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 한글 Eduin Hangle
2019/0921 개정완료
'~'를 높임의 기본형으로 하자!
-> Go
 
한글의 간소화를 위한 대표적인 경우로 대중에 대한 기본 높임형을 '~니다' 형식으로 하자는 것이니다.
예를 들어, 일기예보의 경우, '내일은 비가 오겠습니다.'라는 표현은 '내일은 비가 오겠니다'처럼 '습'이라는 글자를 빼자는 것이니다. 왜냐면
 
'습'의 오*남용:
    필자 이기희는 '습'의 오*남용만큼은 꼭 바뤄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즉, '시+읍'의 줄임말은 ''이고, ''의 합성 Pattern과 구분된다 => 아래 참조
    (사실, 요즘 많은 매체가 '습'에 경도되어 불필요하게 남발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필요하면 ''으로 -> Go
 
''에 대한 합성 Pattern
 
도출 과정)
©2018 한글(Hangle)
 
*
하다(do)
*
하다 <= 선언: declarative
*
한다 <= 확인/인지: informative/cognal
*
청자기본 높임형 - 현재 => Go
*
합니다 <= 'ㅂ' - 공지(publish)
*
하시니다 <= '~시': 주어 높임
*
하십니다 <= '~시': 주어 높임 + 'ㅂ'공지
*
-> 상대높임(니)* 과거(~았/었) => Go     - 권장
*
하았읍-> 했읍 상대높임(니)* 과거(~았/었)*공지(읍)
   
했읍니다'의 '읍' 제한적 사용
  '했습니다'의 '습'은 제한적으로 -> 아래 참조
*
니다-> 하셨니다 과거*주어높임+청자기본높임 기본형
  '하셨니다'를 기본적인 표현으로
*
니다-> 니다 과거*주어높임+청자기본높임+공지
  '하셨읍니다'의 '읍' 제한적 사용 => publish
      * '하셨습니다'의 '습'은 '읍'으로 변경
    니다  -> 니다 // 주어높임(~시) 매개모음: ~아/어
   
합성 pattern이 다르어졌으므로 -> '~'
-> 합성 Pattern? -> 아래 참조
*
하이다(be V done)
*
다 -> 하 수동: 동작 대상 -> 주어
    사동: 동작 대상 피동 표현
*
다 -> 하 수동(이)*과거(었)*공지(읍)*상대높임(니)
    공지의 뜻인 '읍'의 제한적 사용
 
하였니다(/)  
'~였습'의 '습'은 점차 배제되어야 한다. -> 아래 참조
 
*
다 -> 하이 수동(이)*주어높임+과거(었)*공지(읍)*상대높임(니)
   
사동(이)*주어높임+과거(었)*공지(읍)*상대높임(니)
   
-> 하다(?)
// 뭔가 어색하지만... // '~니다'를 기본형으로 하자!
   
-> 하다(?)
// 참 많이도 쓰이지만 정작 알고보면 미흡한 구석이...
   
-> 하다 -> 하다 -> 하였      // 여기서 '하였니다'는 미흡
          cf) -> 하아셨니다      -> 했
        어서 일을 햬라.    <- 하아라
        어서 일을 하여라. <- 하이어라
 
받침있는 어간 뒤의 허사(expletive) 매개모음 ''와 주어 높임 '' 그리고 공지의 ''이 붙은 ''이 합쳐져 '~'이 되고, 그것의 줄임말은 ''이 아니라 '~'이다. 
   
