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음
된소리 / AsTis: Aspirate + Fortis |
|
받침자음 |
AsTis
'ㄷ/ㅌ'의 특징 |
LexTis |
|
|
|
©
HanEdu
All Rights Reserved . |
|
|
|
|
받침
'ㄷ/ㅌ'는 'AsTis
d/t'
규칙에
따라 구개음
또는
기음화
Pattern을 지닌다!
|
|
|
|
|
|
|
//
이제 '7종성'에 얽매이지
말라... : cup[?], group[그? |
|
|
AsTis는 'ㅅ, ㅈ, ㅊ, ㅋ, ㅌ, ㅍ, ㅎ'
받침소리와 관련이 있다. |
|
'ㅌ'과
결합되어 |
뒷음을
fortis로 이끌지않는 렉스(flex)
ㅅ <-
flex
|
|
//
앞받침: ㅌ |
ex)
옷과: otgwa,
옷에: otse |
|
뒷음을
fortis화로 이끄는 ㅈ,
ㅊ <-
구개음화 |
|
//
앞받침: ㄷ |
ex)
같? otggwa,
걀? otje |
|
|
|
//
앞받침: ㅌ |
ex)
옻과: otsgwa,
옻에: otche |
'ㄱ'
+ 'ㅎ' |
aspirated화
된 ㅋ, ㅌ, ㅍ |
'ㄷ'
+ 'ㅎ' |
aspirated화
된ㅋ, ㅌ,
ㅍ AsTis↓ |
'ㅂ'
+ 'ㅎ' |
aspirated화
된ㅋ, ㅌ, ㅍ |
hidden
'h'로 |
뒷음을
aspirated화로
이끄는 ㅎ |
|
|
|
☞ |
받침
'ㄷ/ㅌ'은 뒤따르는 음의 변화에 따라 결정 |
|
|
뒤따르는
음이 fortis 'ㄸ'이면 -> 받침 'ㄷ' -> 구개음 |
|
|
뒤따르는
음이 치음 '츠'이면 -> 받침 'ㅌ' -> 기음화 |
|
|
|
|
|
|
|
|
fortis[ㄲ,
ㄸ, ㅃ, ㅆ, ㅉ]은 |
|
단순받침자음[ㄱ,
ㄷ, ㅂ]과 뒷음을
fortis화 |
|
fortis[ㄲ,
ㄸ, ㅃ, ㅆ, ㅉ]는 //
'double flex' |
|
강세
지닌 받침자음[ㅌ]과 뒷음을
fortis화 |
|
|
|
여기서
'~화'라는 것은 '해당되면 그렇게 변한다'는 의미= fortisize |
|
|
|
|
|
|
AsTis:
Aspirate +
Fortis |
|
|
|
뒷음이 fortis로
변하면 -> 앞받침은
'ㄷ' -> 뒷음은 구개음 |
|
|
|
뒷음이
Aspr.로 변하면
-> 앞받침은
'ㅌ' -> 뒷음은 기음화 |
|
|
|
|
↓↓↓ |
|
|
|
|
AsTis
'ㄷ/ㅌ'의 구분 |
|
☞ |
'ㅈ' 준치경파열음(quasi
alveolar stops) 받침소리와 'ㅎ'이 결합하여 아래처럼 |
|
1) |
받침
'ㅌ'이 쓰이면 aspirated化된
치찰음 '츠'로
된다. -
©2018 한글(Hangle) |
|
치찰음
'츠'로 되면 aspirated化되었기에
앞말은
받침 'ㅌ'이 쓰인다. |
|
ex) |
궂다:
undesirable, bad, ill =>
'다' |
|
|
|
|
|
|
|
궂 |
히 |
궂
+ ㅈ히
-> 치 |
|
-
Hn |
|
|
gutj
|
hi |
gut
+ jhi ->
gut chi |
|
평준
강세 |
|
|
|
|
*
한글에선 받침 'ㅌ'이 그대로 남아있다. |
|
|
|
|
|
|
|
|
|
gutj
|
hi |
gut
+ jhi ->
gut chi |
->
gu chi |
-
En |
|
|
궂 |
히 |
궂
+ ㅈ히
-> 치 |
->
구치 |
앞 강세
|
|
|
|
|
*
엔글에선 받침 'ㅌ'이 사라지고 대신 강세가 있다. |
|
|
|
|
|
|
|
|
|
|
2) |
받침
'ㄷ'이 쓰이면 fortis化된
된소리 'ㄸ'로
되고, palate(구개음) 'ㅈ/?'로... |
|
된소리
'ㄸ'로 되면 fortis化되었기에
앞말은 받침 'ㄷ'이 쓰인다. -
