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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의 (abuse)을 없애얀다.
한글 간소화를 위해 '~'를 높임의 기본형으로 하자!
 
 한글의 간소화를 위한 대표적인 경우로 대중에 대한 기본 높임형을 '~니다' 형식으로 하자는 것이니다.
 예를 들어, 일기예보의 경우, '내일은 비가 오겠습니다.'라는 표현은 '내일은 비가 오겠니다'처럼 '습'이라는 글자를 빼자는 것이니다.
왜냐면
*
노래를 통한 엔글 단어 'abuse'와 한글 단어 '()'에 대하여
 
?송 그룹 <Eurythmics>의 'Sweet Dreams'라는 노래에 아래와 같은 가사가 있다.
   
  Some of them want to use you. 누군가는 당신을 이용하려죠.
  Some of them want to get used. 누군가는 이용되기를 바라죠.
  Some of them want to abuse you. 누군가는 당신을 악용하려죠.
  Some of them want to be abused. 누군가는 남용되길 바라죠.
 
* use -> misuse: 오용하다
     
overuse: 과용하다
     
abuse: ()하다: ( 濫[lan]: flow/brim over, 用[yong]: use)
     
여기서 'abuse'의 'ab'는 'away', 즉 '벗어난'의 뜻이 되죠.
     
그렇다. 한글에서 이 ''이라는 글자가 꼭 엔글 'abuse'의 대상에 해당되...
     
그래선지 필자에겐 ''이라는 글자가 마치 무슨 <미움의 덩어리>로만 여겨져 더욱 야멸차게(야멸치게) 구는지도... // 꼭 무슨 앙금이라도 남아있는듯... 왜 이런 편견을 지니게 되었는지... 나 자신도 의아하다, 아마 이것? -> '~습'에도 Pattern이 있다.
         
// 사실, 필자는 좋고 싫음에 따라 표정이 확연히 구분된다. 다시말해, 필자가 못마땅하게 여기는 부분에 대해선 얼굴이 굳어져 당사자로 하여금 불편함을 쉽사리 느끼게 한다. 성공(?)하기 위해선 표정관리가 참 중요하건만 필자완 사뭇 거리가 멀다. 그만큼 사업수완이 없단 얘기다. 그나마 세상인심을 읽거나 세상물정에 대해 체득하고있다는게 천만다행이다. // 이렇게 '~다'체를 사용해도 물매를 맞지않을 정도는 된단 얘기다.
 
'~'를 높임의 기본형으로 하자;
 
  예제)
*
하다(do)
*
하다 원형
*
한다 확인/인지/인식
*
니: 청자 높임(기본 높임형) - 현재 => Go
*
합니다 <= 기본 높임 + 'ㅂ' - 알림/공지
*
하시니다 <= 기본 높임 + '~시': 주어 높임
*
하십니다 <= '~시': 주어 높임 + 'ㅂ' - 알림/공지
*
-> 기본 높임형 - 과거: ~/ => Go
  하았읍니다 기본 높임형 - 과거: ~았/었 + 공지
  cf) 하아았읍니다 -> 했읍니다 // 강조의 '아'
*
다 -> 하 수동 표현: 동작 대상 주어 사용(권장)
*
하이었읍니다 -> 하였읍니다 '읍'은 알림/공지의 조사
 
하였습니다(/)  
'~였습~'은 배제되어야 한다.
*
하시었니다 -> 하셨니다 과거*주어높임*청자높임 - 기본형
 
*
하시었읍니다 -> 하셨읍니다 과거*주어높임*청자높임*공지
     
// '읍*습'의 사용은 자제하라.
 
*
읍니다 -> 해셨읍니다 -> 했니다   // 강조의 '아'
        -> '~' Pattern 둘러보기
      * '하니다'의 '습'은 퇴출 대상 1순위
 
*
 
'~으십'줄임말은 ''이고, 강조의 조사는 ''이 아니라 ''이다
'~읍'의 적절한 사용과 '~으십'의 줄임말은 ''이 아니라 ''으로...
 
 
기본형에 충실하자. 지나친 높임말이나 확인/공지 등의 표현은 삼가자.      // 삼가다
*
주다(give)
1)
어간 끝에 받침이 없는 경우
 
*
주니다 기본 높임형 - 현재 
 
*
주었니다 기본 높임형 - 과거
 
주었읍니다  
 
주십니다  
 
주셨니다/주시었니다  
 
주셨읍니다/주시었읍니다  = '주시었니다, 알겠죠?'
          '~셨읍니다'라는 표현은 제한적으로
*
읽다(read)
2)
어간 끝에 받침이 있는 경우
 
*
읽니다 기본 높임형 - 현재 
 
*
읽었니다 기본 높임형 - 과거
    읽읍니다 기본높임+공지
 
읽었읍니다 기본높임+공지 - 과거
 
읽으십니다/읽니다  읽습니다(×)
 
읽으셨니다  
 
읽으셨읍니다 // '~셨읍니다'라는 표현은 제한적으로
    읽다 / 읽는다 / 읽었다 / 읽겠다 / 읽어 / 읽니? / 읽
  * '통지/공지(publish)'의 경우엔
   
'~을/를 읽니다, 알겠죠? '처럼 부가적인 질문의 형식을 간단하게 하면
    ''에서 '읽'처럼 받침있는 어간엔 '으'라는 글자에다 'ㅂ'추가하여 '' 형식
     
// 연음법칙에 따라 '일급니다'처럼 읽힌다                      
     
    여기다 주어높임을 하면 -> ''처럼
     
 
    여기다 또 ''을 줄이면 ''이 아니라 '' 이 된다. 즉, ''에서 ''처럼.
      // '으십'을 줄이면 절대 '습'이 되는 것이 아니다. '습'의 오*남용은 없도록... // 특히 호리듯 ...
     
