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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의
'하'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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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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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
『행하다』 do; perform;
undertake; make; act; 『시도하다』 try; atempt; 『실행하다』
carry out; practice; 『역할을』 act [serve] as; 『종사하다』
engage [be engaged]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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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로 하다』 make; make 「a musician」 of 「a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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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
『말하다』 say; speak;
talk; rem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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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내용은 이기희의
개인적 견해이며, 연구를 위한 내용으로 제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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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용언
'~하다'의 '하'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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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엔 짜장면 집이나 TV 매체 등에서
'~해'란 말을 많이 사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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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어서
오십시오> 중에서 <공표의 'ㅂ'>에 해당하는 말로 <어서 와라해.>처럼
'~해'란 말을 사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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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의 '~해'는 확인(確認[que/ren]:confirmation)을
나타내는 말로... 아래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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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 했다카이.
밥묵었다카이: 확인(確認[que/ren]:confirmation) -> 카이 ->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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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확(確[q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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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대상 구체화
- 강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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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
오다 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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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 오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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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았다 -> 왔다 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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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았다 -> 왔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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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화교인들이 '~다 해'란 말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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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
먹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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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다 -> 먹었다 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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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다
-> 먹었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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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 하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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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았다 -> 했다 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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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았다 ->
했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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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
착카이 /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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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카이 았다 -> 착해 았다 -> 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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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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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카이 -> 그러다 해 -> 그러하다 ->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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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었다 카이 -> 그러었다 해 -> 그렀다 해 ->
그러하았다 -> 그렇었다 -> 그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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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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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
'~하아'에서
'해'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
-> 하아/해(UmLa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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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했다카이. 밥묵었카이: 확인(確認[que/ren]:confirmation)
-> 카이 ->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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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 오라카이 = 어서
오라해 // ~해 // 예전엔 이런 말 많이 듣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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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칸다 -> 뭐라한다 ->
뭐라해(<- 나무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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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카노? -> 뭐라하노? ->
뭐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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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함과
투박함 그리고 단호함의 결정체: '~고
하' ->
'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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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
'하아/해' // 그러어/그래 |
미완의
완성 |
Eu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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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
-> 래:
화자(Speaker) + 나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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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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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nse - P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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