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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부호는
글에서 문장의 구조를 드러내거나 글쓴이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부호이다. 문장 부호의 이름과 사용법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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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마침표[ma
chim pyo] ( . ) = dot, period //
'온점'이라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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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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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젊은이는 나라의 기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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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제 손을 꼭 잡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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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집으로 돌아갑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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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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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가는 말이 어야
오는 말이 다.
-> 어야 ->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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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
직접 인용한
문장의 끝에는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쓰지않는 것을 허용한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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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그는 “지금 바로 떠나자.”라고 말하며 서둘러 짐을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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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
그는 “지금 바로 떠나자”라고 말하며 서둘러
짐을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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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 |
괄호 안의 문장 끝에는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쓰지않는 것을 허용한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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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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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
(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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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
용언의 명사형이나
명사로 끝나는 문장에는 마침표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쓰지않는 것도 허용한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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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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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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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신입 사원 모집을 위한 기업 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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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
신입 사원 모집을 위한 기업 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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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내일 오전까지 보고서를 제출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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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
내일 오전까지 보고서를 제출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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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목이나 표어에는 쓰지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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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록강은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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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꺼진 불도 다시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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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몸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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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때 마침표를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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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1919. 3.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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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10. 1.~10.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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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특정한 의미가 있는 날을 표시할 때 월과 일을 나타내는 아라비아 숫자 사이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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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3.1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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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8.15 광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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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
이때는 마침표
대신 가운뎃점을 쓸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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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ㆍ1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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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8ㆍ15 광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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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장, 절, 항 등을 표시하는 문자나 숫자 다음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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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가. 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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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ㄱ. 머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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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Ⅰ. 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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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1. 연구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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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
‘마침표’ 대신 ‘온점’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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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 |
‘마침표’
대신 ‘온점’ 또는 '닷'이라는 용어를 쓸수있다. // '닷'
= 'd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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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음표[mun
eum pyo] ( ? ) = question mark
//
물음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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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의문문이나 의문을 나타내는 어구의 끝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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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점심 먹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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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이번에 가시면 언제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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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제가 부모님 말씀을 따르지 않을 리가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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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남북이 통일되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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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다섯 살짜리 꼬마가 이 멀고 험한 곳까지 혼자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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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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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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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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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
한 문장
안에 몇 개의 선택적인 음이
이어질 때는 맨 끝의 음에만
쓰고, 각 음이
독립적일 때는 각 음의
뒤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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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는 학생이냐,
고등학생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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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는 여기에 언제 왔니? 어디서 왔니? 무엇하러 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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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
의문의 정도가
약할 때는 음표
대신 마침표를 쓸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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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목도대체 이 일을 어쩐단 말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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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것이 과연 내가 찾던 행복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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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만, 제목이나
표어에는 쓰지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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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역사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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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직도 담배를 피우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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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특정한 어구의 내용에 대하여 의심, 빈정거림 등을 표시할 때, 또는 적절한 말을 쓰기 어려울 때 소괄호 안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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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우리와 의견을 같이할 사람은 최 선생(?) 정도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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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30점이라, 거참 훌륭한(?) 성적이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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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우리 집 강아지가 가출(?)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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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모르거나 불확실한 내용임을 나타낼 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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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최치원(857~?)은 통일 신
