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 한글 Eduin Hangle
아래는 국립국어원(NIKL)의 '표준어 발음법'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Hangle에서 새롭게 도입하거나 바루는 것이니다.
 
 
한빛(HanBit)
 
 표준 발음법(The Standard Phonetic Method of Hangle)
©2018 한글(Hangle)
제 2 부 표준 발음법
 
 
제1장
총칙:
 
제1항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르되, 한글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한빛(HanBit)  한글 개요(Summary)  by 이기희(LeeKH)

  이기희가 제시하는 한글(Hangle)엔 3억이 넘는 글자들이 있다;
 한글은 기본적으로 14개자음11개모음으로 구성된다.
 먼저, 자음엔 14개의 기본 자음에다 乙(r), ∀(v), ス(j), (f)
라는 4개의 자음이 추가되어 18개의 낱자음이 있다. 또한 18개의 낱자음이 합성된 324개의 겹자음을 합쳐 342개의 자음이 있다.
 다음, 모음크게 점모음(Dot Vowel) 가로모음 그리고 세로모음으로 구분된다; 먼저, 상*하 / 좌*우에 1개 또는 2개의 막대가 붙은 띠모음(Bar Vowel)기본모음(가로(5) & 세로(5))이다. 또한 상*하 / 좌*우에 1개 또는 2개의 이 붙어 우선순위를 가늠하는 겹모음(Dual Vowel))이 있고, 세로모음을 둥글게하는 둘레모음과 'ㅣ[i]' 추가인 이겹모음 그리고 바탕모음인 띠겹모음, 가로겹모음, 가로세겹모음 그리고 네겹모음 등 가로 47, 세로 54 도합 101개의 낱모음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가로모음과 세로모음이 결합된 2538개의 합성모음(bar 합성모음, dot 합성모음, 둘레합성모음 그리고 이겹합성모음) 등 총 2639개의 모음이 있다.
 
 그러한 자음과 모음이 초성*중성(TM) 형태로 90,2538개의 글자를 형성하고, 초성*중성*종성(TMB) 형태로 3,0866,7996개의 글자를 형성한다.
 그리하여 한글엔 총 3,0957,0534개의 TM 유형TMB 유형의 글자들이 있고, 이기희는 <테이블 태그를 이용한 모음> 유형에다 <변수 형태의 자음>을 도입 -> 프로그래밍하여 그 초인류(preterhuman) 글자들을 보여준다.
변수 자음테이블 모음조합!
 
 
제2장
자음과 모음
 
제2항
표준어의 자음은 다음 19개로 한다.
        표준어의 자음은 아래처럼 분류된다.
          => 자음(Consonant)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1.
단순자음: ㄱ, ㄴ, ㄷ, ㄹ, , ㅁ, ㅂ, , , , ㅈ, , ㅊ, ㅋ, ㅌ, ㅍ, ,     // 순서 변화: ,
         
 
 
       
2.
추가자음: ㄱ, ㄴ, ㄷ, ㄹ, , ㅁ, ㅂ, , ㅇ, ㅅ, ㅈ, , ㅊ, ㅋ, ㅌ, ㅍ, ,    // 4개
       
3.
겹자음(Dual Consonants): , , , .... ... ... //
          -> 겹자음(Dual Consonants)
       
4.
Fortis(된소리:경음): ㄲ, , ㄸ, ....ㅃ ... ㅆ ... ㅉ ... // [뽀티스] // 명칭도 엔글식으로 변경
         
 
제3항
표준어의 모음은 다음 21개로 한다.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표준어의 모음은 아래처럼 분류된다. => 모음(Vowel)
       
 모음도표 vowel chart  
 
 
        이를 도표화하면 아래와 같다.
         
 

15

 
50
 

 

=> Arae o

19

 
10
 
12
 
12
 
72
 
120
 
19
 
10
 
12
 
12
 
72
 
120
 
144
  이겹모음(Duple Vowels) - Simple  
 
5
 
2
 
2
  이겹모음(Duple Vowels) - Compound  
 
 
           
5*19 95  
 
 
 
                 
2*19 38  
 
 
 
                 
2*19 38  
171
  ......  
 
cf)
가로모음도 아래처럼 추가
 
띠겹모음(가로) : [oa], [o], [ua], [u]
 
가로이겹모음 : [oi], [io], [ui], [iu]
 
가로세겹모음 : [oai], [oi], [uai], [ui]
    가로세겹모음 :   [ojai] , [oji], [ujai], [uji] - 활음
 
가로네겹모음 : [oaia], [oi]' , [uaia], [ui]
    가로네겹모음  : [oai] / [oia]' / [uai] / [uia]
    가로네겹모음   :[ojai] / [oj∂ia]' / [ujai] / [ujia]
 
 
cf)
세로모음도 아래처럼 추가
 
이겹모음: ,
 
이겹둘레모음: ,
 
띠겹모음: [ao], [au], [o], [u]
 
겹모음: , ,
 
겹모음: ,
     
 
    * Mid Vowels: => 1727
 
TM
* Top Consonant: 342    
* Mid Vowels: 1727    
 
TMB
* Top Consonant: 342    
* Mid Vowels: 1727    
* Bottom Consonants:  342    
 
   3억 이상의 글자의
   
->
모음 & 글자 모두보기
           
 
제4항
‘ㅏ ㅐ ㅓ ㅔ ㅗ ㅚ ㅜ ㅟ ㅡ ㅣ’는 단모음(單母音)으로 발음한다.
         [붙임] ‘ㅚ, ㅟ’는 니중모음으로 발음할 수 있다.
 
