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칙1:
조사(particle)와
결합된 문장요소는 기본적으로 띄어씀을
원칙으로한다. |
|
|
문장흐름상의
문맥에 따라 붙여도
된다. |
|
|
|
한글의
문장구성은 기본적으로 조사와 결합된 구로 형성되어 있고, 그러한 요소는 띄여쓰인다. |
|
다시말해,
체언과 후치사, 어간과 어미, 관형격, 부사격 또는 접속사 등은 문장구성별로 띄여쓰인다. |
|
(동사의 활용(부정문/미래시제/관련시제)에서
생겨난 어간과 조사들은 붙여도
된다 => Ex ) |
|
|
|
|
|
|
Particle의
조합은 Phrase(구)가 되고 |
Phrase(구)는
띄어쓰기의
단위가 된다. |
|
|
|
|
|
|
|
|
|
나는(naneun): |
나의(naeui):
|
나를(nareul):
|
|
I |
my |
me |
|
|
ex1) |
|
* |
나는 |
수영한다. |
|
|
|
|
|
I |
swim. |
|
|
|
|
|
|
ex2) |
|
* |
그는 |
나의 |
친구이다. |
|
|
|
|
He |
is |
my friend. |
|
|
|
|
|
ex3) |
|
* |
그녀는 |
나를 |
좋아한다. |
|
|
|
|
She |
likes |
me. |
|
|
|
|
|
|
|
|
|
ex4) |
|
* |
He
|
was |
not |
swimming. |
|
|
|
그는 |
수영하고 |
있지 |
않았다. |
|
|
|
그는 |
수영하고있지않았다. |
=> 예제보기 |
|
|
|
|
|
|
조사를
생략해 간결하게 할 수도 있다. |
-> |
조사를
생략해 간결하게 할수있다. |
|
ex) |
콩을
심은 데에 콩이
나고, 팥을 심은 데에
팥이 난다. |
|
|
Where beans are
sowed, bean sprouts grow. And red beans are sowed,
red bean sprouts grow. |
|
|
Don’t expect
the extraordinary. |
|
|
Like father,
like son. |
|
=> |
콩 심은 데 / 콩 나고
// 팥 심은 데 / 팥 난다. |
|
=>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
|
|
|
|
의미단위로
붙여서/묶어서 효율성을 높일수도 있다. |
|
|
=>
콩심은 데 / 콩나고 // 팥심은 데 / 팥난다. |
|
|
=>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
|
|
☞ |
이처럼 조사 등을 생략하고 의미단위로 묶어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게
또한 한글의 묘미이다. |
|
(재차
강조하지만 한글에서 붙여쓰기의 묘미는 적극 할용되어얀다.) |
|
|
|
|
|
|
|
|
|
|
|
원칙2:
조사와 어울린 요소가 줄어들거나 생략된 것은 붙여쓰인다. |
|
|
|
|
조사와
어우져
띄어쓰인
것이 조사가 생략되거나 줄어들면 붙여쓸수있다. |
|
|
->
붙이어 쓸 수가 있다. |
|
|
->
붙여쓸 수가 있다 |
|
|
->
붙여쓸 수있다 |
|
|
//
의존명사도 본래의 의미를 나타내지 않으면 붙여쓸수있다. |
|
|
->
붙여쓸수있다 |
|
|
|
|
* |
물이 샐 틈이 없다. |
|
cf) |
물 샐 틈 없다. |
|
|
이처럼
띄어쓰면
효율성이 떨어진다. //
물론 필요에 따라
띄어쓸
순 있다. |
|
|
=> |
이처럼 조사 등이 생략될 경우 하나의 단어처럼 붙여쓰는 것이
직관적이다. |
|
|
물샐틈없다.
