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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jouda/요우다]'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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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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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y [put] ~ on the h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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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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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bec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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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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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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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이기다[igida]'란 말은 <나/1인자/Speaker에게
기게(kneel/crawl) 하다>란 뜻으로, '이'는 <나/1인자/Speaker>
또는 '~게 하다'란 뜻으로 쓰이고 '기다'는 <무릎꿇다(비굴하게 굴다)/엎드려~다:가슴과
배를 아래로 향하고 팔과 다리를 놀려 앞으로 나아가다> 등과 같은 어원을 지녔다고 한빛
이기희는
주장한다. - inspire //
'이' 전체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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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맥락에서
'이기다[igida]'란 말은 '반죽하다/knead'와 '짓이기다(가다 서서 기게 하다)/mash/mince'와 같은
어원에서 비롯된 것으로, '힘의 우위에서 대상을 제압하여 뭉개거나 부수어 허물어지게 하다'라는 적자생존의 냉혹한 현실이나
아니면 패배에 대한 댓가가 무서우리만치 잔인하단걸 내비친다. 그런 의미의 말을 우리는 아무 때나, 경쟁관계에 있는 아무에게나
심지어 친구는 물론이거니와 가족 구성원간에 적용하기도 한다. // '짓이기다'는
<가다가 멈춰서 기게 하다>란 뜻으로...
물론, 경쟁에서 우위에 서려면 철저하게 응징하는거가 적자생존의 생태계에선 당연한 이치이겠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선 상대에 대한 배려과 성원이 결국 공멸의 파국을 막는 견인차 역할을 하리라.
서로 겨루는 얽히고 섥힌 경쟁구도에서 상생과 공존하려면 '이기다'라는 차원이 아니라 '우위을 점하다'라는
뜻의, Hangle에서
새롭게 제시하는 '다[jouda]'라는
단어를 적극 사용햇으면 한다. 이 '다[jouda]'라는
단어는 <경쟁사회의 겨룸에서 우위를 점하되 상생과 공존의 배려를 동시에 지니다>라는 뜻을 지닌 것으로, 현대문명사회에서
반드시 전제되어얄 부분이다. // 이런 말도 필요: '여우다'
- 보살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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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jou]:
뛰어나다/훌륭하다/우수하다/낫다/넉넉하다/도탑다
/얌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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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이기희는
'다[jouda]'란
단어에 대해 아래처럼 정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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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jouda]:
(힘)겨루기에서 우위를 차지하다 (// '차지하다'도 엔글 'charge'와
일맥상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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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go, lead, win, victory,
triumph, overc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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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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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r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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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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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r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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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에 대하여 => '우선순위의
겹모음(Dual Vowe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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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이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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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 defeat, conquer, prevail - 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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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ead, mash: 반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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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이기다:
thr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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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라. / 이기어라(이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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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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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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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t! Smash up! Figh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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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Fighting'이란 말을 함부로
사용해선 안된다. 그야말로 치고 박는... 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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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는 글자는 어/한자
'優'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위에 선 이의 넉넉함, 도타움
그리고 겸손함까지 돋보이지만 그 이면엔 인간이기에 지녀야하는 짐(lose)에 대한 근심거리도 늘 도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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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위 겨루기는 더불어 살아가는무한
경쟁 사회에서 주어지는 냉혹한 현실이며, 이를 피해갈 방도는 없다. 다만 공정 경쟁, 경쟁의 과정이 공정해야하고,
경쟁의 결과에 대해서도 서로 겸허하게 받아들여야고, 상생과 공존의 방안은 늘 모색되어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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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견읠에서 '이기다'라는 말
대신 '다'라는
말이 무한경쟁사회에선 꼭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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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e돤 내용을 쓰ㅓ내려가는 어느 순간 우연히 inspire된 'inspire'에
대한 맞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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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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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다
-> 다[jou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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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 한참 쓰ㅓ내려가자니 어느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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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te
전반에 풍기는 기조는 '화풀이'>라는
아우름 - (이제 'inspire'란 말을 애써 들먹이지않아도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게라.)
- 이 무심결에 떠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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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파일을 열어 아우름에
관한 글을 조목조목 쓰ㅓ내려가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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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어떤 찰라의 순간, 이루 말로 표현할수없는 그 무언가가 뇌리를 '휘익' 스쳐지나가고, 이내 뭔가 지식체계에 안착하는 듯한 이 느낌,
결코 유쾌한 부류의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과히 기분나쁘지도 않은... 가끔씩, 꼭 뭔가.. 뭔가에 홀린듯 잠시 이끌렸다가...
홀연히 사라지는 그 무엇... 아~, 이게 과연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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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ge:
enga
= 안겨 -> 안기다
/ 엔겨, 엔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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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다:
<- 안다: hug +
기다(kneel):
nes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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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엥겨 -> 엥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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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겨 -> 엉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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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켜 -> 엉키다 ... 뒤엉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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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엉켜 -> 뒹굴어...
맴돌다 ... inspire ... sp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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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동안 'inspire'에
대한 한글 단어에 시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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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순간 느닷없이 뇌리에 안기는/엉키는/맴도ㄹ는...
뭔가 살짝 감은 잡은 듯한데... 그렇게 닿을락말락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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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ation:
엥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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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한빛 이기희는 'inspire'를 '엥기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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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던 차에 걸려얻은
말, 그것은 바로, 그것은 바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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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꿈'과
엔글 'dream'은 같은 맥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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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아봐서
느긋하게 처신하는 者>를 나타내는 놈[n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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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알듯말듯한... 분명 뜻하는 바가 있을진대... ~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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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스레
한국인들에게 많다는... 엔글 사전에도 등재되어있다는 홧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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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고안해낸
기발한 말/단어 ->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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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어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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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or,
strength, spir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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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한번 썼다가...) |
fold |
simple(한
번 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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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ple,
pimple, sup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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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le,
triple, quadru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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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풀
꺾이다: |
be
crestfallen |
=
한플
꺾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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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le: du(two/두/2)
+ ple(crest/f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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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 한플
꺾은 마음
어울림
-
한빛
이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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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 집무실의 이름> 공모에 부응하여 ->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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