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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피고지~~는~ |
약간의
긴장감으로 시작되는 아주 저음의... |
섬~~마~~을~~~에~~~~ |
'섬마을'에서
비로소 모든 긴장이 풀어지면서... |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
저멀리서
날아드는 반가운, 하지만 왠지 차가운 듯하면서도 매정한 느낌의 '철~새'
그리고 거센 음의 '따'와 조바심으로 가슴을 쓸어내리는 느낌의 '찾아(차자)',
더군다나 강렬한 어감의 '총'이라는 단어까지 버물러 놓았으니 뭔가 강렬한
아픔을 남길 것만 같아 더욱더 아리기만 하다. |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
열아홉의
앳되지만... |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
끝내
이루지 못한... |
가~지~~를
마~~오~~~ |
한
번 더 부여잡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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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in Roman & Translation i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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