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 한글 Eduin Hangle
아래는 국립국어원의 문장부호(Sentence Marks)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Hangle 에서 새롭게 도입하거나 바루는 것이니다.
 
 
It's really a vast quantity for me to load/translate the part of sentence marks in English. So, check the terms and think each funtion on your part.
 
    문장 부호는 글에서 문장의 구조를 드러내거나 글쓴이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부호이다. 문장 부호의 이름과 사용법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1.
마침표[ma chim pyo] ( . ) = dot, period    // '온점'이라고도 한다
 
1)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에 쓴다.
       
 ex)
젊은이는 나라의 기둥입니다.
       
 ex)
제 손을 꼭 잡으세요.
       
 ex)
집으로 돌아갑시다 .
       
 ex)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ex)
가는 말이 어야 오는 말이 다.      -> 어야   ->
 
 
[붙임 1]
직접 인용한 문장의 끝에는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쓰지않는 것을 허용한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ㄱ
그는 “지금 바로 떠나자.”라고 말하며 서둘러 짐을 챙겼다.
       
 
 
 ㄴ
그는 “지금 바로 떠나자”라고 말하며 서둘러 짐을 챙겼다.
 
 
[추가 1]
괄호 안의 문장 끝에는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쓰지않는 것을 허용한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ㄱ
(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ㄴ
(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붙임 2]
용언의 명사형이나 명사로 끝나는 문장에는 마침표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쓰지않는 것도 허용한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ㄱ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
       
 
 
 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
       
 
 
 ㄱ
신입 사원 모집을 위한 기업 설명회 개최.
       
 
 
 ㄴ
신입 사원 모집을 위한 기업 설명회 개최
       
 
 
 ㄱ
내일 오전까지 보고서를 제출할 것.
       
 
 
 ㄴ
내일 오전까지 보고서를 제출할 것
 
 
다만, 제목이나 표어에는 쓰지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
압록강은 흐른다
       
 
 
*
꺼진 불도 다시 보자
       
 
 
*
건강한 몸 만들기
 
2)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때 마침표를 쓴다.
       
 ex)
1919. 3. 1.
       
 ex)
10. 1.~10. 12.
 
3)
특정한 의미가 있는 날을 표시할 때 월과 일을 나타내는 아라비아 숫자 사이에 쓴다.
       
 ex)
3.1 운동
       
 ex)
8.15 광복
 
 
[붙임 ]
이때는 마침표 대신 가운뎃점을 쓸수있다.
       
 
 
 *
3ㆍ1 운동
       
 
 
 *
8ㆍ15 광복
 
3)
장, 절, 항 등을 표시하는 문자나 숫자 다음에 쓴다.
       
 ex)
가. 인명
       
 ex)
ㄱ. 머리말
       
 ex)
Ⅰ. 서론
       
 ex)
1. 연구 목적
 
 
[붙임 ]
‘마침표’ 대신 ‘온점’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다.
 
 
[개정 ]
‘마침표’ 대신 ‘온점’ 또는 '닷'이라는 용어를 쓸수있다. // '닷' = 'dot'
 
 
2.
음표[mun eum pyo] ( ? ) = question mark                                                      // 물음표(/)
 
1)
의문문이나 의문을 나타내는 어구의 끝에 쓴다.
       
 ex)
점심 먹었어?
       
 ex)
이번에 가시면 언제 돌아오세요?
       
 ex)
제가 부모님 말씀을 따르지 않을 리가 있겠습니까?
       
 ex)
남북이 통일되면 얼마나 좋을까?
       
 ex)
다섯 살짜리 꼬마가 이 멀고 험한 곳까지 혼자 왔다?
       
 ex)
지금?
       
 ex)
뭐라고?
       
 ex)
네?
 
 
[붙임 1]
한 문장 안에 몇 개의 선택적인 음이 이어질 때는 맨 끝의 음에만 쓰고, 각 음이 독립적일 때는 각 음의 뒤에 쓴다.
       
 
 
 *
너는 학생이냐, 고등학생이냐?
       
 
 
*
너는 여기에 언제 왔니? 어디서 왔니? 무엇하러 왔니?
 
 
[붙임 2]
의문의 정도가 약할 때는 음표 대신 마침표를 쓸수있다.
       
 
 
 *
목도대체 이 일을 어쩐단 말이냐.
       
 
 
 *
이것이 과연 내가 찾던 행복일까.
 
