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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a[nua]
-> ㄴ ㅜ ㅏ -> 누 아 -> 누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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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우 {
<가로모음 + 세로모음>의 순차적
합성모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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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적
... -> 가로모음에 기본적으로 1.5의 가중치가
부여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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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순차적 합성모음일 'w' 음소는 따로 붙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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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음소가 생기려면 { <세로모음 + 가로모음>의 역차적
합성모음}이어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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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이기희가
창출해낸 겹모음의 경우 가중치에
따라 세로모음이 먼저 발음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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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nau]
-> 나우 -> 나 ㅜ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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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우 {
<세로모음 + 가로모음>의 역차적
합성모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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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로 모음에 기본적으로 1.5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그리고 가로 겹모음 ''의
경우 <2의 가중치>가 주어져 도합 3.5의 가중치가 된다. 한편, 세로 모음의 경우
5의 가중치가 붙은 모음으로서, 발음에 대한 우선순위가 세로모음이 되므로 ''의
경우 '나우'처럼 발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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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한글에선 한빛
이기희가
창출해낸 겹모음이란
개념이 도입되어 발음에 대한 우선순위를 가늠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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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글의 경우 세로모음이 먼저 발음되고 가로모음이 발음되는 합성모음일 경우 'w'라는 음소를 도입하여
발음에 대한 우선순위를 나타내기도 한다. '~ow'의 경우가 대표적이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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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와 같은 경우 '라오' -> ''처럼...
// 다른 경우도 이이 비슷한 맥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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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now[nau]
-> 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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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의
경우엔 세로모음에 겹모음이 붙은 띠겹모음이
된다. 물론 발음은 세로모음인 '나'를 먼저 발음하고 '우'를 발음한다. 그렇지만 위처럼<세로*가로의
역차적 합성모음>이
아니라 <'나'라는 세로모음에 '우'라는 가로모음이 부가적으로 붙은 순차적
음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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