말기에 이름을 떨쳤던 학자이자 문장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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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조선 시대의 시인 강백(1690?~1777?)의 자는 자청이고,
호는 우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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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느낌표 [neu
ggim pyo] ( ! ) = exclamation m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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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감탄문이나 감탄사의 끝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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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이거 정말 큰일이 났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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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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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감탄의 정도가
약할 때는 느낌표 대신 쉼표나 마침표를 쓸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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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 벌써
끝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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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날씨가 참 좋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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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특별히 강한 느낌을 나타내는 어구, 평서문, 명령문, 청유문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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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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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이야, 정말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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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지금 즉시 대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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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앞만 보고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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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음의
말로 놀람이나 항의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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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이게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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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내가 왜 나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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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감정을 넣어 대답하거나 다른 사람을 부를 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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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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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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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흥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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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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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쉼표[suim
pyo] ( , ) = comma //
발음 => 콤마(com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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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같은
자격의 어구를 열거할 때 그 사이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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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근면, 검소, 협동은 우리 겨레의 미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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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충청도의 계룡산, 전라도의 내장산, 강원도의 설악산은 모두 국립
공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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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집을 보러 가면 그 집이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지, 살기에 편한지,
망가진 곳은 없는지 확인해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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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5보다 작은 자연수는 1, 2, 3, 4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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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
(가) |
쉼표 없이도 열거되는 사항임이 쉽게 드러날 때는 쓰지 않을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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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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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네 돈 내 돈 다 합쳐 보아야 만 원도 안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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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열거할 어구들을 생략할 때 사용하는 줄임표 앞에는 쉼표를 쓰지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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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광역시: 광주, 대구,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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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
짝을 지어 구별할 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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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닭과 지네, 개와 고양이는 상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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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이웃하는 수를 개략적으로 나타낼
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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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5, 6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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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6, 7, 8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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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열거의 순서를 나타내는 어구 다음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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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첫째, 몸이 튼튼해야 한다. |
|
|
|
|
ex) |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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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문장의 연결 관계를 분명히 하고잘
때 절과 절 사이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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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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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를
생략해 -> 간결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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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저는 신뢰와 정직을 생명과 같이
여기고 살아온바, 이번 비리 사건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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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떡국은 설날의 대표적인 음식인데,
이걸 먹어야 비로소 나이도 한 살 더 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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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같은 말이 되풀이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일정한 부분을 줄여서 열거할 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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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여름에는 바다에서, 겨울에는 산에서 휴가를 즐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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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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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부르거나 대답하는 말 뒤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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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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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지은아, 이리 좀 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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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네, 지금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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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한 문장 안에서 앞말을 ‘곧’,
‘다시 말해’ 등과 같은 어구로 다시 설명할 때 앞말 다음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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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책의 서문, 곧 머리말에는 책을 지은 목적이 드러나 있다. |
|
|
|
|
ex) |
원만한 인간관계는 말과 관련한
예의, 즉 언어 예절을 갖추는 것에서 시작된다.
|
|
|
|
|
ex) |
호준이 어머니, 다시 말해 나의 누님은 올해로 결혼한 지 20년이
된다. |
|
|
|
|
ex) |
나에게도 작은 소망, 이를테면
나만의 정원을 가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
|
|
|
|
9) |
문장 앞부분에서 조사 없이 쓰인
제시어나 주제어의 뒤에 쓴다. |
|
|
|
|
ex) |
돈, 돈이 인생의 전부이더냐? |
|
|
|
|
ex) |
열정, 이것이야말로 젊은이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
|
|
|
|
ex) |
지금 네가 여기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해.
|
|
|
|
|
ex) |
저 친구, 저러다가 큰일 한번 내겠어. |
|
|
|
|
ex) |
그 사실, 넌 알고 있었지?
|
|
|
|
10) |
한 문장에 같은 의미의 어구가
반복될 때 앞에 오는 어구 다음에 쓴다. |
|
|
|
|
ex) |
그의 애국심, 몸을 사리지 않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정신을 우리는
본받아야 한다. |
|
|
|
11) |
도치문에서 도치된 어구들 사이에
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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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 |
이리 오세요, 어머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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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다시 보자, 한강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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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바로 다음 말과 직접적인 관계에
있지 않음을 나타낼 때 쓴다. |
|
|
|
|
ex) |
갑돌이는, 울면서 떠나는 갑순이를 배웅했다. |
|
|
|
|
ex) |
철원과, 대관령을 심으로
한 강원도 산간 지대에 예년보다 일찍 첫눈이 내렸습니다.
|
|
|
|
13) |
문장 간에
끼어든 어구의 앞뒤에 쓴다. |
|
|
|
|
ex) |
나는, 솔직히 말하면, 그 말이 별로 탐탁지 않아. |
|
|
|
|
ex) |
영호는 미소를 띠고, 속으로는
화가 치밀어 올라 잠시라도 견딜 수 없을 만큼 괴로웠지만, 그들을 맞았다.