|
|
|
|
|
|
|
|
|
|
* |
발을
디딜 곳이 없다. |
-> |
발디딜곳없다. |
|
|
|
|
|
|
|
조사가 둘 이상 겹쳐지거나, 조사가 어미
뒤에 붙는 경우에도 붙여쓴다. |
|
|
|
* |
꽃이
/ 꽃마저 / 꽃밖에 / 꽃에서부터 / 꽃으로만 / 꽃이나마 / 꽃으로라도 |
|
ex) |
꽃으로라도
때리지말라. |
=> |
Don't
beat even with flowers. |
|
|
ex) |
꽃이나마
보내줬으면 좋겠다. //
~나마1
/ ~이나마1:
=> ~나마2
|
=> |
Even
flowers will do good. |
|
cf) |
그 집은 작으나마
아담하다. //
~나마1
/ ~으나마1:
=> ~나마1 |
|
=> |
The house
may be small, but it is nice. |
ex) |
그가
거기서나마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으련만. //
평소에 잘 안함 cf) ~햇 |
=> |
I wish
he had studied hard even
there. |
cf) |
그가
거기서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으련만.
// 평소엔 ...? |
=> |
I
wish he had studied hard there. |
|
|
|
* |
거기도 / 멀리는
/ 어디까지나 / |
* |
웃고 / 웃고만
/ 웃고선 / 웃고나서 / 웃고나면 |
* |
집에서처럼 / 학교에서만이라도
/ 여기서부터이니다 / 여기까지이니다 / 나가면서까지도 |
* |
돌아가기는커녕 /
오니다그려 / '알았다'라고 |
|
☞ |
엄격한
띄어씀은
효율성을 떨어뜨린다. //
물론 필요에 따라
띄어쓸
순 있다 |
|
|
|
|
|
|
|
|
|
마저: |
|
|
n |
①
『남김없이 모두』 without leaving any; with all the rest;
all; |
|
|
|
|
* 일을 ∼ 해치우다 finish
all the rest of work |
|
~마저 |
|
|
|
② 『까지도』 even; to;
as [so] far as; up to; to the limit; |
|
|
|
*
어른들 마저 |
|
|
|
->
어른들마저 |
|
|
|
|
* 그는
집마저 팔았다: He went so far as to sell his house. |
|
|
|
|
|
~커녕 |
=> 커녕 |
|
|
|
*
음식은 커녕 물 마저 주질 않았다. |
|
|
|
->
음식은커녕 물마저 주질않았다. |
|
|
|
|
|
~조차 |
|
|
|
|
*
그는 이름 조차 쓰질 못 했다. |
|
|
|
*
그는 이름조차 쓰질 못했다. |
|
|
|
->
그는 이름조차 쓰질못했다. |
|
|
|
|
|
~기때문이다 |
|
|
|
*
왜냐고 하면 그는 이름 조차 쓰지를 못 하기 때문이다. |
|
|
|
*
왜냐하면 그는 이름조차 쓰질 못하기 때문이다. |
|
|
|
->
왜냐면 그는 이름조차 쓰질 못하기때문이다. |
|
|
|
|
|
|
|
|
|
|
|
|
|
문장 전반에
걸쳐 붙여도
무방하다면 붙여서 쓰자! |
|
|
*
|
띄어쓰기는
본래 의도한 바이면
띄어쓰고,
앞*뒤 부분에 줄인 것이 있거나 붙여서 도
무방하다면 |
|
|
|
붙여쓰자. |
|
|
|
|
예를 들자면, |
|
|
* |
붙이어서
쓸 수가 있는 것은 가급적 그렇게 하이어 지도록 하자
- 적용 전 |
|
|
|
* |
붙이어서 |
쓸 |
수가 |
있는 |
것은 |
|
가급적 |
그렇게
|
하이어 |
지도록 |
하자. |
* |
붙여서 |
쓸 |
수 |
있는 |
거는 |
|
가급적 |
그렇게
하여 |
지도록 |
하자. |
* |
붙여 |
쓸 |
수 |
있는 |
건 |
|
가급적 |
그래 |
지도록 |
하자. |
* |
붙여쓸 |
수있는 |
건 |
|
가급적 |
그래지도록 |
하자. |
* |
붙여쓸수 |
있는건 |
|
가급적 |
그래지도록 |
하자. |
|
|
|
|
//
여기서 '수'는 체언이지만 '건'이라는 체언에 한정적으로 쓰임 => 붙여씀 |
|
|
|
* |
붙여쓸수
있는건 가급적 그래지도록 하자 - 적용
후 |
|
|
|
|
?
