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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대한 어원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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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필자는 '설'이란 말을 'Q'로 대체하여 정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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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명절인 '설'에 대한 어원을 Hangle 대표 이기희는 아래처럼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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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 나이, 새해, 시일, 광음> 등을 나타내는 어로
'歲' 라는 글자가 있고, 이를 살펴보면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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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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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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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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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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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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示: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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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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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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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歲' 라는 글자에 대한 어
발음은 '수어'에 해당하는 '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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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이 '숴' 라는
글자엔 산을 나타내는 '山'과 저녁을 나타내는 '夕'과
련계, 즉 산에서 채취한 것으로 죽을 쒀먹으면서 끼니를 해결해야는, 다시말해 이 시기는 먹을 것이 동나 생존에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는 시기이다. 그렇다고 다가올 해에 뿌려얄 씨앗마저 먹을순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그 시기엔 무척 곤궁해서 머리카락이
희어(세어)지기도 하고... 그런 연유로 무탈하니 잘 지내는지 부모친지를 찾아뵈는 풍속이 생겨났고, 그렇게 하는 날을 '설날'이라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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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시기는 북풍과 남풍이 교차하는, 때론 바람이 멈추는, 계절에 변화가 생기는, 고난의 시기가 지나고 먹을거리가 태동하는/생겨나는,
그래서 지내기가 수월해지는 그런 때를 '설날'이라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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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쑤어먹고, 바람이 서고, 지내기가 수월해지는 날 = 설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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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꿈'과
엔글 'dream'은 같은 맥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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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아봐서
느긋하게 처신하는 者>를 나타내는 놈[n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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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알듯말듯한... 분명 뜻하는 바가 있을진대... ~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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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스레
한국인들에게 많다는... 엔글 사전에도 등재되어있다는 홧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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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고안해낸
기발한 말/단어 ->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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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어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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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or,
strength, spir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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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한번 썼다가...) |
fold |
simple(한
번 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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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ple,
pimple, sup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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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le,
triple, quadru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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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이다: |
be
crestfallen |
=
한플
꺾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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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le: du(two/두/2)
+ ple(crest/f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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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 한플
꺾은 마음
어울림
-
한빛
이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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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 집무실의 이름> 공모에 부응하여 ->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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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L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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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m
/ T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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