|
|
|
|
|
|
[붙임1] |
이때는 쉼표
대신 줄표를 쓸 수 있다. |
|
|
|
|
|
|
* |
나는 ― 솔직히 말하면 ― 그 말이 별로 탐탁지 않아. |
|
|
|
|
|
[붙임2] |
끼어든 어구 안에 다른 쉼표가 들어 있을 때는 쉼표 대신 줄표를
쓴다. |
|
|
|
|
|
|
* |
이건 내 것이니까 ― 아니, 내가 처음 발견한 것이니까 ―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 |
|
|
|
14) |
특별한 효과를 위해 끊어 읽는
곳을 나타낼 때 쓴다. |
|
|
|
|
ex) |
내가, 정말 그 일을 오늘 안에 해낼 수 있을까? |
|
|
|
|
ex) |
이 전투는 바로 우리가, 우리만이,
승리로 이끌 수 있다.
|
|
|
|
15) |
짧게 더듬는 말을 표시할 때 쓴다. |
|
|
|
|
ex) |
선생님, 부, 부정행위라니요? 그런 건 새,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
|
|
|
|
|
[붙임] |
‘쉼표’ 대신 ‘반점’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다. |
|
|
|
|
|
[개정
] |
‘쉼표’
대신 ‘반점’ 또는 '콤마'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다. //
'코마/카머' = 'comma' // 'coma[[코우머]: 혼수상태 |
|
|
|
|
|
|
☞ |
짧은
앞 강세의 '사소리'
Pattern에 해당하는 엔글 fortis
표기 -
©
한글(Hangle) |
|
* |
한글에서
comma'의 fortis 'mm'은 균형강세인 '콤마'가 아니라 앞 강세인
'콤마'로 읽음. |
|
|
즉, |
한글에선 근본적으로'[아
-> 콤마],
[어乙->
섬머乙],
[어乙->
햄머乙]'
처럼 앞말 받침에 Fortis 자음으로 하고 뒷음을
Void 자음으로 접근했다가 fortis 자음 하나가 뒤로 이동한거로 간주한다. //
앞 강세가 주어진다. |
|
|
|
ex) summer: [섬머ㄹ],
hammer[햄머ㄹ] => 콤마(comma)
|
|
|
|
|
'middle'의 fortis 'dd'는 Sait에서
다뤘듯 '믿들'처럼 표기하여 [믿뜰]처럼 읽는게 아니라 '밋들'처럼 Flex로 표기하여 [밑들]처럼
읽는다. 요즘은 엔글식의 짧은 앞강세인 '미들'이 아닌 균형강세
아니면 뒷강세인 '미들/미들'로 흔히 읽는다. |
|
* |
엔글에선
comma'의 fortis 'mm'은 균형강세인 '콤마'가 아니라 짧은 앞 강세인
'코마->카머'로
읽음. |
|
|
즉, |
엔글에선 근본적으로'[아
-> 콤마
-> 코마
-> 카머
], [어乙
-> 섬머乙
->
서머乙
], [어乙
->
햄머乙
->
해머乙
]' 처럼 앞말 받침에 Fortis
자음으로 하고 뒷음을 Void 자음으로 접근했다가 fortis 자음
하나가 뒤로 이동하고 앞 부분의 fortis 자음은 탈락된 것으로 간주한다. //
짧은 앞
강세가 주어지지않으면 이도저도 아닐수가 있다 |
|
|
|
ex) summer: [서머ㄹ],
hammer[해머ㄹ] |
|
|
cf) |
엔글 단어 'coma'의 경우처럼 앞 음이 2중모음(/겹모음/이겹모음)일
경우 -> 탈경음화/Defortisize |
|
// |
<앞 부분을
짧고 강하게 발음하는 fortis 변화형>을 한글과 엔글에서 상호 비교하는 하나의 Pattern으로
규정하여 구분하자. => With
En/Hn |
|
|
사전으로
유명한 '브리테니커'의 경우 어디를 강하게 읽고, 엔글 표기는 어떻게 될까? 윗글을 읽고 類推[취]...
-> Go |
|
|
|
|
|
|
|
|
* |
참고로, '혼수상태'를 의미하는
엔글 'coma'의 경우 앞 모음이 2중모음(겹모음/이겹모음)으로 변하여 fortis가 배제된다. |
|
다시말해, 'coma'는 [코우머]처럼
'코우'의 겹모음인 ''가
되어 'm'이 하나인 '머'가
된다. => 겹모음 |
|
ex1) |
coma: [코우머 -> 머] |
* |
'또한 fortis가
배제되는 경우는 아래처럼 'ㅣ[i]' 음소가 가미되는 이겹모음도 마찬가지이다. ->
이겹모음 / 에이
-> 에l |
|
ex2) |
bagle[베이글 -> 베l글] |
|
cf2) |
baggle <- 배글
<- 백글 |
|
|
|
|
|
|
|
5. |
가운뎃점[ga
un det jeom] (ㆍ) = side dot, side mark //
방점(傍點) |
|
|
|
1) |
열거할 어구들을 일정한 기준으로
묶어서 나타낼 때 쓴다. |
|
|
|
|
ex) |
민수ㆍ영희, 선미ㆍ준호가 서로 짝이 되어 윷놀이를 하았다.