 
다만, 제목이나 표어에는 쓰지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
역사란 무엇인가
       
 
 
 *
아직도 담배를 피우십니까
 
2)
특정한 어구의 내용에 대하여 의심, 빈정거림 등을 표시할 때, 또는 적절한 말을 쓰기 어려울 때 소괄호 안에 쓴다.
       
 ex)
우리와 의견을 같이할 사람은 최 선생(?) 정도인 것 같다.
       
 ex)
30점이라, 거참 훌륭한(?) 성적이군.
       
 ex)
우리 집 강아지가 가출(?)을 했어요.
 
3)
모르거나 불확실한 내용임을 나타낼 때 쓴다.
       
 ex)
최치원(857~?)은 통일 신 말기에 이름을 떨쳤던 학자이자 문장가이다.
       
 ex)
조선 시대의 시인 강백(1690?~1777?)의 자는 자청이고, 호는 우곡이다.
 
 
3.
느낌표 [neu ggim pyo] ( ! ) = exclamation mark 
 
1)
감탄문이나 감탄사의 끝에 쓴다.
       
 ex)
이거 정말 큰일이 났구나!
       
 ex)
어머!
 
 
[붙임]
감탄의 정도가 약할 때는 느낌표 대신 쉼표나 마침표를 쓸수있다.
       
 
 
 *
어, 벌써 끝났네.
       
 
 
*
날씨가 참 좋군.
 
2)
특별히 강한 느낌을 나타내는 어구, 평서문, 명령문, 청유문에 쓴다.
       
 ex)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ex)
이야, 정말 재밌다!
       
 ex)
지금 즉시 대답해!
       
 ex)
앞만 보고 달리자!
 
3)
음의 말로 놀람이나 항의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 쓴다.
       
 ex)
이게 누구야!
       
 ex)
내가 왜 나빠!
 
4)
감정을 넣어 대답하거나 다른 사람을 부를 때 쓴다.
       
 ex)
네!
       
 ex)
네, 선생님!
       
 ex)
흥부야!
       
 ex)
언니!
 
 
4.
쉼표[suim pyo] ( , ) = comma                                                                      // 발음 => 마(comma)
 
1)
같은 자격의 어구를 열거할 때 그 사이에 쓴다.
       
 ex)
근면, 검소, 협동은 우리 겨레의 미덕이다.
       
 ex)
충청도의 계룡산, 전라도의 내장산, 강원도의 설악산은 모두 국립 공원이다.
       
 ex)
집을 보러 가면 그 집이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지, 살기에 편한지, 망가진 곳은 없는지 확인해얀다.
       
 ex)
5보다 작은 자연수는 1, 2, 3, 4이다.
 
 
다만,
(가)
쉼표 없이도 열거되는 사항임이 쉽게 드러날 때는 쓰지 않을수있다.
       
 
 
ex)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오셨어요.
       
 
 
ex)
네 돈 내 돈 다 합쳐 보아야 만 원도 안 되겠다.
 
 
(나)
열거할 어구들을 생략할 때 사용하는 줄임표 앞에는 쉼표를 쓰지않는다.
       
 
 
ex)
광역시: 광주, 대구, 대전……
 
2)
짝을 지어 구별할 때 쓴다.
       
 ex)
닭과 지네, 개와 고양이는 상극이다.
 
3)
이웃하는 수를 개략적으로 나타낼 때 쓴다.
       
 ex)
5, 6세기
       
 ex)
6, 7, 8개
 
4)
열거의 순서를 나타내는 어구 다음에 쓴다.
       
 ex)
첫째, 몸이 튼튼해야 한다.
       
ex)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야 한다.
 
5)
문장의 연결 관계를 분명히 하고잘 때 절과 절 사이에 쓴다.
       
 ex)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조사를 생략해 -> 간결하게...
       
ex)
저는 신뢰와 정직을 생명과 같이 여기고 살아온바, 이번 비리 사건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ex)
떡국은 설날의 대표적인 음식인데, 이걸 먹어야 비로소 나이도 한 살 더 먹는다고 한다.
       
 
 
 
6)
같은 말이 되풀이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일정한 부분을 줄여서 열거할 때 쓴다.
       
 ex)
여름에는 바다에서, 겨울에는 산에서 휴가를 즐겼다.
       
ex)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야 한다.
 
7)
부르거나 대답하는 말 뒤에 쓴다.
       
 ex)
지은아, 이리 좀 와 봐.
       
ex)
네, 지금 가겠습니다.
 