 
'싑'에 대한 조명:    => '~싑' 둘러보기
      주어 높임: ~, 공지: ~, 청자 높임: ~
       
T1) 어간 끝의 말에 받침 없는 경우: + => ~십
  예제) 하다: do
    그가/는 그 일을 하다. He does the work.  descriptive general
    그는/가 그 일을 한다. He does the work. cognize general / lowering
    그가/는 그 일을 . He does the work. descriptive honorific: L
    그가/는 그 일을 니다. He does the work. publish/suggest honorific: L
    그가/는 그 일을 하다. He does the work. descriptive honorific: L, S
    그는/가 그 일을 하다. He does the work. publish/suggest honorific: L, S
     
    받침없는 어간 끝 말 + '통지/제안' => 어간 끝 받침에 'ㅂ': '하' + 'ㅂ' => '합'  
    받침없는 어간 끝 말 + s-honorific 표현: '하' + '시'
    받침없는 어간 끝 말 + s-honorific 표현 + '통지/제안': '하' + '십'
T2) 어간 끝의 말에 받침이 있는 현재시제의 경우: 으십->      // 먹습(×)
  예제) 먹다: eat
    그가 김치를 먹다. He eats kimchi.  descriptive general
    그는/가 김치를 먹는다. He eats kimchi.  cognize general / lowering
    그는/가 김치를 먹. He eats kimchi.  inform honorific: L
    그는/가 김치를 먹읍니다. He eats kimchi.  publish honorific: L
  그는/가 김치를 먹다. He eats kimchi.  inform honorific: L, S
      먹싀니다      
      ex) 닫으시니다 -> 닫싀니다, 믿으시니다 -> 믿싀니다, 찾으시니다 -> 찾싀니다
    그는/가 김치를 먹다. He eats kimchi.  publish honorific: L, S
      니다      
      // cf) 먹숩니다: 동사 강조 <-  
         
    받침있는 어간 끝 말 + '통지/제안': '' + '' => ''               => 조모음 '으' + 왜 'ㅂ'?
    받침있는 어간 끝 말 + s-honorific 표현: '' + '' => ''
    받침있는 어간 끝 말 + s-honorific 표현 + '통지/제안': '' + '' => ''
 
'싑[xib]'에 대한 요약/정리:
 
받침있는 어간 뒤의 허사(expletive) 매개모음 ''와 주어 높임 '' 그리고 공지의 ''이 붙은 ''이 합쳐져 '~'이 되고, 그것의 줄임말은 ''이 아니라 '~'이다. 
   
'싑[xib]'의 제한적 사용:
    사실, '시+읍'의 줄임말은 ''이지만 꼭 필요할 경우에만 사용하자는거다.
    다시말해, '~'를 높임기본으로 하자! -> Go
 
 
 
 

저작권에 대하여
©2018 한글(Hangle)
 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습'에 대한 재조명:
 
 
 -> '습'은 겹받침 'double flex'가 분리되어 앞으로 이동할 경우에 사용된다: ' ~았/었', '~겠'
''에 대한 Pattern:
  1) 어간에 받침이 없는 경우:
    #1 매개모음 '아/어' + 주어높임: + 과거형: 았/ + 공지:
     
=>
  #2 매개모음 '아/어' + 주어높임: + 미래형: + 공지:
     
=>
   
  사실, 윗부분도 굳이 따지자면 아래처럼 구분되겠지만...  © 한글(Hangle)
 
Type 1 - ''이 줄어서 ''으로
    당신은 빵을 사니까?
Will you buy bread?
honorific: L, S
      니까?
 
      // 이런 상황 자체가 불편하므로 '사겠니까' 정도로..
 
Type 2 - '아/어'이 줄어서 ''으로
    당신은 빵을 사니까?
Will you buy bread?
honorific: L, S
      니까?
 
      // 이런 상황 자체가 불편하므로 '사겠니까' 정도로..
 
화자(speaker) 자신을 높이는 표현은 삼가라! => '습'의 오남용 금지
    저는 빵을 사니다.
I will buy bread.
honorific: L
    니다. (x)    
        // 강조하려면 '사겠숩니다'처럼 '숩'을 도입하고, 꼭 필요한 상대높임, 즉 아주높임의 경우 '사옵'또는 ''으로 하면 되지만 '~니다'를 기본형으로 하자.