제4_1항
위의 합성모음은 2개 이상의 모음이 하나의 음절로 결합된 단성모음, 즉 monophthong에 해당되는 것으로, 합성모음과 둘레모음으로 나뉜다.
       
1
단모음
         
합성모음의 단성모음과 복성모음(Dophthong)은 구분된다.
 
*
단성모음/단모음: 오아 -> 와, 우어 -> 워
*
복성모음/복모음: 오아 -> 오아, 우어 -> 우어
   
 
 
*
[초이]와 [최]는 엄연히 구분된다.
     
 
 
*
겹세로모음: 아이 -> 애, 어이 -> 에, 와 -> 왜, 워 -> 웨
 
=>
둘레소리(UmLaut:움라우트): 자이 -> 지이(a (walking) stick; a cane),
   
 
제4_2항
2개 이상의 모음이 하나의 음절로 결합된 복성단모음(diphthong)에 해당되는 것으로, '아래 ㅇ'가 붙은 겹모음(Dual Vowels)과 이겹모음(Duple Vowels)이 있다.
       
2.
겹모음(Dual Vowels)은 2개의 모음이 연이어 나는 소리로, 우선순위를 나타내는 '아래 ㅇ'가 붙은 모음이다.
         
->
'아래 ㅇ' 둘러보기
  
의 원리가 배어있는 모음, 'Luna  '
 => Go
  Dual Vowels with Priority, Luna Vowel
         
 
*
우선 순위를 나타내는 겹모음(Dual Vowels)
   
 
겹모음:Dual Vowels - Hn
       
3.
이겹모음(Duple Vowels)은 'ㅣ[i]' 모음이 가미된 2중모음을 합성하여 단모음으로 표기되는 모음이다.
         
->
이겹모음(Duple Vowels) 둘러보기
       
4.
추가모음
         
->
추가모음 둘러보기
         
 
제5항
‘ㅑ ㅒ ㅕ ㅖ ㅘ ㅙ ㅛ ㅝ ㅞ ㅠ ㅢ’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한다.
 
제5항
위의 복합모음(diphthong)은 음운축약의 일종으로, 본래의 음으로 환원될 수도 있지만, 그 자체로는 2중모음과 구분된다.
       
다만 1. 용언의 활용형에 나타나는 ‘져, 쪄, 쳐’는 [저, 쩌, 처]로 발음한다.
  가지어→가[가저]  찌어→?[쩌] 다치어→다[다처]     ->  겹모음
  가지어→가져[가저]  찌어→쪄[쩌] 다치어→다쳐[다처]
       
다만 2. ‘예, 례’ 이외의 ‘ㅖ’는 [ㅔ]로도 발음한다.
  계집[계ː집/게ː집]
시계[시계/시게](時計)
몌별[몌별/메별](袂別)
혜택[혜ː택/헤ː택](惠澤)

계시다[계ː시다/게ː시다]
연계[연계/연게](連繫)
개폐[개폐/개페](開閉)
지혜[지혜/지헤](智慧)
       
다만 3.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발음한다.
  늴리리
ˆŠ큼
무늬
띄어쓰기  씌어
  틔어
희어
희떱다
희망
유희
       
다만4.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는 [ㅣ]로, 조사 ‘의’는 [ㅔ]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주의[주의/주이]
우리의[우리의/우리에]
협의[혀•‘/혀비]
강의의[강ː의의/강ː이에]
 
 
제3장
음의 길이
 
제6항
모음의 장단을 구별하여 발음하되, 단어의 첫음절에서만 긴소리가 나타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6항
모음의 장단을 구별하여 발음하는 단어도 있다.
         
(1) 눈보라[눈ː보라]
많다[만ː타]
말씨[말ː씨]
멀리[멀ː리]
밤나무[밤ː나무] -> 나무[ː나무]
벌리다[벌ː리다]
(2) 첫눈[천눈]
수많이[수ː마니]
참말[참말]
눈멀다[눈멀다]
쌍동밤[쌍동밤] -> 쌍동[쌍동]
떠벌리다[떠벌리다]
       
소리의 길고 짧음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단어들
       
다만. 합성어의 경우에는 둘째 음절 이하에서도 분명한 긴소리를 인정한다.
  반신반의[반ː신 바ː늬/반ː신 바ː니]
재삼재사[재ː삼 재ː사]
       
[붙임]
용언의 단음절 어간에 어미 ‘-아/-어’가 결합되어 한 음절로 축약되는 경우에도 긴소리로 발음한다.
    보아 → 봐[봐ː]
두어 → 둬[둬ː]
기어 → 겨[겨ː]
하여 → 해[해ː]
되어 → 돼[돼ː]
       
다만. ‘오아 → 와, 지어 → 져, 찌어 → 쪄, 치어 → 쳐’ 등은 긴소리로 발음하지 않는다.
 
제7항
긴소리를 가진 음절이라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짧게 발음한다.
 
제7항
받침이 겹자음이고 뒷말이 자음일 경우: 그대로 쓰되, 길게 발음되고, 앞말 끝자음이 뒷자음을 닮아 fortis화된다.  
 