=> 붙여쓸수있는건 가급적 그래지도록하자. // 어감상으론 충분히... |
|
|
|
|
|
|
|
|
|
|
|
|
|
|
|
|
|
복합적인 뜻이 합쳐진 것은 붙여서
쓰자. |
|
|
|
♠ |
동작을 명확히 구분하려면
띄어쓴다. |
|
예를 들자면, |
|
* |
너는 오고 나는
간다 |
♠ |
두 동작이 복합적이면,
즉 서로 래왕하는 의미이면 붙여쓴다. |
|
|
오고 가다 -> 오고가다 ->
오가다 |
|
* |
너는 오고 간다. -> 너는 오고간다 -> 너는 오간다. |
|
|
|
♠ |
다른 예도 많다 |
|
* |
주고 받다 -> 주고받다 |
|
|
cf)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
|
|
|
* |
치고 박다 -> 치고박다 |
|
|
|
|
* |
순화되어야 할 단어 -> 순화되어야할
단어 -> 순화되어얄 단어 //
붙여쓸수 있는건 가급적 붙여쓰도록 하자 |
|
|
|
♠ |
뭔가 개연성이
있는 바를 나타낼 때 보조용언을 붙여쓰기도...
-> Go |
|
|
|
|
|
|
|
|
|
|
붙여쓰느냐
띄어쓰느냐에
따라 의미가 다질
수도 있다. |
|
|
|
|
예를 들자면 |
|
//
아래는 공인된 내용이 아니고
Hangle 권장
사항이니다. |
|
* |
가: |
[ga:ji] |
나무나 풀의 원줄기에서 갈라져 벋은 줄기: 나뭇가지 |
|
|
|
|
a branch (일반적
~); a bough (큰 ~); a limb (큰 ~); a twig (작은 ~); a sprig (작은) |
|
* |
가
|
[gaji] |
사물을 종류별로 구별하여 헤아리는 말: |
|
|
|
|
a kind; a sort |
|
* |
가지 |
[gazi]
|
가짓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m가량, 잎은 달걀꼴임. 담자색·남색·백색 등의
꽃이 피고 거꿀달걀꼴의 열매를 맺음 |
|
|
|
|
an eggplant |
|
|
|
|
|
|
* ) |
여러가지
음식: => 붙여쓰기 |
|
|
-> |
various
kinds of food |
|
|
|
|
//
'ㅈ'와'ㅈ'를 구분 |
|
* ) |
여러
가지 음식 |
|
|
-> |
various
kinds of eggplants |
|
|
|
|
* ) |
여러 가:지
음식: |
|
|
-> |
여러
가:지에서
나오는 새순을 잘라 만든 음식 |
|
|
|
|
|
|
* |
먼저 저 아래 강의를 듣고 바로 아래 내용을 이해하도록 하라. |
|
|
|
// |
바로:
곧장(soon), 즉시(at once) |
|
|
* |
먼저 저 아래 강의를 듣고 바로아래 내용을 이해하도록 하라. |
|
|
|
|
|
|
|
|
|
|
|
조사가 생략된 곳은 과감하게 붙여서
쓰자. // 어차피 줄여서 쓴 의도가 그런 것일터 |
|
|
|
|
예를 들자면, |
|
* |
붙이어서 쓰다 ->
붙여서 쓰다 -> 붙여쓰다 |
|
* |
나누어서 쓰다 ->
나우어 쓰다 -> 나누어쓰다 -> 나눠쓰다 |
|
|
|
|
* |
붙여서 오다 ->
붙여오다 |
|
* |
가지고 오다 ->
가져오다 |
|
* |
붙여서 가지고 오다
-> 붙여서 가져오다 -> 붙여가져오다 |
|
|
|
|
* |
퍼다: draw
[dip, scoop] up; ladle, spoon up |
|
|
|