8)
한 문장 안에서 앞말을 ‘곧’, ‘다시 말해’ 등과 같은 어구로 다시 설명할 때 앞말 다음에 쓴다.
       
 ex)
책의 서문, 곧 머리말에는 책을 지은 목적이 드러나 있다.
       
ex)
원만한 인간관계는 말과 관련한 예의, 즉 언어 예절을 갖추는 것에서 시작된다.
       
 ex)
호준이 어머니, 다시 말해 나의 누님은 올해로 결혼한 지 20년이 된다.
       
ex)
나에게도 작은 소망, 이를테면 나만의 정원을 가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
 
9)
문장 앞부분에서 조사 없이 쓰인 제시어나 주제어의 뒤에 쓴다.
       
 ex)
돈, 돈이 인생의 전부이더냐?
       
ex)
열정, 이것이야말로 젊은이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ex)
지금 네가 여기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해.
       
 ex)
저 친구, 저러다가 큰일 한번 내겠어.
       
ex)
그 사실, 넌 알고 있었지?
 
10)
한 문장에 같은 의미의 어구가 반복될 때 앞에 오는 어구 다음에 쓴다.
       
 ex)
그의 애국심, 몸을 사리지 않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정신을 우리는 본받아야 한다.
 
11)
도치문에서 도치된 어구들 사이에 쓴다.
       
 ex)
이리 오세요, 어머님.
       
ex)
다시 보자, 한강수
 
12)
바로 다음 말과 직접적인 관계에 있지 않음을 나타낼 때 쓴다.
       
 ex)
갑돌이는, 울면서 떠나는 갑순이를 배웅했다.
       
ex)
철원과, 대관령을 심으로 한 강원도 산간 지대에 예년보다 일찍 첫눈이 내렸습니다.
 
13)
문장 간에 끼어든 어구의 앞뒤에 쓴다.
       
 ex)
나는, 솔직히 말하면, 그 말이 별로 탐탁지 않아.
       
ex)
영호는 미소를 띠고, 속으로는 화가 치밀어 올라 잠시라도 견딜 수 없을 만큼 괴로웠지만, 그들을 맞았다.
 
 
[붙임1]
이때는 쉼표 대신 줄표를 쓸 수 있다.
       
 
 
 *
나는 ― 솔직히 말하면 ― 그 말이 별로 탐탁지 않아.
 
 
[붙임2]
끼어든 어구 안에 다른 쉼표가 들어 있을 때는 쉼표 대신 줄표를 쓴다.
       
 
 
 *
이건 내 것이니까 ― 아니, 내가 처음 발견한 것이니까 ―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
 
14)
특별한 효과를 위해 끊어 읽는 곳을 나타낼 때 쓴다.
       
 ex)
내가, 정말 그 일을 오늘 안에 해낼 수 있을까?
       
ex)
이 전투는 바로 우리가, 우리만이, 승리로 이끌 수 있다.
 
15)
짧게 더듬는 말을 표시할 때 쓴다.
       
 ex)
선생님, 부, 부정행위라니요? 그런 건 새,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붙임]
‘쉼표’ 대신 ‘반점’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다.
 
 
[개정 ]
‘쉼표’ 대신 ‘반점’ 또는 '마'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다. // '코마/카머' = 'comma' // 'coma[[코우머]: 혼수상태
            
짧은 앞 강세의 '소리' Pattern에 해당하는 엔글 fortis 표기 - © 한글(Hangle)
 
*
한글에서 comma'의 fortis 'mm'은 균형강세인 '콤마'가 아니라 앞 강세인 '마'로 읽음.
   
즉,
한글에선 근본적으로'[-> ], [-> ], [-> ]' 처럼 앞말 받침Fortis 자음으로 하고 뒷음Void 자음으로 접근했다가 fortis 자음 하나가 뒤로 이동한거로 간주한다.  // 앞 강세가 주어진다.
   
ex) summer: [머ㄹ], hammer[머ㄹ]    => 마(comma)
        'middle'의 fortis 'dd'는 Sait에서 다뤘듯 '믿들'처럼 표기하여 [믿뜰]처럼 읽는게 아니라 '들'처럼 Flex로 표기하여 [밑들]처럼 읽는다. 요즘은 엔글식의 짧은 앞강세인 '들'이 아닌 균형강세 아니면 뒷강세인 '미들/미'로 흔히 읽는다.
 
*
엔글에선 comma'의 fortis 'mm'은 균형강세인 '콤마'가 아니라 짧은 앞 강세인 '마->머'로 읽음.  
   
