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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cript: 표기
    외국어는 최대한 원음에 가깝게 표기하자
      예를 들어
     
  얼마 전 엔글권 외국인이 국내 가수로 데뷔하려는 과정에서 한글로 된 가사를 지도하는 이가
  'hand phone'에 대한 발음을 '핸*드* 폰'으로 하라며 또박또박 일러주었는데...
  ..., ''처럼 표기하고, 앞 부분을 강하게 읽으면서 'd' 소리를 살짝 감추고, 또한 ...
 
 
  // 이 좋은 시스템을 갖춰놓고도 활용하지 못하는 이 안타까운 현실!!!
  : ' r ' 발음에 해당하는 음소를 도입하자.
      엔글 ' r ' 발음에 해당하는 독립적인 'ㄹ' 표기 또는 어 '乙'과 같은 발음기호를 새롭게 도입하자.
     
  ( // 필자는 위와 같은 경우를 '굴려서 읽다'란 것으로 표현한다 )
      예를 들어
      마크 => 마ㄹ크 // 그렇다고 '마르크'처럼 하잔 얘긴 아니다
     
  // 물론 독일 화폐 단위인 '마르크'는 유효함 
      파크 => 파ㄹ크 // 여기서 '파르크'는 어색하다
      필자가 아주 좋아하는 노래인 '루시퍼(Lucifer)'도 '루시퍼ㄹ'처럼 원음에 가깝게 하잔 얘기다.
      (더러는 이런 걸 왜 굳이 하냐고 반문하는 이도 있는데, 변하지 않으면 업신여겨진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길...
      // 그저 세상이 변하길 바라지 말고,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
      '슈퍼마켓'이란 단어도 '슈퍼ㄹ마ㄹ켓'처럼 원음에 가깝도록 표기하도록 하자.
     
  // 'dark: '달크'도 아니고, '다크'도 아니라 '다ㄹ크'다!
     
       //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변화도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 한글(Hangle)  
겹받침 'ㄺ', 'ㄻ' 등의 유동받침자음 '' 엔글 ' r ' 에 해당하는 ''처럼 굴려 발음하자.
       
   
+ ㄱ, ㅁ, ㅂ, ㅅ, ㅌ, ㅍ, ㅎ
     
읽다, 닮다, 밟다, 곬도, 핥다, 읊다. 옳다
     
- 이기희 특별 제시 -
  류동받침자음'~' 겹자음의 경우 ''은 [r] 발음되고,
    앞글자 모음 []는 [ə]로 바뀌고
    뒷글자fortis되지는다. 
  #
'~'자음뒷음자음이면 ''은 독립적 음소로 되고, void 음소인 'ㅇ'과 결부된다)
    *
긁다[그윽ː다]
       
글따(/), 극따(/)
  #
'~'자음은 뒷음모음이면 받침 ''은 독립적 음소로 되고, '~'은 뒤로 넘어간다.
    *
긁어[그ː거]
         
글거(?),
       
긁으면[그ㄹ그면]
 
*
멀다:
      far, distant
    한글에서 받침 'ㄹ'은 류동적 음소이다. 다시말해, 받침 'ㄹ'이 뒤따르는 자음과 결합될 경우 류음화되어 앞 모음 []는 [ə]로 바뀌고 받침 자음 'ㄹ'도 엔글 'r' 음가를 지닌 독립적 음소 'ㄹ'로 되거나 아니면 엔글 'r' 음가를 지닌 받침 음소 'ㄹ'로 된다.
      멀ㄴ[mln] -> [mərn]
      멀나[mlna] -> 머ㄹ나[mərna]
      
The Exquisiteness of  한글(Hangle) !
류동적 받침 자음 적용 예제
(이따금 고향이 그리워지면 부르는 노래)
     
  #
''의 경우''은 aspirated 되어 단모음되므로 받침 'ㄹ'로 쓰고, 발음도 ㄹ로 한다.
    *
옳다[올타]
       
옳지[올치]
   
cf)
받침이 겹자음이고 뒤따르는 음이 'ㅎ'일 경우 Aspirate된다.
    다[다]
다[다 -> 다] 
      [밥ː따] / [발ː따] (x)
― 밟히다[발피다] (x)
         
     
ex)
       
흙, 산기슭, 삵, 맑다, 묽다, 옮다, 젊다, 넓다, 엷다, 얇다, 많다, 닳다, 싫다, 읽다, 삶다
       
   ex) 이       산기      흙을      었다. 
    [사악이  산기스윽의  흐윽을  그윽었다]
 
=>
[이        산기의       을        었다] 
   
=>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 '바람아 불어라' by 박현
 
 *
다' => 단순히 '막다'로 읽지 말고 '마악다[다]'처럼 읽고, 
 
 *
다' => 단순히 '익다'로 읽지 말고 '이익다[다]'처럼 읽자. 
         
       
받침 'ㄼ'의 'ㅂ'은 준사잇소리로 간주하여 뒷말을 있는 그대로 발음하자.
 
즉 fortis하지말자.
  #
넓다[너업다], 엷다[여업다], 얇다[야압다], 짧다[짜압다]...
    *
넓다 -> 넓다랗다, 넓다란
       
받침 'ㄼ'의 'ㅂ'은 내파화(ㅂ->ㅍ)와 련관되어 참 유용한 음운 요소이다.
         
넓~ -> †Ÿ~
       
다시말해, 받침 'ㄼ'의 'ㅂ' 탈락과 뒷음을 fortis로 하지말자.
         
넓다 -> 넓다랗다[너업다랗다]:   널따랗다(/)
         
넓다 -> 넓다란[너업다란]:           널따란(/)
         
 
cf)
HanEdu는 기존의 어법 규정과 다름을 분명히 한다!
 
->
기존의 표준어 규정 둘러보기
     
//
글 관련 밴드에서도 이런걸 다루기도...
          -> '밝게'를 어떻게 읽나요? '
          // 더러는 박께
          // 더러는 발께
            추가로 '밟게'를 '밥께'로 한 이도...
          HanEdu는 '밝게'를 '바악게'로 읽어라고 한다.
          또한 '밟게'를 '바압게'로 읽어라고 한다.
      // 서둘러 개정해야할 부분이다.
     
진정 한글의 묘미는 바로 이런 것이다(닭/, 읽/, 밝/)
       
(앞으로 많은 단어가 생겨나도록... ’R다 ”틈?Š獵?... ‰l국, 告?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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