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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엔글 x에 해당되는 음소가 생겨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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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합성모음(H*V Compound Vowels): 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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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bi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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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sour+sti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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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sour+stiff
-> astring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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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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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sour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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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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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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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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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ome hoarse, go b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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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
s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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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ㅎ다: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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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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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
s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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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ㅎ다: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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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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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bi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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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sour+sti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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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sour+stiff
-> astring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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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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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sour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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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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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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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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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ome hoarse, go b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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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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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통한 엔글 'x'와 어
'싀'의 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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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가 가미된 가로*세로 합성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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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x'에 해당하는 음소는 가로*세로 모음의 합성(H*V Compound Vowels), 즉
'으[eu]'와 '이[i]의 합성에서 한글식 'w'라는 자음(모음?)이 생겨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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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seu]' 가로모음과 여타 세로모음이 합성되어 'x'라는 음소가 생겨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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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위 강의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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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엔글 'x'를
''라고
부르게 되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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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미된 엔글식 가로*세로 합성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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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x'에 해당하는 음소는 '에'라는 세로모음에 받침 'ㅋ'이 붙은 ''이라는 글자와 'ㅅ'자음에
'ㅡ' 모음이 붙은 '스'라는 글자, 즉 ''과 '스'가 병합된 글자로, ''로
표기된다. // 이는 '가로*세로 모음의 합성(H*V
Compound Vowels), 즉 '으[eu]'와 '이[i]의 합성에서 생겨난 'w'의
생성원리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지만 받침 ''에
치우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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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측면에서의 엔글 'x'에 해당되는 병합음 '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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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가
가미된 가로*세로 합성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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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에선
'스[seu]' 가로모음과 여타 세로모음이 합성되어 'x~'라는 음소가 생겨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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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한글에 '스다'와
'시다'를 합치면 '싀다'로
되듯이 어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엔글 'x'에 해당하는 음소를 발음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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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위 강의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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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ㅅ'이 가미된 가로*세로 합성음, 즉 'x'라는 음소와 여타 모음의 합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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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한글로 '휴'라고 읽는 한자
'休'를 어에선
'/쉬우'
로 읽고, 한글로 '쉬다'라는 단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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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서
'여가'라고 할 때의 '가'에 해당되는 어는
'暇'이고, 이는 [xia], 즉 '[싀아]'처럼
발음되고, 나아가 한글에 '쉬다'와 '/쉬우'
등의 말이 생겨나기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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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싀'와 관련된 상당수의 어는
한글에서
'ㅎ'로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도
이러한 면은 부분적으로나마 반영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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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한국에서
유명한 회사인
'현대(現代[xian
dai])'의 경우 앞 글자는 '현'으로 하고 뒷부분은
어에
맞게 개정된 음소인 ''로
표기하면 좋을거로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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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現[xian])' - 엔글 'x'와 어
'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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