즉,
엔글에선 근본적으로'[-> 마 -> -> ], [ -> -> ], [-> -> 해머 ]' 처럼 앞말 받침Fortis 자음으로 하고 뒷음Void 자음으로 접근했다가 fortis 자음 하나가 뒤로 이동하고 앞 부분의 fortis 자음은 탈락된 것으로 간주한다.  // 짧은 앞 강세가 주어지지않으면 이도저도 아닐수가 있다
   
ex) summer: [머ㄹ], hammer[머ㄹ] 
   
cf)
엔글 단어 'coma'의 경우처럼 앞 음이 2중모음(/겹모음/이겹모음)일 경우 -> 탈경음화/Defortisize
  // <앞 부분을 짧고 강하게 발음하는 fortis 변화형>을 한글과 엔글에서 상호 비교하는 하나의 Pattern으로 규정하여 구분하자. => With En/Hn
   
사전으로 유명한 '브리테니커'의 경우 어디를 강하게 읽고, 엔글 표기는 어떻게 될까? 윗글을 읽고 類推[취]... -> Go
            
*
참고로, '혼수상태'를 의미하는 엔글 'coma'의 경우 앞 모음이 2중모음(겹모음/이겹모음)으로 변하여 fortis가 배제된다.
다시말해, 'coma'는 [코우머]처럼 '코우'의 겹모음인 ''가 되어 'm'이 하나인 '머'가 된다. => 겹모음
 
ex1)
coma: [코우머 -> 머]
*
'또한 fortis가 배제되는 경우는 아래처럼 'ㅣ[i]' 음소가 가미되는 이겹모음도 마찬가지이다.   -> 이겹모음 / 에이 -> 에l 
 
ex2)
bagle[베이글 -> 베l글]
 
cf2)
 baggle <- 글 <-
 
 
5.
가운뎃점[ga un det jeom] (ㆍ)  =  side dot, side mark                                                              // 방점(傍點)
 
1)
열거할 어구들을 일정한 기준으로 묶어서 나타낼 때 쓴다.
       
 ex)
민수ㆍ영희, 선미ㆍ준호가 서로 짝이 되어 윷놀이를 하다.    // 하였다(/)
       
 ex)
지금의 경상남도ㆍ경상북도, 전라남도ㆍ전라북도, 충청남도ㆍ충청북도 지역을 예부터 삼남이라 일러 왔다.
 
2)
짝을 이루는 어구들 사이에 쓴다.
       
 ex)
한(韓)ㆍ이(伊) 양국 간의 무역량이 늘고 있다.
       
 ex)
우리는 그 일의 참ㆍ거짓을 따질 겨를도 없었다.
       
 ex)
하천 수질의 조사ㆍ분석
       
 ex)
빨강ㆍ초록ㆍ파랑이 빛의 삼원색이다.
       
 
 다만,
제목이나 표어에는 쓰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
한(韓) 이(伊) 양국 간의 무역량이 늘고 있다.
       
 
 
*
우리는 그 일의 참 거짓을 따질 겨를도 없었다.
       
 
 
*
하천 수질의 조사, 분석
       
 
 
*
빨강, 초록, 파랑이 빛의 삼원색이다.
 
3)
공통 성분을 줄여서 하나의 어구로 묶을 때 쓴다.
       
 ex)
상ㆍㆍ하위권
       
 ex)
금ㆍ은ㆍ동메달
       
 ex)
통권 제54ㆍ55ㆍ56호
       
 
[붙임]
이때는 가운뎃점 대신 쉼표를 쓸 수 있다.
       
 
 
*
상, , 하위권
       
 
 
*
금, 은, 동메달
       
 
 
*
통권 제54, 55, 56호
      // HanEdu 추가: Asterisk(*)
 
1)
흥미롭거나 중요한 것을 보여주는데 사용
        Asterisk is used to show something interesting or important.
       
 ex)
I sent a love-letter* to her.
 
2)
페이지 하단에 보충자료로 보여주기 위해 사용
        Asterisk is used to refer readers to a note at the bottom of a page of text
       
 ex)
* A 'ping' is the sound of something passing.
 
3)
글자 등이 빠진 것을 나타낼 때 사용
        Asterisk is used to show that a letter is missing from a word.
       
 ex)
p*ss
 
 
6.
쌍점[ssam jeom] ( : ) =  colon 
 
1)
표제 다음에 해당 항목을 들거나 설명을 붙일 때 쓴다.
       
 ex)
문방사우: 종이, 붓, 먹, 벼루
       
 ex)
일시: 2014년 10월 9일 10시
       
 ex)
흔하진 않지만 두 자로 된 성씨도 있다.(예: 남궁, 선우, 황보)
       
 ex)
올림표(?): 음의 높이를 반음 올릴 것을 지시한다.
 