// 하였다(/) |
|
|
|
|
ex) |
지금의 경상남도ㆍ경상북도, 전라남도ㆍ전라북도, 충청남도ㆍ충청북도
지역을 예부터 삼남이라 일러 왔다. |
|
|
|
2) |
짝을 이루는 어구들 사이에 쓴다. |
|
|
|
|
ex) |
한(韓)ㆍ이(伊) 양국 간의 무역량이 늘고 있다. |
|
|
|
|
ex) |
우리는 그 일의 참ㆍ거짓을 따질 겨를도 없었다. |
|
|
|
|
ex) |
하천 수질의 조사ㆍ분석 |
|
|
|
|
ex) |
빨강ㆍ초록ㆍ파랑이 빛의 삼원색이다. |
|
|
|
|
|
다만, |
제목이나 표어에는 쓰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
|
|
|
|
|
|
* |
한(韓) 이(伊) 양국 간의 무역량이 늘고 있다. |
|
|
|
|
|
|
* |
우리는 그 일의 참 거짓을 따질 겨를도 없었다. |
|
|
|
|
|
|
* |
하천 수질의 조사, 분석 |
|
|
|
|
|
|
* |
빨강, 초록, 파랑이 빛의 삼원색이다. |
|
|
|
3) |
공통 성분을 줄여서 하나의 어구로
묶을 때 쓴다. |
|
|
|
|
ex) |
상ㆍㆍ하위권 |
|
|
|
|
ex) |
금ㆍ은ㆍ동메달 |
|
|
|
|
ex) |
통권 제54ㆍ55ㆍ56호 |
|
|
|
|
|
[붙임]
|
이때는 가운뎃점 대신 쉼표를 쓸
수 있다.
|
|
|
|
|
|
|
* |
상, ,
하위권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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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 은, 동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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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 제54, 55, 5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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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Edu 추가: Asteri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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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흥미롭거나
중요한 것을 보여주는데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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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 is used to
show something interesting or import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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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I sent a love-letter*
to 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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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페이지
하단에 보충자료로 보여주기 위해 사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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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is used to
refer readers to a note at the bottom of a page of tex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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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 A 'ping' is the sound
of something pas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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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글자
등이 빠진 것을 나타낼 때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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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is used to
show that a letter is missing from a w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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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p*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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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쌍점[ssam
jeom] ( : ) = co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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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표제 다음에 해당 항목을 들거나
설명을 붙일 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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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문방사우: 종이, 붓, 먹, 벼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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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일시: 2014년 10월 9일 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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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흔하진 않지만 두 자로 된 성씨도 있다.(예: 남궁, 선우, 황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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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올림표(?): 음의 높이를 반음 올릴 것을 지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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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희곡 등에서 대화 내용을 제시할
때 말하는 이와 말한 내용 사이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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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김 과장: 난 못 참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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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아들: 아버지, 제발 제 말씀 좀 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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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시와 분, 장과 절 등을 구별할
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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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오전 10:20(오전 10시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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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두시언해 6:15(두시언해 제6권 제15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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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상호 대비되는 것을 나열할 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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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65:60(65 대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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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청군:백군(청군 대 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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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쌍점의 앞은 붙여 쓰고 뒤는
띄어쓴다. 다만, (3)과
(4)에서는 쌍점의 앞뒤를 붙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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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gle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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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2 |
세미콜론[semicolon]
( ; ) = semico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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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riod(.)보다 약하고,
comman(,) 보다는 강한 구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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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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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속절이
많을 경우 구분하려고 사용하기도 한다 => 예제
/ 예제2 |
-
관련 문장 분리 |
|
= |
문장/종속절
나열하여 부연 설명에 해당되기도 한다 |
-
문장/종속절 나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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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wonder
why the earth moves round: what the gravity is: if time
can flow backwa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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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와
같은 예문에서 필자는 Semicolon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
Hangle
대표 이기희는
한글 개정에 있어서 옹호할 만한 수준까지 연구하는걸 기본목표로 정했지만,
행여 그 경계선상을 넘어가더라도 '탐구'의
'탐'이라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헤아려주길
바란다. 그렇다.
