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글의
간소화를 위한 대표적인 경우로 대중에 대한 기본 높임형을 '~니다'
형식으로 하자는 것이니다.
예를 들어, 일기예보의 경우, '내일은 비가 오겠습니다.'라는 표현은
'내일은 비가 오겠니다'처럼 '습'이라는 글자를 빼자는 것이니다.
왜냐면 ↓ |
|
|
'습'의 오*남용: |
|
|
필자
이기희는 '습'의 오*남용만큼은 꼭 바뤄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
|
|
즉,
'시+읍'의 줄임말은 '싑'이고,
'습'의
합성 Pattern과 구분된다 =>
아래 참조 ↓ |
|
|
(사실,
요즘 많은 매체가 '습'에 경도되어 불필요하게 남발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
|
|
|
필요하면
''으로
->
Go |
|
|
|
|
|
'습'에
대한 합성 Pattern |
|
|
도출
과정) |
|
|
|
*
|
하다(do)
⇒ |
* |
하다 |
<=
선언: declarative |
* |
한다 |
<= 확인/인지:
informative/cognal |
* |
하니다 |
청자기본
높임형 - 현재 =>
Go |
* |
합니다 |
<= 'ㅂ'
- 공지(publish) |
* |
하시니다 |
<= '~시':
주어 높임 |
* |
하십니다 |
<= '~시':
주어 높임 + 'ㅂ'공지 |
* |
하았니다->
했니다 |
상대높임(니)*
과거(~았/었)
=> Go
-
권장 |
* |
하았읍니다->
했읍니다 |
상대높임(니)*
과거(~았/었)*공지(읍) |
|
|
했읍니다'의
'읍' 제한적 사용 |
|
'했습니다'의
'습'은 제한적으로 |
-> 아래
참조 |
* |
하시었니다->
하셨니다 |
과거*주어높임+청자기본높임
기본형 |
|
|
'하셨니다'를
기본적인 표현으로 |
* |
하시었읍니다->
하셨읍니다 |
과거*주어높임+청자기본높임+공지 |
|
|
'하셨읍니다'의
'읍' 제한적 사용 => publish |
|
|
|
* '하셨습니다'의
'습'은 '읍'으로 변경 |
|
|
하아시었읍니다
->
했습니다 |
// 주어높임(~시)
매개모음: ~아/어 |
|
|
합성
pattern이 다르어졌으므로 -> '~습' |
-> 합성
Pattern? -> 아래
참조 |
|
|
*
|
하이다(be
V done) ⇒ |
* |
하이었니다
-> 하였니다
|
수동: 동작
대상 -> 주어 |
|
|
사동: 동작
대상 피동 표현 |
* |
하이었읍니다
-> 하였읍니다
|
수동(이)*과거(었)*공지(읍)*상대높임(니) |
|
|
공지의 뜻인
'읍'의 제한적 사용 |
|
하였습니다(/) |
'~였습'의
'습'은 점차 배제되어야 한다. ->
아래
참조 |
|
* |
하이시었읍니다
-> 하이셨읍니다
|
수동(이)*주어높임+과거(었)*공지(읍)*상대높임(니) |
|
|
|
사동(이)*주어높임+과거(었)*공지(읍)*상대높임(니) |
|
|
->
하였싑니다(?) |
// 뭔가 어색하지만...
// '~니다'를 기본형으로 하자! |
|
|
->
하였습니다(?) |
// 참 많이도
쓰이지만 정작 알고보면 미흡한 구석이... |
|
|
->
하이어시었읍니다
-> 하이어었시읍니다
-> 하였습니다
//
여기서 '하였싑니다'는
미흡 |
|
|
|
cf)
하아시었읍니다
-> 하아셨읍니다
-> 했습니다 |
|
|
|
|
어서 일을 햬라.
<- 하아라 |
|
|
|
|
어서 일을 하여라.
<- 하이어라 |
|
|
|
|
|
받침있는
어간 뒤의 허사(expletive) 매개모음 '으'와
주어 높임 '시'
그리고 공지의 'ㅂ'이
붙은 '읍'이
합쳐져 '~으시읍'이
되고,
그것의 줄임말은
'습'이 아니라
'~싑'이다.
