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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국제화하려면 무엇보다
간편하고, 체계적이면서 일관성이 있어야고, 또한 다양성을 지녀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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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측면에서 한글에서 또 하나 바루어져얄 부분은
'ㅅ 과 'ㅇ'의 순서를 바꾸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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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과 'ㅇ'의 순서를 바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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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ㄴ ,ㄷ, ㄹ, ㅁ, ㅂ, ㅇ,
ㅅ, ㅈ, ㅊ...' 처럼 'ㅇ'와 'ㅅ'의 순서를 바꾸자.
왜냐하면, 'ㄱ, ㄴ ,ㄷ, ㄹ, ㅁ, ㅂ까지는 가로*세로의 직관적 자음이고, 그리고 깊고 둥
(깊음) ' ㅇ'을
심으로 순환활용과 관련있는
'ㅅ, ㅈ, ㅊ, ㅋ, ㅌ, ㅍ, ㅎ' 등의 치음/마찰/폐쇄 등의 거친 느낌이
드는 소리이다. 그리고 전반부의 'ㅇ' 소리와 후반부의 'ㅎ' 소리로 둥글게 마무리하는 듯한 느낌이 적절한 대비를 이루기도 한다.
특히, 'ㅅ, ㅈ, ㅊ'는 'ㅌ'와 더불어 렉스(Flex)와
련관이 있고, 기음화(ㅋ,ㅌ)와 내파화(ㅍ)에 작용하는 Hidden 'ㅎ'로 순환자음의 영역에 배치한 선조들의 안목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필자는 새삼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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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때의 그 가슴벅참!
-> 글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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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
자음: ㄱ/ㄴ/ㄷ...ㅇ
+ 활용적 자음:
ㅅ/ㅈ/ㅊ/ㅋ... |
~잡이:
hang
+ angle
->
hand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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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이:
hang
+
dangle
->
han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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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이'의
시작 →
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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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이'의
완성
→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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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이'의
시작
→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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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이'의
완성
→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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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과
'ㅇ'의 순서 변경 부분은 <손 모양에 따른
수화>에서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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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견지에서 한글의 자음에 대한 전개는 상호 관련성있게 나열하는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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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자음에
대한 음소는 석굴암의 구조에서 잘 설명될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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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이기희와
함께하는 자음 탐(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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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태동에 직결되는 <음*양의
조화> |
직관적(intuitional)
자음(ㄱ/ㄴ/ㄷ...) + 'ㅇ'을
에워싼 'ㅅ/ㅈ/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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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자꾸만 한글의 근간을 뒤흔드는 것같아 부담스럽지만 지금 고치지 않으면
훗날 바루기가 더욱 어려워지겠기에 이렇게 나서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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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빼어난 음운의 배치가
하루빠 적용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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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무관심으로 지나칠수록 사람들의
인식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아~ 너무나도 안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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