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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희
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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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사이트가 출판되기 전에 느꼈던 바를 쓴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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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Master into the Sla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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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글을 master해야겠다고, 그래서 세상 사람들에게 그것을 꼭 보여줘야겠다고
다짐했던 것이 일정 단계에 니르자 이제 상황이 서서이
뒤바뀌게 되어간다. 여태 정리해왔던 모든 것에 오류는 물론이고, 기존의
체계와 많이 다르어진 한글의 어법 요소들에 확신이 서질않아 망설이거나
때론 그런 요소들로 인해 엄청 많은 량의 수정작업이 수반되는 양상도
이젠 버겁게만 느껴진다. 돌파구를 찾지못해 헤맬 땐 방어적이고, 마음
한 구석에 늘 도사리고있던 원점에로의 회귀본능이 본색을 드러내곤했다.
그럴 적마다 체계를 정립하는 것에 대한 의지는 반감되고, 나아가 자신에
대한 믿음도 희석되어 방향감각을 잃고 헤매기 일쑤였다.
그랬다.
가끔씩 본인이 작성한 어법적 요소가 미처 헤아리지 못한 것들로
인해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았을 땐 미처 세상밖으로 나서지않아서
천만다행이라는 어설픈 안도감에 철렁 내려앉은 가슴을 애써 쓸어댄 적도
여러번 있었다. (이제 모든게
출판되어서 그마저도 여의치않지만...)
그렇다!
이제 나는 어느새 master가 아니고 slaver가 되어버렸다.
자신이 정립한 리론에 논리적인 설명이나, 예외나 반박에 대응하는
책임감이 이제 굴레로 작용하고, 그런 영역이 확대될수록 더 자주 언뜻
언뜻 두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사정이 그러할진대, 앞으로 이런 일이 냉혹한 현실과 맞닥뜨려
해결책을 찾지못해 허우적거릴 생각을 하자니 정말 두려움이 앞선다. 아~,
처음에 지녔던 막연한 기대감이 두려움으로 변질되어 다가올때의 당혹감!
그게 지금 필자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다.
참으로 아이러니(irony)하다.
알면 알수록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듯한 이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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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어린 왕자'는 과연 뭐라고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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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돌아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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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ter into Sla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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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케'에
대한 단상(斷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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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dot)/먼지(du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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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이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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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된
리기심의 최대치
= '탐'의
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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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idea]'
뜻: |
by
한빛
이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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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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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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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데 |
아 |
= |
이~ |
곳/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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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
->
-> 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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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놓지못하고있는..., 당신의 당부/조언/충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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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사용에 대한 과도한 비용 청구로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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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격 조사 '을/를'
어원/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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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조사 '~'
쓰임에 대하여 |
한국 문학에서
돋보이는 글자, |
곱게
포장(꽃)하되
+ 사알짝 티(?)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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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
>
> 가리워진
머리:
龜[jun/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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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어떻게 발음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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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ㅅ:
~라ㅅ다
-> ~ 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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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Flex)
유래/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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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ckground music: 'Peace ' by G. Wins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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