|
|
|
|
|
'싑'에
대한 조명:
=>
'~싑' 둘러보기 |
|
|
|
주어
높임: ~시,
공지: ~ㅂ,
청자 높임: ~니 |
|
|
|
|
T1)
어간 끝의 말에 받침이
없는 경우: 시+
ㅂ
=> ~십 |
|
예제)
하다: do |
|
|
그가/는
그 일을 하다. |
He
does the work. |
descriptive |
general
|
|
|
그는/가
그 일을 한다. |
He does the
work. |
cognize |
general /
lowering |
|
|
그가/는
그 일을 하니다. |
He does the
work. |
descriptive |
honorific:
L |
|
|
그가/는
그 일을 합니다. |
He does the
work. |
publish/suggest |
honorific:
L |
|
|
그가/는
그 일을 하시니다. |
He does the
work. |
descriptive |
honorific:
L, S |
|
|
그는/가
그 일을 하십니다. |
He does the
work. |
publish/suggest |
honorific:
L, S |
|
|
|
|
|
받침없는
어간 끝 말 + '통지/제안' => 어간
끝 받침에 'ㅂ': '하'
+ 'ㅂ' => '합' ↑ |
|
|
받침없는
어간 끝 말 + s-honorific 표현: '하'
+ '시' |
|
|
받침없는
어간 끝 말 + s-honorific 표현 +
'통지/제안': '하'
+ '십' |
|
|
|
|
|
|
|
|
|
|
T2)
어간 끝의 말에 받침이
있는 현재시제의
경우: 으십->
싑
//
먹습(×) |
|
예제)
먹다: eat |
|
|
그가
김치를 먹다. |
He
eats kimchi. |
descriptive |
general |
|
|
그는/가
김치를 먹는다. |
He eats kimchi. |
cognize |
general /
lowering |
|
|
그는/가
김치를 먹니다. |
He eats kimchi. |
inform |
honorific:
L |
|
|
그는/가
김치를 먹읍니다. |
He
eats kimchi. |
publish |
honorific:
L |
|
|
그는/가
김치를 먹으시니다. |
He eats kimchi. |
inform |
honorific:
L, S |
|
|
|
먹싀니다 |
|
|
|
|
|
|
ex)
닫으시니다 -> 닫싀니다, 믿으시니다 ->
믿싀니다, 찾으시니다 -> 찾싀니다 |
|
|
그는/가
김치를 먹으십니다. |
He eats kimchi. |
publish |
honorific:
L, S |
|
|
|
먹싑니다 |
|
|
|
|
|
|
//
cf) 먹숩니다: 동사 강조
<-
먹수다 |
|
|
|
|
|
|
|
|
|
|
|
받침있는
어간 끝 말 + '통지/제안': '으'
+ 'ㅂ' =>
'읍' =>
조모음
'으' + 왜
'ㅂ'? |
|
|
받침있는
어간 끝 말 + s-honorific 표현: '으'
+ '시' =>
'싀' |
|
|
받침있는
어간 끝 말 + s-honorific 표현 +
'통지/제안': '으'
+ '십' =>
'싑' |
|
|
|
|
|
|
|
|
|
|
|
|
|
|
|
☞ |
'싑[xib]'에
대한 요약/정리:
|
|
|
받침있는
어간 뒤의 허사(expletive) 매개모음 '으'와
주어 높임 '시'
그리고 공지의 'ㅂ'이
붙은 '읍'이
합쳐져 '~으시읍'이
되고,
그것의 줄임말은
'습'이
아니라 '~싑'이다.
|
|
|
☞ |
'싑[xib]'의
제한적 사용: |
|
|
사실,
'시+읍'의 줄임말은 '싑'이지만
꼭 필요할 경우에만 사용하자는거다.
|
|
|
다시말해,
'~니다'를
높임의
기본형으로
하자!
-> Go |
|
|
|
|
|
|
|
|
|
|
|
|
|
|
|
|
|
|
|
|
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한빛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
|
|
|
'습'에
대한 재조명: |
|
|
->
'습'은 겹받침 'double
flex'가 분리되어
앞으로 이동할 경우에
사용된다: ' ~았/었',
'~겠' |
|
|
|
'습'에
대한 Pattern:
|
|
1) |
어간에
받침이 없는
경우: |
|
|
#1 |
매개모음
'아/어'
+
주어높임: 시
+
과거형:
았/었
+
공지: 읍 |
|
|
|
=> |
|
|
|
|
|
|
|
|
|
|
|
#2 |
매개모음
'아/어'
+
주어높임: 시
+
미래형:
겠
+
공지: 읍 |
|
|
|
=> |
|
|
|
|
사실,
윗부분도 굳이 따지자면 아래처럼
구분되겠지만...
©
한글(Hangle)
|
|
① |
Type
1 - '시겠읍'이
줄어서 '겠싑'으로
|
|
|
당신은
빵을 사시겠읍니까? |
Will
you buy bread? |
honorific:
L, S |
|
|
|
사겠싑니까? |
|
|
|
|
|
//
이런 상황 자체가 불편하므로
'사겠니까' 정도로.. |
|
|
|
|
|
② |
Type
2 - '아/어시겠읍'이
줄어서 '겠습'으로
|
|
|
당신은
빵을 사아시겠읍니까? |
Will
you buy bread? |
honorific:
L, S |
|
|
|
사겠습니까? |
|
|
|
|
|
//
이런 상황 자체가 불편하므로
'사겠니까' 정도로.. |
|
|
|
|
|
☞ |
화자(speaker) 자신을
높이는 표현은 삼가라! =>
'습'의 오남용 금지 |
|
|
저는
빵을 사겠니다. |
I
will buy bread. |
honorific:
L |
|
|
|
사겠습니다.
