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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관련 국가기관 종사자들에게 던지는
왜 이리도 야멸차게...? -> To Gov
 
슨소리
 
   
 
스다 + 시다 -> 싀다
 
 
*
스다  : seu da
      이전에 이 말의 뜻으로 '쓰다'가 쓰였지만 '시다(sour)'와 잘 호응하고, 무엇보다 '쓰다(write) / 써다(use)' 등의 뜻을 지닌 단어와 헷갈리므로 이기희가 '스다'에 대한 뜻과 쓰임을 새롭게 제시한다.
   
-> '스다' 바로가기
      cf) 시다: sour
       
->
식초나 설익은 살구의 맛으로, 엔글 sour해당한다.
          -> '시다' 바로가기

*
슨소리:
    위에서 보았듯 슨소리는 'bitter'의 뜻을 지닌 '스다'에서 나온 말로, 듣기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그렇다고 일방적인 충고나 선험적 조언 등과는 구분되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 © 한글(Hangle)
 
슨소리에 대한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LeeKH)의 대표적인 멘트는 다음과 같다;
   
   
스스로 재갈 채 으스대는 관료주 특유 행태를 타파해야 이 나라가 반듯해지고 한글이 바로 선다.
ex1)

슨소리 : '한글'에 대한 엔글 표기를 'Hangle'로 해얀다.   
 
     필자는 2000년대 초반부터 한글을 국제적인 언어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많은 시간을 할애해 한글 관련 자료를 수집*연구*분석하여 필자의 독창성이 발휘된 언어 체계를 구축해오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글에 대한 엔글 표기를 'Hangeul'로 하기엔 웬지 어색하여 여차저차 'Google' 검색창을 두드려보았다.
 그런데 그곳 검색창에서 '한글'에 대한 엔글 기본검색어 표기가 'hangul'로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통에 필자는 무척 당혹스러웠다. '글'이 '굴'로 표기, 다시말해 '한글'이 결국 '한굴'로 표기되다니...
 '아~, 이건 아닌데, 이건 정말 아닌데...'
 그렇게 혼잣말로 되뇌며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다는 생각에 엔글 사전을 필두로 여러 자료들을 섭렵하여 <한글에 대한 엔글 표기는 'Hangle'>라는 것을 필자의 획기적인 발상으로 도출해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온라인상에 출판했고, 청와대 게시판에도 격식을 갖춰 몇번 나서보았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지극히 원론적인 답변에...
   

한글 관련 국가 기관 종사자들에게 보내는 슨소리
 
한글을 바루는 취지로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랬는데,
  한글 발전에 가장 선도적인 입장을 취해얄 이들조차 <한글 바루기>에 냉소적인 - 사실, 필자는 많은 글을 접하다보니 잣구 하나하나에 글쓴이의 감정이 고스란히 와닿기도 하는데, 그(들)의 지극히 원론적인 답변에서 그런 느낌을 충분히 감지할수있었다 -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에 참으로 어이가 없었다. (사실, 격식을 갖춰 표현한 것이 냉소적인 반응이지 실제론 '니가 뭘 알아?'라는 식의 으스대는 어투와 지극히 형식적인 - 그저 의무에 따른 요식적인 답변일 뿐 필자의 제안엔 아예 관심도 없다는 투의 - 답글에 필자는 약간의 모멸감마저 느끼게 되었다. 물론 그들도 수많은 사람들을 대하면서 매사에 능동적이거나 적극적인 반응을 보인다는게 능사가 아니란 걸 필자도 잘 안다. 그렇지만 그들의 그런 상투적인 행태가 결국엔 창의적 발상을 가진 이에게 그야말로 찬물을 끼얹는 걸림돌로 작용키도 하리란 것이다. 적어도 필자의 입장에선 그렇게 다가왔다. 그게 한낱 나부랭이의 허튼 소리일지라도 무엇 하나 허투루 여기지 않아야 진흙 속에 옥석도 건져낼 수가 있으련만... 그들은 그런 일말의 가능성마저 얼버무려버렸다; (창의성에 가능성을 못찾으면 비극이다! - AsaQ) 이에 필자는 현실적인 방도도 강구해야는지라 몇 부분에서 사업적 요소 - 글자 임대(참 어렵죠잉~) - 를 가미하게 되었다. 향후 그게 어떤 결과로 귀결될런지, 이미 때를 놓친 호의에 허튼 제스처로 괜한 구설수에 오르내리지나 않을지 은근 염려되기조차 한다.
 그러는 사이, 외국계
(구글/MS/Wiki...)들은 물론이요 국내 주요 포털 조차, 심지어 한글 관련 기관(ㅇㅇ박물관)조차... 그렇게 <한글 바루기>는 점점 요원해져가고...
 그렇다.
 그렇게 입 안에 떠먹여주기조차 하았건만
 자신의 글(Hangle)조차 건사하지 못하는 이 부끄러운 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스스로
재갈을 물고 으스대는 관료주의 특유 행태, 그런 걸 가장 먼저 타파해야 이 나라가 반듯해지고 '한글'이 바로 선다.
   그렇다.
   이제 정부 기관에서도 환골탈태하는 정신으로 <창의와 혁신>에 임해얀다. 즉,
   상투적이거나 원론적인 답변 인공지능 시대에선 결코 능사가 아니란 얘기다!
 