 
©2018 한글(Hangle) All Rights Reserved
''은 겹받침 'double flex'가 분리되어 앞으로 이동할 경우에 사용된다: ~/, ~
T1 
''은 <공지*과거형*주어높임>에서 강조매개모음 '아/어'가 (축약된 형태로) 어간 끝말을 구성하고 여기다 과거형 받침 'double flex'가 분리되어 받침으로 붙고, 주어높임 '시'와 공지의 '읍'이 합쳐진 것이다.  - Hangle
 
과거형 받침 'double flex'가 분리되어 앞말에 붙으려면 Direct/Prompt(강조) 매개모음 '/'와 결합되거나 또는 그런 것으로 간주된다.  ex) 가아~, 하아/해  
[매개모음 '/' + double flex] + 주어높임 ''와 공지의 ''이 합쳐져 ''이 된다.
 
합성 pattern이 다르어졌기에 'š싑'에서 ''으로...    -> 합성 pattern
    1)
받침없는 어간일 경우:
        매개모음 '아/어' + double flex + 주어높임 '' + 공지 '' =>
     
니다 -> 줘셨읍니다 -> 니다
     
cf) 주었읍니다 -> 줬읍니다
          '하다'의 경우 '하아 -> 해'처럼 UmLaut화된다!  - Hangle
              다.
             
             
                -> '하아 -> 해' Pattern 보기
 
    2) 받침있는 어간일 경우:
 
  매개모음 '으' + double flex + 주어높임 '시' + 공지 '읍' => 습 (?)
 
  매개모음 '아/어' + double flex + 주어높임 '' + 공지 '' =>
          먹으시었읍니다 -> 먹으니다
          니다 -> 먹니다          // Hangle  제시: 아래 참조
 
  cf) 주어높임 '시'가 없으면 '~읍'으로 한다.
          cf) 먹었읍니다 -> 먹니다
 
cf)
매개모음 '' + 주어높임 '' + 공지 '' => š싑: 먹으십니다 -> 먹š싑니다
T2 
''은 공지*미래형*주어높임에서 강조매개모음 '아/어'가 (축약된 형태로) 어간 끝말을 구성하고 여기다 'double flex' 형태의 미래형 조사 ''이 앞으로 이동하고, 주어높임 '시'와 공지의 '읍'이 합쳐져 '습'이 된다.   - Hangle
 
미래형 조사 '겠'이 분리되어 앞말에 붙으면 'double flex'의 이동 또는 그런 것으로 간주된다. 
[미래형 조사 '' + double flex] + 주어높임 ''와 공지의 ''이 합쳐져 ''이 된다.
 
합성 pattern이 다르어졌기에 'š싑'에서 ''으로...   -> 합성 pattern
    1)
받침없는 어간일 경우:
        매개모음 '으' + 주어높임 '' + 미래: + 공지 '' =>
     
겠읍니다 -> 주겠니다
     
cf) 주겠읍니다 -> 주겠읍니다
 
    2) 받침있는 어간일 경우:
 
  매개모음 '' + 주어높임 '' + 미래: + 공지 '' =>
          먹으시겠읍니다 -> 먹겠니다
 
  // 주어높임 '시'가 없으면 '~읍'으로 한다.
          먹겠읍니다 -> 먹겠니다
  위처럼 Hangle 필자 이기희는 '~읍'과 '~습'의 쓰임을 구분해서 사용하자고 주장한다.
  ( 궁극엔 '~읍'과 '~습'의 오*남용을 없애얀다.)
  예제)
   
1)
'/'와 결합:
     
*
보시니다 => 보셨니다        // 봈습니다( ×) <- '아/어'가 붙어야...
        니다 => 셨읍니다 => 니다
        cf) 보니다                            => 니다
 //
같은 표현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간주된다.
 
