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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Nomad>란 어떤 의미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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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의미로서의 'nomad'와 관련해서 많은 이들이 컴퓨터와 키보드 그리고 마우스만 챙겨 외진 곳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이의 의식세계를 <Digital Nomad 정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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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의 {gnu)에
대한 <ㄴ[n]>도 같은 'nomad'의 <ㄴ[n]>과
같은 맥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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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 관계인 이의 있으면 즉각 de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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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필자는 사설 웹 서버를 구축하기 위해 리눅스를 많이 접해본 적 있다. 그리고 나만의 공간에서 온라인
서버를 구축해 생활해보고픈 마음에 위 그림을 리눅스 OS 바탕화면으로 한동안 사용해왔더랬다. 돌이켜보자니
'과연 위 그림을 구상해낸 이의 그 당시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짐작이 갔다. 그랬다.
그 당시엔 한적하면서도 현실세계가 적당하니 반영된 위와 같은 생활이 참 편할 것만 같아 막연하니 동경했더랬는데,
언제부턴가 <Digital Nomad>란 용어로 많은 이들이 이같은 생활에 공감하기 시작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그다지 없는, 적당하니 여유와 여가가 공존하는 <Digital Nomad>의
삶, 물론 그 경지에 도달하기까진 고군분투해야겠지만, 그게 바로 <좀 놀아봐서 노련한
경지에 도달한 者>를 나타내는 <놈[nom]>의
전형(典型)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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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공인된 내용이 아니라 한빛
이기희의
개인적 견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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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놈'의 어원/유래(der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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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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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as > nomados
> nomos > nem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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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 = pasture(feed) + ados
= drive -> drive to pas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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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 |
ad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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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필자에게 <놈[nom]>이란 그런 의미 - <좀
놀아봐서 노련한 경지에 도달한 者> - 로 다가온다. 아직 필자는 <여유과 여가>가
공존하지않아 그런 부류에 한참 못미치겠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놈[nom]>의
경지에 흠씬 빠져들고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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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꿈'과
엔글 'dream'은 같은 맥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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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아봐서
느긋하게 처신하는 者>를 나타내는 놈[n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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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알듯말듯한... 분명 뜻하는 바가 있을진대... ~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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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스레
한국인들에게 많다는... 엔글 사전에도 등재되어있다는 홧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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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고안해낸
기발한 말/단어 ->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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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어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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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or,
strength, spir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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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한번 썼다가...) |
fold |
simple(한
번 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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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ple,
pimple, sup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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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le,
triple, quadru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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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이다: |
be
crestfallen |
=
한플
꺾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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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le: du(two/두/2)
+ ple(crest/f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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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 한플
꺾은 마음
어울림
-
한빛
이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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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 집무실의 이름> 공모에 부응하여 ->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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