©2018 한글(Hangle)
|
|
ex) |
궂다:
undesirable, bad, ill =>
'굳다' |
|
|
|
|
|
|
|
궂 |
히 |
궂
+ ㅈ히
-> 굳ㄷ히 |
->
구띠ㅎ |
->
구지 |
-
Hn |
|
|
gudj
|
hi |
gud
+ jhi ->
gud dhi |
->
guddhi |
->
guji |
평준
강세 |
|
|
|
|
|
fortis
'ㄸ'에서 평준강세가 되려면 'ㅈ'로 변화 =>
구개음화 |
|
|
|
|
HanEdu |
이처럼
구개음화는 평준강세를 도모하는 견지에서 도입된다. //엔글에선...↓ |
|
|
|
|
|
|
|
|
|
gudj
|
hi |
gud
+ jhi ->
gud dhi |
->
guddhi |
->
guddi |
-
En |
|
|
궂 |
히 |
궂
+ ㅈ히
-> 굳ㄷ히 |
->
구띠ㅎ |
->
구디 |
앞 강세
|
|
|
|
|
|
//엔글에선
fortis로 표기하지만 발음은 fortis로 하지않고, 대신 앞
부분에 강세를 둔다. |
|
|
|
|
|
|
|
|
|
|
|
|
|
|
|
|
|
▶ |
치경파열음(bottom
alveolar stops)인 받침
'ㅌ'과
'ㅎ'이 결합하여 |
|
1) |
한글에선
'ㅌ(t) + ㅎ(h)'이 치음 '츠'로
aspirated化된다
<= 균형강세 위해. |
|
ex) |
같다:
same |
|
* |
같 |
히 |
같
+ ㅌ히
-> 같치 |
|
|
gatt |
hi |
gat
+ t+hi
-> gat
chi -
Hn |
|
|
|
|
|
|
|
|
|
|
cf)
같치
-> 갖치
-> 동화 |
|
|
|
|
cf)
같티 + 같ㅌ티 -> 갇띠 |
|
|
cf) |
|
|
cf)
'ㅎ' 이외의 자음은 Fortisize
+ 탈aspi |
|
* |
같 |
게 |
같게 + 같ㄱ게
-> 같께
-> 갇께 //
같도록 / 같지 |
|
|
gatt |
ge |
gat
+ t+ge ->
gat
gge ->
gad
gge |
|
|
|
|
|
|
|
|
|
|
|
|
cf) |
초성
Fortis化는 받침 탈aspi化로
귀결 |
|
|
Vice
versa |
|
|
그래서
'AsTis 'd/t'라고 한다. |
|
|
|
|
|
|
cf) |
받침
'ㅌ' 뒤에 'ㅇ(void)' 자음이 오면 균형발음化
- Hidden
't' 소멸 |
|
ex) |
같 |
이 |
가ㅌ
+ 티 ->
가티 //
앞 강세 -> 동등강세: 짧게 |
|
|
gatt
|
i |
gat
+ ti ->
gati //
엔글식: 장모음*니중모음 ↓ |
|
|
// |
여기서
't'를 뒤로 보내면서 균형강세를 이룬다. |
|
|
// |
|
|
|
// |
엔글은
앞강세를 위해 fortis화 시킨다. |
|
|
cf) |
En) |
가ㅌ
+ 티 -> 가ㅌ티
->
가티 //
앞 강세 |
|
|
|
|
gat
+ ti ->
ga tti
->
gatti |
|
|
|
|
|
|
|
// |
만약
여기서 't'를 소멸시키지않으면 균형강세를 위해 구개음화 |
|
|
|
Hn) |
가ㅌ
+ 티 -> 가ㅌㅌ티
->
가치 //
균형강세 -> 구개음 |
|
|
|
|
gat
+ ti ->
gat tti
->
gatchi
//
hidden 't' |
|
|
|
|
|
|
|
|
|
|
|
|
|
|
|
|
♤ |
이런
질문을 한 경우도 있었다. |
|
|
'봄볕을'을
'봄벼츨'처럼 'ㅣ'가 아닌 'ㅡ' 환경에서도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나요? |
|
|
|
탐) |
아래는
한빛
이기희의
개인적 견해가 많이 반영된 것으로, 뭔가 가닥
- 돌고 도ㄹ는 받침자음의 순환 - 이 잡힐듯하다가
묘연해져 일단 미흡함을 뒤로한채 나서본다.