*
가셨읍니다
    1) 가시었읍니다 => 예제보기
    2) 시었읍니다 -> 갔습니다
     
Direct/Prompt '~' 둘러보기
=> '~아/어' 보기
     
*
오시읍니다 => 오셨니다        // 옸습니다( ×)
        읍니다 => 셨읍니다 => 니다
     
*
주시읍니다 => 주셨니다        // 줐습니다( ×)                          * 주다: give
        읍니다 => 셨읍니다 => 니다
     
*
지시읍니다 => 지셨니다        // 짔습니다( ×)                         *  지다: lose
        읍니다 => 셨읍니다 => 니다
cf)
'/'와의 결합으로 간주:
     
*
가시읍니다 => 가셨읍니다        // 갔습니다(?)
        읍니다 => 가셨읍니다 => 니다
        cf) 가니다                            => 니다
   
2)
'시*'에서 축약되지않고, 겹받침 'ㅆ'이 떨어져나와 강조의 어간 받침으로 이동:
     
*
니다 => 줘시었읍니다 => 줬시읍니다 => 니다
        cf) 주니다                                                  => 니다
        읍니다 => 셨읍니다 => 봐셨읍니다 => 봤습니다
        cf) 보시었읍니다                                              => 보셨읍니다
   
3)
'*'의 결합:
     
#
누다: let down+out
     
*
니다 => 눠시었읍니다 => 눳시읍니다 => 니다             
        cf) 누니다                                                  =>
        cf) 누니다                                              => 누
     
#
누우다: lay down
     
*
니다 => 누워시었읍니다 => 누웠시읍니다 => 누니다  
        cf) 누니다                                                        => 누
        cf) 누니다                                                     => 누
     
#
보내니다 => 보내었시읍니다 => 보냈시읍니다 => 보니다
        cf) 보내니다                                                        => 보니다
        cf) 보내니다                                                     => 보내
 
2) 어간에 받침이 있는 경우:
  ? 매개모음 '' + 주어높임: 시 + 과거형: 었 + 공지: 읍    // 이 부분도 조율할 필요가 있다!
  # 매개모음 '아/아' + 주어높임: + 과거형: + 공지:
   
=>
  # 매개모음 '으' + 주어높임: + 미래형: + 공지:
   
=>
  예제)
   
1)
'으'와 결합:
     
*
잡으시었읍니다 => 잡으셨읍니다      // 잡아시었읍니다(?) <- '아/어'가 붙어야 '습'...
   
1)
'아/어'와 결합:
     
*
니다 => 셨읍니다 => 잡니다
     
cf) 잡았읍니다                            => 잡니다
     
 
     
*
니다 => 셨읍니다 => 접니다
     
cf) 접었읍니다                            => 접니다
 //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기된다
    1) 먹었니다  
    2) 시었읍니다 -> 먹었니다  
     
*
니다 => 살니다       
         cf) 살니다 => 살니다
cf)
''의 사용인 경우 '/'와의 결합으로 간주:
     
*
니다 => 먹니다      
        cf) 먹니다
   
cf)
'*'의 결합:
     
#
낳다: deliver
     
*
니다 => 낳시었읍니다 => 낳았시읍니다 => 낳니다             
                                                                                 cf) 낳니다
     
?
낳아시었읍니다 => 낳시었읍니다 => 낳ㅆ시읍니다 => 놨습니다 ?   <- 놓다?
     
?
놓아시었읍니다 => 놯시었읍니다 => 놯았시읍니다 => 놯았습니다 ?  
     
?
놓아시었읍니다 => 놓시었읍니다 => 놓았시읍니다 => 놓았습니다 ?  
        노아시었읍니다 => 놔시었읍니다 => 놔았시읍니다 => 놨습니다 ?  
     
?
놓아시었읍니다 => 놓시었읍니다 => 놓셨읍니다 => 놓으셨읍니다 ?  
        놓아시었읍니다 => 놓시었읍니다 => 놓셨읍니다 => 노으셨읍니다 ?  
        노아시었읍니다 => 노았시읍니다 => 놨시읍니다 => 놨습니다 ?  
     