2)
희곡 등에서 대화 내용을 제시할 때 말하는 이와 말한 내용 사이에 쓴다.
       
 ex)
김 과장: 난 못 참겠다.
       
 ex)
아들: 아버지, 제발 제 말씀 좀 들어 보세요.
 
3)
시와 분, 장과 절 등을 구별할 때 쓴다.
       
 ex)
오전 10:20(오전 10시 20분)
       
 ex)
두시언해 6:15(두시언해 제6권 제15장)
 
4)
상호 대비되는 것을 나열할 때 쓴다.
       
 ex)
65:60(65 대 60)
       
 ex)
청군:백군(청군 대 백군)
       
 
[붙임]
쌍점의 앞은 붙여 쓰고 뒤는 띄어쓴다. 다만, (3)과 (4)에서는 쌍점의 앞뒤를 붙여 쓴다.
    Hangle 추가
 
 
6_2
세미콜론[semicolon] ( ; ) =  semicolon 
 
*
period(.)보다 약하고, comman(,) 보다는 강한 구두점
       
  ......  
 
*
종속절이 많을 경우 구분하려고 사용하기도 한다 => 예제 / 예제2 - 관련 문장 분리
 
=
문장/종속절 나열하여 부연 설명에 해당되기도 한다 - 문장/종속절 나열
 
I wonder why the earth moves round: what the gravity is: if time can flow backward.  
   
아래와 같은 예문에서 필자는 Semicolon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Hangle 대표 이기희는 한글 개정에 있어서 옹호할 만한 수준까지 연구하는걸 기본목표로 정했지만, 행여 그 경계선상을 넘어가더라도 '구'의 ''이라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헤아려주길 바란다. 그렇다. 참으로 정교한(compact) 한글 어법, 그 어법 곳곳에 서린 그 오묘한 뜻의 뉘앙스, 그러한 부분들을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안타까워 이렇게 비난이나 비아냥을 무릅쓰고 한글어법에 대해 요모조모 해본다.
 Hangle 대표 이기희는 한글 개정에 있어서 옹호할 만한 수준까지 연구하는걸 기본목표로 정했지만, 행여 그 경계선상을 넘어가더라도 '구'의 ''이라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헤아려주길 바란다; 참으로 정교한(compact) 한글 어법, 그 어법 곳곳에 서린 그 오묘한 뜻의 뉘앙스, 그러한 부분들을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안타까워 이렇게 비난이나 비아냥을 무릅쓰고 한글어법에 대해 요모조모 해본다.
이처럼 문장부호는 부연설명을 깔끔하게 해주는 면에서 참 요긴하다.
 
       
=>
세미콜론(semicolon) 둘러보기
 
 
7.
빗금[bit geum] ( / )  = slash 
 
1)
대비되는 두 개 이상의 어구를 묶어 나타낼 때 그 사이에 쓴다.
       
 ex)
먹이다/먹히다
       
 ex)
남반구/북반구
       
 ex)
금메달/은메달/동메달
       
 ex)
( )이/가 우리나라의 보물 제1호이다.
 
2)
기준 단위당 수량을 표시할 때 해당 수량과 기준 단위 사이에 쓴다.
       
 ex)
100미터/초
       
 ex)
1,000원/개
 
3)
시의 행이 바뀌는 부분임을 나타낼 때 쓴다.
       
 ex)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 /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다만,
연이 바뀜을 나타낼 때는 두 번 겹쳐 쓴다.
       
 
 
*
산에는 꽃 피네 / 꽃이 피네 / 갈 봄 여름 없이 / 꽃이 피네 //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 /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붙임]
빗금의 앞뒤는 (1)과 (2)에서는 붙여 쓰며, (3)에서는 띄어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쓰는거를 허용한다. 단, (1)에서 대비되는 어구가 두 어절 이상인 경우에는 빗금의 앞뒤를 띄어쓸수있다.
 
 
8.
작은따옴표[jag eun dda om pyo]: (‘ ’) = apostrophe, single quote
 
1)
인용한 말 안에 있는 인용한 말을 나타낼 때 쓴다.
       
 ex)
그는 “여러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 들어 보셨죠?”라고 말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2)
마음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 쓴다.
       
 ex)
나는 ‘일이 다 틀렸나 보군.’ 하고 생각하다.   // 했다(ㅇ) // 하였다(?)
       
 ex)
‘이번에는 꼭 이기고야 말겠어.’ 호연이는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그렇게 다짐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9.
큰따옴표[keun dda om pyo] ( “ ” )   = quotation mark
 
1)
글 가운데에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 쓴다.
       
 ex)
“어머니, 제가 가겠어요.”
       
 ex)
“아니다. 내가 다녀오마.”
 