©
한글(Hangle)
|
|
|
|
-> |
말이란
상호 유기적 관계로 구성되어 있는 터라 가변적이다. 다시말해,
단순히 '볕을'로만 구성되었다면 먼저, 한글식의
경우에 앞 강세의 hidden 't'에 따른 균형강세로
뒷부분이 aspirated되어 '벼ㅌ츨'처럼 발음된다.
(// 아니면 엔글식의 '벼틀'처럼 연음화... //
물론 엔글에선 fortis 표기(byeotteul[벼틀])에
앞강세 단순 자음으로 발음되겠지만..). |
|
|
-> |
여기서
또 한가지 주목할 부분은 앞에 '봄'이라는 말이 붙을
경우 ('ㅁ'이 중간치 - 'ㄴ'은 약하고, 'ㅂ'은
강한 - 폐쇄형이라)
뒷말은 '볕'에서 '뼡'처럼 초성이 fortis로 되고,
또한 받침 'ㅌ'도 <AsTis 'd/t' 규칙>에
따라 '볃'처럼 받침 'ㄷ'이 요청된다. 그리고 끝말은
hidden 't'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어 강세를 지닌
'틀'로 된다. 즉, '봄볕을'은 '봄뼏틀/봄뼈틀'처럼
된다. // 물론 LexTis 규칙에 따라 '볕'의 받침
'ㅌ'이 붙은 '봄볕츨'도 가능하겠지만... <-
LexTis |
|
|
-> |
위에
언급한 내용, 즉 AsTis나 LexTis 규칙을 회피하려면
표기는 그대로 두고 읽기만 Flex, 즉 받침 'ㅅ'化하여
발음하면된다. 다시말해, 폐쇄형 받침이 붙은 '봄'에
AsTis化될 '볕'을 받침 'ㅅ'이 붙은 '볏'처럼
하고 뒷음을 '을'에서 '슬'로, 즉 '봄볏슬'처럼 발음하면
편하고 좋은데, 아직 이런 규칙이 적용되지않아 많이 불편하다.