퍼라, 퍼어라, 퍼었니? -> 펐니? |
|
|
|
* |
|
* |
퍼어서
먹다 -> 퍼서 먹다 ->
퍼먹다 |
|
|
|
cf) |
푸다:
안의 것을 불어서 밖으로 내몰다
=> HandEdu Word
Tree |
|
* |
코를 푸다: blow one's nose |
|
cf) |
풀다: solve, untie, release |
|
|
|
|
* |
푸다 -> 푸어 -> 풔 |
|
|
푸다 -> 푸어라
-> 풔라 |
|
|
푸다 -> 푸어서
-> 풔서 |
|
|
cf) |
풔어 먹다 -> 풔먹다 =>
퍼어 먹다 -> 퍼먹다 |
|
|
|
|
* |
떠먹다, 떼어먹다,
처먹다 |
|
* |
말아서 먹다 ->
말아먹다 |
|
* |
갉아먹다 |
|
|
|
|
|
|
|
|
|
|
체언이 줄여진 것이나 변한 것이면
체언도 앞이나 뒤에 붙여쓰자. |
|
|
|
// 어차피
줄여서 쓴 의도가 그런 것일터인데... |
|
|
|
|
예제 |
|
* |
조금 있으면 알터인데
뭣하려고
그러는고? |
|
|
<-
조금 있으면 알 수가 있을 것인데 무엇을 하려고 그러는 것인가? |
|
|
본래의
의도하는 바인 장소를 나타내면 띄어쓰기로 한다 |
|
* |
너는 놀 터를
찾아봤니? |
|
|
여기서도
복합어는 붙여쓰기 |
|
* |
잡아서
놓다 -> 잡아놓다 |
|
* |
보아서
두다 -> 보아두다 -> 봐두다 |
|
|
|
|
|
|
|
|
|
|
관형어(a1)를
가지는 체언(n1)이
다른 체언(n2)에 관형어(a2)로
쓰이면 체언(n1)은
|
|
|
|
관형어(a1)에
붙여쓸 수있다. |
|
|
|
|
예제 |
|
|
* |
붙여쓸 |
수있는 |
건 |
|
가급적 |
그렇게
하이어 지도록 |
하자. |
* |
붙여쓸수 |
있는건 |
|
가급적 |
그래지도록 |
하자. |
|
//
여기서 '수'는 체언이지만 '건'이라는 체언에 한정적으로 쓰임 |
|
|
|
|
|
|
|
|
|
|
|
|
|
체언과 연계된 조사가 생략되었을 경우
과감하게 붙여서 쓰자. |
|
|
|
|
예제) |
|
* |
붙여쓸 수도 있다
-> 붙여쓸 수 있다 -> 붙여쓸 수있다/붙여쓸수
있다 -> 붙여쓸수있다 |
|
|
붙여쓸
수가 있다
-> 붙여쓸 수 있다 -> 붙여쓸 수있다. |
|
* |
하는 수가 없이
-> 하는 수없이 -> 하는수없이 |
|
* |
수도 없이 많은 -> 수없이 많은
-> 수많은 |
|
* |
수가 많은 -> 수많은 |
|
|
// 위와 같은 예제는 이제 붙여쓰도록
하자. |
|
다만
본래의 의도하는 바를 나타내는 명사가 나오면 아래처럼
띄어쓰기로
한다 |
|
|
ex) 경우의 수
밖에 다른 영역이 있는가? |
|
|
|
|
|
|
|
|
예제) |
|
* |
갈 수 밖에 ->
갈 수밖에 -> 갈수밖에 |
|
|
|
심지어
관형어도 한데묶어 사용하도록 하자. |
|
|
|
// 붙여쓰기의 묘미를 잘 살려 한글이 가진 묘미를... |
|
|
|
|
//한
곳에 묶어 / 한 데에 묶어 / 한데묶어 |
|
* |
뜻 밖의 만남 ->
뜻밖의 만남 |
|
|
//
이제 붙여도
무방한 곳엔 가급적 붙여쓰도록 하자. |
|
|
|
|
|
|
|
|
|
|
줄이려고 한 곳엔 과감하게 붙여서
쓰자. |
|
|
|
|
예를 들자면, |
|
* |
오고
간 데 -> 오고간 데 -> 오고간데 -> 오간데 |
|
* |
그가 벌어둔 돈은 오간데없고... |
|
본래의
의도하는 바인 장소를 나타내면