2)
말이나 글을 직접 인용할 때 쓴다.
       
 ex)
나는 “어, 광훈이 아니냐?”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ex)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서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라는 시구를 떠올렸다.
       
 ex)
편지의 끝머리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할머니, 편지에 사진을 동봉했다고 하셨지만 봉투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10.
괄호[so gwal ho] ( )  = parentheses // left/right parenthesis
 
1)
주석이나 보충적인 내용을 덧붙일 때 쓴다.
       
 ex)
니체(독일의 철학자)의 말을 빌리면 다음과 같다.
       
 ex)
2014. 12. 19.(금)
       
 ex)
문인화의 대표적인 소재인 사군자(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는 고결한 선비 정신을 상징한다.
 
2)
우리말 표기와 원어 표기를 아울러 보일 때 쓴다.
       
 ex)
기호(嗜好), 자세(姿勢)
       
 ex)
커피(coffee), 에티켓(etiquette)
 
3)
생략할 수 있는 요소임을 나타낼 때 쓴다.
       
 ex)
학교에서 동료 교사를 부를 때는 이름 뒤에 ‘선생(님)’이라는 말을 덧붙인다.
       
 ex)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임금이다.
 
4)
희곡 등 대화를 적은 글에서 동작이나 분위기, 상태를 드러낼 때 쓴다.
       
 ex)
현우: (가쁜 숨을 내쉬며) 왜 이렇게 빨리 뛰어?
       
 ex)
“관찰한 것을 쓰는 것이 습관이 되었죠. 그러다 보니, 상상력이 생겼나 봐요.” (웃음)
 
5)
내용이 들어갈 자리임을 나타낼 때 쓴다.
       
 ex)
우리나라의 수도는 ( )이다.
       
 ex)
다음 빈칸에 알맞은 조사를 쓰시오.
민수가 할아버지( ) 꽃을 드렸다.
 
6)
항목의 순서나 종류를 나타내는 숫자나 문자 등에 쓴다.
       
 ex)
사람의 인격은 (1) 용모, (2) 언어, (3) 행동, (4) 덕성 등으로 표현된다.
       
 ex)
(가) 동해, (나) 서해, (다) 남해
 
 
11.
괄호[jung gwal ho] { }   = braces  // left brace      // 필자는 이를 '안음표'라고 하고싶다 <- embrace // 특히 프로그래밍의 함수에서 코드블록 내부...
 
1)
같은 범주에 속하는 여러 요소를 세로로 묶어서 보일 때 쓴다.
       
 ex)
주격조사
       
 ex)
국가의 성립 요소
 
2)
열거된 항목 어느 하나가 자유롭게 선택될 수 있음을 보일 때 쓴다.
       
 ex)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 로, 까지} 갔어요.
         
  별첨) 행여 이 부분이 국제화시대에 유용하게 쓰일까싶어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가 따로 제공하는 바이다.
 
// 사실, 한글에서도 이런 부분(tag/태그)을 집중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다.
  중괄호 예제) - 함수편
  
 네모상자 안에서 조화로운 완성, Hangle - 함수
 
1)
함수 선언
   
<?php      
function
함수 선언
function_name
함수명
(
$para, [$para2], [...]
매개인자 = 매개변수(값)
)
 
이렇게 틀(module)을 정하는 것을 prototype이라고 한다
// 괄호: parenthesis(단) / parentheses(복)
 
  {
코드 블록: left brace = 左[] 블록 = 좌 블록
 
 
$var
=
value
;
 
대상/객체
 
대입인자(attribute)
 
 
변수명
 
변수값
 
 
echo
$var
;
 
실행명령어
 
대상/객체
 
}
코드 블록: right brace = 右[] 블록 = 우 블록
 
2)
함수 호출
   
 
function_name(); // 위에 지정한 함수명 호출
?> 
자 체계는 탈부착이 가능한 모듈과 같다. 각각의 음소조화롭게 어우 글자 그 자체로 하나 완성된 형태를 지닌다. - Hangle
=
The lettering system of Hangle is just like the module - separable & attachable. Each phoneme with its own sound value is combined together and forms a letter. - Hangle  
       
 
 
12.
대괄호[dae gwal ho] [ ]   = brackets  // left/right bracket
 
1)
괄호 안에 또 괄호를 쓸 필요가 있을 때 바깥쪽의 괄호로 쓴다.
       
 ex)
어린이날이 새로 제정되었을 당시에는 어린이들에게 경어를 쓰라고 하였다.[윤석중 전집(1988), 70쪽 참조]
       
 ex)
이번 회의에는 두 명[이혜정(실장), 박철용(과장)]만 빼고 모두 참석했습니다.
 
