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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겐 가끔 한글과 관련된 어떤 부분에
휘번뜩이는 그 무엇인가가 눈앞에
별동별처럼 순간적으로 휘익 스쳐지나가거나 때론 서로 관련성이 있는 여러
정보가 한데 뒤섞여 뇌리에 맴돌곤
한다. 그럴 적마다 행여 이내 사라지기라도 할라 ... -> inspire[인스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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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졸필인데다가 휘갈기듯 쓰ㅓ내려간 글씨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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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와중에 <객체/객체화>라는 부분이 필자에겐 꽤 비중있게
다가왔는데... 훗날 이 부분에 대해 특집으로 한번 다뤄볼 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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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령[HanGyeR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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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by
양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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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은 내게 오지마라 오지마라 하고
-> 오지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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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 잊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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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
내려가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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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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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덕규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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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L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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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m
/ T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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