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 한글 Eduin Hangle

강사 소개
강좌 안내
수강 신청 안내
학습 진행 안내
한글 관련 문의
Top Collection
조동사
보조용언(Supplementary Declinables)
합성어
보조용언(Supplementary Declinables):
    본용언 어간 뒤에 <아/어>를 붙이고 부차적인 뜻을 나타내는 용언(동사/형용사)을 붙여 부가적인 뜻을 나타내는 용언 합성 형식
     
      ex)
     
*
오다(come)
 
+
보다(see)
(and)
+
보다(see)
보다
다: come to see
      ex)
     
*
주다(give)  
+
보다(see)
(and)
+
보다(see)
보다
다: come to see
   
// 한글엔 다양한 유형의 보조용언이 있다.
 
   
  ex)

*
V +
'~대다'를 접사로 여기는 경우도 있지만 필자는 보조용언으로 간주한다.
# ~아/어 생략인 경우:
        양성모음인 경우 -> ~
          가다 + 대다 -> 가 -> 가 -> 가
          나다 + 대다 -> -> ->
        음성모음인 경우 -> ~
          치다 + 대다 -> 치 -> 치 -> 쳐
                -> 치다(?)
                cf) 민대다:
# ~아/어 축약인 경우:
          오다 + 대다 -> -> ->
          추다 + 대다 -> -> ->
          비비다 + 대다 -> 비비 -> 비비 -> 비
# '~아/어'가 둘레모음화인 경우:
          하다 + 대다 -> -> -> 해
  # 받침있는 어간인 경우 '~아/어'는 그대로 쓴다:
          먹다 + 대다 -> -> -> 먹어
예제보기: '화풀이를 ~ 해었지' -> '한동안 뜸했었지'
보조용언: '~아/어/게/지/고~' 변화형의 모든 것!
  참고): L↑↑, S, Spk
 
*
할아버지, 아버지가 모시 오라고 하았읍니다/했읍니다. 하였읍~(/)   (Δ)
   
 
->
'연속'의 '~고'는 애매... -> '~고'
   
 
*
할아버지, 아버지가 모시오라고 하았읍니다/했읍니다.   (o)
   
 
->
매개모음 '~아/어'
   
 
=
할아버지, 아버지가 모셔오라고 하였읍니다.   (o)
   
->
전달문의 주어(아버지)가 화자보다 웃어른이므로 '~께서'이지만 말을 듣는 이(할아버지)가 전달문의 주어(아버지)보다 웃어른이므로 '께서'라는 높임말을 쓰지않고 '~가'라고 주격조사를 붙여야지만 최근엔 이런 형식을 완화
 
  심화학습)
'~아/어'뿐만 아니라 '~고'... 나아가 부사에다 보조용언을 붙여 묘미를 더하기도...
  1) 본동사에 {아/어 + 보조용언}
   
 즐거운 편지              - 황동규
 
  ...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을 믿는다.
          ......
     
위에서 <피어나고>란 '피다'란 동사에 '나다'라는 보조동사가 가미된 형태이다.
     
위에서 <떨어지고>란 '떨다'란 동사에 '지다'라는 보조동사가 가미된 형태이다.
         
 
떨다:
       
 
떨구다:
       
   
뭔가 <개연성이 있는 바를 나타낼 때 보조용언을 붙여쓴다>고 이기희는 새로이 주장한다.
         
          퍼다 + 붓다 -> 퍼 붓다 -> 퍼붓다 -> 퍼붓다
     
*1
퍼붓고 : pour and do ~      - (?)
     
*2
퍼붓고할  : pour and/or not~
         
 
여기서 <퍼붓고할>처럼 붙여쓰면 <퍼붓니 마니>처럼 펴붓는 동사 그 자체에 focus를 두고 여러 정황을 꾸려가는, 즉 '퍼붓다'라는 동사에 개연성이 있단 얘기다.
    // 이처럼 이제 한글에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기되는 어법이 즉각 도입돼얀다.
        * 뭐라고 할...
          뭐라 할...
          뭐라할...
          뭐랄...
         
 
여기서 <개연성을 나타낼 때>란 *2 경우이다.
     *1 미루고 할 것도 없구만.
        미루고 그리고 할 것 - ~할에 focus
     *2 미루고할 것도 없구만.
        미루니 마니 할 것
          미루는 동작 그 자체에 foucs
            '미루다'라는 동사에 개연성을 둔다.
     *3 미룰 것도 없구만.
        미뤄지는 대상
     *4 미룰거도 없구만.
        미루는 행위를 하는 그 자체
          이 때의 '거'는 동사를 명사화하는 엔글의 <부정사>에 해당된다.
            '미루다
         
        * 먹것도 없구만.
         
  2) 부사에 {아/어 + 보조용언}
     
     
*1
이렇게 것이다:
     
*2
이리 것이다:
     
*3
이리 :
     
*4
이리:
     
*5
:
         
 
이 때의 ''는 동사를 명사화하는 엔글의 <부정사>에 해당된다.
    // 이처럼 이제 한글에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기되는 어법이 즉각 도입돼얀다.
        * 어쩜 저럴까?
        * 나와 함께할래?
        * 너와 함께할거다.
       
    // '~것'과 '~거'도 구분해서 쓰기도...    -> '거/것' 둘러보기
     
-> 
또 눈이 퍼붓고를 믿는다.
      ...
- Relay 학습 -
보조용언에서 '~'는 이유/부연설명을 나타낼 수도 있다 => Go
'~(아/어)가지고' -> '~(아/어)갖고
'~아/어~' 변화형의 모든 것!
'~있다'에서 [진행시제]의 경우 '~고있다'처럼 붙여쓰고, [존재/상태], [연속]...
'동사+동사'의 결합 측면에선'조동사'와 일맥상통한 면도 있지만...
'보조어간'과 헷갈리지마라

~ㄹ 있다  ->  ~ㄹ있다
Grammar Lec.
기초과정(01~30)
Exam / Test
*
- Ast -
 무거래 사업 incolkh@gmail.com
 ㅅ:뵬 호우어진 곳에 하우어서 ㅁ(Home)하다  전화 대용 e-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