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솔1: |
|
|
a
pine tree |
|
솔2: |
|
|
a
brush |
|
솔3
-> 솔기 |
|
|
옷의
두 폭을 맞대고 꿰맨 줄 |
|
|
// |
'솔*솔기'는
'솟다'와 관련? => 누비진
않은 단계? |
|
|
// |
누빈
솔기: 한풀
꺾여 => 싐[xim]
<- 싀다(rest)
<- 스다(bitter) + 시다(sour) |
|
|
|
|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
|
|
심
<- 싐[xim]: |
|
|
|
심지
<- 싐지 |
|
|
싐줄
->
심줄
-> 힘줄 |
|
|
|
누빈
솔기처럼 도톰하게 솟은 힘줄
=> 싐줄 =>
싐[xim] =>
심[seam] |
|
|
|
//
이제 '누빈 솔기'를 '심[seam]'이라
하자. |
|
|
|
|
|
|
|
|
|
|
seam: |
|
|
the
line
where two or more layers
of fabric are held together
by stitches
- Wikipedia |
|
|
|
|
|
옷을
뒤집어 입자 |
|
|
필자는
피부에 닿는 촉감에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집에선 자주 옷을 뒤집어입는다. |
|
|
왜
옷의 솔기나 seam을 밖으로 내지않고
피부에 닿도록 하는지... 정작 주체가
되어야할 자신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보드랍고 매끄러운 부분을 밖으로 내놓고,
거칠고 불퉁한 부분을 자신의 몸에 닿게
하는 그런 희생적인 삶의 행태, 그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한글 '꿈'과
엔글 'dream'은 같은 맥락 |
->
|
|
|
|
<좀 놀아봐서
느긋하게 처신하는 者>를 나타내는 놈[nom]> |
|
|
* |
뭔가
알듯말듯한... 분명 뜻하는 바가 있을진대... ~듬다 |
|
|
|
유난스레
한국인들에게 많다는... 엔글 사전에도 등재되어있다는 홧병, |
|
|
|
|
한국인
고안해낸
기발한 말/단어 -> 영
|
|
|
|
|
|
->
마음
어울림 |
|
|
vigor,
strength, spirit |
|
(힘 한번 썼다가...) |
fold |
simple(한
번 접은) |
|
dimple,
pimple, supple |
|
duple,
triple, quadruple |
|
|
|
|
*
한풀
꺾이다: |
be
crestfallen |
=
한플
꺾이다: |
|
|
|
duple: du(two/두/2)
+ ple(crest/fold) |
|
사랑 |
-> 한플
꺾은 마음
어울림
-
한빛
이기희 |
|
|
서울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 집무실의 이름> 공모에 부응하여 -> [리앙]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