제7항
받침이 겹자음이고 뒷말이 자음일 경우: 받침 앞 자음은 그대로 쓰되, 길게 발음되고, 앞말 끝자음이 뒷자음을 닮아 fortis된다.  -> 받침 겹자음
        (단 유동받침자음인 'ㄹ~' 겹자음의 경우 'ㄹ'은 독립적 음소로 되고 '~'자음은 void 음소인 'ㅇ'과 결부된다)
         
  긁다[극ː따] ― 긁으면[글그면]      
  긁다[그ㄹ윽ː다] ― 긁으면[그ㄹ그면]   닦달[닥ː딸]  
  밟다[밥ː따] ― 밟으면[발브면]      
  밟다[바ㄹ압ː다] ― 밟으면[바ㄹ브면]      
    // 만약 '닥달'이라면 fortis 배제  
       
cf)
만약 받침겹자음의 뒷자음이 탈락되면 뒤따르는 자음을 닮아 fortis로 표기되고, 짧게 발음
    짧다[짤ː 따] -> 짧다란 -> 짤따란  
    짧다[짜ㄹ압ː 다] -> 짧다 -> 짜ㄹ압다  
 
받침이 겹자음이고 뒷말이 모음일 경우: 그대로 쓰되, 짧게 발음되고, 앞말 끝자음이 뒷자음으로 발음된다. // 물흐르듯 ...
         
  밟다[밥ː따] ― 밟으면[발브면]    
  밟다[바ㄹ압ː다] ― 밟으면[바ㄹ브면]    
         
cf)
Hidden 'ㅎ'을 지닌 받침자음의 경우 뒤따르는 음이 자음일 경우 장모음화
  신다[신ː따] ― 신어[시너] => '신라' 둘러보기  
  감다[감ː따] ― 감으니[가므니]
   
         
  받침 'ㄹ'류동적 음소에 해당되므로 뒷음자음이더라도 그대로 발음.
    끌다[끌ː다] ― 끌어[끄ː러]
벌다[벌ː다] ― 벌어[버ː러]
썰다[썰ː다] ― 썰어[써ː러]
      cf) 떫다[떨ː따] ― 떫은[떨ː븐]
         
  받침이 'ㅂ+ㅅ'인 경우, 활용(Conjugation)될 때, 뒷음자음이면 fortis 유형을 따르고, 뒷음모음이면 flex 연음(ㅅ) 유형을 따른다.    -> 상세보기
    없다[업ː따] ― 없으니[업ː쓰니]
없다[업ː따] ― 없으니[업ː스니]


  // 없애다[업ː새다]  
         
2.
용언 어간에 피동, 사동의 접미사가 결합되는 경우
cf)
받침이 겹자음이고 뒤따르는 음이 'ㅎ'일 경우 Aspirate된다. // 기본적인 규칙에 충실하라:
  감다[감ː따] ― 감기다[감기다]
밟다[밥ː따] ― 밟히다[발피다] 
꼬다[꼬ː다] ― 꼬이다[꼬이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예외적이다.
    끌다[끌ː다] ― 끌어[끄ː러]
없애다[업ː쌔다]

벌리다[벌ː리다]
       
[붙임]
다음과 같은 복합어에서는 본디의 길이에 관계없이 짧게 발음한다.
    밀-물 썰-물
쏜-살-같이
작은-아버지
         
 
 
제4장
받침의 발음:                       // HanEdu는 '받침발음' 부분을 따로 '연음법칙'이라고 한다.
 
제8항
받침소리로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 개 자음만 발음한다.
     
제8항
받침소리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와 'AsTis' 규칙에 따른 받침 'ㅋ, ㅌ, ㅍ' 그리고 hidden 'ㅎ'으로 발음한다 => 받침자음
 


심화: 받침자음(Bottom Consonants)
 
받침소리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ng]'과 ㅅ, ㅈ, ㅊ, ㅋ, ㅌ, ㅍ, ㅎ
   
추가자음:  / ∀  /   /      
   
'받침 ''은
미래 시제를 이끄는 음소로 쓰인다. 미래시제
 
ex) 옷과: otgwa, 옷에: otse
   
'ㅌ'과 결합되어
뒷음을 fortis로 이끌지않는 렉스(flex)   <- flex
 
// 앞받침: ㅌ
ex) 옷과: otgwa, 옷에: otse
 
뒷음을 fortis로 이끄는 , ㅊ                     <- 구개음화
 
// 앞받침: ㄷ
ex) 옷과: odggwa, ž걀? odze
 
뒷음을 fortis/aspirated로 이끄는 ㅈ,  <- Aspirated
 
// 앞받침: ㅌ
ex) 옻과: otggwa, 옻에: ottse
'ㄱ' + 'ㅎ'
aspirated, ㅌ, ㅍ
'ㄷ' + 'ㅎ'
aspiratedㅋ, , ㅍ                                    AsTis
'ㅂ' + 'ㅎ'
aspiratedㅋ, ㅌ,
hidden 'h'로
뒷음을 aspirated 이끄는
 
