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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넷(net)으로 이뤄진 판(pan) 위의 점(dot)으로 점철되고...   angle 가로*세로 4각형 그물(net) => 한*han > 글*gle > 넷*net> 판*pan(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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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이 박힌 점들로 구성된 모든 정보엔 티가 나며... -> 티(ty) 뭔가 휑한 느낌? -> 아니야 <- 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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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그리드(grid)의 판(table) 위에 존재하는 공(空)이다. 만물은 돌고 도ㄹ는 공(空)/허상이다. 우리가 는 모든 글자는 점으로 이뤄져있다. 우리가 인지하는 이 순간도 한줄기 빛이며 티(ty)이다. 그리고... 이 모든 티끌도 결국엔 먼지(dus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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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든 먼지(dust)도 궁극엔 므ㅓ(muə)다. 먼지 > 므ㅓ지  없다(nothing) / 말다(do notthing) 無 무 [무/mu] 워 [워/wu] [무오/muo] [무어] [무아] [머우] [머오] [므어] [므아] [므ㅓ] [무으ㅓ] [무으ㅏ] 뭐 [뭐]  [므ㅓ오] [므ㅓ우] [무어아] [무오_어] [무오_아] [무오어] [무오아] ↘↓↙ ( 애매모호한 글자) 모든게 공허한 허상이고... 아무것도 아니고... 없고... 無다  ... 내가 지닌 소유도 헛된 집착이요, 부질없는 욕심이며 부담스런 짐(burden)이다. - dirt

 Logos 아~, 모든게 덧없다. 無 내가 진정 지녀얄 것은 뭘까? 이 알알이 박힌 점(Dot)으로... <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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