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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차려 ㅇ>가 필자에겐
하나의 당위적인 과제로 다가오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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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집 애가
땀이 많이 나서 한의원에 들렀다가 가져왔다며 시음용 팩을 몇 개 건네주길래 물물이 마시곤했더랬는데,
어느 순간 느닷없이 '부야'란 말이 눈 앞에 크다랗게 다가왔다. 처음엔 '부야'가 무슨 뜻일까?' 그렇게
호기심어린 눈으로 가만히 바라보 고있자니
뭔가 섬광처럼... (이제 이쯤되면 필자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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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부야'도 '부'와 <차려 ㅇ>이 가미된 '야'로 구성되어있기에 2개의 글자를 하나의
글자로 구성...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선 여태(2025/02/05)
필자도 간과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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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필자는 부랴부랴 '부야'에 대해 띠겹모음 형태로 구성하여 아래에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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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
이기희는
어느 순간부터 <차려 ㅇ>로 겹모음을 구성하는게 하나의 당위적인 과제로
되어버렸... 사실, 의무감 너머에 참으로 위대한 면면이 깃들어 있단걸 필자는 새삼 깨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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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1
/ 과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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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 한글을 창제할
그 당시 한빛 이기희가 제시하는 겹모음의 면면이 <차려
ㅇ>의 범주란걸 깨닫았을 땐 필자는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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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특정 상품을 광고하기 위한 용도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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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bu]
+ 야[јa]
-> [bu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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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부야'도 '부'와
<차려 ㅇ>이 가미된 '야'로
구성되어있기에 2개의 글자를 하나의 글자로 구성하려면 '부'라는 바탕모음에
<차려 ㅇ>이 빠지면서 'ㅑ'라는 음소가 2개의 점, 즉 겹모음
형태로 'ㅜ' 음소 우측 아래에 붙어, 즉 띠겹모음
형태인 ' '처럼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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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겹모음(Bar
Vowel)이란 한빛
이기희가
독창적으로 제시하는 음소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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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모음의
요소인 점(dot)이
막대(bar) 형태의 띠모음에 부착된 모음을
일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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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ㅗ(띠모음)
+ (점모음)
-> [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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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띠겹모음:
[oa],
[o∂],
[ua],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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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띠겹모음: [oјa],
[oј∂],
[uјa],
[u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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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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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띠겹모음:
[ao],
[au],
[∂o],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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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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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래처럼 '부여'도
'부'와 <차려 ㅇ>이 가미된
'여'로 구성되어있기에 2개의 글자를 하나의 글자로 구성하려면 '부'라는 바탕모음에
<차려 ㅇ>이 빠지면서 'ㅕ'라는 음소가 2개의 점, 즉 겹모음
형태로 'ㅜ' 음소 좌측 아래에 붙어, 즉 띠겹모음
형태인 ' '처럼
하면 된다. |
부[bu]
+ 여[јə]
-> [bu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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