   
받침 'ㄷ/ㅌ'은 뒤따르는 음의 변화에 따라 결정
 
뒤따르는 음이  fortis 'ㄸ'이면 -> 받침 'ㄷ' -> 구개음
 
 
뒤따르는 음이 치음 '츠'이면 -> 받침 'ㅌ' -> 기음화
 
   
fortis[ㄲ, ㄸ, ㅃ, ㅆ, ㅉ]은
 
단순받침자음[ㄱ, ㄷ, ㅂ]과 뒷음을 fortis
 
닦달[닥ː딸]
fortis[ㄲ, ㄸ, ㅃ, , ㅉ]는 // 'double flex'
 
강세 지닌 받침자음[ㅌ]과 뒷음을 fortis
 
=> 가수 신유의 '잠자는 공주'에서 그런 면이 잘 나타남
   
 

짧은 앞 강세의 '소리' Pattern에 해당하는 엔글 fortis 표기 - © 한글(Hangle)
 
*
한글에서 comma'의 fortis 'mm'은 균형강세인 '콤마'가 아니라 앞 강세인 '마'로 읽음.
   
즉,
한글에선 근본적으로'[-> ], [-> ], [-> ]' 처럼 앞말 받침Fortis 자음으로 하고 뒷음Void 자음으로 접근했다가 fortis 자음 하나가 뒤로 이동한거로 간주한다.  // 앞 강세가 주어진다.
   
ex) summer: [머ㄹ], hammer[머ㄹ]    => 마(comma)
        'middle'의 fortis 'dd'는 Sait에서 다뤘듯 '믿들'처럼 표기하여 [믿뜰]처럼 읽는게 아니라 '들'처럼 Flex로 표기하여 [밑들]처럼 읽는다. 요즘은 엔글식의 짧은 앞강세인 '들'이 아닌 균형강세 아니면 뒷강세인 '미들/미'로 흔히 읽는다.
 
*
엔글에선 comma'의 fortis 'mm'은 균형강세인 '콤마'가 아니라 짧은 앞 강세인 '마->머'로 읽음.  
   
즉,
엔글에선 근본적으로'[-> 마 -> -> ], [ -> -> ], [-> -> 해머 ]' 처럼 앞말 받침Fortis 자음으로 하고 뒷음Void 자음으로 접근했다가 fortis 자음 하나가 뒤로 이동하고 앞 부분의 fortis 자음은 탈락된 것으로 간주한다.  // 짧은 앞 강세가 주어지지않으면 이도저도 아닐수가 있다
   
ex) summer: [머ㄹ], hammer[머ㄹ] 
   
cf)
엔글 단어 'coma'의 경우처럼 앞 음이 2중모음(/겹모음/이겹모음)일 경우 -> 탈경음화/Defortisize
  // <앞 부분을 짧고 강하게 발음하는 fortis 변화형>을 한글과 엔글에서 상호 비교하는 하나의 Pattern으로 규정하여 구분하자. => With En/Hn
   
사전으로 유명한 '브리테니커'의 경우 어디를 강하게 읽고, 엔글 표기는 어떻게 될까? 윗글을 읽고 類推[취]... -> Go
 

ㄵ,ㄶ

ㄺ, ㄻ,ㄼ, ㄽ, ㄾ, ㄿ, ㅀ

받침겹자음[ㄳ, ㄵ/ㄶ, ㄺ/ㄻ/ㄼ/ㄽ/ㄾ/ㄿ/ㅀ, ㅄ]은
 
강세 지닌 받침자음[ㄱ, ㄴ, ㅂ]과 뒷음을 fortis
받침겹자음[ㄳ, ㄵ/ㄶ, ㄺ/ㄻ/ㄼ/ㄽ/ㄾ/ㄿ/ㅀ, ㅄ]는
 
기존어법)
받침겹자음과 자음이 연음되면 뒷자음은 Fortis화...(/): 넓다란 -> 널따란(/)
개정편)
유동받침자음인 '~' 겹자음의 경우 ''은 [r]류음되고, 뒷자음은 Fortis되지않고... -> 받침겹자음 / 넓다란
   
  *
받침 'ㄹ' 뒤에 void sound, 'ㅇ'으로 시작될 경우 => ?(form)
받침겹자음[ㄳ, ㄵ/, ㄺ/ㄻ/ㄼ/ㄽ/ㄾ/ㄿ/, ㅄ]은
 
강세 지닌 받침자음[ㄴ, ]과 뒷음을 aspirated
    여기서 '~화(化) '라는 것은 '해당되면 그렇게 변한다'는 의미= fortisize
 
제9항
받침 ‘ㄲ, ㅋ’, ‘ㅅ, ㅆ, ㅈ, ㅊ, ㅌ’, ‘ㅍ’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대표음 [ㄱ, ㄷ, ㅂ]으로 발음한다.
         
닦다[닥따]
키읔[키윽]
키읔과[키윽꽈]
옷[ž?
웃다[ŸLː따]
꽃[„Œ]
앞[압]
있다[Ÿ瀕?
쫓다[?따]
덮다[덥따]
젖[Š]
솥[™“] 뱉다
빚다[•굘?
뱉다[“bː따]
       
 
제10항
겹받침 ‘ㄳ’, ‘ㄵ’, ‘ㄼ, ㄽ, ㄾ’, ‘ㅄ’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ㄴ, ㄹ, ㅂ]으로 발음한다.
         
넋[넉]
넓다[널따]
없다[업ː따]
넋과[넉꽈]
외곬[외골]
앉다[안따]
핥다[할따]
여덟[여덜]
값[갑]
 
다만, ‘밟-’은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하고, ‘넓-’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넙]으로 발음한다.
         
