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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먼저 다뤗어얄 부분을 끝내/마침내/기어이 이렇게...
 
이란 무엇인가?
 
공개일자: 2021/11/11     

저작권에 대하여
©2018 한글(Hangle)
 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아~, 그래서 ''이라고 하는구나!
   
필자는 어언 10여년에 걸쳐 쉽고 효율적이며 어긋나거나 예외가 없는, 즉 한글(Hangle) 바루기에 매진해왔다. 그러다 2018년 10월 11일(원랜 09일로 하렸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온라인에 출판했다. 그리고 이곳저곳에 드리워진 오타나 미진한 부분을 보완했고, 이미 출판된 내용도 몇차례 개정한 적이 있거니와 때론 미처 다루지 못했던 부분을 새로이 더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20개의 추가모음 부분은 필자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과제로 남아있기도 하다. 그렇게 여차저차하다 3년이 지난 어느날(2021/11/11) 문득, 한글 관련 부분에 있어서 막받이/막바지 단계에 다다을 즈음 느닷없이 툭 던져지는 질문, 그것은 바로 <『이란 무엇인가?>였다.
그랬다.
어쩌면 그것이 가장 먼저 다뤄졋어얄...   // ~
~
순간 뭔가 놓쳤다는 생각에 속이 뜨끔하면서 조급함이 먼저 밀려왔다.
그런 연차(緣借[)로 '말'과 관련해서 요모조모 살펴보는데,
아~
이 무슨, 이게 무슨 조화란 말인가!
그렇게 뜨끔했던게 결코 부끄러운 사안이 아니라는 사실!
그렇다.
『말』에 대한 어원*유래와 관련해선 무슨 대단한 뜻이 담겨있는게 아니라 그저 <''이란 의 한자 ''의 발음인 ''에서 의사소통의 『』이 태동되었다>는 것을
Hangle 대표 이기희는 주창하는 바이다.
.
재차 말하지만 <퍼뜨려 끝내 소통하는거>, 그게 바로 이다. - 이기희

- 이기희 특별 제시 -
 
『말[mal]』은 '크다/많다/빠르다/묘하다'라는 뜻의 'mach'에서 유래한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빠른 수단>은 <[mhal]>이다.
     
'[mhal]'은 < 빠른 수단>을 위해 조물러 놓은 것으로, 'mha'에 받침 'ㄹ[l]이 들어간다.
       

[mhan] / mach+n
 
[mhan]』은 '빠르다'라는 뜻의 'mha'와 <펼쳐지다/퍼지다/만연하다>란 뜻의 받침 [n]이 담겨있다.
   
[mhan]: 삼국시대 '마한'
   
     
받침 'ㄴ'은 <늘이다/느리다>처럼... -> ㄴ/늘다/느리다
       
       
 
<의사소통빠르게 하는 수단>은 <말[mal]>이다.
     
다만 의사소통의 수단인 <말[mal]>엔 저어/제어함이 있어서 초성 <ㅎ[h]>이 떨어져나가고 또한 받침 'ㄹ[l]'이 붙어서 말[mal]이 된다.
     
이처럼 주저/저어함에서 'roll'의 뜻인 '말다' 처럼 얼버무리거나 'quit'처럼 '그만두다'라는 뜻의 '말다'가 있겠지만 결국엔 '끝내 소통하다'라는 맥락으로 '말[mal]이 지닌 뜻이 되리라.
 
''이란?
   
 
사람의 생각·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방
    생각/느낌을 빠릐 나타내는
   
 
빠릐: 때론 어원에 따른 개념 정리가 유용하다.
   
  
   
      그러함 <- 으레 그러하다
    [fa]
      본받다 <- 마땅히 따르다 -> follow
    law/method
      理致[lizhi] <- 애써/끝내(末) 니르다 -> reach
 
나타내다:
   
낱다 + 내다      -> 낱아내다 -> 나타내다
     
낱(a) + ?(밖으로)? + 내다 -> 나타내다
   
낳다 + 내다   -> 낳아내다 -> 나타내다
     
기르어서/키워서 + 내다 -> 나타내다
     
자신(I)의 품은바를 다듬어서 밖으로 나타내다
     
= 터트리다  
     
= 터뜨리다   
 
speak:
   
퍼트리다(spread)
   
퍼뜨리다(spread)
이란 품은바 끝내 펼치는 것이다.      - 이기희
 
->
끝내/마침내/기어이/기어코/기필코 품은바 나타   -> <- 末
 
=
[muoa]하다                                                 // 무오아 ->
 
=
하다
 
=
하다
   
 // 말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이라는 글자이다.
 
  깊숙히 품은바 = =
 
         
 
= =
           
 
(I/Spk)
               
   
의 표출이다.        - by 이기희
   
이란 삼라만상이 제각각 품은바를 제대로 나타내는다.     - 이기희
       
 
사물도 음*양의 이동 등으로 나름 품은바를 나타내지만 인간의 인식작용은 그런 것에까지 미치지못하기에 그러한 것을 말의 범주에 두지않는다.
      동물몸짓소리로 도드라지게 나타낸다.
         
 
말못하는 짐승은 없다.
    *
(야옹)이는 도드라지게 한다.
     
그렇게 읊어대었건만...
     
아~, 부디 갚음이 되지않기를...
           
 
(교감(交感))
     
인간몸짓소리뿐만 아니라 기호로도 도드라지게 나타낸다.
        기호로 나타낸 것 =
           
           
 
기호/문자/글
     
        문자로 나타낸 것이다.
            
다 ->
-> © 한글(Hangle)
 
나라의 말을 어와 다어서
 
나라의 어의 그것*과 다어서
 
그것 = 소리에 따른 표기  
 
-> 나랏이 ~
 
'쓰다'는 '봉하다'의 '싸다'에서 유래 - Hn 
 
#2 나랏말 ~: -> 함/상자 -> box   
  -> 나랏어와 어서...
 
  -> 어와 어서...
           
cf)
봉하다 ->
-> 보자기 나랏미 ~ -> 상자 = 한글
 
 

The Letter With Boxes in a Box
           
           
  체계화된
문자
 
소리와 
문자로 구성된 의사소통 체계 = 언어 = lingua
의사소(Communication) & Eduin(Ex Duct In)

이 세상 모든 (Hangle)한다.
   Hangle
한글은 말에 대한 상자 글자이다.
The Letter with Boxes in a Box


A Harmonious Letter within Square Boxes, that's Hangle.

Ω 한글은 한국어의 쓰기 체계이다.
Ω Hangle is the writing system of Korean.
한글은 글자, 발음, 단어 그리고 문장을 형성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길잡이이다.
=
Hangle is the guide for forming letters, pronouncing, wording and sentencing.

Ω 한글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온누리의 말이다.
Ω Hangle is a world-wide language. - En/Hn
한글모음 11개자음 18개의 조합으로 세계의 모든 음소를 망라하는 <음소의 전형(典型/index)>이며,  3억 이상의 글자를 지닌 한글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범세계적인 언어체계>이다.
=
Hangle, which has more than 300 million letters with 18 consonants & 11 vowels is a world-wide language, encompassing the east & the west.

Learning Hangle
Grammar Lec.
기초과정(01~30)
Exam / Test
*
- Ast -
 무거래 사업 incolkh@gmail.com
 ㅅ:뵬 호우어진 곳에 하우어서 ㅁ(Home)하다  전화 대용 e-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