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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이기희와
함께하는
고전문학(Classical
Litera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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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 |
한글
어미 부분: 어/한자
음으로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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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어순 |
향찰: |
체언/어간
부분:어,
음/뜻/조사/어미 부분: 한글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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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어순 |
//
어
음으로도 표기 |
구결: |
체언/어간/어미
부분: 어/한자
음으로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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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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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게 포장(꽃)하되
+ 사알짝 티()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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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는
18금에 해당하는 내용도 담고있으니 미성년자에겐 주의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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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내용은
한글(Hangle) 대표 이기희의
연구(땀과 열정)에 의해 창출된 것으로, 저작권은 한빛
이기희에게 있니다. 따라서 이곳 내용 또는 이와 유사한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Posting하는거를 엄중하게 금지하니다.
- 저작권에 관한 베른협약 전문: 창작된 순간부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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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
'헌화가(獻花歌)'가
아니라 <소를 이끄는 노인(牽牛老翁)>,
즉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노인'이라는 뜻의, 무시무시한
내용이 담긴 노래다! -
한빛
이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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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곶'이라는
이 단어 하나때문에 이 작품을 '헌화가'라고
미화(美化)하는거는
안일한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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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이기희 주장: |
곱게
포장(꽃)하되
+ 사알짝 티(ㅈ~)나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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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가'의
'龜 '는
헌화가의
''과 관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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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아, 거북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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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gui/귀]
거북(turtle) 구 ->
구
龜[jun/준]
우두머리(boss/왕(king)
龜[qi/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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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은 실제로 <우두머리(boss/왕(king)
>를 나타낸다 -> 견우노옹(갓/곶/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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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뭔가 휙 스쳐지나가는걸 가까스로 catch하여 정리하자니 묘한 감흥이 일었다. 사실, 필자는 박학다식한 학자가 아니라 순간순간
'아~ 이거다!'라는 발견에 대한 확신에 쾌재를 외치는걸 큰 즐거움으로 여기는 한낱 나부랭이에
지나지않는다. 다시말해, 위와같은 내용에 확실한 근거나 배경지식을 지닌게 아니라 그저 감각적으로 떠오른 것을 그럴사하게 꾸며내는
이야깃꾼일 뿐이다. 그러니 부디 이런거에 필요이상으로 필자를 옥죄려들지말고 그저 재밋거리삼아 읽어주길... // 다만 지식재산권은
옹호해줘얀다.) |
곶
> 갖
>
갓 >
> 가리워진
머리
-> 가리
->
ㅈ~
(뭔말인지 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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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적나라하게 표현한 점 두루 이해해주길... -> 문학의
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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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잘]
> 을
> 갖을
> 갓을
> 가리를
> 머리를 |
->
머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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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격(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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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게
바로 문학의 묘미가 아닐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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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곱게
포장(꽃)하되
+ 사알짝 티(ㅈ~)나게...
=> '
' -
©
한글(Hangle) 2019/09/24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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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마
'ㅈ~'이라는
그 말을 (그의 입장으로)
담지 못하여 유추가능한 대체어로 우회적으로 표현...
// 필자도 'ㅈ~'이라고 하자니 자못 망설여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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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쩜 요렇게 요상하게 꽈났을까? >
필자도 한동안 어안이 벙벙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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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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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이기희 유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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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갛알=가(바깥)알)
<- cf) 샅알(사타구니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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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도... 아~또 호기심이 도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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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샅(사타구니) + 갖(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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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갛(complexion): 바깥면: 살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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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샅갛: ? //
O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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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상반된 뜻을 포괄하는 단어: 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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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붓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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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덤비다/대들다/싸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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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미래/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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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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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 높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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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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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붙을려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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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붓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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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종속*추종하다 - 붙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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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편에 안 붙을려시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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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편에 안 붙으려실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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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미래/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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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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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 높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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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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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통용되는 어법이 되려 어색할 지도...: 저버리실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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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정교한 뜻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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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안 붙일리시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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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안 붙이리실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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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안 붙여주실려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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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안 붙여주실거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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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안 붙여주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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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필자는 이 부분을 통속적으로... 좀 거시기해서 더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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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찬란한 내용도 문학적으로 잘 포장되면... 그냥 goss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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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그게 피비리내나는 쟁탈전의 서막을 나타내는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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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꽃타령이나 하고있을 부류의 내용은 아니란 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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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드
알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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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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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부분에 대해서도 필자가 그 어떤 근거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주장하는게 아니라
그저 뇌리에
맴도ㄹ는
직감 또는 그럴사한 추정에 의거허여 풀어헤쳐놓았음을 재차 언급한다. - 나부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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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다'라는
뜻의 '折'이 들어가는 '절질까'라는 부분도 '꺾을까'라기보단
'조까'라고
함이 더 명확하다고
한빛
이기희는
주장한다. 다시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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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힐
절질까'라는 부분은 '꽃을 꺾을까'라기보단 '우두머리를
조까'라고
함이 더 명확하다고
한빛
이기희는
주장한다. - 아래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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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당시의 우두머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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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당시에 권력 다툼 또는 분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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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날 경덕왕의 장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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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해설판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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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란
부분은 '가잘/갓/갖...'
등에서 이미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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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折'이란 부분도 '절'이
아니라 '저아'의 겹모음,
즉 ''처럼
읽고 뜻은 '가다 + 서다'와 련계되어 '지다/조지다/꺾다'가
된다. // 암튼 '절'이나
''는
아래와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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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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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에서
'저'라는 말이 들어간 단어는 상당부분 '가다 + 서다'와 련계되어
나타난다. 그런 측면에서 '절질까'의
'절'이 아닌 '까'의
''도
<저다/(저어다)젓다/조다/쪼다/지다/지우다/짜다/쩌다>
등과 같은 맥락의 뜻이 내포되어있고, '헌화가'가 아니라 '견우노옹'으로
다루는 이곳 한빛한글에선 '질까'를
현대적 어휘로 개정하여 '조까'로
했다. // '조지다'란
말을 곰곰 되씹어보면 어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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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포장(꽃)하되
+ 사알짝 티(ㅈ~)나게...)-
한빛
이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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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의
어법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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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다:
조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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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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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다:
짜임새가 느슨하지 않게 단단히 맞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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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
시들어 떨어지다, 이기지 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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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이나 말을 호되게 단속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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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되게
때리다. 늘씬하게 갈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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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지'의 미래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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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자(Speaker)나 주어의 의지미래로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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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1) |
~까:
선택의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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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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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2) |
~가
바치오리: 연결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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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져가
바치오리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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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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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져서
바치오리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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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호리음여'라는
부분도 현대적 구문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다시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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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이라는
부분도 '바치다'라기보단 '하오리만요'처럼 보조동사로
간주하는게 더 어울린다고
한빛
이기희는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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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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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에서
''이
본동사의 미래시제를 나타내므로 '헌오리~' 부분은 보조동사 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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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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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헌'을 '바치다'라는 본동사로 여긴다면 <헌+乙>
형식이 되어야겠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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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어법에서 되려 보조동사에 '~乙'을
붙여 미래시제로... (추후 연구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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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다'의 '하'도 '허'에서 비롯되거나,
아니면 '허'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빛
이기희는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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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 |
그렇다고
허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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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구헌날
술만 퍼마시... //
何/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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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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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우노옹'의
배경 장소: 경북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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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바위들은 세월의 흔적이 남아 빛이 바래졌지만 여전히 자빛을 내뿜고있었다. 아울러
동해안 경사지치곤 나름 꽤 넓은 터라 정치적 변화를 꾀하는 모습도 충분히 상상할수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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