1.
밟다[밥ː따]
밟는[밥ː는→밤ː는]
밟소[밥ː쏘]
밟게[밥ː께]
밟지[밥ː찌]
밟고[밥ː꼬]
2.
넓-죽하다[넙쭈카다]

넓-둥글다[넙뚱글다]

       
 
제11항
겹받침 ‘ㄺ, ㄻ,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ㅁ, ㅂ]으로 발음한다.
         
닭[닥]
삶[삼ː]
흙과[흑꽈]
젊다[점ː따]
맑다[막따]
읊고[읍꼬]
늙지[늑찌]
읊다[읍따]
 
다만, 용언의 어간 말음 ‘ㄺ’은 ‘ㄱ’ 앞에서 [ㄹ]로 발음한다.
         
맑게[말께] 묽고[물꼬] 얽거나[얼꺼나]
 
제12항
받침 ‘ㅎ’의 발음은 다음과 같다.
         
받침 'ㅎ'의 특징  
   
받침 'ㅎ'의 모든 것!
 
   
- 'ㅎ'에 대한 이기희(李祁熙)의 정리 -
'ㅎ'은 <Flex>와 <fortis>의 자질을 지닌 <semi-깊음>이다. => 'ㅎ' 설명보기
 
         
1.
‘ㅎ(ㄶ, ㅀ)’ 뒤에 ‘ㄱ, ㄷ, ㅈ’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한다.
놓고[노코]
않던[안턴]
좋던[조ː턴]
닳지[달치]
쌓지[싸치]
많고[만ː코]
         
[붙임1]
받침 ‘ㄱ(ㄺ), ㄷ, ㅂ(ㄼ), ㅈ(ㄵ)’이 뒤 음절 첫소리 ‘ㅎ’과 결합되는 경우에도, 역시 두 음을 합쳐서 [ㅋ, ㅌ, ㅍ, ㅊ]으로 발음한다.
    각하[가카]
좁히다[조피다]
먹히다[머키다]
넓히다[널피다]
밝히다[발키다]
꽂히다[꼬치다]
맏형[마?]
앉히다[안치다]
         
[붙임2]
규정에 따라 ‘ㄷ’으로 발음되는 ‘ㅅ, ㅈ, ㅊ, ㅌ’의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옷 한 벌[오탄벌] 낮 한때[나탄때] 꽃 한 송이[꼬탄송이] 숱하다[수타다]
         
2.
‘ㅎ(ㄶ, ㅀ)’ 뒤에 ‘ㅅ’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ㅅ’을 [ㅆ]으로 발음한다.
닿소[다쏘] 많소[만ː쏘] 싫소[실쏘]  
         
3.
‘ㅎ’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으로 발음한다.
놓는[논는] 쌓네[싼네]
 
         
[붙임]
‘ㄶ, ㅀ’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는다.
    않네[안네] 않는[안는] 뚫네[뚤네→뚤레] 뚫는[뚤는→뚤른]
    * ‘뚫네[뚤네→뚤레], 뚫는[뚤는→뚤른]’에 대해서는 제20항 참조.
         
4.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낳은[나은]
않은[아는]
놓아[노아]
닳아[다라]
쌓이다[싸이다]
싫어도[시러도]
많아[마ː나]
       
 
제13항
겹받침 ‘ㄺ, ㄻ,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ㅁ, ㅂ]으로 발음한다.
         
깎아[까까]
꽂아[꼬자]
앞으로[아프로]
옷이[오시]
꽃을[꼬츨]
덮이다[더피다]
있어[이써]
쫓아[쪼차]
낮이[나지]
밭에[바테]
       
 
제14항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이 경우, ‘ㅅ’은 된소리로 발음함.)
         
넋이[넉씨]
곬이[골씨]
없어[업ː써]
앉아[안자]
핥아[할타]
닭을[달글]
읊어[을퍼]
젊어[절머]
없어[업ː써]
 
제15항
 
 
받침있는 말 뒤에 모음(void ㅇ)이 오면 그 받침은 뒷음절 첫소리에 옮겨 발음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앞 글자는 7종성(ㄱ/ㄴ/ㄷ/ㄹ/ㅁ/ㅂ/ㅇ)에 대한 받침소리로 변환되어 표기되고,
또한, 뒤따르는 글자는 앞의 받침소리를 그대로 이어받았다가 7종성으로 닮아간다.
 
제15항
 
받침있는 말 뒤에 모음(void ㅇ)이 오면 그 받침은 뒷음절 첫소리에 옮겨 발음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앞 글자는 7종성(ㄱ/ㄴ/ㄷ/ㄹ/ㅁ/ㅂ/ㅇ)에 대한 받침소리로 변환되어 표기되고, <- 내파화 회피
또한, 뒤따르는 글자는 앞의 받침소리를 이어받아 연음화된다.
         
밭 아래[받타래]
겉옷[걷톳/돋]
늪 앞[늡?]
헛웃음[??슴/?ŠP슴]
젖어미[Š저미]
꽃 위[„Œ취]
맛없다[맏섭따]
 
제15항
받침 뒤에 모음 ‘ㅏ, ㅓ, ㅗ, ㅜ, ㅟ’들로 시작되는 실질 형태소가 연결되는 경우에는, 대표음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밭 아래[바다래]
겉옷[거돋]
늪 앞[느밥]
헛웃음[허두슴]
젖어미[저더미]
꽃 위[꼬뒤]
맛없다[마덥따]
 
다만, ‘맛있다, 멋있다’는 [마싣따], [머싣따]로도 발음할 수 있다.
       
