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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ə]'
와 'ㅣ[i]'의 모음
합성 -> 합성 단모음 'ㅔ[e]'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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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서
기본적으로 【'ㅓ[ə]'
와 'ㅣ[i]'의 모음이 합성되어 합성
단모음인 'ㅔ[e]'로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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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모음
'ㅓ'에 세로모음 'ㅣ'와 같은 2개의 모음의 결합, 즉 'ㅓ+ㅣ'가
합성된 모양인 'ㅔ'로 되는 것을 한빛 이기희는 둘레합성모음(Umlaut
Compound Vowel)이라카고, 모종의 바탕합성모음으로
분류한다. 다시말해, 바탕이 되는 세로 모음 'ㅓ'에
둘레 모음 'ㅣ'가 결합되어 둥
음가를 지닌 'ㅔ'로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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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모음 변화에 잘 응용 - 특히 한글에서 - 되어 여러 류형의 모음 음소로 구분된다.
-> < ㅏ+ㅣ
-> 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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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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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ㅓ + ㅣ'의 2중모음을
합성하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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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단모음으로
발음되는 경우: 'ㅔ'[e]
<= 앞
부분이 짧거나 같은 바탕합성모음
<- 둘레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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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겹성모음으로
발음되는 경우: ''[əi]
<=
뒷부분이 짧은 형태의 이겹모음(Duple
Vow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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