띄어쓰기로
한다. |
|
* |
갈 데는 있느냐? |
|
|
|
|
|
|
다른
예를 들자면, |
|
|
살아생전
잘 모셔야 그것이 효도이지. |
|
|
|
|
|
|
|
|
|
|
|
부사가 붙은 것도 한덩어리로 묶어
사용가능하도록 하자. |
|
|
|
|
예를 들자면, |
|
|
바로 가다 -> 바로가다 |
|
|
바로 쓰다 -> 바로쓰다 // 가로쓰다
// 세로쓰다 |
|
|
cf) 가로로 쓰다 -> 가로쓰다
// 세로로 쓰다 -> 세로쓰다(write
vertically) |
|
|
바로 서다 -> 바로서다 |
|
|
바로 잡다 -> 바로잡다(set
right, rectify) cf):
사로잡다(capture/captivate) |
|
|
서로 잡다 -> 서로잡다 |
|
|
cf) 서로는 잡으려고
하았다 -> 서로 잡으려?다 ->
서로 잡으려했다 |
|
|
아니 하다 -> 안 하다 ->
안하다 |
|
|
ex) 아니 한다 -> 안 한다
-> 안한다 |
|
|
cf) 하지 않다 -> 하잖다 |
|
|
|
|
|
|
|
|
|
|
|
|
|
|
|
|
|
|
어디 가다 ->
어디가다 |
|
|
|
어디 가니? |
|
|
|
어디가니? |
|
|
|
|
|
|
|
|
|
|
|
|
|
|
|
|
* |
통합적인 의미이면
한데묶어서 사용하자. |
|
|
다시 말해 / 다시말해,
즉 |
|
|
다시 한 번 -> 다시 한번 /
다시한번: once again |
|
|
다시 한 번 더 -> 다시 한번
더 / 다시한번 더/다시한번더: once
more again |
|
|
다시 한 번만 더 -> 다시 한번만
더 / 다시한번만 더/다시한번만더: just
once more again |
|
|
|
|
|
|
|
|
|
|
'주어+서술어', '서술어+목적어'의
관계에 있는 것도 붙여쓴다. |
|
|
|
|
예를 들자면, |
|
|
뿌리가 깊다 ->
뿌리깊다 |
|
|
자리를 잡다 -> 자리잡다 |
|
|
발을 붙이다 -> 발붙이다 |
|
|
|
|
|
|
|
|
|
|
'관형어+명사'의 관계에 있는 것도
붙여쓴다. |
|
|
|
|
예를 들자면, |
|
|
머무는 것이 어떤가?
-> 머무는 게 어떤가? ->
머무는게 어떤가? //
* 머무다
|
|
|
|
|
|
|
|
|
|
|
|
|
|
심지어 '주어+서술어', '서술어+목적어'의
관계에 있는 것이 체언을 꾸며줄 때 붙여쓸 수도 있다. |
|
|
|
|
예를 들자면, |
|
|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밀린다. |
|
|
뿌리가 깊은 나무
-> 뿌리깊은나무 |
|
|
뿌리깊은나무는
바람에 안밀린다. |
|
|
|
|
|
|
|
이렇게 붙여쓰기를 해도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이 한글의
오묘한 매력이다. |
|
|
|
필자는 이것을
한글에서 가장 으뜸의 영역으로 여기고 있다: => 묘미 |
|
|
|
(여타 언어의 경우 정말 이렇게
광범위하게 붙여쓰기를 해도 뜻이 통하는 경우는 드물다. // 특히
엔글...) |
|
|
|
자! 이젠 꼭 띄워쓰ㅓ야는 곳엔 띄어쓰고, 붙여도
무방하거나 띄어쓰는지 헷갈리거나 애매한 곳엔 |
|
|
|
붙여쓰기로하자. //
자 이젠 => 자이젠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