참으로 정교한(compact) 한글
어법, 그 어법 곳곳에 서린 그 오묘한 뜻의 뉘앙스, 그러한 부분들을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안타까워 이렇게 비난이나 비아냥을 무릅쓰고 한글어법에
대해 요모조모 탐해본다. ↓ |
Hangle
대표 이기희는
한글 개정에 있어서 옹호할 만한 수준까지 연구하는걸 기본목표로 정했지만, 행여
그 경계선상을 넘어가더라도 '탐구'의 '탐'이라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헤아려주길
바란다;
참으로 정교한(compact) 한글
어법, 그 어법 곳곳에 서린 그 오묘한 뜻의 뉘앙스, 그러한 부분들을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안타까워 이렇게 비난이나 비아냥을 무릅쓰고 한글어법에 대해
요모조모 탐해본다. |
|
이처럼
문장부호는 부연설명을 깔끔하게 해주는 면에서 참 요긴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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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미콜론(semicolon)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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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빗금[bit
geum] ( / ) = s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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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대비되는 두 개 이상의 어구를
묶어 나타낼 때 그 사이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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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먹이다/먹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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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남반구/북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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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금메달/은메달/동메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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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 )이/가 우리나라의 보물 제1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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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기준 단위당 수량을 표시할 때
해당 수량과 기준 단위 사이에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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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100미터/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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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1,000원/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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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시의 행이 바뀌는 부분임을 나타낼
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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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 |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 /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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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
연이 바뀜을 나타낼 때는 두 번
겹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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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 피네 / 꽃이 피네 / 갈 봄 여름 없이 / 꽃이 피네
//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 /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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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
|
빗금의 앞뒤는 (1)과 (2)에서는
붙여 쓰며, (3)에서는 띄어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쓰는거를 허용한다. 단, (1)에서 대비되는 어구가 두 어절 이상인 경우에는 빗금의 앞뒤를
띄어쓸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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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작은따옴표[jag
eun dda om pyo]: (‘ ’) = apostrophe, single qu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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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인용한 말 안에 있는 인용한 말을
나타낼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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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그는 “여러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 들어 보셨죠?”라고
말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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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마음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 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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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나는 ‘일이 다 틀렸나 보군.’ 하고 생각하았다.
// 했다(ㅇ) //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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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이번에는 꼭 이기고야 말겠어.’ 호연이는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그렇게 다짐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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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 |
큰따옴표[keun
dda om pyo] ( “ ” ) = quotation mark |
|
|
|
1) |
글 가운데에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 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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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어머니, 제가 가겠어요.” |
|
|
|
|
ex) |
“아니다. 내가 다녀오마.” |
|
|
|
2) |
말이나 글을 직접 인용할 때 쓴다.
|
|
|
|
|
ex) |
나는 “어, 광훈이 아니냐?”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
|
|
|
|
ex) |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서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라는 시구를 떠올렸다. |
|
|
|
|
ex) |
편지의 끝머리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할머니, 편지에 사진을 동봉했다고 하셨지만 봉투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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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소괄호[so
gwal ho] ( ) =
parentheses // left/right parenthe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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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주석이나 보충적인 내용을 덧붙일
때 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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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니체(독일의 철학자)의 말을 빌리면 다음과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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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
2014. 12. 19.(금) |
|
|
|
|
ex) |
문인화의 대표적인 소재인 사군자(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는
고결한 선비 정신을 상징한다. |
|
|
|
2) |
우리말 표기와 원어 표기를 아울러
보일 때 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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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 |
기호(嗜好), 자세(姿勢) |
|
|
|
|
ex) |
커피(coffee), 에티켓(etiquette) |
|
|
|
3) |
생략할 수 있는 요소임을 나타낼
때 쓴다.
|
|
|
|
|
ex) |
학교에서 동료 교사를 부를 때는 이름 뒤에 ‘선생(님)’이라는
말을 덧붙인다. |
|
|
|
|
ex) |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임금이다. |
|
|
|
4) |
희곡 등 대화를 적은 글에서 동작이나
분위기, 상태를 드러낼 때 쓴다.