(x) |
|
|
|
|
|
//
강조하려면 '사겠숩니다'처럼
'숩'을 도입하고, 꼭 필요한
상대높임, 즉 아주높임의 경우
'사옵'또는 ''으로
하면 되지만 '~니다'를 기본형으로
하자. |
|
|
|
|
|
|
|
|
|
|
|
|
|
|
|
|
|
|
|
☞ |
'습'은
겹받침 'double flex'가 분리되어
앞으로 이동할 경우에 사용된다: ~았/었,
~겠 |
T1 |
'습'은
<공지*과거형*주어높임>에서
강조매개모음 '아/어'가 (축약된 형태로) 어간 끝말을 구성하고 여기다 과거형 받침 'double
flex'가 분리되어 받침으로 붙고, 주어높임 '시'와 공지의 '읍'이 합쳐진 것이다. -
Hangle |
|
|
|
▶ |
[매개모음 '아/어' +
double flex]
+ 주어높임 '시'와 공지의 '읍'이
합쳐져 '습'이 된다. |
|
☞ |
합성
pattern이 다르어졌기에 '싑'에서 '습'으로...
-> 합성
pattern
|
|
|
1) |
받침없는 어간일 경우: |
|
|
|
|
매개모음 '아/어'
+ double flex
+ 주어높임
'시' + 공지 '읍'
=> 습 |
|
|
|
|
|
주어시었읍니다
-> 줘셨읍니다 -> 줬습니다 |
|
|
|
|
|
cf) 주었읍니다 -> 줬읍니다 |
|
|
|
|
|
☞ |
'하다'의 경우 '하아 -> 해'처럼 UmLaut화된다! -
Hangle |
|
|
|
|
|
|
|
하아시었읍니다. |
|
|
|
|
|
|
|
해ㅆ
ㅅ읍니다 |
|
|
|
|
|
|
|
했
습 니
다 |
|
|
|
|
|
|
|
|
-> '하아
-> 해' Pattern 보기 |
|
|
|
|
2) |
받침있는 어간일 경우: |
|
|
|
|
매개모음 '으' + double flex
+ 주어높임 '시' + 공지 '읍' => 습 (?) |
|
|
|
|
매개모음 '아/어' +
double flex +
주어높임 '시' + 공지 '읍'
=> 습 |
|
|
|
|
|
먹으시었읍니다 -> 먹으셨읍니다 |
|
|
|
|
|
먹어시었읍니다
-> 먹었습니다
//
Hangle 제시:
아래 참조↓ |
|
|
|
|
cf) 주어높임
'시'가 없으면 '~읍'으로 한다. |
|
|
|
|
|
cf) 먹었읍니다 -> 먹었읍니다 |
|
|
|
cf) |
매개모음 '으' + 주어높임 '시'
+ 공지 'ㅂ' => 싑: 먹으십니다 -> 먹싑니다 |
|
|
|
T2 |
'습'은
공지*미래형*주어높임에서 강조매개모음
'아/어'가 (축약된 형태로) 어간 끝말을 구성하고 여기다 'double flex'
형태의 미래형 조사 '겠'이 앞으로 이동하고, 주어높임 '시'와
공지의 '읍'이 합쳐져 '습'이 된다. -
Hangle |
|
▶ |
미래형 조사 '겠'이 분리되어 앞말에 붙으면
'double flex'의 이동 또는 그런 것으로 간주된다. |
|
|
▶ |
[미래형 조사 '겠' +
double flex]
+ 주어높임 '시'와 공지의 '읍'이
합쳐져 '습'이 된다. |
|
☞ |
합성
pattern이 다르어졌기에 '싑'에서 '습'으로...
-> 합성
pattern |
|
|
1) |
받침없는 어간일 경우: |
|
|
|
|
매개모음 '으'
+ 주어높임 '시'
+ 미래: 겠 + 공지 '읍'
=> 습 |
|
|
|
|
|
주시겠읍니다
-> 주겠습니다 |
|
|
|
|
|
cf) 주겠읍니다 -> 주겠읍니다 |
|
|
|
|
2) |
받침있는 어간일 경우: |
|
|
|
|
매개모음 '으'
+ 주어높임 '시' + 미래: 겠
+ 공지 '읍' => 습 |
|
|
|
|
|
먹으시겠읍니다 -> 먹겠습니다 |
|
|
|
|
// 주어높임
'시'가 없으면 '~읍'으로 한다. |
|
|
|
|
|
먹겠읍니다 -> 먹겠읍니다 |
|
|
위처럼
Hangle 필자 이기희는
'~읍'과 '~습'의 쓰임을 구분해서 사용하자고 주장한다. |
|
( 궁극엔 '~읍'과 '~습'의
오*남용을 없애얀다.) |
|
|
|
|
|
|
|
|
|
|
|
|
|
예제) |
|
|
1) |
'아/어'와
결합: |
|
|
|
* |
보시었읍니다
=> 보셨읍니다
//
봈습니다( ×)
<-
'아/어'가 붙어야... |
|
|
|
|
보아시었읍니다