 *
받침 어간에 '' , 주어높임의 ''와 '통지/공지'의 ''의 결합 => '' 그리고 줄임 => ''
    root   ↑ + noti 줄임  
    먹다: eat 먹니다. 니다 니다 니다 먹습니다(×)
    문다 : ask 문니다. 니다 니다 니다 문습니다(×)
    닫다 : close . 닫니다. 니다 니다 니다 닫습니다(×)
    밀다: push 밀니다. 니다. 니다 니다 밀습니다(×)
    감다: wind 감니다. 니다. 니다 니다 감습니다(×)
    감다: wash/close          
   
갈다:
   
~읍/습 -> Go
    ex)
   
이제 '그는 책을 읽습니다'처럼 '습'의 형식도 구분해서 사용하니다, 알겠죠? // 예, 좋니다. 박수!
   
*
이제 '그는 책을 '처럼 ''의 형식도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 예, 알겠니다. 박수!
   
*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까?
A
예, 우리는 믿다.
       
   
Q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읍니까?  
A
예, 우리는 믿니다.
      예, 우리는 믿읍니다.   
       
   
 
// 대답에 주어높임 '시'를 제한적으로
   

*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십니까?
A
예, 우리는 믿다.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까?   // 인정
<- (Hanbit) Hangle은 윗부분을 옹호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니까?   // 제한
예, 우리는 믿다.  
      예, 우리는 믿읍니다.  (/)
      예, 우리는 믿š都求?  // 제한
      예, 우리는 믿.  (/)
        // 스스로 1인칭 주어높임 '시'는 abuse
      예, 우리는 믿다.  // 인정
   
청자(L) 아주 높임은 '사옵'의 줄임말인 ' 사용 => '~' 둘러가기
  그들은 저의 말을 믿십니까?   예, 그들은 믿다.
  그들은 저의 말을 믿?   예, 그들은 믿š다.   // 인정
  그들은 저의 말을 믿? (/)   예, 그들은 믿다. (/)  // pattern 변화가 없으므로
      // 2*3인칭에 주어높임 '시'는 O.K.
    예, 우리는 믿다.  // 허용 (아주높임)
       
 
미래시제 ''이 줄어서 ''으로...
 
*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까?
A
예, 믿다.
 
=
여러분은 저의 말을 믿까?
예, 믿다. // 제한적 사용
      예, 믿겠습니다. (×) // 오남용(abuse)
   
//
'겠'이 앞으로 이동했으므로 '습'의 pattern은 지녔다 .하지만 화자(Spk) 자기 높임 '시'는 부적절.
     
//
청자(L)를 높이려면 아래처럼 '사옵'의 줄임말인 ''을 사용... // 아주높임이므로 제한적으로...
        예, 믿다.  // 허용
         
       
     
  '~으십'의 줄임말인 ''의 사용은 꼭 필요할 때만...
 
 
받침있는 어간청자의 높임공지의문문
    먹읍니? 먹었읍니?    
 
 
받침있는 어간주어 청자 높임공지의문문: - 현재
    먹으십니까?      
    먹š?      
 
 
받침있는 어간주어 청자 높임공지의문문: - 과거
      먹으시었읍니까?    
      먹으니까?    
  받침겹곡절 'ㅆ'의 전방이동에 따라 ''이 등장한다.
      ?    
   
''의 변화형에도 일정한 Pattern이 있다!
 
여기에 또한 너무나 흔한 '습'의 오용이 있다!
 
여기에 종교 단체나 정치인들이 호리듯 읊어대는
    믿니까? (×)  
=> 믿š니까?
   
 
강조)
=> 믿니까?    
 
 
방송매체나 학교에서조차 '습'의 오용과 '읍'의 남용이 있다.
 
제 말이 
니까? (×)  제 말이  니까? (×)
    니까? () 제 말이 니까?  
 
 
주어 높임의 경우에도 화자 자신을 높일 필요까지는 없으므로
    맞š니까? (?)              옳니까? (×) => 옳š싑니까? (?)
 
 
위와 같은 표현도 바람직하진 않으므로 아래처럼 '~니다' 형식으로...
    맞니까? ()              옳니까? ()
 
 
아니면 청자(L) 극존칭인 '사옵'을 줄여서 '' 형식으로... // 제한적
    니까? ()              옳니까? ()
 
결론)
 
' ~다 / ~니다 ' 기본형으로 하자.
    // 경어체 '시'와 공표의 '읍' 그리고 둘의 결합인 '습'의 사용은 자제하라.
   
 
   

쉽고 체계적 한글, 그것이 HanEdu의 주요 목표니다.
                                  알으시겠니까?    
 
Q
여러분은 그것을 알까?
A
예, 알다!
   
성공하려면 열심히 공부해야하느니라.
A
예, 알다!
 
Q
여러분은 그것을 알까?
A
예, 알다!
조사 '~읍'에 대한 모든 것 => Go
조사 '~습'에 대한 모든 것 => Go
새롭게 부각되는 동사 강조의 '~삽'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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