[붙임]
겹받침의 경우에는, 그 중 하나만을 옮겨 발음한다.
    넋없다[너겁따] 닭 앞에[다가페] 값어치[가버치] 값있는[가빈는]
 
제16항
글 자모의 이름도 그 받침소리를 연음하여 발음한다. // flex(렉스)와 구분한다. // 받침 'ㅌ'은 '
        연음에 따른 받침소리 'ㄷ/ㅌ/'은 'AsTis' 규칙에 따른다. => 'AsTis' 바로가기
         
디귿이[디귿디]
디귿을[디귿들]
디귿에[디귿데]
 cf) 디긋이
지읒이[지Ÿ봐?
지읒을[지Ÿ봐?
지읒에[지Ÿ봐?
 
치읓이[치읕치]
치읓을[치Ÿ봤?
치읓에[치읕체]
 
키읔이[키윽키]
키읔을[키윽클]
키읔에[키윽케]
 
티읕이[티읕티]
티읕을[티읕틀]
티읕에[티읕테]
 
피읖이[피읍피]
피읖을[피읖플]
피읖에[피읍페]
 
히읗이[히읕히]
히읗을[히읗흘]
히읗에[히읕헤]
 히읏이
 
제16항
한글 자모의 이름은 그 받침소리를 연음하되, ‘ㄷ, ㅈ, ㅊ, ㅋ, ㅌ, ㅍ, ㅎ’의 경우에는 특별히 다음과 같이 발음한다.
         
디귿이[디그시]
디귿을[디그슬]
디귿에[디그세]
 
지읒이[지으시]
지읒을[지으슬]
지읒에[지으세]
 
치읓이[치으시]
치읓을[치으슬]
치읓에[치으세]
 
키읔이[키으기]
키읔을[키으글]
키읔에[키으게]
 
티읕이[티으시]
티읕을[티으슬]
티읕에[티으세]
 
피읖이[피으비]
피읖을[피으블]
피읖에[피으베]
 
히읗이[히으시]
히읗이[히으시]
히읗에[히으세]
 
 
 
제5장
음의 동화
 
제17항
받침 ‘ㄷ, ㅌ(ㄾ)’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ㅈ, ㅊ]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제17항
받침 ‘ㄷ, ㅌ(ㄾ)’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 구개음화 회피
         
곧이듣다[고디듣따]
굳이[구디]
미닫이[미다디] 땀받이[땀바디]
밭이[바티] 벼훑이[벼훌티]    
         
곧이듣다
굳이[구지]
미닫이[미다지] 땀받이[땀바지]
밭이[바치] 벼훑이[벼훌치]    
       
[붙임]
‘ㄷ’ 뒤에 접미사 ‘히’가 결합되어 ‘티’를 이루는 것은 [치]로 발음한다. => Aspirated Sound
    굳히다[구치다]
닫히다[다치다]
묻히다[무치다]
 
 
제18항
자음접변 등은 회피되어야할 대상이다 => 회피 자음접변
 
제18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ㅎ), ㅂ(ㅍ, ㄼ, ㄿ, ㅄ)’은 ‘ㄴ, ㅁ’ 앞에서 [ㅇ, ㄴ, ㅁ]으로 발음한다.
         
먹는[멍는]
몫몫이[몽목씨]
짓는[진ː는]
국물[궁물]
긁는[긍는]
옷맵시[온맵씨]
깎는[깡는]
흙만[흥만]
있는[인는]
키읔만[키응만]
닫는[단는]
맞는[만는]
젖멍울[전멍울]
놓는[논는]
밟는[밤ː는]
쫓는[쫀는]
잡는[잠는]
읊는[음는]
꽃망울[꼰망울]
밥물[밤물]
없는[엄ː는]
붙는[분는]
앞마당[암마당]
값매다[감매다]
       
[붙임]
두 단어를 이어서 한 마디로 발음하는 경우에도 이와 같다.
    책 넣는다[챙넌는다]
밥 먹는다[밤멍는다]
흙 말리다[흥말리다]
값 매기다[감매기다]
옷 맞추다[온마추다]
 
제19항
받침 ‘ㅁ, ㅇ’ 뒤에 연결되는 ‘ㄹ’은 [ㄴ]으로 발음한다.
         
담력[담ː녁] 침략[침냑] 강릉[강능] 항로[항ː노]
대통령[대ː통녕]      
       
[붙임]
받침 ‘ㄱ, ㅂ’ 뒤에 연결되는 ‘ㄹ’도 [ㄴ]으로 발음한다.
    막론[막논→망논]
백리[백니→뱅니]
협력[협녁→혐녁]
십리[십니→심니]
 
제20항
‘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한다.
       
(1)
난로[날ː로]
신라[실라]
천리[철리]
광한루[광ː할루]
대관령[대ː괄령]
     
(2
칼날[칼랄]
물난리[물랄리]
줄넘기[줄럼끼] ]
할는지[할른지]
       
[붙임]
첫소리 ‘ㄴ’이 ‘ㅀ’, ‘ㄾ’ 뒤에 연결되는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닳는[달른]
뚫는[뚤른]
핥네[할레]
 
 
다만, 다음과 같은 단어들은 ‘ㄹ’을 [ㄴ]으로 발음한다.
         
