팅/팅/화이팅]하고
      끝내 서 전유물을 챙겨...
      ...... // 아~, 이러면 안되겠죠. ㅎㅎ

우리가 념원하는 세상
idea[idea/이데아]: 여기
   
그렇게 막 글을 쓰ㅓ내려가는데,  
    
* inspire돤 내용을 쓰ㅓ내려가는 어느 순간 우연히 inspire된 'inspire'에 대한 맞말
  필자가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 -
    다 -> 다[jouda]
  - 을 한참 쓰ㅓ내려가자니 어느 순간
 
~ <site 전반에 풍기는 기조는 '화풀이'>라는 아우름 - (이제 'inspire'란 말을 애써 들먹이지않아도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게라.) - 이 무심결에 떠올라
  새 파일을 열어 아우름에 관한 글을 조목조목 쓰ㅓ내려가자니
  
// 그 어떤 찰라의 순간, 이루 말로 표현할수없는 그 무언가가 뇌리를 '휘익' 스쳐지나가고, 이내 뭔가 지식체계에 안착하는 듯한 이 느낌, 결코 유쾌한 부류의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과히 기분나쁘지도 않은... 가끔씩, 꼭 뭔가.. 뭔가에 홀린듯 잠시 이끌렸다가... 홀연히 사라지는 그 무엇... 아~, 이게 과연 뭘까?
    engage: enga = 안겨 -> 다 / 엔겨, 엔겨라
   
다: <- 다: hug + 다(kneel): nestle
     
 * 엔기다: put rspns on
     
=
엥겨 -> 엥기다
     
=
엉겨 -> 엉기다
     
=
엉켜 -> 엉키다 ... 엉켜
     
->
엉켜 -> 어... 맴돌다 ... inspire ... spire
     
- by  이기희    
  그렇게 한동안 'inspire'에 대한 한글 단어에 시름 -
 
어느 순간 느닷없이 뇌리에 안기는/엉키는/맴도ㄹ는... 뭔가 살짝 감은 잡은 듯한데... 그렇게 닿을락말락하던
    inspiration: 엥김?
      그렇다. 한빛 이기희는 'inspire'를 '엥기다'로...
   
  - 하던 차에 걸려얻은 말, 그것은 바로, 그것은 바로... !
    이제 '화풀이'란 그 기조가 inspire로 나타나지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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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단어 => 매화[mae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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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끼다:~51_3zegg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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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경도 -> 날줄/씨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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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앙 -> (娘[n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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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재조명되어얄 단어:

한글 ''과 엔글 'dream'은 같은 맥락
-> 
꾸어 -> (띠겹모음) -> 꿔

<좀 놀아봐서 느긋하게 처신하는 >를 나타내는 [nom]>
*
뭔가 알듯말듯한... 분명 뜻하는 바가 있을진대... ~
이제 이런 용어에도 익숙해져얀다!

엔글에서 어까지... 모든 언어의 뿌리 -> 삼스크르터/Samskrt  
 
*
hoe [호우 -> ]: -> 미/홋바:
*
huai [후아 -> ] ... 활 -> Go
유난스레 한국인들에게 많다는... 엔글 사전에도 등재되어있다는 홧병,
'바둑'이란 용어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을까?

#
이제 '구축'이 아니라 '차지/charge'로...
-> 악화(惡貨) 양화(良貨)를 차지한다.
한국인 고안해낸 기발한 말/단어 ->
이젠 ''를 내얄 때이다!

아~, 어쩜 한글이 이토록 명쾌하게...
이기희가 정의하는 단어: '사랑'이란?
 
-> 마음 어울림 
 
* = (ple):
vigor, strength, spirit
  (힘 한번 썼다가...)
fold 
simple(한 번 접은)
  dimple, pimple, supple
  duple, triple, quadruple
 
 
* 꺾이다:
be crestfallen
= 꺾이다:
 
 
duple: du(two/두/2) + ple(crest/fold)
아이[ai] -> [ai] -> [æ] =
사랑
-> 꺾은 마음 어울림 -  이기희
서울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 집무실의 이름> 공모에 부응하여 -> [리앙]
 환영하니다
 개정 알림>Go
 어쩌다 이렇.
 inspire/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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