=> 보아셨읍니다
=> 봤습니다 |
|
|
|
|
cf)
보았읍니다
=>
봤읍니다
|
|
|
|
|
|
|
|
|
|
// |
같은
표현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간주된다. |
|
* |
가셨읍니다
|
|
|
1) |
가시었읍니다 |
=>
예제보기
|
|
|
2) |
가아시었읍니다
-> 갔습니다 |
|
|
|
Direct/Prompt
'~아'
둘러보기 |
=>
'~아/어'
보기 |
|
|
|
|
|
|
|
|
|
* |
오시었읍니다
=> 오셨읍니다
//
옸습니다( ×) |
|
|
|
|
오아시었읍니다
=> 오아셨읍니다
=> 왔습니다 |
|
|
|
|
|
|
|
|
* |
주시었읍니다
=> 주셨읍니다
//
줐습니다( ×) *
주다: give |
|
|
|
|
주어시었읍니다
=> 주어셨읍니다
=> 줬습니다 |
|
|
|
* |
지시었읍니다
=> 지셨읍니다
//
짔습니다( ×) *
지다: lose |
|
|
|
|
지어시었읍니다
=> 지어셨읍니다
=> 졌습니다 |
|
|
|
|
|
|
|
cf) |
'아/어'와의
결합으로 간주: |
|
|
|
* |
가시었읍니다
=> 가셨읍니다 //
갔습니다(?) |
|
|
|
|
가아시었읍니다
=> 가아셨읍니다
=> 갔습니다 |
|
|
|
|
cf)
가았읍니다
=>
갔읍니다
|
|
|
|
|
|
|
|
2) |
'시*었'에서
축약되지않고, 겹받침 'ㅆ'이 떨어져나와
강조의 어간 받침으로 이동: |
|
|
|
* |
주어시었읍니다
=>
줘시었읍니다 => 줬시읍니다
=> 줬습니다 |
|
|
|
|
cf)
주었읍니다
=>
줬읍니다
|
|
|
|
|
보아시었읍니다
=> 보아셨읍니다
=> 봐셨읍니다
=> 봤습니다 |
|
|
|
|
cf)
보시었읍니다
=> 보셨읍니다 |
|
|
|
|
|
|
|
3) |
'시*읍'의
결합: |
|
|
|
# |
누다:
let down+out |
|
|
|
* |
누어시었읍니다
=>
눠시었읍니다 => 눳시읍니다
=> 눴습니다
|
|
|
|
|
cf)
누었읍니다
=>
눴읍니다
|
|
|
|
|
cf)
누시었읍니다
=>
누셨읍니다
|
|
|
|
# |
누우다:
lay
down |
|
|
|
* |
누우어시었읍니다
=>
누워시었읍니다 => 누웠시읍니다
=> 누웠습니다
|
|
|
|
|
cf)
누우었읍니다
=>
누웠읍니다
|
|
|
|
|
cf)
누우시었읍니다
=> 누우셨읍니다
|
|
|
|
# |
보내어시었읍니다
=>
보내었시읍니다 => 보냈시읍니다
=> 보냈습니다 |
|
|
|
|
cf)
보내었읍니다 =>
보냈읍니다 |
|
|
|
|
cf)
보내시었읍니다 =>
보내셨읍니다
|
|
|
|
|
|
|
|
|
|
|
|
|
|
|
|
|
|
|
|
2) |
어간에
받침이 있는
경우: |
|
? |
매개모음
'으'
+
주어높임: 시 + 과거형: 었 + 공지: 읍 //
이 부분도 조율할 필요가 있다! |
|
# |
매개모음
'아/아'
+
주어높임:
시
+ 과거형:
었
+ 공지:
읍 |
|
|
=> |
|
|
|
|
|
|
|
|
|
# |
매개모음
'으'
+
주어높임:
시
+
미래형:
겠
+
공지: 읍 |
|
|
=> |
|
|
|
|
|
|
|
|
|
|
|
|
예제) |
|
|
1) |
'으'와
결합: |
|
|
|
* |
잡으시었읍니다 => 잡으셨읍니다 //
잡아시었읍니다(?) <-
'아/어'가 붙어야 '습'... |
|
|
1) |
'아/어'와
결합: |
|
|
|
* |
잡아시었읍니다
=> 잡아셨읍니다
=> 잡았습니다 |
|
|
|
|
cf)
잡았읍니다
=>
잡았읍니다
|
|
|
|
|
|
|
|
|
* |
접어시었읍니다
=> 잡아셨읍니다
=> 접었습니다 |
|
|
|
|
cf)
접었읍니다
=>
접었읍니다
|
|
|
|
|
|
|
|
|
|
// |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기된다 |
|
|
1) |
먹었읍니다 |
|
|
|
2) |
먹어시었읍니다
-> 먹었습니다
|
|
|
|
|
|
|
|
|
|
|
* |
살아시었읍니다
=> 살았습니다
|
|
|
|
|
cf)
살았읍니다
=> 살았읍니다 |