   항상 깨어있어야고, 늘 열려있어야며 언제나 함께이어얀다.
   부디 이기희의 마음에 담은 충고/조언/슨소리에 귀기울여주길...
 
// 더 실랄한 론조로 하려다... -> 슨소리  
  
- Hangle / 이기희(LeeKH)              
A stitch in time saves nine.
ex2)

¿
 어떤 이가 한국의 언어, 즉 한국어를 <우리말>이라고 일컫어얀다면서 타국의 <한국어> 표기에 까지 관여한 적이 있(었)단다. (훗날 그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그런 말을 해댔을까?) 참으로 무책임한 발상이다. 또한 더러는 '한글'은 오직 <글자>에 국한되어얀다고 떠벌리기도 했는데, 단지 그 '글'이라는 글자 하나 때문에 한글을 한국어 범주에 두지않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쯤에서 짚고넘어가얄 것이 하나 있다.
     언젠가 한글에 관련된 글을 읽자니 <'예쁜 한글 이름'이란 말이 어법적으로 옳지 않다>는 글귀가 눈에 띄어 자세히 살펴보니 <한글과 한국어는 다르다>며 <'예쁜 한국어 이름'이라고 해야 한다>고 설파하는게 아닌가! (이유인즉 <미국에선 엔글을 로마어라고 부르지 않는다> 둥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순간, 너무나 어이가 없어 한동안 어안이 벙벙했다.
 대관절 뭔 생각으로...!  
     <미국의 언어, 즉 미국어는 엔글이다.>란 말을 떠올려보면 쉽사리...
   그렇다.
 한국의 언어, 즉 한국어는 <한글(Hangle)>이다. 다시말해, '한국어'란 <한국의 언어>를 일컫는 말이고, 그 대상은 당연히 <한글(Hangle)>이다.
       더러는 <한글은 문자의 명칭이고 한국어는 언어의 명칭>이라며 한글을 문자에만 치중했는데, 이도 결코 옳은 말/생각이 아니다.
    ''에서 ''은 [뜻하는 바를 나타내 쓰기 체계]를 의미한다.
ex3)
     
->

<한글 바루기>에 즈음(occasion)하여
 Hangle 대표 이기희는 아래와 같은 기조로 <한글 바루기>에 매진하면서 한 국가의 언어에 바뤄얄 것들이 이토록 많은지 무척이나 당혹스러웠다. 그중에서도 특히 <'오'와 '아'의 합성모음인 '와'라든지 '아'와 '이'의 합성모음인 '애'와 같은 것들을 2중모음(double vowel)으로 간주하는거>는 정말 하루속히 바뤄얄 부분이다. 그렇다! 이기희가 창출해낸 겹모음 부분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얼마나 쪽팔리는 내용을 펼치고있는지 새삼 깨닫게 되리다.
 한 국가의 언어를 다루는 집단지성의 수준이 이토록... 차마 더이상... -> 슨소리
 이제 국가기관에서도
'표준어'란 미명아래 기회주의자마냥 물만 쪽쪽 빨아대지말고 부디 창의적 발상을 지닌 이들이 더욱 분발*매진하게끔 토대를 마련해주길 선도적 입장에 있는 이들에게 엄중히 바란다. 그렇게 해야 나라가 반듯해지고 한글이 바로 선다. - Hangle 대표 이기희
        -> '한글 바루기' 바로가기
ex4)