|
|
|
|
|
ex) |
현우: (가쁜 숨을 내쉬며) 왜 이렇게 빨리 뛰어? |
|
|
|
|
ex) |
“관찰한 것을 쓰는 것이 습관이 되었죠. 그러다 보니, 상상력이
생겼나 봐요.” (웃음) |
|
|
|
5) |
내용이 들어갈 자리임을 나타낼
때 쓴다.
|
|
|
|
|
ex) |
우리나라의 수도는 ( )이다. |
|
|
|
|
ex) |
다음 빈칸에 알맞은 조사를 쓰시오.
민수가 할아버지( ) 꽃을 드렸다. |
|
|
|
6) |
항목의 순서나 종류를 나타내는
숫자나 문자 등에 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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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 |
사람의 인격은 (1) 용모, (2) 언어, (3) 행동, (4)
덕성 등으로 표현된다. |
|
|
|
|
ex) |
(가) 동해, (나) 서해, (다) 남해 |
|
|
|
|
|
|
11. |
괄호[jung
gwal ho] { } = braces // left brace //
필자는 이를 '안음표'라고 하고싶다 <- embrace // 특히 프로그래밍의 함수에서 코드블록 내부... |
|
|
|
1) |
같은 범주에 속하는 여러 요소를
세로로 묶어서 보일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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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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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주격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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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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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 |
국가의 성립 요소
|
|
|
|
|
|
2) |
열거된 항목
어느 하나가 자유롭게 선택될 수 있음을 보일 때 쓴다.
|
|
|
|
|
ex) |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 로, 까지} 갔어요. |
|
|
|
|
|
별첨) 행여 이 부분이 국제화시대에
유용하게 쓰일까싶어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가 따로 제공하는 바이다. |
|
//
사실, 한글에서도 이런 부분(tag/태그)을 집중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다. |
|
중괄호 예제)
- 함수편 |
|
네모상자
안에서 조화로운 완성,
Hangle - 함수편 |
|
1) |
함수 선언 |
|
|
<?php |
|
|
|
|
|
|
|
|
|
|
이렇게
틀(module)을 정하는 것을 prototype이라고 한다 |
//
괄호: parenthesis(단) / parentheses(복) |
|
|
|
{
코드
블록: left brace = 左[]
블록 = 좌 블록
|
|
|
|
$var |
= |
value |
; |
|
대상/객체 |
|
대입인자(attribute) |
|
|
변수명 |
|
변수값 |
|
|
echo |
|
$var |
; |
|
실행명령어 |
|
대상/객체 |
|
|
|
}
코드
블록: right brace = 右[]
블록 = 우 블록
|
|
|
|
2) |
함수 호출 |
|
|
|
function_name();
//
위에 지정한 함수명 호출 |
?>
|
|
|
→ |
한글
글자 체계는 탈부착이 가능한 모듈과 같다. 각각의
음소가 조화롭게 어우
글자 그 자체로 하나
완성된 형태를 지닌다. -
Hangle |
= |
The lettering system of
Hangle is just like the module - separable & attachable. Each
phoneme with its own sound value is combined together and forms
a letter. -
Hangle |
|
|
|
|
|
|
|
|
|
|
|
|
|
|
12. |
대괄호[dae
gwal ho] [ ] = brackets // left/right bracket
|
|
|
|
1) |
괄호 안에 또 괄호를 쓸 필요가
있을 때 바깥쪽의 괄호로 쓴다.
|
|
|
|
|
ex) |
어린이날이 새로 제정되었을 당시에는 어린이들에게 경어를 쓰라고
하였다.[윤석중 전집(1988), 70쪽 참조] |
|
|
|
|
ex) |
이번 회의에는 두 명[이혜정(실장), 박철용(과장)]만 빼고 모두
참석했습니다. |
|
|
|
2) |
고유어에 대응하는 한자어를
함께 보일 때 쓴다.
|
|
|
|
|
ex) |
나이[年歲] |
|
|
|
|
ex) |
낱말[單語] |
|
|
|
|
ex) |
손발[手足] |
|
|
|
3) |
원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이나 논평 등을 덧붙일 때 쓴다.