?
놓아시었읍니다 => 놯았시읍니다 => 놯았습니다 => 놨습니다 ?   -> 놓다+낳다:
     
?
놓아시었읍니다 => 놓시었읍니다 => 놓ㅆ시읍니다 => 놨습니다 ?   -> 놓다+낳다:
     
-> 놔아시었읍니다 => 놔았시읍니다 => 놨시읍니다 => 니다    <- 낳아놓다:
     
cf) 놔아었읍니다     => 놔았읍니다    => 놨읍니다   => 니다
     
?
(태어)나아시었읍니다 => 나시었읍니다 => 났시읍니다 => 니다   // 문맥상 오류
                  (태어)나아었읍니다 => 나았읍니다 => 났읍니다 => 니다       
       
// '~시'는 주어놓임이고, '나다'는 주체 행위의 자동사이므로 문맥상 오류... 
       
// 아래처럼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에 '~시'를 붙이는거도 문맥상의 오류...
     
*
좋아시었읍니다 => 좧시었읍니다 => 좧았시읍니다 => 좧았습니다 ?  
     
?
좋아시었읍니다 => 좋시었읍니다 => 좋았시읍니다 => 좋았습니다 ?  
     
-> 좋아았읍니다 => 좋았읍니다 => 좋았읍니다 => 니다
     
-> 좋아았읍니다 => 좋았읍니다 => 좋았읍니다 => 조았읍니다 ?  
        조아시었읍니다 => 좌시었읍니다 => 좌았시읍니다 => 좠습니다 ?  
     
?
좋아시었읍니다 => 좋시었읍니다 => 좋셨읍니다 => 좋으셨읍니다 ?  
        놓아시었읍니다 => 놓시었읍니다 => 놓셨읍니다 => 조으셨읍니다 ?  
     
#
넣다: insert
     
*
니다 => 넣시었읍니다 => 넣었시읍니다 => 넣니다             
                                                                                 cf) 넣니다
     
?
넣어시었읍니다 => 넣시었읍니다 => 넣ㅆ시읍니다 => 넜습니다 ?    <- 너다?
        누어시었읍니다 => 눠시었읍니다 => 눴시읍니다 => 눴습니다 ?    <- 누다?
     
?
눕어시었읍니다 => 눕었시읍니다 => 눕었습니다 
     
?
누우어시었읍니다 => 누우었시읍니다 => 누웠습니다 
                 누다/ 누우다 => 위 <받침없는 ~> 부분 참조
        cf) 눈물겹다/겨우다, 쉽다/쉬우다, 춥다/추우다/칩다...
        cf) 살갑다/살가우다, 두껍다/두꺼우다
#
받침있는 어간 뒤의 허사(expletive) 매개모음 ''와 주어 높임 '' 그리고 공지의 ''이 붙은 ''이 합쳐져 '~'이 되고, 그것의 줄임말은 ''이 아니라 '~'이다. 
*1)
''은 <공지*과거형*주어높임>에서 강조매개모음 '아/어'가 (축약된 형태로) 어간 끝말을 구성하고 여기다 과거형 받침 'double flex'가 분리되어 받침으로 붙고, 주어높임 ''와 공지의 ''이 합쳐진 것이다.  - Hangle
*2)
''은 공지*미래형*주어높임에서 강조매개모음 '아/어'가 (축약된 형태로) 어간 끝말을 구성하고 여기다 'double flex' 형태의 미래형 조사 ''이 앞으로 이동하고, 주어높임 ''와 공지의 '' 합쳐져 ''이 된다.   - Hangle
''의 오용남용(abuse)을 없애한다.
-> Go
 
*
''이 줄어서 ''으로
 
Q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니까?
A
예, 믿읍니다.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까?
예, 믿니다.
   
