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한빛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
|
|
|
한빛
이기희는
자*모음, 특히 모음의 배열/배치에 참 많은 연구를 진행해왔다. |
|
//
말이야 이렇게 쉽게 할수있을진 모르ㅓ도 그 과정이 어찌나 지난하던지... |
|
|
->
지난한 과정1: 모음 배열 |
|
|
->
지난한 과정2: 사전 찾기 |
|
한빛
이기희는
음소의 배열/배치에 참 많은 시행착오와 개정 등을 거쳐오면서 사전찾기에 있어선 모음 위주로 되어얀다는 결론에 니르게 되었다. |
|
|
사실,
자음 위주로 모음을 배치하다보면 모음의 배열이 너무나 산만하게 느껴져 금방 거부감이 잦아든다. 그만큼 모음 체계가 꽤
복잡하단 얘기다. |
|
|
|
*
자음 체계: |
|
|
|
|
한빛
이기희가
제시하는 자음엔 14개의 기본 자음에다 乙(r),
∀(v), ス(j), (f)라는
4개의 자음이 추가되어 18개의 낱자음이
있다. 또한 18개의 낱자음이 합성된 324개의 겹자음을
합쳐 342개의 자음이
있다. -> 자음(Consonant) |
|
|
|
|
*
모음 체계: |
|
|
|
|
|
|
|
|
이처럼
2639 개의 모음 체계가
342 개의
자음 음소에 따라 수시로 들락날락하게되면 무척이나 복잡하게 느껴진다. 새삼 '조삼모사(朝三暮四)'란
속담이 허투루 여겨지잖았고... |
|
|
|
//
그 당시를 떠올려보자니... 아~ 지금도 몸서리... |
|
|
그래서
내린 결론은 <먼저 모음을 기본 골격으로 구성해놓고, 모음 상*하/전*후에 자음을 배치하면 일목요연한 구성이 된다>는
것이었다. -> 모음 배열(array) |
|
|
<모음(vowe)을
왜 母音이라고
하/했는지>에 대한 배경/근거/리유
- by 한빛
이기희 |
|
1) ㅡ 모음 |
2) ㅣ모음 |
3) 합성모음 |
|
|
|
|
먼저, 위처럼 글자의
기본 골격이 되는 모음(母音)을 <table>에서 <tr><td>태그로
구성한다. <- 자음을 품은 모음 |
|
|
|
그 다음에 테이블
모음 상*하/전*후에 일정한 섹터(sector) 령역을
구성하여 그 속에 변수 자음을
배정하면 소정의 글자가 추출된다. |
|
|
|
|
|
3억
이상의 글자 체계, 변수 자음과
테이블 모음의
결합! |
|
|
|
|
|
또한
가로*세로 합성모음의 경우도 먼저 가로모음을 배열해놓고 세로모음을 합성해야 직관적이면서도 일관성이 잘
유지된다는 사실을 깨닫았다. -> 가중치(Surdity) |
|
|
위처럼
일단 모음을 전반적으로 지정해놓고 자음을 배정하자니
시각적으로든, 인식적으로든 그리고 프로그래밍적으로든 나름 구색을 갖춘 듯한 느낌이었다. 암튼
3억
이상의 글자들을 일목요연하게
배정하려면 복잡한 모음부터 먼저 가닥을 잡아얀다는 것이다. //
아래 링크를 통해 음소의 배치를 확인해보라. |
3억
이상의 글자 체계, 변수 자음과
테이블 모음의
결합! |
|
|
|
|
|
그랬다.
다 같은 배치이건만 모음 위주가 훨씬 직관적이면서도 쉽게 느껴진다는 사실, 필자는 참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위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
|
그리고
<엔글 vowel에 해당되는 부분을 왜
母音(모음)이라고 하/했는지>
그 연유 - 자음이 모음 류형에 따라 배치된다 - 를 그제서야 불현듯
깨우치게 되었다; |
|
|
<
글자의 근간은
모음(母音)이요,
모음을 바탕으로하는게 자음(子音)이다!>
- 한빛
이기희 |
|
|
|
또한
한빛
이기희는
<자음 류형도 모음 류형에 따라 구분된다>는 사실도
깨닫았다. |
|
|
|
|
|
|
한글 자음체계는
모음 류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
|
띠모음/띠겹모음에
따라 자음 류형이 구분된다. |
자음(子音)을
품은 모음(母音) |
|
|
|
|
|
|
|
-> |
호우
->
[hou] |
↓↘ |
|
|
↓ 겹모음 |
|
← |
띠모음 |
<꺾고
말은 띠모음>에서
태동된 <잡이형(handle)
자음> |
↘ |
↓ |
↙ |
|
|
|
아래*옆으로
꺾다 + 말다
+ 덧다 |
-> |
후아
-> [hua] |
↓↘ |
|
|
↓ |
|
← |
띠겹모음 |
<꺾고
말고 덧은 띠겹모음>에서
태동된 <걸이형(hanger) 자음> |
↘ |
↓ |
↙ |
|
|
|
|
|
|
사실,
위와 같은 내용은 어떤 경지에 도달해야 도출되리라; 필자도 마냥 지나치고 있다가 어느 순간,
뭔가 놓친 것이 늘 귓가에 맴돌고있는 듯한 그 어떤 순간, 가뭇없이 스쳐지나가는 그 어떤
찰나의 순간에 섬광처럼 휘익 스쳐지나가는, 띠겹모음의 경지에 도달해야만 점지될 수 있는 <자음을
품은 모음>의 령역을 비로소 깨우치게 되었다. -
2023/08/09 |
|
|
|
|
|
아래는
<왜
글자의 근간을 '모음'이란 범주에 두고, 엔글 'Vowel'에 해당되는 부분이 그것에 속하게 되는지>에 대한 내력을
사전찾기에
있어서 <수차례 개정>이라는 그 지난한 과정을 통해 여실히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