|
|
|
|
|
ex) |
그것[한글]은 이처럼 정보화 시대에 알맞은 과학적인 문자이다. |
|
|
|
|
ex) |
신경준의 ≪여암전서≫에 “삼각산은 산이 모두 돌 봉우리인데, 그
으뜸 봉우리를 구름 위에 솟아 있다고 백운(白雲)이라 하며 [이하 생략]” |
|
|
|
|
ex) |
그런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원문에는 ‘업다’임.] |
|
|
|
|
|
|
|
|
|
|
13_1 |
홑화살표[hot
hwa sal pyo] ( < > ) = angle bracktes
// less: 좌화살표,
more: 우화살표 |
|
|
|
* |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 쓴다.
|
|
|
|
|
ex) |
「국어 기본법 시행령」은 「국어 기본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
|
|
|
|
ex) |
이 곡은 베르디가 작곡한 「축배의
노래」이다. |
|
|
|
|
ex) |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
|
|
|
|
ex) |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
|
|
|
|
ex) |
백남준은 2005년에 <엄마>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
|
|
|
[붙임] |
홑낫표나 홑화살괄호 대신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다.
|
|
|
|
|
ex) |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
|
|
|
|
ex) |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
|
|
|
|
|
|
13_2 |
겹화살표[gyeop
hwa sal pyo] ( ≪ ≫ ) = double angle bracktes
|
|
|
|
* |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 쓴다.
|
|
|
|
|
ex) |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
|
|
|
|
ex) |
『훈민정음』은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
|
|
|
ex) |
≪한성순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이다. |
|
|
|
|
ex) |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
|
|
|
[붙임] |
겹낫표나 겹화살괄호 대신 큰따옴표를
쓸 수 있다.
|
|
|
|
|
ex) |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
|
|
|
|
ex) |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
|
|
|
|
|
|
|
|
|
|
14_1 |
홑낫표[hot
nat pyo] (「 」) = corner brackets: left/right
corner bracket |
|
|
|
* |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 쓴다.
|
|
|
|
|
ex) |
「국어 기본법 시행령」은 「국어 기본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
|
|
|
|
ex) |
이 곡은 베르디가 작곡한 「축배의 노래」이다. |
|
|
|
|
ex) |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
|
|
|
|
ex) |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
|
|
|
|
ex) |
백남준은 2005년에 <엄마>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
|
|
|
[붙임] |
홑낫표나 홑화살괄호 대신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다.
|
|
|
|
|
ex) |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
|
|
|
|
ex) |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
|
|
|
|
|
|
14_2 |
겹낫표[gyeop
nat pyo] (『 』) = double corner brackets
|
|
|
|
* |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 쓴다.
|
|
|
|
|
ex) |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
|
|
|
|
ex) |
『훈민정음』은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
|
|
|
ex) |
≪한성순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이다. |
|
|
|
|
ex) |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
|
|
|
[붙임] |
겹낫표나 겹화살괄호 대신 큰따옴표를
쓸 수 있다.
|
|
|
|
|
ex) |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
|
|
|
|
ex) |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
|
|
|
|
|
|
|
|
|
|
|
// (이음표: 줄표, 붙임표, 물결표) |
|
|
15. |
줄표[jul
pyo] ( ― ) = dash |
|
|
|
* |
제목 다음에 표시하는 부제의 앞뒤에
쓴다.
|
|
|
|
|
ex) |
이번 토론회의 제목은 ‘역사 바로잡기 ― 근대의 설정 ―’이다. |
|
|
|
|
ex) |
‘환경 보호 ― 숲 가꾸기 ―’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했다. |
|
|
|
|
|
다만,
|
뒤에 오는 줄표는 생략할 수 있다. |
|
|
|
|
|
|
ex) |
이번 토론회의 제목은 ‘역사 바로잡기 ― 근대의 설정’이다. |
|
|
|
|
|
|
ex) |
‘환경 보호 ― 숲 가꾸기’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했다. |
|
|
|
|
[붙임] |
줄표의 앞뒤는
띄어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쓰는 것을 허용한다. |
|
|
|
|
|
|
16. |
붙임표[but
im pyo] ( - ) = hyphen |
|
|
|
1) |
차례대로 이어지는 내용을 하나로
묶어 열거할 때 각 어구 사이에 쓴다.