받침 ㅆ + 시 + 읍 => ㅆ습
  // 1인칭 대답에 주어높임 '시'를 쓰진 않는다.
        // 청자(L) 높임은 '사옵'의 줄임말인 ' 사용 => '~' 둘러가기
 
                                  알으시겠니까?    
                                  알겠니까?   예, 알겠니다!!!
        예, 알겠니다!!!
  => cf ) 있으십니다 => 있싑니다
☞ '습'의 재조명: '~습'으로 한 글자를 줄이는 효율성이 있다! 단, 오남용은 금물!
  받침있는 어간의 과거시제의 경우: 어간 끝은 받침있는 과거형 조사 : 았/었
  그가/는 김치를 먹다. He eats kimchi.  descriptive general
  그는/가 김치를 먹는다. He eats kimchi.  inform general / lower
  그는/가 김치를 먹었다. He ate kimchi.  inform general / lower
  그가/는 김치를 먹니다. He eats kimchi.  inform honorific: L
  그는/가 김치를 먹었니다. He ate kimchi.  inform honorific: L
  그가/는 김치를 먹읍니다. He eats kimchi.  publish honorific: L
  그는/가 김치를 먹었읍니다. He ate kimchi.  publish honorific: L
  그가/는 김치를 먹으시니다. He eats kimchi.  inform honorific: L, S
  그는/ 김치를 먹으시었니다. He ate kimchi.  inform honorific: L, S
    먹으셨니다      
  그는/가 김치를 먹으십니다. He eats kimchi.  publish honorific: L, S
  그는/가 김치를 먹으시었읍니다. He ate kimchi.  publish honorific: L, S
    먹으셨니다
cf) 먹으셨니다 (×)   // '습'의 오용
   
 
   
먹으시었읍니다
=> 먹니다
     
 
사동/수동  
먹이시었읍니다 => 먹이니다
    먹이시었읍니다 => 먹이니다
    먹이시었읍니다  =>  니다
  받침있는 어간 끝 말 + '통지/제안': 았/었 + '으' + 'ㅂ' => '읍'
  받침있는 어간 끝 말 + s-honorific 표현: '으' + '시' + '었' => '셨'
  받침있는 어간 끝 말 + s-honorific 표현 + '통지/제안': '으' + '시' + '었' + '읍' => '~셨읍'
  받침있는 어간 끝 말 + s-honorific 표현 + '통지/제안': '으' + '시' + '었' + '읍' => '~었습
 
*
그는 김치를 먹으시었겠읍니다.
    먹으셨겠읍니다 // 먹었겠다 / 먹었겠니다 / 먹으셨겠다 / 먹으셨겠니다
    받침: '으', 주어높임: '시', 과거: '었', 추측: '겠', 상대높임: '니', 종결조사: '다'
    cf) 먹었을는지 모른다.
  => He might have eaten kimchi.   / 그는 김치를 먹었겠다.
  => He might have eaten kimchi.   / 그이는 김치를 먹었겠습니다.
 
 
'~'를 높임기본형으로 하자!
-> Go
 
  
 
''에 대한 재조명:
   
이제 주어(S/s`)나 청자(L)를 높이는, 즉 화자(Spk)의 겸양을 나타내는 '사옵'의 줄임말인 ''을 쓰자. // 아주높임에 해당하므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니다/니까' 표현을 쓰자.
   
//
아마 ''이라는 글자 체계가 도입되지않아 '습'으로 했을거로 필자는 추측한다. 이에 필자에 의해 창출된 안성맞춤의 글자를 아래에 제시하니, 이를 토대로 '습'의 오*남용을 없애도록 하자.
   
   
'다만 사옵'의 줄임말인 ''은 아주높임의 의미가 담겨있어서 꼭 필요할 경우에만 쓴다.
   

