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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소리'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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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리
'ㅅ' : |
사소리의
'∧'
기호와 렉스(flex)
'ㅅ'은 구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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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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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없는
실질형태소의 앞말이 실질형태소의 뒷말과 합성될 때,
'd/t'
음가의 강세를 지닌
홑음의
'∧'
기호가 앞말 받침에 붙는 것을 '사(Sait)소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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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앞
음(flex)에 'd/t' 음가의
강세를
지닌 홑음 그리고 뒷
부분은 fortis 소리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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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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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jib |
찻집 |
차찝(/) |
찻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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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식 단어 결합: 't' 음가 지닌 사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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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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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jjib |
차찝(/) |
차집 |
찻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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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글식 단어 결합: 뒤 음소와 같은 자음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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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de'는
Semi-sait과 관련지어 보면 쉽사리 해결될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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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해 'latte'라는 단어를 예로 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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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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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은 일종의 사(Sait)소리로,
'엔글식 한글표기',
'한글식
엔글표기' '한글식
한글표기'로
구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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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글식 한글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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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latte'라는
말의 엔글식 변환과정으로
살펴보면 '(latt)'과
'에(e)'가 합쳐진
말로, 앞말 받침 't'가
뒷말에 넘어가 'te'가
되고, 또 엔글식에선 앞 말의
받침
't'가 또
넘어가 '라 ㅌ테' 처럼 뒤의 말이
fortis로 표기되지만,
앞말에 강세가
있으며
뒷말은 fortis가
아닌 단자음 '테'로
발음된다.
즉,
'latte'의
엔글식 한글
표기는 '라테'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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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부분 강세 + 자음:
fortis 표기 +
단순자음 발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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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글식
엔글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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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latte'라는
말의 한글식
변환과정으로 살펴보면
'(latt)'과
'에(e)'가 합쳐진
말로, 앞말 받침 't'가
뒷말에 넘어가 'te'가
되고, 또 한글식에선
앞 말의 받침
't'가 남아
''랕데 처럼 평준강세가 된다. 즉,
'latte'의
한글식 엔글 표기는 '라떼'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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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준 강세 + 자음
단순자음 발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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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글식
사(Sait)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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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ladde'라는 단어를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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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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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은 일종의 사(Sait)소리로,
'엔글식 한글표기',
'한글식
엔글표기' 그리고 '한글식
한글표기'로
구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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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글식 한글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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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ladde'라는
말의 엔글식 변환과정으로
살펴보면 '(latd)'과
'에(e)'가 합쳐진
말로, 앞말 받침 'd'가
뒷말에 넘어가 'de'가
되고, 또 엔글식에선 앞 말의
받침
't'가 또
넘어가 '라떼'
처럼 뒤의 말이 fortis로 표기되지만,
앞말에 강세가
있으며
뒷말은 fortis가
아닌 단자음 '데'로
발음된다.
즉,
'ladde'의
엔글식 한글 표기는 '라데'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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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 부분 강세 + 자음:
fortis 표기 +
단순자음 발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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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글식
엔글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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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글
'ladde'라는
말의 한글식 변환과정으로
살펴보면 '(ladd)'과
'에(e)'가 합쳐진
말로, 앞말 받침 'd'가
뒷말에 넘어가 'de'가
되고, 또 한글식에선
앞 말의 받침
'd'가 남아
'顫? 처럼 평준강세가 된다.
즉,
'ladde'의
한글식 엔글 표기는 '랃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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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 강세 + 자음
단순자음 발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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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ladde'를 순수 한글식으로
표기하면 ,
'랃[lad]'과
'데(de)'가
합쳐진 말로 구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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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강세가 없다. 즉 앞말과
뒷말을 같은 강세로 읽는
것이 원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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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의 예처럼 '顫?인
경우 받침 'ㄷ'이 있는
'?이 외형상으로 더
커보이고, 또한
받침 'ㄷ'으로
인해 더 강하게
읽혀진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즉 균형을 맞추기위해
말
'데'를 'ㄷ'이
하나 더있는,
즉 fortis인
'떼'로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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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받침 'ㄷ'있는 앞말에 강세가
있고, 뒷말을 fortis화시켜 '랃떼'처럼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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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글식
사 (Sait)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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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latde'가 한글식
사(Sait)으로
변환되면, '(latd)'과
'에(e)'가
합쳐진
말로, 앞말
받침 'd'가
뒷말에 넘어가 'de'가
되고, 앞말은 '?으로 되는데,
앞말에
강세가 있고, 뒷말을 fortis가
아닌 단자음으로 만들기 위해
'ㅌ' 음가를 지닌
사(Sait)인
''이
앞말 받침에 표기된다.
즉 'latde'의 사(Sait)
표기는 '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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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fe
latte'에 대한 소고(小考[xiao ka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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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 가지 살펴볼 것은 '우유 커피'라는 뜻의 Italian 'caffe latte'는 한글로
'카페 라테', '카페 라떼', '까뻬 라떼' 또는 '까페 라떼'
등 여러가지로 표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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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론으로 돌아와, 실제로
'latte'에 대한 엔글식 한글표기는
''라테'가 되고, 순수 한글식 한글로 표기하면
'랕테'로,
Sait으로 표기하면 '테'로
표기되지만 현실적으론 '라떼'로
사용된다.
그런데
현실적 한글식
표기인 '라떼'에 대한 엔글 철자는 'ladde'가
되고, 이를 한글로
표기하면 '顫?로
되고, 읽기는 '餞?로 발음된다. 하지만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도 여전히 현실적 한글식
표기인 '라떼'에 대해 명확히
표기하기란 쉽지 않다. 아니, 바라보는 시각차로 인해
표기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도입된 것이 Semi-sait,
즉 '받침 'ㄷ'에 입각하여 뒤따르는 음이 fortis로
되어 '떼'로 되고, 받침 'ㄷ'은 Sait 특징의
하나인 강세를 남기고
없어진다.
( Sait/Flex의 특징은 강세와 음이
fortis로 변하지 않는 것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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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받침 'ㄷ'은 Sait의 자질인 받침 'ㅌ'을
대신해 강세를 남기고 사라지고, 뒤따르는 음을 fortis로
변경시키는 절반의 Sait, 즉 Semi-sait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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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Flex와 Semi-sait가 적절하게 융합된 'Lotte'에 대해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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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글 '~dg'의 'd'는 어떻게 발음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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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L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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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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