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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에 해당하는 '∀'라는
음소를 도입해 'b'의 'ㅂ'과 구분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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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한빛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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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
v '에 해당하는 한글
음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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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국제화하려면 무엇보다
간편하고, 체계적이면서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 또한 국제화 시대에 버금가는 음운을 지녀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한글에서 또 하나 도입해야 할 것은 '∀'라는
음소다. 이 음소는 예전에 사용하던 '순경음 비읍'이라고 하는 음소를 대용하는
것으로 인식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 예전에 사용되었던 '순경음 비읍'은 음소 모양이 복잡한 면을 지녀서
표기하기에 불편하다. 그래서 현재 한글의 'ㅂ'과 형태도 비슷한 '∀'을
도입하여 엔글의 'v'에 해당하는 음소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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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에선 명확히 구분하지만 한글에선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
어휘 중에 하나는 'b'와 'v'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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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는 봉지처럼
공기를 감싼 모습으로, 양 입술을 모았다가 펼치며 'b' 소리를 내고 '∀'는
윗니가 아랫입술에 닿으며 나는 'v' 소리이다. 예를 들자면 'base'는 '기초'라는 뜻과
야구에서 '루(壘)'라는 것으로 쓰이고, 'vase'는 '꽃병'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이 두 단어의 첫글자 'b'와
'v'는 비슷하게 듣리지만 확연히 구분된다. 따라서 'v'에 해당하는 '∀'
라는 음소를 한글에 새롭게 도입하자는 것이다. 왜냐면 '∀'
라는 음소는 모양에 있어서 'ㅂ'과 비슷한 요소를 가지고 있고, 또한 발음도 비슷하기에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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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자,
닐(vin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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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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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 b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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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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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다, 더하다/고이다, 보수/보충하다, 돕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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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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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분이나 약을 먹어 몸의 원기를 돕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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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무의 담당을 맡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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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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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싸는 작은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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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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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v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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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watch,
see, l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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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 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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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view,
video, vi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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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zero'에 해당하는 한글은
''로서, 'void' 즉
'zero'의 의미로 쓰인다. => (void/z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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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ant'의 의미로도 쓰인다. =>
다(vac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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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 vacant, vacu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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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m]:chestnut'과
'밤[bam]:night'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 [vam]
/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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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스듬한
=> 알[vial]
??? => 비알/(b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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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베다'와
'다'도
구분할 필요가 있다. => '베다'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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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초창기 시절,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안내해주던 Navig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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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e: navis(ship)
+ agere(drive) +
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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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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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e: navis(ship)
+ agere(drive) +
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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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ver/
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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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통한 음소의 원리(The Principles of Phonemes via
한글(Hang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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