의견란[의ː견난] 임진란[임ː진난] 생산량[생산냥] 결단력[결딴녁]
공권력[공…R녁] 동원령[동ː원녕] 상견례[상견녜] 횡단로[횡단노]
이원론[이ː원논]
입원료[이”畇?
구근류[구근뉴]  
 
제20항
‘ㄴ’은 ‘ㄹ’의 앞에서 hidden [ㅎ]를 부각시켜 발음한다. => hidden 'h'
       
(1)
신라 -> [ ]  난로[nahnːro]
권력[gweohnːryeok]
천리[cheohn ri]
 
제20_2항
‘ㄴ’은 ‘ㄹ’의 뒤에서 [ㄹ]로 동화되어 발음된다. => 류음화(Lateralize)
       
(2
칼날[칼랄]
물난리[물랄리]
줄넘기[줄럼끼]
할는지[할른지]
 
제21항
위에서 지적한 이외의 자음 동화는 인정하지 않는다.
         
감기[감ː기](×[강ː기])
옷감[žけ?(×[옥깜])
있고[Ÿ殯?(×[익꼬])
꽃길[„Œ낄](×[꼭낄])
젖먹이[전머기](×[점머기])
문법[문–j](×[뭄–j])
꽃밭[„Œ•?(×[꼽•?)
   
 
제22항
다음과 같은 용언의 어미는 [어]로 발음함을 원칙으로 하되, [여]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되어[되어/되여] 피어[피어/피여]
 
 
제22항
다음과 같은 용언의 어미 '~아/어'는 아래 어법규정에 따라 활용된다.
         
Vi
피다(bloom) 피어
 
   
*
이 식물은 꽃이 잘 피어.  
   
*
이 식물은 꽃이 잘 피어(서) 많은 이들이 산다.  
Vt
피우다(bloom) 피우어/피워
 
   
*
이 식물은 꽃을 잘 피우어/피워.  
   
*
이 식물은 꽃을 잘 피우어/피워(서) 보기 좋다.  
   
       
[붙임]
‘이오, 아니오’도 이에 준하여 [이요, 아니요]로 발음함을 허용한다.
 
 
제6장
경음화
 
제23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ㅂ(ㅍ, ㄼ, ㄿ,ㅄ)’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국밥[국빱]
닭장[닥짱]
깎다[깍따]
칡범[칙뻠]
넋받이[넉빠지]
뻗대다[뻗때다]
삯돈[삭똔]
옷고름[žげ옇?
있던[Ÿ牝?
밭갈이[받까리]
꽂고[„Œ꼬]
솥전[™“쩐]
꽃다발[„Œ따발]
곱돌[곱똘]
낯설다[낟썰다]
덮개[덥깨]
옆집[엽찝
값지다[갑찌다]
넓죽하다[넙쭈카다] 읊조리다[읍쪼리다] 값지다[갑찌다]
 
제24항
어간 받침 ‘ㄴ(ㄵ), ㅁ(ㄻ)’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신고[신ː꼬]
삼고[삼ː꼬]
껴안다[껴안따]
더듬지[더듬찌
앉고[안꼬]
닮고[담ː꼬]
얹다[언따]
젊지[점ː찌]
 
다만, 피동, 사동의 접미사 ‘-기-’는 된소리로 발음하지 않는다.
         
안기다 감기다 굶기다 옮기다
 
제25항
어간 받침 ‘ㄼ, ㄾ’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넓게[널께] 핥다[할따] 훑소[훌쏘] 떫지[떨ː찌]
 
제26항
어에서, ‘ㄹ’ 받침 뒤에 연결되는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갈등[갈?
불소[불쏘](弗素)
발전[발쩐]
발동[발똥]
일시[일씨]
몰상식[몰쌍식]
절도[절또]
갈증[갈쯩]
불세출[불쎄출]
말살[말쌀]
물질[물찔]
 
다만, 같은 가 겹쳐진 단어의 경우에는 된소리로 발음하지 않는다.
         
허허실실[허허실실](虛虛實實)
절절-하다[절절하다](切切- )
 
제27항
관형사형 ‘-(으)ㄹ’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할 것을[할꺼슬] 갈 데가[갈떼가] 할 바를[할빠를] 할 수는[할쑤는]
할 적에[할쩌게] 갈 곳[갈„Œ] 할 도리[할또리] 만날 사람[만날싸람]
 
다만, 끊어서 말할 적에는 예사소리로 발음한다.
       
[붙임]
‘-(으)ㄹ’로 시작되는 어미의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할걸[할껄] 할밖에[할빠께] 할세라[할쎄라]
할수록[할쑤록] 할지라도[할찌라도] 할지언정[할찌언정]
할진대[할찐대]
   
 
제28항
표기상으로는 사이시옷이 없더라도, 관형격 기능을 지니는 사이시옷이 있어야 할(휴지가 성립되는) 합성어의 경우에는, 뒤 단어의 첫소리 ‘ㄱ, ㄷ, ㅂ, ㅅ, ㅈ’을 된소리로 발음한다.
         
