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래 노란 배경색 부분이 예제임 |
|
필자는 뭔가 있을 듯 아리송하면서도
끝내 풀리지않는 그 무언가가 있을 때, |
|
|
|
|
<중략>
|
|
그렇게 하아야만
하아~ |
|
|
<-
도대체 이 '아'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
|
|
한동안 <분명 있긴 한데...
도대체/쯔막
그게 뭘까?>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다가 |
|
|
|
|
// 뭔가 자꾸만
귓전을 스치는 듯한 느낌에 멍하니 허공을 주시하고있자니
무언가 불현듯 떠오다가
스르르... // 뭔가 잡힐 듯 듯 듯... |
|
하라 -> 하아라?
|
|
......
? |
|
|
어느 순간, 무의식 중에 부지불식간에
해결의 실마리가 휘번쩍 떠올랐을 때, 그게 필자가 원하던 그 바와 딱 맞아떨어졌을 때 필자는 손가락 엄지와
중지를 맞대어 '따? 소리를 내며 속으로 '바로 그거야!' 그렇게 쾌재를 외치며 묘한 희열감에 빠져다.
|
|
|
|
|
//
어라! 이건 분명 명령문에서...?
// 순간, 손가락으로 '따?' 소리를
내며 |
|
바로 그거야! 명령문! => direct,
instant, prompt ... 쾌재(Finger
Snap)의 빙고~!
|
|
아~
그 때의 그 유쾌/상쾌/통쾌!!! |
|
|
|
...... |
|
|
여기서 필자는 <손가락 엄지와
중지를 맞대어 '따? 소리를 내며 쾌재를 외치는 행위>에 잘 어울리는 말이 뭘까 한동안 참 많이도 고심했다. |
|
|
// |
이런 부분에
대해 엔글권 한 외국인이 'flip'이란 단어를 소개하며 필자에게 장황하게 설명한 적이 있었는데... ->
'flip' 둘러보기
|
|
|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flip'이란 단어는 <'휙'
뒤집다는 견지에서 '휘/휘리' 또는 소리적인 측면에서 '플럭' - 태극기가 플럭이다 - 과 류사>한
부분이 있는 듯하다. -> En/Hn |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 'finger snap'에 해당하는
한글은 뭘까? |
|
|
// |
필자는 한때
'립'이란
말을 매칭시키기도 했고, '쾌재'라고도 했으며 '따?이라고도 했다. |
|
|
|
하지만 아직도 그 상황에 맞아떨어지는 단어가 떠오르질않아...
-> inspire |
|
|
|
(지금
필자는 '쾌재'를 권장하며, 주로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