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레게 하는 주체와 객체에
촛점 두면 '설레이다'로 된다. |
|
|
|
즉, '~가 ~을 설레게 하다'가 '설레이다'와 같은 맥락이
되는 셈이다. |
|
ex) |
아,
너의 모습이 내 마음을 자꾸만
설레게 하는구나. |
|
=> |
아,
너의 모습이 내 마음을 자꾸만
설레이는구나. |
|
물론 설렘의 주체에
촛점 두면 '설레다'로 한다. |
|
cf) |
아,
너가 아른거려 내 마음이 자꾸만
설레는구나. |
|
|
|
|
요약하면, |
|
|
난
설레는 마음을 다잡으며 그곳에 갔다.
|
|
|
'설레지
말아야지' 다짐하건만 자꾸만 설레이는 이 마음 |
|
|
'설레지
말아야지' 다짐하건만 자꾸만 설레어지는 이 마음 |
|
|
'설레지
말아야지' 다짐하건만 자꾸만 설레이는 그의 미소 |
|
|
|
|
|
|
|
cf) |
'잊어야지'
다짐하니 잊어지기도 했어. - 수동 |
|
cf) |
'잊어야지'
다짐하니 잊혀지기도 했어. - 피동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