|
|
|
정리) |
|
|
-> |
위의
설명처럼 '볕'의 hidden 'ㅌ'을 소멸시키지않으면
'봄볕츨'처럼 읽을 수도 있겠지만, 여기선 연음법칙에
따라 '봄뼈틀'처럼 읽는 것이 합당하다. 왜냐면'봄벼츨'의
경우엔 균형발음과 어울리지 않기때문이다. //
'fortis, flex, aspirated s. 등은
강세와 관련... |
|
|
|
//
여기서 한가지 좋은 지적 - 구개음화가 꼭 'ㅣ' 환경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것 - 에 필자도 동의한다. =>
Buddha(붓다->
부처/부차) |
|
|
|
|
Hn) |
가ㅌ
+ 티 -> 가ㅌ티 ->
가치 //균형강세
-> 구개음 |
|
|
|
|
gat
+ ti ->
ga tti
->
gachi |
|
|
|
|
|
|
|
|
|
|
2) |
엔글에선
'ㅌ(t) + ㅎ(h)'이
무성
치찰음(voiceless
dental fricatives)인 [θ]로
된다. |
|
ex) |
같다:
same |
|
* |
같 |
히 |
|
|
|
gatt
|
hi |
gat
+ t+hi
-> gat
thi -
En |
|
|
|
|
gat
+ t+hi -> gat [θi]
=> [θ]lize
|
|
|
|
-
En |
|
|
|
|
|
//
[θ]
= [ㅅㅎ] |
|
|
|
-
Hn |
같
+ ㅌ히 -> 같ㅅ히 //
균등 강세
|
|
|
|
|
ex)
아니 벌ㅅ허
해가 솟았나? |
|
|
|
|
=>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
|
|
|
|
|
|
cf) |
같 |
이 |
같
+ 티 ->
가ㅌ티
//
앞 강세 -> 앞강세 HanEdu |
|
|
gatt
|
i |
gat
+ ti ->
ga tti
[가티] |
|
|
|
|
☞ |
엔글에서
'gatti'의 경우 'tt'를 fortis로 읽지않고
대신 앞 부분 'ga'를
강하게 읽는다 => 렉스(Flex) |
|
|
|
|
|
|
|
|
|
|
|
|
|
|
▶ |
치경파열음(bottom
alveolar stops)인 받침 'ㄷ'과
'ㅎ'이
결합하여 |
|
1) |
|
|
ex) |
굳다:
hard, solid firm, tight |
|
|
굳 |
히 |
굳
+ ㄷ히 -> 굳띠 |
|
|
gudd
|
hi |
gud
+ dhi -> gud ddi
-
Hn |
|
|
|
|
|
|
|
|
|
|
|
=>
Aspirated: 구티 <= '부처'로
변한 건 오류 |
|
|
|
|
|
|
|
|
|
=>
굳띠 -> 구띠 ->
구디 -
En |
|
|
|
|
|
|
|
|
|
|
cf) |
받침
'ㄷ' 뒤에 'ㅇ(void)' 자음이 오면 균형발음이
안되므로 구개음
'?' |
|
|
굳 |
이 |
굳 +
디 ->
굳디 ->
구띠 ->
구?[] |
|
|
gudd
|
i |
gud
+ di ->
gud di
->
gu
ddi
-> guji
|
|
=> |
구개음화(Palatalization)는
균형강세를 위해 도입된다 =>
구개음화 |
|
|
|
|
|
2) |
엔글에선
유성 치찰음(voiced
dental fricatives)인 [ð]로
된다. HanEdu |
|
ex) |
굳다:
hard, solid firm, tight |
|
|
굳 |
히 |
굳
+ ㄷ히 -> 굳띠 |
|
|
gudd
|
hi |
gud
+ dhi -> gud dhi -
Hn -> En |
|
|
|
|
|
|
|
|
|
|
|
=>
fortis 배제/앞강세 <= 부다[budda] |
|
|
|
|
|
=>
voiced th: 굳디 <=
붇다[budða] |
|
|
gudd
|
hi |
gud
+ d+hi -> gud dhi
-
En |
|
|
|
|
gud
+ d+hi -> gud
[ði]
=> [ð]lize |
|
|
|
-
En |
굳
+ ㄷ히 -> 굳ðl
//
앞 강세 |
|
|
|
|
//
[ð]
= [ㄷㅎ] |
|
|
|
-
Hn |
굳
+ ㄷ히 -> 굳ㄷ히 //
균등 강세
-> Aspirated: 구티 |
|
|
|
|
|
|
|
|
|
|
|
|
|
|
|
|
|
구개음화(Palatalization)란? |
|
|
먼저,
구개음화 영역에선 형태소의 변화, 즉 '받이'는 '지탱하다(support/sustain)/receive'의
뜻인 '받'이라는 형태소와 <대상>을 나타내는 '이'라는 형태소의 결합으로 앞강세를 다룬다. 여기서 '받이'가 연음되면
'body'의 발음인 [바디]처럼 되지만 '바디'는 하나의 형태소로 구성된 단어이고, 한글에선 앞*뒤 평강세로 다루지만 엔글에선
'바디'처럼 앞강세이다. 이처럼 강세적인 측면에서 변화가 도출되려면 음소의 변화가 도입, 즉 받침
'ㄷ'이 초성 'ㅈ'처럼 되어 'trousers의 뜻을 지닌 '바지' 는 그 자체가 하나의 형태소인 단어로 구성되어있으며, 앞*뒤
평강세로 발음된다.