*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십니까?
A
예, 우리는 믿다.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까?   // 인정
<- (Hanbit) Hangle은 윗부분을 옹호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니까?   // 제한
예, 우리는 믿다.  
      예, 우리는 믿읍니다.  (/)
      예, 우리는 믿š都求?  // 제한
      예, 우리는 믿.  (/)
        // 스스로 1인칭 주어높임 '시'는 abuse
      예, 우리는 믿다.  // 인정
   
청자(L) 아주 높임은 '사옵'의 줄임말인 ' 사용 => '~' 둘러가기
  그들은 저의 말을 믿십니까?   예, 그들은 믿다.
  그들은 저의 말을 믿?   예, 그들은 믿š다.   // 인정
  그들은 저의 말을 믿? (/)   예, 그들은 믿다. (/)  // pattern 변화가 없으므로
      // 2*3인칭에 주어높임 '시'는 O.K.
    예, 우리는 믿다.  // 허용 (아주높임)
       
 
미래시제 ''이 줄어서 ''으로...
 
*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까?
A
예, 믿다.
 
=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까?
예, 믿다. // 제한적 사용
      예, 믿겠습니다. (×) // 오남용(abuse)
   
//
'겠'이 앞으로 이동했으므로 '습'의 pattern은 지녔다 .하지만 화자(Spk) 자기 높임 '시'는 부적절.
     
//
청자(L)를 높이려면 아래처럼 '사옵'의 줄임말인 ''을 사용... // 아주높임이므로 제한적으로...
        예, 믿다.  // 허용
         
 
  
'숩'에 대한 재조명:
©2018 한글(Hangle)
      Q & A
     
Q
'먹습니다/낚습니다/닫습니다/돕습니다...'등의 '습니다'는 왜 그런가요?
     
A)
위 '.../돕습니다'의 '습'은 구색미달로 그릇된 표현          => '습' 둘러보기
     
A1)
'먹으십니다/낚으십니다/닫으십니다...'등이 주어높임일 경우:
       
매개모음: + 주어높임: => 싀      - 개정
         
*
니다 => 먹싀니다, 낚으시니다 -> 낚싀니다, 닫으시니다 -> 닫싀...
       
매개모음: + 주어높임: + 공지: => =>      - 개정
         
=>
니다 => 먹니다, 낚으십니다 -> 낚니다, 닫으십니다 -> 닫...
       
위의 경우 매개모음이 없으면 발음이 너무 거칠어 듣기 거북하리라. => '매개모음'
     
A2)
'먹습니다/낚습니다/닫습니다/돕습니다...'에서 '습'은 구색미달로 오류이며, 강조용법일 경우:
       
동사 강조의 경우 ''이 아니라 '숩'이다 => '' 둘러보기
         
*
먹습니다 => 먹니다, 낚습니다 => 낚숩니다, 닫습니다 => 닫숩니다
         
*
먹습니다 => 먹삽니다, 낚습니다 => 낚삽니다, 닫습니다 => 닫삽니다
            // 아주높임일 경우 '~사옵'으로 쓰일 수 있지만... 지나친...

  # '~ㅂ'과 '~우'가 들어가는 표현의 차이
   
©2018 한글(Hangle)
 
Q: '먹습니다/낚습니다/닫습니다/돕습니다...'등의 '습니다'는 왜 그런가요?    
 
'돕습니다'의 '돕'은 '도우'에서 비롯된 것으로, <'ㅂ'과 '~우'의 쓰임> 부분을 먼저 확인
       
      1) '돕'의 경우:
        1) 주어높임 + 공지일 경우;
       
*
돕십니다    // 문맥상 미흡/오류?
        2) 청자(L)높임 + 공지일 경우;
       
*
니다    // 아주높임이므로 제한적 사용
        3) 강조용법일 경우;
       
*
돕니다 -> 돕니다 // 돕삽니다?
    -> 아래 참조
   
A)
'돕습니다'의 '습'은 구색미달로 그릇된 표현          => '습' 둘러보기
      2) '도우'일 경우;
        1) 주어높임, 공지일 경우;
       
*
도우니다 -> 도우니다 -> 도우십니다
        2) 청자(L)높임 + 공지일 경우;
       
*
도우니다 (/)   
        3) 강조용법일 경우; 공지 포함: ~ㅂ +
       
도우 -> 돕 +
*
도우니다 -> 도우숩니다(/)
*
도우니다 -> 니다
    <강조 + 공표>의 '~수/숩'
 
cf)
'고맙습니다'의 '습니다'는 왜 그런가요?
 