|
|
|
|
|
|
|
|
|
|
|
|
cf) |
'습'의
사용인 경우 '아/어'와의
결합으로 간주: |
|
|
|
* |
먹었습니다
=> 먹어시었읍니다 |
|
|
|
|
cf)
먹었읍니다
|
|
|
|
|
|
|
|
|
|
cf) |
'시*읍'의
결합: |
|
|
|
# |
낳다:
deliver |
|
|
|
* |
낳아시었읍니다
=>
낳시었읍니다 => 낳았시읍니다
=> 낳았습니다
|
|
|
|
|
cf)
낳았읍니다
|
|
|
|
? |
낳아시었읍니다
=> 낳시었읍니다 => 낳ㅆ시읍니다
=> 놨습니다 ? <-
놓다? |
|
|
|
|
|
|
|
|
? |
놓아시었읍니다
=> 놯시었읍니다 => 놯았시읍니다
=> 놯았습니다 ? |
|
|
|
? |
놓아시었읍니다
=>
놓시었읍니다 => 놓았시읍니다 =>
놓았습니다 ? |
|
|
|
|
노아시었읍니다
=> 놔시었읍니다 => 놔았시읍니다
=>
놨습니다 ? |
|
|
|
? |
놓아시었읍니다
=> 놓시었읍니다 => 놓셨읍니다
=> 놓으셨읍니다 ? |
|
|
|
|
놓아시었읍니다
=> 놓시었읍니다 => 놓셨읍니다
=>
노으셨읍니다 ? |
|
|
|
|
노아시었읍니다
=> 노았시읍니다 => 놨시읍니다
=> 놨습니다 ? |
|
|
|
? |
놓아시었읍니다
=> 놯았시읍니다 => 놯았습니다
=> 놨습니다
? ->
놓다+낳다: 놔다
|
|
|
|
? |
놓아시었읍니다
=> 놓시었읍니다 => 놓ㅆ시읍니다
=>
놨습니다 ? ->
놓다+낳다: 놔다
|
|
|
|
|
->
놔아시었읍니다 => 놔았시읍니다 =>
놨시읍니다 => 놨습니다
<-
낳아놓다:
놔다
|
|
|
|
|
cf)
놔아었읍니다
=> 놔았읍니다 =>
놨읍니다 =>
놨읍니다 |
|
|
|
? |
(태어)나아시었읍니다
=> 나시었읍니다 => 났시읍니다
=> 났습니다
//
문맥상 오류 |
|
|
|
|
(태어)나아었읍니다
=> 나았읍니다 => 났읍니다
=> 났읍니다
|
|
|
|
|
//
'~시'는 주어놓임이고, '나다'는
주체 행위의 자동사이므로 문맥상 오류... |
|
|
|
|
|
|
|
|
|
//
아래처럼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에 '~시'를
붙이는거도 문맥상의 오류... |
|
|
|
* |
좋아시었읍니다
=> 좧시었읍니다 => 좧았시읍니다
=> 좧았습니다 ? |
|
|
|
? |
좋아시었읍니다
=> 좋시었읍니다 => 좋았시읍니다
=> 좋았습니다 ? |
|
|
|
|
->
좋아았읍니다 => 좋았읍니다 =>
좋았읍니다 => 좋았읍니다 |
|
|
|
|
->
좋아았읍니다 => 좋았읍니다 =>
좋았읍니다
=> 조았읍니다 ? |
|
|
|
|
조아시었읍니다
=> 좌시었읍니다 => 좌았시읍니다
=>
좠습니다 ? |
|
|
|
? |
좋아시었읍니다
=> 좋시었읍니다 => 좋셨읍니다
=> 좋으셨읍니다 ? |
|
|
|
|
놓아시었읍니다
=> 놓시었읍니다 => 놓셨읍니다
=>
조으셨읍니다 ? |
|
|
|
|
|
|
|
|
# |
넣다:
insert |
|
|
|
* |
넣어시었읍니다
=>
넣시었읍니다 => 넣었시읍니다
=> 넣었습니다
|
|
|
|
|
cf)
넣었읍니다
|
|
|
|
? |
넣어시었읍니다
=> 넣시었읍니다 => 넣ㅆ시읍니다
=> 넜습니다 ? <-
너다? |
|
|
|
|
|
|
|
|
|
누어시었읍니다
=> 눠시었읍니다 => 눴시읍니다
=> 눴습니다 ? <-
누다? |
|
|
|
? |
눕어시었읍니다
=> 눕었시읍니다 => 눕었습니다
|
|
|
|
? |
누우어시었읍니다
=> 누우었시읍니다 => 누웠습니다 |
|
|
|
|
누다/ 누우다 => 위 <받침없는
~> 부분 참조 |
|
|
|
|
|
|
|
|
|
cf)
눈물겹다/겨우다, 쉽다/쉬우다, 춥다/추우다/칩다...
|
|
|
|
|
cf)
살갑다/살가우다, 두껍다/두꺼우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받침있는
어간 뒤의 허사(expletive) 매개모음 '으'와
주어 높임 '시'
그리고 공지의 'ㅂ'이
붙은 '읍'이
합쳐져 '~으시읍'이
되고,
그것의 줄임말은
'습'이
아니라 '~싑'이다.