©
한글(Hangle) |
|
|
|
치경파열음alveolar
stops) 'ㄷ' 받침소리와 'ㅎ'이 결합하여
'ㄸ'로 Fortis化되거나 |
|
|
|
치경파열음alveolar
stops) 'ㄷ' 받침소리와 'ㅎ'이 결합하여
'ㅌ'로 Aspirated化되고, |
|
|
|
치경파열음alveolar
stops) 'ㅌ'
받침소리와 'ㅎ'이 결합하여 'ㅊ[ts]'로 Aspirated化되는 |
|
|
|
것이
하나의 Pattern이다. |
|
|
|
그런데, |
|
|
|
치경파열음alveolar
stops) 'ㄷ'
받침소리와 'ㅎ'이 결합하여 치경경구개파찰음인 '?[]'로 |
|
|
|
|
|
|
|
치경파열음alveolar
stops) 'ㅌ'
받침소리와 'ㅎ'이 결합하여 치경경구개파찰음인 'M[]'로
|
|
|
|
|
|
palatalize化되는
것을 구개음화'라고 한다. |
|
|
|
☞ |
여기서
'구개화(palatalize)'라는 것은 혀 간을
올려 Alveopalatal
+ Affricates化되는
것으로, |
|
모음
'ㅣ' 또는 (반모음) ' j '와 결합될 경우 좁은
측면의 구개음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 |
|
|
|
☞ |
왜/어떻게
구개음化(Palatalization)가
생겨났는가?
©2018 한글(Hangle) |
|
|
먼저, 아래
예제를 살펴보자. |
|
|
|
|
|
|
<받이/바디/바지> |
|
|
|
|
|
|
|
把: 잡다 |
|
|
|
|
|
|
持: 지탱하다 |
|
# |
분명 뭔가 관련성이
있는 것 같은데...? |
|
|
|
버다 |
-> 버다 |
|
|
벋이 |
->
벋다 |
|
|
|
|
벋이: buddy[버디]
- 같이 벋어나가는... 형제/동료/친구 |
|
|
|
|
|
|
|
|
벋이: buddi[버디 -> 버지]: |
|
|
|
|
-> 벋지/budji/버지 |
|
아 |
버지:
|
|
|
|
[버디/버지]는
동급/하급 관계를 나타내므로 father의 '아버지'는 '아부지'로 ... |
|
|
|
|
ex1) |
굳다:
hard, solid firm, tight |
|
|
♣ |
Semi-sait인
'받침 'ㄷ/ㅌ'은 fortis 즉 'ㄷ'은 'ㄸ', 'ㅌ'은 'ㅌㅌ'을 전제로 한다. |
|
|
* |
굳 |
히 |
굳
+ ㄷ히 -> 굳띠 |
|
|
|
|
gudd
|
hi |
gud
+ dhi
-> gud ddi
|
|
|
|
|
|
|
|
|
어감(euphony) 위해 '굳띠' => '구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굳 |
히 |
굳
+ ㄷ히 -> 굳티 |
|
|
|
|
gudd
|
hi
|
gud
+ dhi
-> gud ti
|
|
|
|
* |
|
히 |
+ ㅌ히
-> 치 |
|
|
|
|
gutt
|
hi
|
gut
+ thi
-> gut
tsi |
|
|
|
* |
|
히 |
+ ㅌ히
-> M/취 |
|
|
|
|
gutt |
hi |
gut
+ thi
-> gut
chi |
-> Palatalize |
|
|
|
|
|
Palatalization
= Alveopalatal
+ Affricates 化 |
|
|
|
|
|
|
|
=> |
구개음화(Palatalization)는
균형강세를 위해 도입된다. //
Bold체: 강세 |
|
Hn |
* |
굳 |
이 |
굳
+ 디 -> 구ㄷ디 ->
구지 |
|
|
|
gudd
|
i |
gud
+ di ->
gu ddi
-> gu ji |
|
|
|
|
앞
강세 |
뒤
강세 |
균형강세:
'ㄷㄷ'
=> '지' |
|
|
|
|
|
=> |
한글은
균형강세, 즉 소리를 고르게 배분하기 위해 구개음(Palatal:AlveopalatalAffricate)의
유형(Pattern)을 도입한다. |
|
|
|
|
|
☞ |
구개음화는
발음에 있어서 일종의 Pattern이지 표기까지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
구지 |
|
|
|
|
|
|
|
|
|
|
|
|
◈ |
'맏이' - firstborn |
|
|
'마디' |
|
|
|
|
|
'마디' - joint,
node |
|
|
|
|
|
|
◈ |
'~받이' |
|
|
파지(把持/바치/bachi]):
'바치'에서 <'받혀'입다>의 '바지'로 |
|
|
|
|
'~이'는 대상(사람/물건)을나타내는
말 |
|
|
|
|
把: 잡다 |
|
|
|
|
持: 지탱하다 |
|
|
|
|
cf) |
'바치다'라는 동사도 같은 맥락으로... |
|
|
|
|
cf) |
'receive'의 뜻인 '받다'라는 동사도 같은 맥락으로... |
|
|
cf) 씨받이 |
|
|
또한 아랫도리 옷을 '바지'라고 하는
것도 '받이'에서 구개음화되어... |
|
|
|
막바지 <- 막받이 |
|
|
|
|
우리가 흔히 '바지사장'이라고 하는 것도
실제론 '받이사장'에서 구개음화되어... |
|
|
|
|
|
|
|
|
|
|
|
|
|
=> |
엔글
문장에서도 구개음화의 유형(Pattern)이 있다. <-
반모음 'j' 연계 |
|
|
* |
did |
you |
didd
+ you -> did
dyou ->
di ddyou ->
di jyou
|
|
|
|
|
|
|
|
d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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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 |
유 |
딛
+ 유 ->
딛 듀 ->
디
->
디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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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뒤 강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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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균형: 'ㄷㄷ'
=> 'ㅈ' |
엔글
문장에서 '균형강세'라기보단 '뒷강세'를 위해 한글에서의
구개음화와 같은 Pattern이 적용된 점은 주목할만하다. 실제로 엔글에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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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글
단어에선 이러한 면을 뒷부분은 fortis로 표기하지만 발음은 fortis로
하지않고 앞 부분을 강하게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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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
* |
gu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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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gud
+ di
-> gu ddi
[gu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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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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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에서 'guddi'의