고맙니다'의 '맙'은 '마우'와 같은 뜻이지만 쓰임은 다르다.
      1. '고'의 경우:
        1) 주어높임 + 공지일 경우;
       
*
고맙십니다    // 문맥상 미흡/오류?
        2) 청자(L)높임 + 공지일 경우;
       
*
고맙니다    // 아주높임이므로 제한적 사용
        3) 강조용법일 경우; 공지 포함
       
*
고맙니다 -> 고니다
   
A)
'고맙습니다'의 '습'은 구색미달로 그릇된 표현          => '습' 둘러보기
      2. '고마'일 경우;
        1) 주어높임일 경우;
       
*
고마우니다 -> 고마우니다  // 내용상 제한적으로 사용
        2) 청자(L)높임 + 공지일 경우;
       
*
고마우니다 (/)   
        3) 강조용법일 경우; 공지 포함: ~ㅂ +
       
고마우 -> 고맙 +
*
고마우니다 -> 고마우숩니다(/)
*
고마우니다 -> 니다
 
cf)
'쉽습니다/춥습니다/아릅답습니다'와 같은 형용사의 경우; 내용상 주어높임의 한계
        '쉽니다/춥니다/아릅답니다...'처럼 주어가 높임의 대상이 아닐 경우 '습'을 배제하고,    // '습'의 오용
        또한 '쉬우니다/추우니다/아름다우니다...'처럼 주어높임의 '시'도 배제한 표현을 쓴다.   // '~시'의 오남용 금지
        다만, '춥게 느끼십니까?'처럼 주어가 높임의 대상일 경우 '추우십니까?' 줄여서 '춥십니까?'처럼 할수도 있다.
        또한 여기서 '춥다'를 강조하려면 '수/숩'을 붙여 '춥수다/춥수니다/춥숩니다/춥숩니까' 등으로 표기할 수도 있다. // 다만 '춥습니다'처럼 '습'의 남용은 안된다!
 
cf)
만인의 심금을 울리는 '고향의 봄'
        -> '~ 그립니다 -> 그립니다'
 
cf)
필자도 춰보고픈 노래, '찔레꽃'
        -> '~ 그립니다 -> 그립니다'
       
#
이제 이런 표현도 바뤄서 사용해야한다.
            ex) 내일 비가 오겠습니다. -> 내일 비가 오겠니다.
              // 여기서 '오니다'를 강조하려면 '~수'을 사용하여
            ex) 내일 비가 오니다. -> 내일 비가 오겠수다.
            ex) 내일 비가 오겠습니다. -> 내일 비가 오겠니다.
           
 
이제 동사 강조의 경우 ''이 아니라 '숩'이다.
       
여하튼 '~습'의 오남용은 없어야 하고, 강조의 '~숩'도 도입해야할 부분이다.
       
또한 '~습니다' 대신 '~수다'라는 표현이 상대높임과 동사강조로 더 어울리기도 한다.

이제 '숩'을 되돌려줘야한다.
조사 '읍'의 남용과 '습'의 오남용을 막자! => Go
조사 '~읍'에 대한 모든 것 => Go
조사 '~습'에 대한 모든 것 => Go
새롭게 부각되는 동사 강조의 '~수/숩' => Go

쉽고 체계적 한글, 그것이 HanEdu의 주요 목표니다.
                                  알으시겠니까?    
 
Q
여러분은 그것을 알까?
A
예, 알다!
   
성공하려면 열심히 공부해야하느니라.
A
예, 알다!
 
Q
여러분은 그것을 알까?
A
예, 알다!

Learning Hangle
 무거래 사업 incolkh@gmail.com
 ㅅ:뵬 호우어진 곳에 하우어서 ㅁ(Home)하다  전화 대용 e-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