문-고리[문꼬리] 눈-동자[눈똥자] 신-바람[신빠람] 산-새[산쌔]
손-재주[손째주] 길-가[길까] 물-동이[물똥이] 발-바닥[발빠닥]
굴-속[굴ː쏙] 술-잔[술짠] 바람-결[바람껼] 그믐-달[그믐딸]
아침-밥[아침빱] 잠-자리[잠짜리] 강-가[강까] 초승-달[초승딸]
등-불[등뿔] 창-살[창쌀] 강-줄기[강쭐기]
 
 
제7장
음의 첨가
 
제29항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는, ‘ㄴ’ 음을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솜-이불[솜ː니불] 홑-이불[혼니불] 막-일[망닐] 삯-일[상닐]
맨-입[맨닙] 꽃-잎[꼰닙] 내복-약[내ː봉냑] 한-여름[한녀름]
남존-여비[남존녀비] 신-여성[신녀성] 색-연필[생년필] 직행-열차[지캥녈차]
늑막-염[능망념] 콩-엿[콩†? 담-요[담ː뇨] 눈-요기[눈뇨기]
영업-용[영엄뇽] 식용-유[시‚‹뉴] 국민-윤리[궁민뉼리] 밤-윷[밤ːˆK]
 
제29항
합성어 및 파생어들은 연음법칙에 따라 읽는다. // 받침 겹자음의 경우 뒷자음이 연음된다. // Aspirated Sound 적용
         
솜-이불[솜ː미불] 홑-이불[홑티불] 막-일[막길] 삯-일[삭실]
맨-입[맨닙] 꽃-잎[„Œ칩] 내복-약[내복갹] 한-여름[한녀름]
남존-여비[남존녀비] 신-여성[신녀성] 색-연필[색견필] 직행-열차[직캥녈차]
늑막-염[늑막겸] 콩-엿[콩†? 담-요[담ː묘] 눈-요기[눈뇨기]
영업-용[영업”? 식용-유[식‚‹유] 국민-윤리[국민뉼리] 밤-윷[밤ː’?
 
다만, 다음과 같은 말들은 ‘ㄴ’ 음을 첨가하여 발음하되, 표기대로 발음할 수 있다.
         
이죽-이죽[이중니죽/이주기죽]
야금-야금[야금냐금/야그먀금]
검열[검ː녈/거ː멸] 욜랑-욜랑[욜랑뇰랑/욜랑욜랑]
금융[금늉/그’?

       
[붙임1]
‘ㄹ’ 받침 뒤에 첨가되는 ‘ㄴ’ 음은 [ㄹ]로 발음한다.
    들-일[들ː릴] 솔-잎[솔립] 설-익다[설릭따]
    물-약[물략] 불-여우[불려우] 서울-역[서울력]
    물-엿[물Ž? 휘발-유[휘발류] 유들-유들[유들류들]
       
[붙임2]
두 단어를 이어서 한 마디로 발음하는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한 일[한닐] 옷 입다[온닙따] 서른여섯[서른녀섣]
    3 연대[삼년대]
먹은 엿[머근†? 할 일[할릴]
    잘 입다[잘립따] 스물여섯[스물려섣] 1 연대[일련대]
    먹을 엿[머글Ž?    
    // 예시어 중 ‘서른여섯[서른녀섣]’, ‘스물여섯[스물려섣]’을 한 단어로 보느냐 두 단어로 보느냐에 대하여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여기에서는 고시본에서 제시한 대로 두기로 한다.
 
다만, 다음과 같은 단어에서는 ‘ㄴ(ㄹ)’ 음을 첨가하여 발음하지 않는다.
         
6*25[유기오] 3*1절[사밀쩔] 송별-연[송ː벼련]
등-용문[등용문]
   
// 고시본에서 ‘등용-문[등용문]’으로 보인 것을 위와 같이 바로잡았다.
 
제30항
사이시옷이 붙은 단어는 다음과 같이 발음한다.
         
1.
‘ㄱ, ㄷ, ㅂ, ㅅ, ㅈ’으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 사이시옷이 올 때는 이들 자음만을 된소리로 발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사이시옷을 [ㄷ]으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한다.
냇가[내ː까/†Kː까]
샛길[새ː낄/˜숱개? 빨랫돌[빨래똘/빨ŽA똘]
콧등[코??? 깃발[기빨/긷빨] 대팻밥[대ː패빱/대ː?빱]
햇살[해쌀/?쌀] 뱃속[배쏙/“b쏙] 뱃전[배쩐/“b쩐]
고갯짓[고개?/고O?]    
         
2.
사이시옷 뒤에 ‘ㄴ, ㅁ’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으로 발음한다.
콧날[?날→콘날] 아랫니[아ŽA니→아랜니]
툇마루[?ː마루→퇸ː마루] 뱃머리[“b머리→밴머리]
         
3.
사이시옷 뒤에 ‘이’ 음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ㄴ]으로 발음한다.
베갯잇[베Oˆ•→베갠ˆ•]
깻잎[ƒž닙→깬닙]
나뭇잎[나묻닙→나문닙]
도리깻열[도리ƒž녈→도리깬녈]
뒷윷[Šⅱ?K→뒨ːˆK]  
           
  부록
문장 부호
   
  문장 부호는 글에서 문장의 구조를 드러내거나 글쓴이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부호이다. 문장 부호의 이름과 사용법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 문장부호 바로가기
 
(Hanbit Hangle)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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