  '[taːrt]' -> '[타트]':
     먼저 'ta'에 해당하는 '타'를 발음하고 'r'에 해당하는, 즉 혀가 입천장에 닿지않고 말아서[마라서] 발음하는 경우 이기희 한글(Hangle)에서 새로이 추가된 자음인 '' 기호를, 그것도 모음없이 홀로 표기하면 된다. 그리고 't'에 해당하는 'ㅌ'을 쓰면된다. 종합해보면, 'tart'에 대한 한글표기는 '타트'가 된다.
      한글 '' 음소 둘러보기
    한글 '' 음소는 위처럼 독립적으로도 쓰인다: 'mark' -> ''
     
//
그렇다고 ''이 받침으로 들어가진않는다. ← 받침 ''은 시제
     
//
받침 '' 뒤에 다른 받침이 붙으면 체언/용언으로 된다. -> 글자 보기
     
// 그런 견읠에서 
       

햐~, 또 이런 단어가 있었넹!
       위와 같은 필자의 주장 - 엔글 'r'에 해당하는 음소를, 그것도 독립적으로 쓰임 - 을 시급히, 과감하게 도입하기 바란다.
 사실, 엔글 단어 'tart[taːrt]'를 '타르트'라고 발음하면 엔글권 외국인에겐 상당히 우습게 듣린다. 속칭, <억수로 쪽팔린다>는 얘기다.
 그런 견지에서 위 상품 관련 당사자도 상당히 곤혹스러웠으리라 지레짐작이 든다. 분명
'[타트]'로 발음되건만...
 잠시 생각의 폭을 넓히면 유용하면서도 돋보이는 표기일진대...
 한글 발전에 되레 걸림돌로 작용하는 관료주의 특유의 행태를 하루 빠 타파해야 나랏말이 바로 선다. ->
슨소리

과연 인공지능(AI)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연면히 변화를 모색하고, 부단히 주고받는 feedback으로 ... -> AI
우월적 보신(保身)주의에 매몰되어 스스로 재갈 채 고리타분한 관료주의 타성에 젖어있는게 인공지능(AI) 시대에선 결코 능사가 아니다! -> 슨소리 모음

-
한글(Hangle) 집필을 갈무리하며 -
   필자는 2000년대 초반부터 한글을 국제적인 언어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많은 시간을 할애해 한글 관련 자료를 수집*연구*분석하여  이기희 의 독창성이 발휘된 언어 체계를 구축해냈다. 그러는 과정에서 느낀 바는 아직도 한글엔 기존의 것을 바루거나 새로운 음소/어법이 모색되어얀다는 것이다. 그런 변화 흐름에 즉각적이면서도 능동적인 대처가 있어야 한글은 물론이거니와 한국이란 나라도 돋보일게다. 부디 스스로 재갈을 물고 으스대는 관료주 특유 행태에 매몰되어있지말고 열린 마음으로 필자의 모색/조언/슨소리에 귀담아듣어주길 바란다.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    
 국립국어원을 위시로 한글 관련 국가 기관에서 단한번이라도 한글을 현대화하는 작업에 진정 매진해본적있는지...?
 행여 우월적 보신(保身)주의에 매몰되어 스스로 재갈 채 고리타분한 관료주의 타성에 젖어있는건 아닌지...

소리 모음(Collection)
한글 관련 국가기관 종사자들에게 던지는 소리
  <우물 안 개구리마냥 좁은 소견으로 스스로 재갈 채 으스대는 관료주의 특유의 행태>,
 한글 발전에 되레 걸림돌로 작용하는 관료주의 특유의 행태를 하루 빠 타파해야 나랏말이 바로 선다.
 
스스로 재갈을 물고 으스대는 관료주 특유 행태를 타파해야...
한글 관련 국가기관 종사자들이여!
그대들은 단한번만이라도 한글바루기에 진정으로 매진해본 적이 있는가?
그대들은 이 간결하고 정교하며 체계적인 한글바루기에 진심으로 관심가져본 적 있는가?
한글 관련 국가기관 종사자들이여!
한글(Hangle)이 저토록 왜곡되어가고 있건만 어느 누구라도 선뜻 나서본 적 있는가?
 이제 정부 기관에서도 환골탈태하는 정신으로 에 임해얀다. 즉,
 상투적이거나 원론적인 답변 인공지능 시대에선 결코 능사가 아니란 얘기다!

 그렇다. 이제 정부 기관도
 항상 깨어있어야고, 늘 열려있어야며 언제나 함께이어얀다.
 부디 이기희의 마음에 담은 충고/조언/슨소리에 귀기울여주길...
 

) 2020년대에 가장 많은 변화를 이끌어낸 단어,  한글(Hangle)
Grammar Lec.
기초과정(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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