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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ra/la]'는
'떠벌림
/ ~쯤'
의미를 지니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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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왜 '~라'를 '~쯤'이라고
했냐>면 <나발(나팔)>, 즉 <화자(Spk)인 나(I)의 말/주장>, 다시말해
<말하는 이의 주관적인 떠벌림>을
나타내므로 객관적인 사실과는 구분되는 '~쯤'으로
한빛
이기희(李祁熙) 필자는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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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까'도 위와
같은 맥락으로 쓰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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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 '~까'도
위처럼 <말하는 이의 주관적인 떠벌림>에서
'~쯤'
의미가 내포되어있다고
한빛
이기희(李祁熙) 필자는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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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예문들에서 그런 뉘앙스는 충분히
감지하리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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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 '~까'에 대한 어원/쓰임에
대해 연구가 더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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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
- 수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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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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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이 돌이 내게로 와서
이렇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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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일까', 이 말을 적다가 '~까'와
'ㄹ까/일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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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가
더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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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거가
것일거가
것일건가
것일거인가
것일것인가
미래엔 예측 불가능한 불안함:
~이가 => ~일것인가
~일까
~는가 => ~ㄹ것인가
~ㄹ까
가까? => 가?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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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나'
/ '~까'도 위와
같은 맥락으로 쓰이기도.... |
| 의문문:
~까? / ~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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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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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카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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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듣기 싫은 말 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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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듣고 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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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문: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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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문:
~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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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No'선택
의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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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 의문문 |
| 간결함과
투박함 그리고 단호함의 결정체: '~고
하' ->
'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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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나'
/ '~까'도 위와
같은 맥락으로 쓰이기도.... |
| 의문문:
~나? / ~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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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카더나? |
|
뭐라
카더노? |
| |
너한테
듣기 싫은 말 했니? |
|
무슨
말을 듣고 왔니? |
| |
의문문: ~나? |
|
의문문:
~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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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No'선택
의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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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
의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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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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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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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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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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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댕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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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고 댕기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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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결함과
투박함 그리고 단호함의 결정체: '~고
하' ->
'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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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
했다카이. 밥묵었카이: 확인(確認[que/ren]:confirmation) ->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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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문 조사: '~니?' //
미완의 '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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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
~니? /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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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니
/ ~으니까 |
| ↓↓ |
| '~으니'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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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면서(요)?
/ ~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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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