|
|
|
|
|
ex) |
멀리뛰기는 도움닫기-도약-공중 자세-착지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
|
|
|
|
ex) |
김 과장은 기획-실무-홍보까지 직접 발로 뛰었다. |
|
|
|
2) |
두 개 이상의 어구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고자 할 때 쓴다.
|
|
|
|
|
ex) |
드디어 서울-북경의 항로가 열렸다. |
|
|
|
|
ex) |
원-달러 환율 |
|
|
|
|
ex) |
남한-북한-일본 삼자 관계 |
|
|
|
|
|
|
17. |
물결표[mul
gyeol pyo] ( ~ ) = tilde |
|
|
|
* |
기간이나 거리 또는 범위를 나타낼
때 쓴다.
|
|
|
|
|
ex) |
9월 15일~9월 25일 |
|
|
|
|
ex) |
김정희(1786~1856) |
|
|
|
|
ex) |
서울~천안 정도는 출퇴근이 가능하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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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이번 시험의 범위는 3~78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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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물결표 대신 붙임표를 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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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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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9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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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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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1786-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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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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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안 정도는 출퇴근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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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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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의 범위는 3-78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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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밑줄[mit
jul] ( _ ) = under bar //
아래 드러냄표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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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 내용 중에서 주의가 미쳐야
할 곳이나 중요한 부분을 특별히 드러내 보일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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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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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밑줄 대신 대신 따옴표를 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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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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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본디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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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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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왜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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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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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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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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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닌’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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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드러냄표[deu
reo naem pyo]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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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 내용 중에서 주의가 미쳐야
할 곳이나 중요한 부분을 특별히 드러내 보일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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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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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드러냄표 대신 따옴표를 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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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한글의 본디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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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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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왜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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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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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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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닌’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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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숨김표[sum
gim pyo]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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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금기어나 공공연히 쓰기 어려운
비속어임을 나타낼 때,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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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배운 사람 입에서 어찌 ○○○란 말이 나올 수 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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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그 말을 듣는 순간 ×××란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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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비밀을 유지해야 하거나 밝힐 수
없는 사항임을 나타낼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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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1차 시험 합격자는 김○영, 이○준, 박○순 등 모두 3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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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육군 ○○ 부대 ○○○ 명이 작전에 참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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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그 모임의 참석자는 김×× 씨, 정×× 씨 등 5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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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빠짐표[bba
jim pyo]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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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옛 비문이나 문헌 등에서 글자가
분명하지 않을 때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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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大師爲法主□□賴之大□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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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글자가 들어가야 할 자리를 나타낼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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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훈민정음의 초성 중에서 아음(牙音)은 □□□의 석 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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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줄임표[jul im p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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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줄임표[jul
im pyo] ( ... ) = ellipsis, three do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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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임표[jul
im py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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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문장
속에서 단어, 구 등의 줄임표의 경우엔 3점을 간에
나열하고 끝에 문장부호 붙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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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의 독립적인 문장의 줄임표 경우엔 6점을 간에
연속적으로 나열하고 마지막에 문장부호를 붙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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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문장 속에서 단어, 구 등의 줄임표의 경우엔 3점을 앞말 아래에 (평서문만 문장부호 없이) 연속적으로 나열하는 것도
허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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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침묵이나 긴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기 위해 3점을 또는 6점을 밑 또는 간에
나열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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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할 말을 줄였을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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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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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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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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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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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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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빨리 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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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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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문장이나 글의 일부를 생략할 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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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고유’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본디부터 있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 같은 역사적 환경에서 공동의 집단생활을 영위해 오는 동안 공동으로 발견된, 사물에 대한 공동의 사고방식을 우리는
한국의 고유 사상이라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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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머뭇거림을 보일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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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우리는 모두…… 그러니까... 예외 없이 눈물만…… 흘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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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그러니까…… 예외
없이 눈물만…… 흘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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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
점은 가운데에 찍는 대신 아래쪽에 찍을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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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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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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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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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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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저 사람...... 우리 아저씨일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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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저 사람......
우리 아저씨일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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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2] |
점은 여섯 점을 찍는 대신 세 점을 찍을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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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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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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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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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저 사람... 우리 아저씨일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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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3] |
줄임표는 앞말에 붙여쓴다. 다만, 위 3)에서와 같은 경우는 줄임표의
앞뒤를 띄어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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