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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KH's
Wri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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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에
대한 단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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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을 여ㄹ는 문,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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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그저 피상적으로만 여겨지던
그것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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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편리함의
index, 안착
안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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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관련 홈페이지를 작성하던 초창기 시절, <어떻게 하면 독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효율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 처음엔
그런 생각으로 이 index 파일을 도입했다. 그랬다. 중요한 항목(단어/어법)들을 순차적으로 배열하는 index!
그렇게 전체를 아우르는 일목요연함에 매료되어 한동안 이 index 파일을 참 많이도 다듬었다(가다듬다/더듬다(더듦다(더(비교급+들다+행위(do))/매만졌다).
그런데, 담은 내용이 일정 분량을 넘어서자 <늘 보듬기만
했던 관심의 대상이 이젠 내게 너무나 편리한 존재로
다가온다>; 여러 파일들이
서로 련관되어 매칭되어얄 땐 특정 파일이 어디에
배치되어있는지 알아내거나 마냥 뇌리에 맴도ㄹ는 가물가물한 내용을 즉각 호출해내얄 땐 이 index 파일이 참으로 요긴하게 - 요긴한
정도가 아니라 막막함이 잦아들 때면 버릇처럼 찾게된다.
그렇다.
그저 피상적으로만 여겨지던 그 어떤 것이
주체적으로 작용할 때 느껴지는, 약간의 Up된,
그러면서도 비로소 내 소유의 일부가 되었다는 묘한 안도감,
그런게 비단 련인(戀人) 관계로 발전할 경우에서뿐만 아니라 특정 사물의 안착에서도
느껴진다는게 참으로 신기하다. ( 그러했기에 여태 그 어떤 고통도 감내해가며 Hangle 관련 page들을 작성해왔는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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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렇게 요긴한 index 파일이 독자들로 하여금 우리의 인식작용을 끊임없이 부유케하는, 그래서 부담감을 안겨주는 매체로 작용하지나
않을지 은근 염려가 되기도 한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과유불급(過猶不及)>, 이제 우리 모두는 쉬거나 멈춰얄
때를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부디 이곳이 여유와 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모든걸
한꺼번에 받아들이려 무리하지말란 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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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게
일하고 적당히 즐기며 편하게 지내기, 이게 중용(mean)의
미덕이요 <삶의 철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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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으론
김춘수 시인의 '꽃'과 사르트르의 '구토' 그리고 '중용'을 index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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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 in + dicare(proclaim) + show => indicate
+ show: 보이게 나타내다 = 쉽도록 이끌어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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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 Page가 ...
It may perhaps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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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편리함의
index:
안착
안도감 ->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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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돌아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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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ter into Sla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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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케'에
대한 단상(斷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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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dot)/먼지(du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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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이데아] |
* |
권장된
리기심의 최대치
= '탐'의
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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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idea]'
뜻: |
by
한빛
이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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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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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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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데 |
아 |
= |
이~ |
곳/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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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
->
-> 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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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놓지못하고있는..., 당신의 당부/조언/충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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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사용에 대한 과도한 비용 청구로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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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격 조사 '을/를'
어원/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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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조사 '~'
쓰임에 대하여 |
한국 문학에서
돋보이는 글자, |
곱게
포장(꽃)하되
+ 사알짝 티(?)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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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
>
> 가리워진
머리:
龜[jun/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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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어떻게 발음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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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ㅅ:
~라ㅅ다
-> ~ 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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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Flex)
유래/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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