|
*1) |
'습'은
<공지*과거형*주어높임>에서 강조매개모음
'아/어'가
(축약된 형태로) 어간 끝말을 구성하고 여기다
과거형 받침 'double flex'가 분리되어
받침으로 붙고, 주어높임 '시'와
공지의 '읍'이
합쳐진 것이다. -
Hangle |
*2) |
'습'은
공지*미래형*주어높임에서 강조매개모음
'아/어'가 (축약된 형태로) 어간 끝말을 구성하고
여기다 'double
flex' 형태의 미래형 조사
'겠'이
앞으로 이동하고,
주어높임 '시'와
공지의 '읍'이
합쳐져 '습'이
된다. -
Hangle |
'습'의
오용과
남용(abuse)을
없애야한다. |
|
|
|
* |
'으시겠읍'이
줄어서 '겠습'으로
|
|
Q |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으시겠읍니까? |
A |
예, 믿읍니다.
|
|
|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겠습니까? |
|
예,
믿겠읍니다.
|
|
|
받침
ㅆ + 시 + 읍 => ㅆ습 |
|
//
1인칭 대답에 주어높임 '시'를 쓰진
않는다. |
|
|
|
|
//
청자(L) 높임은 '사옵'의 줄임말인
'
사용 =>
'~'
둘러가기 |
|
|
|
|
알으시겠읍니까?
|
|
|
|
|
알겠습니까?
|
|
예,
알겠니다!!! |
|
|
|
|
예,
알겠니다!!! |
|
|
=>
cf ) 있으십니다 => 있싑니다 |
|
|
|
|
|
|
|
|
☞ '습'의 재조명:
'~습'으로 한 글자를 줄이는 효율성이 있다! 단,
오남용은 금물! |
|
받침있는
어간의 과거시제의 경우: 어간 끝은 받침있는 과거형
조사 : 았/었 |
|
그가/는
김치를 먹다. |
He
eats kimchi. |
descriptive |
general
|
|
|
|
|
|
|
그는/가
김치를 먹는다. |
He
eats kimchi. |
inform |
general
/ lower |
|
그는/가
김치를 먹었다. |
He ate kimchi. |
inform |
general
/ lower |
|
|
|
|
|
|
그가/는
김치를 먹니다. |
He
eats kimchi. |
inform |
honorific:
L |
|
그는/가
김치를 먹었니다. |
He ate kimchi. |
inform |
honorific:
L |
|
|
|
|
|
|
그가/는
김치를 먹읍니다. |
He
eats kimchi. |
publish |
honorific:
L |
|
그는/가
김치를 먹었읍니다. |
He ate kimchi. |
publish |
honorific:
L |
|
|
|
|
|
|
그가/는
김치를 먹으시니다. |
He
eats kimchi. |
inform |
honorific:
L, S |
|
그는/가
김치를 먹으시었니다. |
He ate kimchi. |
inform |
honorific:
L, S |
|
|
먹으셨니다 |
|
|
|
|
|
|
|
|
|
그는/가
김치를 먹으십니다. |
He
eats kimchi. |
publish |
honorific:
L, S |
|
그는/가
김치를 먹으시었읍니다. |
He
ate kimchi. |
publish |
honorific:
L, S |
|
|
먹으셨읍니다 |
cf)
먹으셨습니다
(×)
// '습'의 오용 |
|
|
|
|
|
|
먹으시었읍니다 |
=>
먹었습니다 |
|
|
|
|
사동/수동
|
먹이시었읍니다 => 먹이셨읍니다 |
|
|
먹이시었읍니다
=>
먹이었습니다 |
|
|
먹이시었읍니다
=> 먹였습니다 |
|
|
|
받침있는
어간 끝 말 + '통지/제안': 았/었
+ '으' + 'ㅂ' => '읍' |
|
받침있는
어간 끝 말 + s-honorific 표현: '으'
+ '시' + '었' =>
'셨' |
|
받침있는
어간 끝 말 + s-honorific 표현 + '통지/제안':
'으'
+ '시' +
'었'
+ '읍' =>
'~셨읍' |
|
받침있는
어간 끝 말 + s-honorific 표현 + '통지/제안':
'으'
+ '시' +
'었'
+ '읍' =>
'~었습 |
|
|
|
* |
그는 김치를 먹으시었겠읍니다. |
|
|
먹으셨겠읍니다
//
먹었겠다 / 먹었겠니다 / 먹으셨겠다 /
먹으셨겠니다 |
|
|
받침:
'으', 주어높임: '시', 과거: '었',
추측: '겠', 상대높임: '니', 종결조사:
'다' |
|
|
cf)
먹었을는지 모른다. |
|
=>
He might have eaten kimchi.
/ 그는 김치를 먹었겠다. |
|
=>
He might have eaten kimchi.
/
그이는 김치를 먹었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에
대한 재조명: |
|
|
이제 주어(S/s`)나
청자(L)를 높이는, 즉 화자(Spk)의 겸양을 나타내는 '사옵'의 줄임말인 ''을
쓰자. // 아주높임에 해당하므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니다/니까' 표현을 쓰자. |
|
|
// |
아마 ''이라는
글자 체계가 도입되지않아 '습'으로 했을거로 필자는 추측한다. 이에 필자에 의해 창출된 안성맞춤의 글자를 아래에 제시하니, 이를
토대로 '습'의 오*남용을 없애도록 하자. |
|
|
|
|
|
'다만 사옵'의
줄임말인 ''은
아주높임의 의미가 담겨있어서 꼭 필요할 경우에만 쓴다. |
|
|
* |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으십니까?
|
A |
예, 우리는
믿니다.
|
|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싑니까?
