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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nomad'란 말을 '유목민'이라 하여 <목축을 업으로 삼아 물과 초목을 따라 이동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로 인식하고있다.
물론 그런 뜻이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반영되기도 하겠지만 한글과 관련해서 한빛
이기희가
제시하는 것을 파악하고나면 'nomad'에 대해, 그중에서도 특히 '놈'이라는
말에 대해 새삼 다른 시각으로 보게되리라다. 먼저 한글과 관련해서 아래 내용을 이어가기 전에 엔글 'nomad'에 대한 어원부터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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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 관계인 이의 있으면 즉각 de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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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공인된 내용이 아니라 한빛
이기희의
개인적 견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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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nomad[매드]'의
어원/유래(derive)는 <느리다(slow)/늦다(late)/늘어지다>의 <ㄴ[n]>과
관련있고, 위 그림에서 보듯 <목초지/pasture>와 관련있는 <[gnu]>도
여전히 'ㄴ'과 련계된다. (위 그림을 그린 이가 <ㄴ[n]>까지 고려했는진 모르겠지만
암튼 <느긋하다>란 견지에서의 'ㄴ'도 같은 맥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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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매드]'의
어원/유래(der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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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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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as > nomados
> nomos > nem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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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 = pasture(feed) + ados
= drive -> drive to pas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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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 |
ad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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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nomad[매드]>는
<느리다(slow)/늦다(late)/늘어지다>의 <ㄴ[n]>과
관련있고, <목초지/pasture>와 관련있는 <[gnu]>와도
련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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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nomad[매드]>의
'nom'은 'ㄴ'과 련계된 '놀다'의 명사형 '놈' 나아가 '者
'에 해당되는 놈'으로도... -> nom[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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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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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꿈'과
엔글 'dream'은 같은 맥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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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아봐서
느긋하게 처신하는 者>를 나타내는 놈[n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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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알듯말듯한... 분명 뜻하는 바가 있을진대... ~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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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스레
한국인들에게 많다는... 엔글 사전에도 등재되어있다는 홧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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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고안해낸
기발한 말/단어 ->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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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어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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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or,
strength, spir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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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한번 썼다가...) |
fold |
simple(한
번 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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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ple,
pimple, sup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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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le,
triple, quadru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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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이다: |
be
crestfallen |
=
한플
꺾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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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le: du(two/두/2)
+ ple(crest/f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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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 한플
꺾은 마음
어울림
-
한빛
이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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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 집무실의 이름> 공모에 부응하여 ->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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