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 한글 Eduin Hangle

강사 소개
강좌 안내
수강 신청 안내
학습 진행 안내
한글 관련 문의
Top Collection
 
보조용언화(Supplementary Verbalize): ~ㄹ수~다
 
보조용언(Supplementary verb):
    본용언 어간 뒤에 <아/어>를 붙이고 부차적인 뜻을 나타내는 용언(동사/형용사)을 붙여 부가적인 뜻을 나타내는 용언 합성 형식 -> Go
: 보조용언화(Supplementary verbalize):
   
// 한글엔 다양한 유형의 보조용언이 있다.
 

'~'가 의존명사가 되면 띄어쓰고 <방법/수단>의 뜻을 나타낸다.
   
<가능>일 경우 붙여쓰고... -> Go  
 
*
그의 마음을 돌려놓을 가 있느냐?
 
=
Do you have any idea to change his mind?
     
 

 
 
*
이 부분은 아직 공인된 내용도 아니거니와 보완해얄 부분도 많아 자못 망설여지지만 언젠간 꼭 바뤄져야겠기에 한빛 이기희가 이렇게 선도적으로 나서봅니다. 부디 필자를 옥죄는 경지로까진 몰아가잖길...
이제 의존명사 부분도 보조용언으로..    -> '~ㄹ~다(보조용언화)
 
*1
나는 이 문제를 풀 있다. (way - ?)  -> 의존명사 ~ㄹ 수
     
위 례문에서 {~ㄹ 있다}처럼 '수' 앞과 뒤 부분이 띄어쓰이면 이 때의 '수'는 <방법(way)>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명사가 된다.
 
*2
나는 이 문제를 풀있다.(can/may) -> 보조용언: ~ㄹ수
     
위 례문에서 {~ㄹ있다}처럼 '수' 앞과 뒤 부분이 붙어쓰이면 이 때의 '수'는 <가능(can) 또는 허락(may)>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용언의 형식이 된다고 이기희는 새로이 주장한다. 어법 명칭은 <보조동사화(Supplementary Verbalize)>로 한다.
    누누이 당부하는 바이지만 필자는 위와 같은 어법의 도입이 절실하면서도 시급하다고 느꼈기에 본 site 전반에 걸쳐 사용되었거니와 외부적으로도 어느 정도 용인되는 듯해 필자를 옥죄는 경지로까지 몰아가잖기를 당부한다.
    사실, 위와 비슷한 맥락으로 <~야 한다>란 기존의 어법을 <~얀다>처럼 <붙이고 줄여서> 표기 - 구체적으론 'Hangle이어얀다' - 하자니 어떤이가 반감어린 어투로 나무라듯 쏘아붙여서 무척 당혹스런 경우도 있었더랬는데, 이처럼 필자는 기존의 것과 다른 어법도 효율성과 체계성에 입각해 과감하게 도입하여 활용한다. 그게 기존 어법에 익숙해진 이에겐 불편하게 느껴지겠지만 한글을 바루는 작업에 매진해온 필자로선 가변적인 어법의 수용이요 한글이 더욱 빛나는 언어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 되리라 자신한다.
       
 
 *
이번 사건은 끝내 풀리지 않을 도 있다. (way - ?)  -> 의존명사 ~ㄹ 수
    이번 사건은 끝내 풀리지 않을도 있다. (can/may ~not) -> 보조용언: ~ㄹ수
    이번 사건은 끝내 풀리잖을도 있다.
 
 
......
 
 
- 보조용언 Main -

Learning Hangle
Grammar Lec.
기초과정(01~30)
Exam / Test
*
- Ast -
 무거래 사업 incolkh@gmail.com
 ㅅ:뵬 호우어진 곳에 하우어서 ㅁ(Home)하다  전화 대용 e-메일