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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g music: 'Peace ' by G. Wins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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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수년에 걸쳐 집필된 한글 관련 내용의 출판이 임박했을
즈음 작성한 것으로, 한글 사이트를 대외적으로 공개하는걸
무척이나 저어하고 망설였던 그 당시에 뭔가 아련하면서도 건듯
전해져오는...
-> insp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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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것은 바꾸려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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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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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문득 아부지에 대한
꿈 - 꿈이 아니라 건듯 던져주시는 모종의 계시(?) - 을 꾸었다(들이었다:들임/드림/dream);
3년 전에 돌아가신 아부지께서
꼭 현실세계에서 당부하듯 말씀하셨다. 그것도 한글과 관련해서 남기신
딱 한 마디, 당신께서 남기신 그 말은 '기존의 것은
바꾸려마라'였다. 이에 대들듯
- 사실, 필자는...
몸에 밴듯한 사내 특유의 투박하면서도...
// 나중에 '그림자'란 글에서 그 정황을 류추하길 바란다
-
'와요?'라고 반문하자, 당신께선 아무
말도 않으시고 그냥 마당 한 켠으로 유유이 걷어가셨다. 그리곤 이내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그 느낌이 어찌나 현실감있게 다가오던지 잠에서 깨어나 잠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그렇다!
바꾸긴 바꾸되 기존의 것은…,
너무나 생생한 그 꿈은 지금 필자가 당면한 현실을 고스란히 반추하고있는
듯했다.
-
사실, 요즘 필자는 여태 작성해온 문서들의 일부에서 산만함이
느껴지고, 지나치게 비약적이거나 주관적인 내용들로 인해 잠시 머뭇거리고있(었)다.
게다가 아주 방대한 내용이라 곳곳에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민낯의 내용들을
접할라치면 그야말로 속이 뜨끔할 정도(였)다.
그러면서 늘 위안으로 삼는건 '아직 세상사람들에게 알려지지않아 다행'이라는
식의 방어적인 안도감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내 안의 세상에 있을 때뿐, 이제 막 바깥세상으로 나아갈까
고심하고있는 터에 아부지께서
당부하듯 남기신 그 조언(tips), 이미 한글 바루기로 시작된 그
방대한 작업에서 어디까지가 기존의 것인지 감이 잡히질않아 아리송하기만하다.
-
아~
과연 피안(彼岸)의 세상은 존재하는걸까?
(아직도 놓지못하고있는,
연면히 이어져오는 듯한 현실의 끈...)
어쩌면 필자가 처한 현실에 대한 돌파구를 스스로 헤쳐 나아가라는
무언의 암시인지도 모르겠다.
(암튼 요즘들어 요상한
기운에 헤매고있는건 현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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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잠시 숨을 고를 때인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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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는 이 문서 하나로... 고치고 지우고...고쳤다가 지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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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그 의미를 조금 알 것
같다!
=>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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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그 의미를 조금 알거같다!
=>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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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그 의미를 조금 알겉다!
=>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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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돌아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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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ter into Sla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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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케'에
대한 단상(斷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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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dot)/먼지(du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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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이데아] |
* |
권장된
리기심의 최대치
= '탐'의
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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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idea]'
뜻: |
by
한빛
이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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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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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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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데 |
아 |
= |
이~ |
곳/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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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
->
-> 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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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놓지못하고있는..., 당신의 당부/조언/충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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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사용에 대한 과도한 비용 청구로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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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격 조사 '을/를'
어원/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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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조사 '~'
쓰임에 대하여 |
한국 문학에서
돋보이는 글자, |
곱게
포장(꽃)하되
+ 사알짝 티(?)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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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
>
> 가리워진
머리:
龜[jun/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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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어떻게 발음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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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ㅅ:
~라ㅅ다
-> ~ 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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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Flex)
유래/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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