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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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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내는 소리도 다양하게 구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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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엔글(Engle)에선
아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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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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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잘대다/조잘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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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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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quency:
up/increase -> down/decr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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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say with a high, happy
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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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귀다
+ 노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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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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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say with a long, high
voice - birds
+
trill: 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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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귀다
+ 부르짖다: 울부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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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Hangle)에선
아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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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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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
+ 서다 + 반복 + 통상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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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잘대다/조잘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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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0404h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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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이른 아침에 새들의 일상은 시작되었다.
<지지재재,
지재재...> 부지런한 부류의
새들이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일어나라,
일어나...> <이닦고 세수하고,
밥먹고 학교가고...> 평법한
일상의 알림, <가다+서다>의
반복적 알림, '지저귀다'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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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잘대다/조잘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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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
/ 찍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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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노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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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새들의 소리는 맑고 경쾌하다. 그런
소리는 시기와 때에 따라 듣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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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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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우ㄹ는 경우는 드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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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둘기들이
내지르는 <구구 구~구, 구구
구~구...> 이런 리듬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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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흔히 내는 소리도 듣는이의 시대상황과
맞물려 듣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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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 <6/25 동란>의
여파가 세대에 걸쳐 전파되어서인지 (부지불식간에
각인된) <이집죽고 저집죽고 나혼자서
우예사꼬>의 흐름이 산비둘기들의
지저귐에서 부담스레 전해져와 애써 못듣은
척 회피하렸지만 지금도 그 느낌은 여전하다.
그말인즉, '새들이 울다'란 표현이
필자에겐 현실감있게 적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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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구슬프게 듣리지만 그들에겐 일상의
지저귐이나 구애의 노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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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저귀다'도 필자에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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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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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
지정/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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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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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단정
- 과거 |
* |
~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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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단정
-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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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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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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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지말지
빠l 결정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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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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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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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게
재조명되어얄 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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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꿈'과
엔글 'dream'은 같은 맥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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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아봐서
느긋하게 처신하는 者>를 나타내는 놈[n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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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알듯말듯한... 분명 뜻하는 바가 있을진대... ~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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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스레
한국인들에게 많다는... 엔글 사전에도 등재되어있다는 홧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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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고안해낸
기발한 말/단어 ->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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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어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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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or,
strength, spir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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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한번 썼다가...) |
fold |
simple(한
번 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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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ple,
pimple, sup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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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le,
triple, quadru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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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이다: |
be
crestfallen |
=
한플
꺾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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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le: du(two/두/2)
+ ple(crest/f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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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 한플
꺾은 마음
어울림
-
한빛
이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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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 집무실의 이름> 공모에 부응하여 ->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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