경우처럼 뒷부분이 fortis음일 경우: 앞 부분에 암묵적
강세가 있고, 뒷음을 fortis로 읽진 않는다.
즉, 소리의 균형보단 rhythm을 중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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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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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fl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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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2) |
같다:
same, equal, alike, simil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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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 |
히 |
갇
+ ㄷ히 -> 갇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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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d |
hi |
gad
+ dhi -> gad d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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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 |
히 |
같
+ ㅌ히 -> 같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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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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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
gat
+ thi
-> gat chi
// 붓다 ->
부처:
=> Budd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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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 |
이 |
같
+ 티 -> 가ㅌ티 ->
가치 <-
갗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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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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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gat
+ ti ->
ga tti
-> ga t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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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개음화는
발음에 있어서 일종의 Pattern이지 표기까지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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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개음화가
되려 한글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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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이는 점까지 닿게 하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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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이다:
다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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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이다:
끼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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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다:
go mad/cra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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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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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을'을
'봄벼츨'처럼 'ㅣ'가 아닌 'ㅡ' 환경에서도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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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의
설명처럼 '볕' 뒤에 hidden 'ㅎ'가 부각되면 균형강세를 위해 '봄볕츨'처럼 읽을 수도 있지만
... => '봄볕을'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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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한가지 좋은 지적 - 구개음화가 꼭 'ㅣ' 환경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것 - 에 필자도 동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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