2)
고유어에 대응하는 한자어를 함께 보일 때 쓴다.
       
 ex)
나이[年歲]
       
 ex)
낱말[單語]
       
 ex)
손발[手足]
 
3)
원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이나 논평 등을 덧붙일 때 쓴다.
       
 ex)
그것[한글]은 이처럼 정보화 시대에 알맞은 과학적인 문자이다.
       
 ex)
신경준의 ≪여암전서≫에 “삼각산은 산이 모두 돌 봉우리인데, 그 으뜸 봉우리를 구름 위에 솟아 있다고 백운(白雲)이라 하며 [이하 생략]”
       
 ex)
그런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원문에는 ‘업다’임.]
       
 
 
13_1
화살표[hot hwa sal pyo] ( < > ) = angle bracktes      // less: 좌화살표, more: 우화살표     
 
*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 쓴다.
       
 ex)
「국어 기본법 시행령」은 「국어 기본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ex)
이 곡은 베르디가 작곡한 「축배의 노래」이다.
       
 ex)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ex)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ex)
백남준은 2005년에 <엄마>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붙임]
홑낫표나 홑화살괄호 대신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다.
       
 ex)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ex)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13_2
겹화살표[gyeop hwa sal pyo] ( ≪ ≫ ) = double angle bracktes     
 
*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 쓴다.
       
 ex)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ex)
『훈민정음』은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
≪한성순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이다.
       
 ex)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붙임]
겹낫표나 겹화살괄호 대신 큰따옴표를 쓸 수 있다.
       
 ex)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ex)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14_1
홑낫표[hot nat pyo] (「 」) = corner brackets: left/right corner bracket
 
*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 쓴다.
       
 ex)
「국어 기본법 시행령」은 「국어 기본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ex)
이 곡은 베르디가 작곡한 「축배의 노래」이다.
       
 ex)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ex)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ex)
백남준은 2005년에 <엄마>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붙임]
홑낫표나 홑화살괄호 대신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다.
       
 ex)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ex)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14_2
겹낫표[gyeop nat pyo] (『 』) = double corner brackets
 
*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 쓴다.
       
 ex)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ex)
『훈민정음』은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
≪한성순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이다.
       
 ex)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붙임]
겹낫표나 겹화살괄호 대신 큰따옴표를 쓸 수 있다.
       
 ex)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ex)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 (이음표: 줄표, 붙임표, 물결표)
 
 
15.
줄표[jul pyo] ( ― ) = dash
 
*
제목 다음에 표시하는 부제의 앞뒤에 쓴다.
       
 ex)
이번 토론회의 제목은 ‘역사 바로잡기 ― 근대의 설정 ―’이다.
       
 ex)
‘환경 보호 ― 숲 가꾸기 ―’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했다.
         
 다만,
 뒤에 오는 줄표는 생략할 수 있다.
       
 
 ex)
이번 토론회의 제목은 ‘역사 바로잡기 ― 근대의 설정’이다.
           
 ex)
‘환경 보호 ― 숲 가꾸기’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했다.
       
[붙임]
줄표의 앞뒤는 띄어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쓰는 것을 허용한다.
 
 
16.
붙임표[but im pyo] ( - ) = hyphen
 
1)
차례대로 이어지는 내용을 하나로 묶어 열거할 때 각 어구 사이에 쓴다.
       
 ex)
멀리뛰기는 도움닫기-도약-공중 자세-착지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ex)
김 과장은 기획-실무-홍보까지 직접 발로 뛰었다.
 
2)
두 개 이상의 어구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고자 할 때 쓴다.
       
 ex)
드디어 서울-북경의 항로가 열렸다.
       
 ex)
원-달러 환율
       
 ex)
남한-북한-일본 삼자 관계
 
 
17.
물결표[mul gyeol pyo] ( ~ ) = tilde
 
*
기간이나 거리 또는 범위를 나타낼 때 쓴다.
       
 ex)
9월 15일~9월 25일
       
 ex)
김정희(1786~1856)
       
 ex)
서울~천안 정도는 출퇴근이 가능하다.
       
 ex)
이번 시험의 범위는 3~78쪽입니다.
       