//
인정 |
|
<-
(Hanbit) Hangle은
윗부분을 옹호 |
|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습니까?
//
제한 |
|
예,
우리는
믿니다.
|
|
|
|
예,
우리는
믿읍니다.
(/) |
|
|
|
예,
우리는
믿都求?
// 제한 |
|
|
|
예,
우리는
믿습니다.
(/) |
|
|
|
|
//
스스로 1인칭 주어높임 '시'는 abuse |
|
|
|
예,
우리는
믿니다.
//
인정 |
|
|
|
청자(L)
아주 높임은 '사옵'의 줄임말인 '
사용 => '~'
둘러가기 |
|
|
|
|
|
그들은
저의 말을 믿으십니까? |
|
예,
그들은
믿니다.
|
|
그들은
저의 말을 믿싑니까? |
|
예,
그들은
믿싑니다.
//
인정 |
|
그들은
저의 말을 믿습니까?
(/) |
|
예,
그들은
믿습니다.
(/) // pattern 변화가 없으므로 |
|
|
|
|
//
2*3인칭에 주어높임 '시'는 O.K. |
|
|
|
예,
우리는
믿니다.
//
허용 (아주높임) |
|
|
|
|
|
☞ |
미래시제 '으시겠읍'이
줄어서 '겠습'으로...
|
|
* |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으시겠읍니까? |
A |
예, 믿겠니다.
|
|
= |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겠습니까? |
|
예,
믿겠읍니다.
//
제한적 사용 |
|
|
|
|
예,
믿겠습니다.
(×)
//
오남용(abuse) |
|
|
// |
'겠'이 앞으로 이동했으므로 '습'의 pattern은 지녔다 .하지만 화자(Spk) 자기 높임 '시'는 부적절. |
|
|
|
// |
청자(L)를 높이려면 아래처럼 '사옵'의 줄임말인 ''을
사용... // 아주높임이므로 제한적으로... |
|
|
|
|
예,
믿겠니다.
//
허용 |
|
|
|
|
|
|
|
|
|
|
|
|
|
|
|
'숩'에 대한 재조명: |
|
|
|
|
|
|
|
|
Q & A |
|
|
|
Q |
'먹습니다/낚습니다/닫습니다/돕습니다...'등의
'습니다'는 왜 그런가요? |
|
|
|
|
A) |
위 '.../돕습니다'의
'습'은 구색미달로 그릇된 표현 =>
'습' 둘러보기 |
|
|
|
|
A1) |
'먹으십니다/낚으십니다/닫으십니다...'등이 주어높임일 경우: |
|
|
|
|
▶ |
매개모음: 으
+ 주어높임: 시
=> 싀 - 개정 |
|
|
|
|
|
* |
먹으시니다
=> 먹싀니다, 낚으시니다 -> 낚싀니다, 닫으시니다 -> 닫싀... |
|
|
|
|
▶ |
매개모음: 으
+ 주어높임: 시 +
공지: ㅂ =>
으십
=> 싑 -
개정 |
|
|
|
|
|
=> |
먹으십니다
=> 먹싑니다, 낚으십니다 -> 낚싑니다,
닫으십니다 -> 닫싑... |
|
|
|
|
☞ |
위의 경우 매개모음이 없으면 발음이 너무 거칠어
듣기 거북하리라. => '매개모음' |
|
|
|
|
|
|
|
|
|
A2) |
'먹습니다/낚습니다/닫습니다/돕습니다...'에서
'습'은 구색미달로 오류이며, 강조용법일 경우: |
|
|
|
|
|
|
|
|
|
|
|
* |
먹습니다 => 먹숩니다, 낚습니다 =>
낚숩니다, 닫습니다 => 닫숩니다 |
|
|
|
|
|
* |
먹습니다 => 먹삽니다, 낚습니다 => 낚삽니다, 닫습니다
=> 닫삽니다 |
|
|
|
|
|
|
// 아주높임일 경우 '~사옵'으로 쓰일 수 있지만...