[붙임]
물결표 대신 붙임표를 쓸 수 있다.
         
 ex)
 9월 15일-9월 25일
         
 ex)
 김정희(1786-1856)
         
 ex)
 서울-천안 정도는 출퇴근이 가능하다.
         
 ex)
 이번 시험의 범위는 3-78쪽입니다.
 
 
18.
밑줄[mit jul] ( _ ) = under bar        // 아래 드러냄표 참조
 
*
문장 내용 중에서 주의가 미쳐야 할 곳이나 중요한 부분을 특별히 드러내 보일 때 쓴다.
       
 ex)
       
[붙임]
밑줄 대신 대신 따옴표를 쓸 수 있다.
         
 ex)
 한글의 본디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ex)
 중요한 것은 ‘왜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이다.
         
 ex)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ex)
 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닌’ 것은?
 
 
18.
드러냄표[deu reo naem pyo] ( ˙ )
 
*
문장 내용 중에서 주의가 미쳐야 할 곳이나 중요한 부분을 특별히 드러내 보일 때 쓴다.
       
 ex)
       
[붙임]
드러냄표 대신 따옴표를 쓸 수 있다.
         
 ex)
 한글의 본디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ex)
 중요한 것은 ‘왜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이다.
         
 ex)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ex)
 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닌’ 것은?
 
 
19.
숨김표[sum gim pyo] ( ○, × )
 
1)
금기어나 공공연히 쓰기 어려운 비속어임을 나타낼 때,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ex)
배운 사람 입에서 어찌 ○○○란 말이 나올 수 있느냐?
       
 ex)
그 말을 듣는 순간 ×××란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었다.
 
2)
비밀을 유지해야 하거나 밝힐 수 없는 사항임을 나타낼 때 쓴다.
       
 ex)
1차 시험 합격자는 김○영, 이○준, 박○순 등 모두 3명이다.
       
 ex)
육군 ○○ 부대 ○○○ 명이 작전에 참가하였다.
       
 ex)
그 모임의 참석자는 김×× 씨, 정×× 씨 등 5명이었다.
 
 
20.
빠짐표[bba jim pyo] ( □ )
 
1)
옛 비문이나 문헌 등에서 글자가 분명하지 않을 때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ex)
大師爲法主□□賴之大□薦
 
2)
글자가 들어가야 할 자리를 나타낼 때 쓴다.
       
 ex)
훈민정음의 초성 중에서 아음(牙音)은 □□□의 석 자다.
 
 
21.
줄임표[jul im pyo] (……)  
 
 
21.
줄임표[jul im pyo] ( ... )  = ellipsis, three dots
      줄임표[jul im pyo] ( …….)
   
R)
문장 속에서 단어, 구 등의 줄임표의 경우엔 3점을 간에 나열하고 끝에 문장부호 붙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1줄의 독립적인 문장의 줄임표 경우엔 6점을 간에 연속적으로 나열하고 마지막에 문장부호를 붙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문장 속에서 단어, 구 등의 줄임표의 경우엔 3점을 앞말 아래에 (평서문만 문장부호 없이) 연속적으로 나열하는 것도 허용한다.
      잠시 침묵이나 긴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기 위해 3점을 또는 6점을 밑 또는 간에 나열할 수도 있다.
 
1)
할 말을 줄였을 때 쓴다.
       
 ex)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2)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 쓴다.
       
 ex)
“빨리 말해!”
       
“…….”
 
3)
문장이나 글의 일부를 생략할 때 쓴다.
       
 ex)
‘고유’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본디부터 있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 같은 역사적 환경에서 공동의 집단생활을 영위해 오는 동안 공동으로 발견된, 사물에 대한 공동의 사고방식을 우리는 한국의 고유 사상이라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머뭇거림을 보일 때 쓴다.
       
 ex)
“우리는 모두…… 그러니까... 예외 없이 눈물만…… 흘렸다.”
       
 
“우리는 모두…… 그러니까…… 예외 없이 눈물만…… 흘렸다.”
       
[붙임1]
점은 가운데에 찍는 대신 아래쪽에 찍을 수도 있다.
         
 ex)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ex)
 “실은... 저 사람...... 우리 아저씨일지 몰라.”
             “실은...... 저 사람...... 우리 아저씨일지 몰라.”
       
[붙임2]
점은 여섯 점을 찍는 대신 세 점을 찍을 수도 있다.
         
 ex)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ex)
 “실은... 저 사람... 우리 아저씨일지 몰라.”
       
[붙임3]
줄임표는 앞말에 붙여쓴다. 다만, 위 3)에서와 같은 경우는 줄임표의 앞뒤를 띄어쓴다.
             
       
(Hanbit Hangle)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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