지나친... |
|
|
|
|
|
|
|
|
|
#
'~ㅂ'과 '~우'가 들어가는 표현의 차이 |
|
|
|
|
|
Q:
'먹습니다/낚습니다/닫습니다/돕습니다...'등의
'습니다'는 왜 그런가요? |
|
☞ |
'돕습니다'의 '돕'은 '도우'에서 비롯된 것으로, <'ㅂ'과
'~우'의 쓰임> 부분을 먼저 확인 |
|
|
|
|
|
|
|
1) '돕'의 경우: |
|
|
|
|
1) 주어높임 + 공지일 경우; |
|
|
|
|
|
|
|
|
|
2) 청자(L)높임 + 공지일 경우; |
|
|
|
|
* |
돕니다
// 아주높임이므로 제한적 사용 |
|
|
|
|
|
|
|
3) 강조용법일 경우; |
|
|
|
|
* |
돕니다 -> 돕숩니다
// 돕삽니다? |
|
|
-> 아래 참조 ↓ |
|
|
|
|
|
A) |
'돕습니다'의 '습'은 구색미달로 그릇된 표현 =>
'습' 둘러보기 |
|
|
|
2) '도우'일 경우; |
|
|
|
|
1) 주어높임, 공지일 경우; |
|
|
|
|
|
|
|
|
|
2) 청자(L)높임 + 공지일 경우; |
|
|
|
|
* |
도우니다
(/) |
|
|
|
|
|
|
|
3) 강조용법일 경우; 공지
포함: ~ㅂ + 숩
|
|
|
|
|
|
|
|
|
|
cf) |
'고맙습니다'의
'습니다'는 왜 그런가요? |
|
|
☞ |
고맙니다'의 '맙'은 '마우'와 같은 뜻이지만 쓰임은 다르다. |
|
|
|
1. '고맙'의
경우: |
|
|
|
|
1) 주어높임 + 공지일 경우; |
|
|
|
|
|
|
|
|
|
2) 청자(L)높임 + 공지일 경우; |
|
|
|
|
* |
고맙니다
// 아주높임이므로 제한적 사용 |
|
|
|
|
|
|
|
3) 강조용법일 경우; 공지
포함 |
|
|
|
|
|
|
|
A) |
'고맙습니다'의 '습'은 구색미달로 그릇된 표현 =>
'습' 둘러보기 |
|
|
|
2. '고마우'일
경우; |
|
|
|
|
1) 주어높임일 경우; |
|
|
|
|
* |
고마우니다 -> 고마우시니다
// 내용상 제한적으로 사용 |
|
|
|
|
|
|
|
2) 청자(L)높임 + 공지일 경우; |
|
|
|
|
* |
고마우니다
(/) |
|
|
|
|
|
|
|
3) 강조용법일 경우;
공지 포함: ~ㅂ
+ 숩 |
|
|
|
|
☞ |
고마우 -> 고맙 +
숩 |
* |
고마우니다 -> 고마우숩니다(/) |
* |
고마우니다
-> 고맙숩니다 |
|
|
|
|
|
|
|
|
cf) |
'쉽습니다/춥습니다/아릅답습니다'와
같은 형용사의 경우; 내용상 주어높임의 한계 |
|
|
|
|
'쉽니다/춥니다/아릅답니다...'처럼 주어가 높임의
대상이 아닐 경우 '습'을 배제하고, // '습'의 오용
|
|
|
|
|
또한 '쉬우니다/추우니다/아름다우니다...'처럼
주어높임의 '시'도 배제한 표현을 쓴다. // '~시'의 오남용
금지 |
|
|
|
|
다만, '춥게 느끼십니까?'처럼 주어가 높임의 대상일 경우 '추우십니까?' 줄여서 '춥십니까?'처럼
할수도 있다. |
|
|
|
|
또한 여기서 '춥다'를 강조하려면 '수/숩'을 붙여 '춥수다/춥수니다/춥숩니다/춥숩니까' 등으로 표기할
수도 있다. // 다만 '춥습니다'처럼 '습'의
남용은 안된다! |
|
|
|
|
|
cf) |
만인의 심금을 울리는 '고향의 봄' |
|
|
|
|
-> '~ 그립습니다
-> 그립숩니다'
|
|
|
cf) |
필자도 춰보고픈 노래, '찔레꽃' |
|
|
|
|
-> '~ 그립습니다 ->
그립숩니다' |
|
|
|
|
|
|
|
|
|
|
|
|
|
# |
이제 이런 표현도 바뤄서 사용해야한다. |
|
|
|
|
|
|
ex) 내일 비가 오겠습니다. -> 내일 비가 오겠니다. |
|
|
|
|
|
|
// 여기서 '오겠니다'를 강조하려면 '~수'을
사용하여 |
|
|
|
|
|
|
ex) 내일 비가 오겠니다. -> 내일 비가 오겠수다. |
|
|
|
|
|
|
ex) 내일 비가 오겠습니다. ->
내일 비가 오겠숩니다. |
|
|
|
|
|
|
|
♠ |
이제 동사 강조의 경우 '습'이
아니라 '숩'이다. |
|
|
|
|
|
☞ |
여하튼 '~습'의 오남용은 없어야 하고, 강조의 '~숩'도 도입해야할 부분이다. |
|
|
|
|
☞ |
또한 '~습니다' 대신 '~수다'라는 표현이 상대높임과
동사강조로 더 어울리기도 한다. |
|
|
|
|
|
|
|
|
|
|
|
|
|
|
|
|
조사
'읍'의 남용과 '습'의 오남용을 막자! =>
Go |
|
|
새롭게
부각되는 동사 강조의 '~수/숩' => Go |
|
|
|
쉽고 체계적인
한글,
그것이 HanEdu의
주요 목표니다. |
|
|
알으시겠읍니까? |
|
|
|
Q |
여러분은
그것을 알겠습니까?
|
A |
예,
알겠니다! |
|
|
성공하려면
열심히 공부해야하느니라. |
A |
예, 알겠니다! |
|
Q |
여러분은
그것을 알겠숩니까?
|
A |
예, 알겠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